『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2023년 2월 13일 월요일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103편19-22절)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하겠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선물, 은혜가 구원입니다. 간수의 질문이죠.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을 것인가? 사람들은 구원에 근본적으로 관심도 있고 갈망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구원을 받나? 오늘 말씀 시편103편19-22절 보좌의 축복. 하나님이 그의 보좌를 하늘에 만드시고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린다. 보좌란 임금의 자리, 왕의 자리이죠. 하나님이 천국에 하늘 보좌를 만드시고 천국의 가장 핵심 부분에 보좌를 만드시고 하나님께서 만유를 왕권으로 통치한다. 보좌를 중심으로 하나님이 만물을 통치하는데 방법이 천군 천사를 동원해서 하나님이 만물을 통치한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천사들이 뭘 합니까? 20절에 능력이 있어 말씀을 행하며, 말씀을 성취하는데 천사가 동원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뜻을 행하며, 하나님 뜻을 이루는 그 일을 천사들을 동원해서 일을 진행합니다. 하나님께 수종 들면서 일을 천사들이 하죠. 그러면 하나님의 뜻, 말씀이 뭔지를 아는 게 중요하죠. 이걸 바로 알면 천사가 움직이면서 일하게 돼있습니다. 이걸 응답 그럽니다. 성경 66권이 하나님 말씀인데 66권 전체의 핵심을 뽑으면 한 단어입니다. 결국 구원에 관한 얘기인데 그리스도. 구약은 오실 그리스도, 신약은 오신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인생의 답이면서 구원을 말하죠. 구원 때문에 성경을 기록했고 하나님은 구원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리스도가 온 땅에 선포 돼야 돼요. 다 구원 받아야 되니까. 이걸 세계복음화 그럽니다. 그리스도는 답이고 세계복음화는 방향이죠.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 되어집니다. 그리스도, 세계복음화 이걸 언약이라 표현합니다. 언약을 잡아라, 이 말은 하나님의 약속을 잡아라. 그 약속의 핵심이 바로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 중심으로 가고 있다. 이 언약이 성취되는데 예배는 언약을 성취하는 시간표를 말합니다. 예배에 하나님이 말씀을 보내서 말씀을 성취하면서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십니다. 그래서 예배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이루시고. 말씀으로 우리를 끌어가기 때문에 말씀은 인생 여정이에요. 우리 가는 길에 하나님이 예배와 말씀으로 이끌어 가시죠. 저와 여러분은 언약의 여정을 가고 있는 겁니다. 그리스도 언약 잡은 백성이 세계복음화에 방향 맞춰서 예배 속에서 말씀을 따라간다. 이게 언약의 여정이다. 우리가 이거 잡고 가면 천사가 움직이면서 말씀을 성취하죠. 이걸 응답이라 표현합니다. 하늘 보좌가 내 안에. 천국에만 있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계신 자리가 보좌이거든요. 내 안에 보좌가. 어떻게 내 안에 보좌가 있냐? 고린도전서3장16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있는 것을 알지 못 하느냐. 하나님이 내 안에 성령으로 와계십니다. 하나님이 와계시니까 내 안에 보좌가, 보좌가 내 안에. 내 안에 있는 보좌 이게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주한다는 말이에요. 내 안에 주님이 계시죠. 보좌의 축복이거든요. 이 보좌의 축복이 실제로 삶의 현장으로 옮겨가야 됩니다. 실제로 하늘 군대가 현장에서 역사하거든요. 창세기24장7절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을 결혼 시키는데 이방인을 얻지 말고 자기 고향 땅 가서 며느리를 얻어 와라 하고 종을 심부름 보내요. 종은 누구를 데려올지 전혀 모르잖아요. 종이 당황하니까 뭐라고 말하냐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희의 앞서 하나님의 사자를 보낼 것이다.
2023년 2월 14일 화요일
너희 앞서 하나님이 천사를 보낼거니까 그냥 가면 돼. 천사가 실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만나잖아요. 우리 앞서 하나님이 천사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영적인 것 다 빼버리면 우리가 아무 것도 못 합니다. 열왕기하19장35절 이스라엘에 전쟁이 벌어졌어요. 앗수르가 무려 185,000명의 군대를 몰고 왔어요. 이제 히스기야 왕은 꼼짝 못 합니다. 성전 가서 기도합니다. 기도하는 그 날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앗수르 진영에 나와서 저들을 치니 그날 밤에 다 송장 돼버렸어요. 기도하는 그 날 밤에 천사가 움직여서 다 무너뜨려 버렸습니다. 보좌가 현장에. 바울이 기도할 때 옥문이 열리고 착고가 끊어져 버립니다. 기도할 때 옥의 문이 열리는 거예요. 사도행전12장 보면 베드로가 옥에 갇혔는데 백성들이 기도하니까 그날 밤 천사가 끌어내잖아요. 눈에 안 보이는 영적 배경이 있습니다. 이걸 누리시기 바랍니다. 진짜는 기도가 일합니다. 왜냐면 영의 세계라. 흑암이 무너지고 천사가 움직이고 성령이 역사하고 이게 기도입니다.
1.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겠느냐 간수가 질문 하잖아요. 무당의 귀신이 떠나가면서 점괘가 안 나오잖아요. 주인이 화가 났어요. 왜냐면 이득이 없으니까. 바울 잡아서 감옥 집어넣어 버렸습니다. 이때 바울이 감옥에서 기도하고 찬양한단 말이에요. 옥문이 열리니까 간수가 자결하려 합니다. 죄수가 도망가면 죄값을 간수가 다 받아야 돼요. 그 많은 죄수들 도망가버리면 자기는 죽어야 돼. 배경을 보겠습니다. 23절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절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깊은 감옥에 가두고 발을 차꼬에 채워서 꼼짝 못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때 바울과 실라가 밤 중에 하나님께 찬양합니다. 25절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매를 맞고 고통스러운 바울과 실라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합니다. 갑자기 지진 났어요. 26절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옥문이 열리고 차꼬가 끊어지고 다 열려 버렸어요. 간수가 놀라서 일어나서 보니까 옥문이 열렸거든. 자결하려고 합니다. 27절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어차피 죽을 거 자결하려고 합니다. 이때 바울이 크게 소리칩니다. 28절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안 도망가고 여기 있다. 이때 간수가 두려워서 벌벌 떨며 옵니다. 29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엎드려서 간수가 얘기하죠. 30절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 받겠느냐? 간수가 생사 문제 앞에서 어떻게 해야 구원 받겠느냐. 사람은 다 구원에 관심 있어요. 불교 성철 스님이 유명하잖아요. 이 분이 23세에 부모와 처, 자녀 다 버리고 나왔어요. 왜? 구원 문제 때문에. 도를 닦습니다. 무려 8년 동안이나 누워서 안 잤어요. 앉아서 잤어요. 고행 하면서 도를 닦은 거죠. 10년 동안은 아예 사람 안 만났어요. 울타리 치고 못 들어오게 했어요. 그만큼 철저히 도를 닦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성철 스님이 마지막 죽을 때 자기가 떠나왔던 딸을 만납니다. 딸을 만나서 용서를 구합니다. 내가 잘못 했다. 나는 너무나 많은 죄를 지었다. 우리는 죄를 해결할 길이 없다. 우리는 지옥 간다. 그렇게 하면서 마지막 열반송이 내가 수많은 남녀들을 속였다. 내 죄가 수미산을 넘는다. 수미산은 에베레스트산의 10배를 상징하는 산이에요. 어마어마한 죄를 지었다. 나는 살아 생전에 지옥 불에 떨어진다. 내 한이 만 갈래로 찢어진다. 왜? 구원 받아 보려고 그렇게 몸부림쳤지만 마지막에 지옥 간다고 하잖아요. 사람은 다 구원에 대한 열망이 있어요. 종교개혁 했던 루터는 신부인데 복음이 없으니까 구원을 모르니까 이 갈증 때문에 한때 맨 무릎으로 돌계단 올라갔다니까요 피 흘리면서. 혹시 피 흘리면 하나님이 봐줄까, 불쌍히 여길까. 그렇게 무지하단 말이에요. 모르니까. 혹시 하나님이 피 흘리면 불쌍히 봐주지 않을까. 그 마음으로 올라갔어요. 어떤 분이 큰 죄를 짓고 시골에 숨어들어 왔습니다. 늘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이 사람이 어떻게 하면 속죄를 할까? 시골 보니까 길이 가다가 끊어져 있어. 산에서 돌에 막혀 있단 말입니다. 자기가 속죄하는 마음으로 그 길을 막고 있는 바위를 뚫었어요. 평생 뚫습니다 정으로 쪼아가면서. 왜? 속죄 해보려고, 구원 받아 보려고. 사람은 다 구원에 대한 갈망이 있어요. 구원을 풀지 못하면 평안이 없잖아요.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1) 진짜 문제 문제가 뭐냐면 사람들이 어떤 문제가 있단 말이냐, 어디서 구원을 받으란 말이냐? 이걸 모른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무릎에 피를 흘리기도 하고 앉아서 자기도 하고 돌을 깨서 길을 내기도 하고. 왜냐면 답답하니까. 어떤 문제 때문에 구원을 받는단 말이냐? 진짜 문제가 문제를 모르는 거예요. 이게 가장 문제에요. 문제를 못 찾으면 답을 못 찾습니다. 제가 한번 문제 내볼테니까 답을 말해보세요. 여러분 1번 답이 뭡니까? 1번 답이 뭐죠? 문제를 내야죠. 문제를 모르면 답을 못 찾는 거예요. 무릎으로 기어서 피를 흘려볼까, 돌을 깨서 구멍을 뚫어볼까, 평생 안 자고 있으면 될까. 성경만 압니다. (1) 하나님 성경은 모든 시작이 하나님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게 근본입니다. 창세기1장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하나님이 만물의 주인이고 창조주다. 창세기1장27절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생령으로 영적으로 창조하시고. 창세기2장1-3절 인간을 6일째 만들었습니다. 인간의 첫날 7일째가 안식일입니다. 인간은 첫날이 예배로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인간은 예배로 시작했어요. 이런 인간에게 2장8절부터 에덴의 축복을 다 줬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시작해요. 하나님이 모든 근본이요 시작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하나님 떠났잖아요. 근본이 다 깨져버린 거예요. 하나님 떠나고 근본이 무너졌어요. (2) 사단 하나님 떠난 인간이 사단에게 잡혔어요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요한복음8장44절 너희 아비 마귀. 운명에 묶였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너희 아비 마귀. 못 빠져나옵니다. 이 악한 영들 때문에 평생 시달리거든요. 어떤 엄마가 경찰서에 신고가 들어왔어요. 밤 중에 10살짜리 아들이 자기를 죽이려고 흉기를 들고 달려든다는 거예요. 엄마가 두려운 거예요. 왜? 흉기를 들고 달려드니까. 경찰이 와서 말렸지만 그게 됩니까. 그 아이가 또 하거든요. 누구 역사입니까? 악령 역사입니다. 요즘 존속살인이 많습니다. 자녀가 부모 죽입니다. 누구 역사입니까? 귀신 역사입니다. 묻지마 살인 누구 역사입니까? 귀신 역사입니다. 어떤 아들이 아버지를 죽였는데 왜 죽였냐면. 계속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네 아버지 죽여라, 아버지 죽여라. 아버지 잘못을 들추면서 자꾸 죽이라는 거예요. 못 견디다가 죽였어요. 그래서 감옥 갔어요. 그런데 또 말합니다. 너 아버지 죽였지? 너 왜 살아, 넌 죽어야 돼. 너 죽어라. 사단은 살인자입니다. 악령 잡힌 인간들이 고통을 당한단 말이에요. (3) 죄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로마서3장23절 평생 죄 가운데서 삽니다. 가장 무거운 짐은 죄의 짐입니다. 일생 동안 죄의식, 평생 죄책감 잡히고 죄에 대한 보응 두렵고 늘 시달립니다. 죄는 반드시 심판 받습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그래서 이걸 풀지 않으면 망하는 겁니다. 성철스님이 우리 죄를 해결할 길이 없다. 우리 죄를 해결할 분이 없다. 우리는 지옥 간다, 딸을 만나서 고백했다니까요. 인간의 근본 문제입니다. 하나님 떠난 문제, 죄 문제, 사단 문제. 이 문제는 영원한 지옥까지 갑니다. 죄는 심판받게 되고 마귀는 끌고 갑니다. 마태복음25장41절 마귀와 함께 영영한 불로 떨어져 버려요. 인간이 가는 비참한 문제에요. 이걸 해결 받지 못하면 무슨 평안이 있냔 말이에요. 이게 인간의 근본문제요.
2) 드러난 문제 이것 때문에 드러난 문제 있어요. 여러 가지가 드러나죠. 이게 인간의 씨에요. 인간의 씨가 뭐냐? 하나님 없어요. 영적으로 사단에게 잡혀버렸습니다. 다 죄인들입니다. 배경이 지옥입니다. 이 배경으로 인간들이 태어났다니까요. 여기서 뭐가 나오겠어요. 그게 고통입니다. 씨가 똑같다니까요. 근본이 이렇기 때문에 아무리 몸부림쳐도 고통이에요. 저주와 재앙이 들어와 막을 수가 없어요. 왜 씨가 그래요. 그리고 늘 마음이 두려워요. 안식이 없어요 평안이 없고. 구원이라는 말이 뭐냐면 이걸 해결 받아라. 그럼 우리가 죄 문제, 사단 문제, 지옥 문제는 무릎에 피 나오면 이걸 해결됩니까, 내가 굴을 하나 뚫으면 해결 됩니까, 내가 누워 안 자고 8년 동안 있으면 구원 받나요? 모르니까, 답답하니까 몸부림 칠뿐이지 불가능한 거예요.
2023년 2월 16일 목요일
인간의 근본 씨입니다. 팥 심은데 팥 납니다. 콩 심은데 콩 납니다. 그래서 이 씨는 절대 행복 안 나옵니다. 행복하겠지?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건 착각이라니까요. 바르게 진단하고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막연하게 하면 안 됩니다. 씨를 바꿔야지 씨는 안 바꾸고 껍데기 바꿔봤자 안 된다니까요. 근본을 모르니까 씨는 안 바꾸고 여기만 바꾸려고 해. 이거 하면 행복하겠지, 이거 하면 행복하겠지. 씨를 바꾸시기 바랍니다. 콩 심은데 콩 나잖아요. 이 저주의 씨를 빼내야 됩니다. 빼내고 바꾸는 게 뭐냐? 그게 그리스도입니다. 저는 깨닫고 씨를 바꾸니까 바뀌더라고요. 이게 바뀌어요. 이거 안 바꾸면 바꾸려고 해도 안 바뀌어요. 몸부림쳐도 그 자리. 애가 타는 거죠. 어떻게 구원받느냐 먼저 근본 문제를 이해해야 돼요. 이게 인간의 문제구나. 이걸 해결 받아야 되는구나.
2. 주 예수를 믿으라
바로 바울이 답을 줍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으리까 하니 바울이 바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바울이 주 예수를 믿으라, 바로 답을 줘버립니다.
1) 바울 바울은 답을 찾은 사람입니다. 원래 바울도 답이 없었어요. 바울이 누굽니까, 바울은 로마 시민권자입니다. 그 당시 로마 시민권은 최고의 가문입니다. 그것도 지배받는 국가가 로마시민권을 가지고 있다는 건 큰 가문이란 말이에요. 로마가 정책적으로 다른 나라 정복하면 굉장한 가문은 시민권을 줬어요. 그리고 가말리엘 스승 밑에서 공부한 사람이에요. 최고의 학벌입니다. 최고의 학벌, 최고의 가문. 또 산헤드린 공회원. 국회의원 비슷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거기다가 바리새인입니다. 바리새가 뭐냐? 철저하게 삶 속에서 율법을 지킵니다. 한마디로 삶에 흠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바울이 구원이 없는 겁니다. 이게 바울을 미치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합니다. 초대교회 핍박하잖아요. 예수 믿는 사람을 이단이라고 하고. 왜냐면 예수를 바라보니까 시골 출신에다가 목수에다가 자기보다 훨씬 부족한 사람인데 그런데 메시야라고 하니까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핍박하다가 예수를 만나잖아요. 사도행전9장1-15절 핍박하러 가다가 부활한 예수를 만나서 뒤집어지잖아요. 예수가 바로 자신이 기다린 메시야 그리스도임을 확인합니다. 이때 바울이 뻥 뚫려 버립니다. 그리스도 복음의 빛을 보면 다 열리게 돼있습니다. 그리스도 뭐냐, 복음 빛. 바울의 모든 의문점이 풀려져 버렸어요. 성경 66권은 그리스도에 관한 것입니다. 이거 모르고 성경 100번 봐도 성경 안 뚫립니다. 그리스도는 해방입니다. 모든 죄에서 해방. 죄와 사망에서 해방. 사단 이긴 왕, 귀신 꺾은 왕. 모든 저주 지옥에서 빠져나오는 길 선지자. 바울이 갈등이 싹 사라졌어요. 바로 전도합니다. 왜? 답을 찾았거든요. 그래서 생을 걸고 바울이 전도하잖아요. 바울이 바로 주 예수를 믿어라.
2) 예수 그러면 우리가 믿는 예수가 도대체 누구냐 예수가. 인류 역사 중 가장 비참한 게 예수에 대한 오해입니다. 이건 무서운 거예요. 보통 사람들은 예수를 4대 성인이라고 생각해요. 석가, 맹자, 공자, 소크라테스 중 하나라고 예수를 생각합니다. 사단의 전략입니다. 예수는 성인 아닙니다. 예수는 하나님입니다. 근본적으로 달라요. 예수가 누구냐, 창세기3장15절 뱀의 머리를 깬 사단을 박살 낸 분이 나옵니다. 뱀의 머리를 상한다. 누가? 여자의 후손이 와서. 예수는 여자의 후손입니다. 우리는 아담의 후손이예요. 뿌리가 달라요. 씨가 달라요. 우린 죄인들입니다. 예수님은 죄 없습니다. 근본 달라요. 이게 비밀이예요. 예수는 누구냐. 처녀가 낳은 아들입니다. 우리는 아담의 씨를 받았어요. 죄인들이예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니, 이름이 예수란 말입니다. 그 이름을 임마누엘. 예수님의 다른 이름이 임마누엘이예요. 임마누엘 뜻이 뭡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예수가 누굽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는 하나님이예요. 하나님이 성령으로 잉태해서 인간의 몸을 입으신 그 분이 예수란 말이예요. 몸이 인간의 몸이지 본질은 하나님이라니까요.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그래서 귀신이 다 도망가는 거예요. 알아보잖아요 귀신들은. 사람들은 멍해. 왜? 육이라. 귀신 금방 알아보잖아요. 보자마자 예수를 알아보잖아요. 무릎 꿇고 도망가잖아요. 그 예수님의 본체는 빌립보서2장5-6절 그는 하나님과 동등하고 하나님 본체예요. 예수님께서 왜 또 죽습니까? 이사야서53장56절 그가 찔리고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에. 죄 없는 분이 우리 죄를 친히 담당하셨습니다. 죄인이 죄인을 용서 못 합니다. 피차 죄인이예요. 그래서 죄를 담당하는 거예요. 죄 없는 예수님은 죄인처럼 죽었어요. 내 죄 때문에. 죄인인 우리는 의인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게 구원이예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죄를 끝내버리셨습니다. 그리고 3일 만에 부활하시잖아요. 그 예수. 그래서 예수님이 질문합니다.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문제가 뭐냐? 메시야 못 알아보는 거예요. 못 알아보네. 마태복음16장13-20절. 중요한 질문이예요. 수많은 무리 예수 따라옵니다. 병 고치지, 귀신 떠나지, 떡 주지, 기적 일어나지. 막 따라오는데, 내가 누구냐. 모르는 거예요. 떡만 실컷 먹고 몰라. 그런 꼴이라니까요. 인간이 육이야. 먹는 거, 돈 되는 거. 눈이 반짝반짝해. 죄, 사탄, 지옥 관심 없어. 이게 참 비참한 일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엇박자로 삽니다. 떡 실컷 먹고 예수님 몰라. 떡 안 준다고 떼써. 떡 안 준다고 삐지고 그런 식이란 말입니다. 본질을 모르니까요. 그럼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제자들한테 묻잖아요. 주는 그리스도. 주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때 예수님이 네가 복이 있구나. 이 말이 뭡니까? 주 예수님께서 내 죄를 해결했다. 떡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떡을 먹고 죄를 해결 받겠어요. 안 되잖아요. 주 예수님께서 사탄을 이겼습니다. 병이 낫는다고 해서 사탄 도망갑니까. 주 예수는 영원한 지옥의 해결자이십니다. 떡이 문제 아닙니다. 떡 안 먹어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나와야 돼요. 떡 안주면 삐지면 안 됩니다. 죄, 사탄, 지옥 이런 건 뭐고. 바울은 매 맞고 감옥 가잖아요. 왜. 그게 문제 아니라니까. 전해야 돼요. 이런 고백을 하자. 이 때 예수님이 네가 복이 있구나. 그리스도가 복입니다. 죄 용서 받는 게 복입니다. 사탄, 지옥 빠져나가는 게 복. 떡 먹고 이런 게 아니란 말입니다. 응답 받았다 안 받았다. 그게 무슨 중요합니까. 떡 세 개 있다가 다섯 개 생기면 기분 좋습니까. 열 개 생기면. 그리스도는 별 관심 없는 거 이게 문제란 말이예요. 본질 어디 가버리고 떡 찾던 사람 다 가버렸어. 떡 안 준다고. 예수 죽으니까 다 가버렸어. 삐져가지고. 떡 안 준다고. 그게 미련한 거란 말이예요. 이게 반석입니다. 안 무너집니다 그리스도. 음부, 흑암 권세 다 떠나갑니다 그리스도 앞에서. 천국 가는 길입니다. 천국 열쇠예요. 열쇠 응답입니다 그리스도가. 하늘과 땅 소통 보좌의 축복 다 있어요. 그리스도. 이걸 찾으시길 바랍니다. 전 이거 찾았어요. 다행이죠. 마음이 감사 돼요. 또 여유가 있어. 왜냐하면 답을 찾았으니까. 밥 없다. 안 먹으면 되지. 그렇게 중요합니까. 우리 영혼을 주님이 구원하셨습니다.
3) 주인 우리가 주인으로 모시는 겁니다. 자칫하면 예수님을 손님처럼 믿고 있어. 하나님을 주인 삼으시길 바랍니다. 그 분은 하나님이예요. 그리스도. 손님 안 돼요. 주인. 구원의 조건. 다른 거 없어요. 인간의 행위로 불가능 해. 돌을 깨서 굴을 뚫어도 안 되고, 무릎 피 나와도 안 돼. 그렇게 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앉아서 자도 안 돼. 그래서 요한복음1장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조건 없어요. 누구든지 조건.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를 믿고 주인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 됩니다. 이게 구원이예요. 너무 단순해요. 구원 너무 단순하니까 너무 심심해. 구원 너무 단순하니까 뭐 해야 될 것 같아요. 아니예요. 예수 믿으면 구원 받습니다. 십자가 상에서 예수님 달려 죽을 때요. 양쪽에 두 죄인 있었잖아요. 강도들. 둘 다 강도인데 한 강도가 예수님 욕하잖아요. 네가 하나님이면 내려와라. 욕할 때, 한 강도가 말합니다. 왜 그 분 욕하냐. 그 분은 죄가 없다. 우리가 죄인이지. 예수께 부탁합니다. 주 예수여, 나를 기억해주세요. 당신 나라 임할 때 나를 기억해주세요. 이 말은 나를 구원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때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죠. 오늘 밤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바로 구원 받았어요. 평생 강도만 하다가 나쁜 짓 하다가. 교회도 안 나왔을 거 같아. 예수 믿으니까 구원 받았어. 교회 와도 예수 안 믿으면 구원 없습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그래서 로마서10장9-10절에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만 해. 돈 주고 받는 게 아니야. 왜냐하면 너무 크기 때문에, 사려면 지구 다 팔아도 안 돼. 한 명도 못 받아. 그래서 하나님이 값없이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해라.
2023년 2월 18일 토요일
누구를? 예수 그리스도를 너희 주로 시인해라. 그러면 구원 받을 것이다. 그래서 구원은 뭐냐.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받으면 돼요. 그냥 받으면 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떻게 받습니까. 믿음으로 받으면 돼요.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믿겠습니다. 고백하면 됩니다. 너무 단순한 겁니다. 우리 같이 인사합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입니다. 아멘.” 그래도 헷갈려요. 같이 합시다. “나는 헷갈리는 하나님 자녀다.” 예수 믿으면 구원 받아요. 안 보이니 헷갈리죠. 그러나 예수 믿으면 구원 받습니다. 이건 변함없어요.
결론
사람들이 참 행복을 원하지만 행복은 없고 안식은 없고. 왜 그럴까. 뭐 다시 설명하면 그렇습니다. 얼마나 지금 과학이 발달합니까. 편리하기 말할 수가 없어요. 앞으로 가면은 위험합니다. 너무 발달하다 보니까. 얼마나 사람들이 지식이 많았어요.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해. 뭐 좋은 대학 안 나와도 그냥 인터넷 다 나오잖아요. 지식이 통일이 됐어 거의. 얼마나 사람들이 성공합니까. 돈도 있고 먹고살만 하잖아요. 크게 안 해도 먹고 살만했죠 우리가. 다 합니다. 이게 우리가 공부 잘하고 발전하고 성공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안 행복한 거예요. 안 행복하니까 행복을 찾아 헤메는게 뭐냐. 그래서 사람들이 뭔가 다른, 술에 빠집니다. 술에 빠진 사람이 있구요. 마약에 빠지기도 하고. 우리나라 이제 마약 문제가 심각한 문제. 도박에 빠지고 마약에 빠지고 술에 빠지고 막 쾌락에 빠지고 왜. 안 행복하니까. 헤메는 거야. 잠시는 행복해 보여. 잠시는 뭔가 반짝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중독되어 버립니다. 폐인 되어버려. 비참한 인생 되어버리죠. 중독되면 우울증 옵니다. 우울증, 조울증, 중독 같이 가지요. 중독되면 마지막에 귀신 보입니다. 이제 못 말리는 거죠. 귀신이 속삭이는 거죠. 너 죽어라. 자살로 무너집니다. 이런 사건들이 왜 그럴까. 이것은 내부의 문제입니다. 안 보이는 문제. 뭐죠. 사탄의 문제. 안 보일 뿐 이게 있단 말입니다. 죄 문제란 말입니다. 영원한 지옥 배경이란 말입니다. 낙심한단 말입니다. 이걸 빠져 나와야 됩니다. 이걸 빠져 나오는 EXIT. 비상구 생겼단 말이야. 못 빠져나올 운명처럼. 근데 비상구가 얼마나 다행이겠어요. 튀르키예 지진 났어요. 그 몇 명 건져냈잖아요. 죽을 줄 알았는데 건져냈잖아요. 어떻겠어요, 그 심정이. EXIT가 그리스도입니다. 이걸 통해서 빠져나가요. 이때 안도의 한숨을 쉬어. 이게 평안입니다. 아, 내가 구원 받았구나. 그리스도 안에서 비로소 내 영혼의 안식이 와요. 이건 먹고 사는 거 아닙니다. 바울이 매 맞고 했지만 행복해. 왜. 구원 받았거든요. 그게 문제가 아니지 바울은. 참된 평안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온다니까요. 참된 평안입니다. 하나님 자녀 됐어요. 신분이 바뀌었어요. 영원한 천국 백성이 됐어요. 천국의 시민권자예요.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합니다. 악령이 떠나고 천사가 돕습니다. 이런 엄청난 배경들이 바뀌어 버립니다. 당연히 천국도 가지만 이 땅에서도 회복됩니다. 복음은 살아나는 거예요. 모든 게 살아나. 그리스도는 만 가지 재앙 막아요. 만 가지 축복을 회복하는 것이 그리스도입니다. 올바른 복음과 말씀 잡으면 영육 간의 다 살아납니다. 네 영혼 잘 된 것처럼. 범사가 같이 연관되어 있어요. 구원은 예수님 천국 특권 당연한 것이고 이 땅에서도 흑암이 꺾이게 되어있습니다. 재앙은 떠납니다. 혹시 바울처럼 매 맞아도 할렐루야. 난 구원 받았으니까. 저와 여러분은 비교할 것 없습니다. 우리 같이 인사하고 마칩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 합시다. 자족 하세요. 비교하지 마세요. 천국 앞에서 뭘 비교합니까. 구원 받았는데. 최고의 축복 받았습니다. 나는 별 성공 안 했는데요. 같이 합시다. “구원 받은 것이 최고의 성공입니다.” 뭐가 더 성공이 있습니까. 주 안에서 자족하시면서 복음을 전하시길 바랍니다. 사람 살려야 됩니다. 가장 시급한 게 뭐냐. 결국 전도밖에 없어. 사람 살려야 돼. 그 외에는 어떤 소망 없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얼마나 많이 들었어. 이거 길가에 많이 붙였더니 없어. 어디 갔나. 그러나 그게 진리입니다. 여러분 마음에 새겨서 길거리에 안 붙여도 여러분 마음에 붙여서 사람들에게 바울처럼 복음 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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