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1장27절)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하겠습니다. “인생의 전환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오늘 구정 명절입니다. 시골에 많이 가셨는데 현장에서 승리하셨으면 좋겠고요. 제목은 사도 바울이 전도하다가 길이 막힌 경우입니다. <길이 막힌 것은 전환점> 살다 보면 길이 막힐 때 있습니다. 그때가 전환점이다. 내 뜻대로 안 될 때가 있잖아요. 이때가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라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암송 말씀 하나님 형상에 대한 얘기입니다. 복음 깨닫고 나니까 행복한 목사이다. 복음이 행복하게 만드는구나. 이병탁집사님 어제 주례 말씀이 행복한 사람, 행복한 가정. 껍데기는 별로 안 행복해. 그런데 속이 행복해졌어요. 이병탁집사님 처음에 보니까 사람이 새카맣더라고요. 5-6년 지났는데 속이 바뀌어 버렸어요. 행복하다 할 때는 다른 게 아니고 변했구나. 시편49편20절 사람은 존귀합니다. 겉이 허름해도 사람은 존귀해요. 거지 존귀합니다. 사람이거든요. 사람은 존귀하단 말이에요. 이렇게 존귀한 사람이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 같다 했어요. 깨닫지 못하면 사람처럼 비참한 게 없습니다. 짐승만 못 합니다. 짐승은 죽으면 끝이에요. 사람은 아닙니다. 깨닫지 못하면 사람처럼 비참한 게 없어요. 그래서 먼저 나를 회복시켜야 됩니다. 성경 안 보면 아무 것도 몰라요. 먹는 것밖에 모릅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이 완전한 축복을 줬습니다. 창세기1장27절 하나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28절 생육, 번성, 충만... 만물의 영장이요 만물의 으뜸입니다. 존귀한 자입니다. 사람의 정의입니다. 사람은 하나님 형상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형상으로 인간을 만들었어요. 사람의 본질이 하나님 형상입니다. 하나님의 능력, 지혜, 축복을 다 줬어요. 완벽한 축복을 다 줬습니다. 그런데 인간에게 불행이 찾아옵니다. 이 축복이 다 망가지고 무너진 게 성경 창세기3장에 나타납니다. 인류가 비참하게 무너집니다. 한마디로 하나님 떠난 거예요. 하나님 떠났다는 말이 뭐냐면 근본을 잃어버린 거예요. 하나님 형상의 인간이 하나님 떠났으니 사람은 사람인데 내가 누구인지를 모르는 겁니다. 그것이 비참한 일이에요. 과학이 발달해서 망원경으로 우주도 봅니다. 현미경으로 손 보면 균 많이 있어요. 다 봐요. 그런데 나는 못 봐. 하나님 떠나므로 인간에게 죄가 들어옵니다. 일생동안 죄의식, 죄책감 시달려야 되고 사단이 들어왔어요. 악한 영들이 인간의 뿌리로 들어와 있으니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인간은 평생 시달립니다. 왜냐면 안 보이는 세계에 흑암이 있단 말입니다. 앞으로 정신병 엄청 많아질 거예요. 사람들이 다 이상해져요. 왜? 악령 때문에 시달립니다. 악령 때문에 고통 속에 평생 살아갑니다. 이런 나를 회복하는 게 하나밖에 없어요. 이건 노력도 안 됩니다. 성공도, 돈도 해결 못 해요. 하나님이 답을 줬는데 그게 창세기3장15절. 이 속에는 가장 먼저 사단을 꺾는 길이 나옵니다. 뱀의 머리를 상하고 인간의 죄를 담당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분. 이게 이 속에 있어요. 여자의 후손인데 메시야, 그리스도.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하나 알면 됩니다. 이 속에 다 있어요. 저도 이거 하나 잘 몰라서 고생했어요. 성경 보고 암송해도 안 되는 거예요. 왜? 한 가지를 몰라. 그리스도란 우리 인생에 오는 만 가지 재앙을 막아요. 참 신기한 비밀인데 만 가지 축복을 회복하는 게 그리스도입니다. 완벽한 답입니다. 마귀는 한 가지 모르게 합니다. 이 세상 신 마귀는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못 비치도록 훼방한단 말이에요. 이거 하나를 몰라서 고통을 당하네. 이거 모르고 신비주의 빠지고 박애주의 빠지고 율법주의 빠지고 엉뚱한 거 하는 거예요. 완벽한 회복의 비밀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나를 회복하는 게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회복됩니다. 저는 깨닫고 나서 내가 살아났어요. 갈등이 사라졌죠. 왜? 답을 찾았으니까. 나를 살리는 집중이 필요합니다. 너무나 우리가 반대로 살아왔어요. 하나님 없이 살아왔기 때문에 하나님 쪽으로 나를 집중시켜야 됩니다. 몸은 멀쩡한데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마음이 다 망가져 버렸어요. 그래서 집중이라는 말이 뭐냐면 하나님으로 채우는 겁니다. 세상 것은 꽉 찼는데 하나님 것은 텅 비어있어요. 그러니 내 영이 공허한 겁니다. 하나님으로 채우는데 그게 역시 그리스도. 그리스도 말씀으로 나를 채워야 됩니다. 이게 영적 상태를 바꿔 가는 거죠. 사람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 상태를 바꿔야 됩니다. 채우게 되면 놀라운 치유가 돼요. 영적 치유, 마음 치유, 생각 치유, 삶 치유가 되고 서밋으로 갑니다. 원래 인간으로 가요. 이게 복음입니다. 먼저 복음화가 돼야 돼요. 화가 내 것이란 말이에요.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오면 내가 살아나요. 그러면 이게 전문화. 전문화란 재능이죠. 참된 복음이 들어가면 우리의 달란트, 재능이 살아납니다. 복음 없으면 재능이 발휘가 안 돼요. 똑똑한데 잘 안 돼요. 재능이 살아나니까 영향을 주잖아요. 그게 세계화입니다. 우리가 연약하지만 참된 복음 들어가면 작은 것도 다 쓰임 받습니다. 다윗은 돌 던졌어요. 그 돌이 골리앗 잡잖아요. 세계화 되잖아요. 내가 있는 그 모습 그대로 쓰임 받아요. 내 삶이 재창조 됩니다. 옛날에는 내가 잘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런 마음 없어요. 잘 해봤자 잘 안 돼요. 저는 복음을 더 알기를 원합니다. 신기하죠. 그 복음이 나를 회복시켜요. 그 복음이 나를 치유 시키고 서밋 만들어요. 내가 하는 게 아닙니다. 되어지는 거죠. 그러니까 생긴대로 놀라고.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라고. 잘 해봤자 인간입니다. 생긴대로 놀지만 항상 복음 안에서 노시기 바랍니다. 조건이 있어요. 복음 안에서 생긴대로 놀면 돼요. 그러면 다 쓰임 받아요. 복음 없으면 아무리 완벽해도 쓰임 못 받아요. 안 되게 돼있습니다.
1. 인생의 전환점
인생의 전환점이에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극적인 전환점입니다. 인생 근본을 바꿔야 돼요.
1) 창세기3장 문제 창세기3장에서 시조 아담이 무너져 버립니다. 창세기3장 아담의 문제가 그대로 나한테 와있습니다. 옛날 얘기 아닙니다. 지금 와있어요. 이게 인류의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근본의 문제에요. 아담이 사단의 미혹을 받은 겁니다. 하나님 말씀 어기고 사단의 말을 들었어요. 사단을 선택하죠. 지금도 이렇게 하고 있어요. 인간은 하나님 안 믿습니다. 사단 숭배 합니다. 하나님 듣기 싫어합니다. 왜? 사단에 잡혀서 인간은 죄에 빠집니다. 이것 때문에 두려움이 들어옵니다. 평생 방황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모른단 말입니다. 먹고 살겠는데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어. 뭔가 채울 수가 없고 고독합니다. 이게 영적 문제, 정신 문제인데 평안이 없는 거예요. 근본이 무너지니까 고통입니다. 고통과 저주가 인간의 단어입니다. 남는 것 하나 상처만 남아 있어요. 마지막 남는 게 하나 있습니다. 인생이 허무한 거예요. 다 떠나간단 말이에요. 마지막 종착지가 지옥이란 말입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란 말이죠. 자손들이 또 가야 됩니다. 끝없는 인간의 저주의 대물림 이건 못 막습니다. 과학이 발달하면 문제 떠나냐? 얼마나 과학 발달해요. 그런데 문제는 안 사라지잖아요. 잘 먹고 살아도 해결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인간이 비참한 거예요. 이게 근본 문제입니다. 사단은 인간을 절묘하게 속였어요. 마귀가 준 가치관입니다. 사단의 가치관인데 네가 하나님이야, 하나님 믿지 마. 나 중심. 이게 틀린 겁니다. 만물은 하나님 중심입니다. 하나님이 창조 했어요. 하나님 형상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빼고 나 중심. 하나님 떠나 영이 죽었어. 육 중심. 평생동안 하는 말이 의식주. 먹고 사는 얘기만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먹고 입혀놔도 몸은 늙고 병들어 죽어버려요. 그러니 허무한 거예요. 왜? 평생 입히고 먹였더니 늙어 죽네. 허무한 겁니다. 그리고 성공 해볼까 이거죠. 이게 사단의 장난이에요. 오직 먹고 살고 성공하는데 눈이 다 멀었어. 말씀 안 들어. 먹고 살아야지. 이게 묘한 사단의 전략입니다. 이 땅의 가치관이에요. 이것을 진리처럼 따라갑니다. 이걸 행복의 조건처럼 생각합니다. 이게 마귀 장난이거든요. 하나님 없이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사단은 철저히 속여서 사람을 착각하게 해요. 늙고 병들어 떠날 때 알죠. 그러면 늦잖아요.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이렇게 마귀가 온 땅을 귀신 문화로 만들어 놨어요. 우상, 제사... 다 귀신 문화에요. 풍습으로, 전통으로 바꿔서 통째로 빠뜨렸어요. 이게 하나님 떠난 인간입니다. 인간이 운명에 묶여서 꼼짝 못 하고 따라갑니다. 이게 인간이 가는 길입니다. 빠져나 와야 됩니다. 저는 이거 알았어요. 사람 살려야 된다. 그런데 말하면 안 듣습니다. 하나님 말씀 말하는 걸 싫어합니다. 사단 말 선택 해왔기 때문에 이걸 좋아해요. 이렇게 사단은 사람을 영적으로 완전히 흑암의 것으로 각인, 뿌리 내려가지고 들을 수 없게 만들어 놨어요. 참 비참한 일이죠.
2) 창세기3장15절 답 이 전환점이 뭐냐? 하나님이 문제 터지자마자 창세기3장15절에서 답을 줍니다. 창세기3장15절은 뱀이 와서 아담과 하와를 속이잖아요. 창세기3장15절은 뱀의 머리를 상한다고 나옵니다. 머리란 말이 뭐냐면 뱀은 머리 때려야 죽어요. 꼬리 때리면 안 죽어요. 저는 시골에서 뱀 많이 잡아 봤어요. 집에도 뱀이 들어오고 길에도 뱀이 있고 얼마나 뱀이 많은지. 이상하게 뱀을 보면 꼭 죽이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뱀은 꼬리 때리면 안 죽습니다. 반드시 머리 때려야 돼요. 머리가 한마디로 급소이죠. 뱀이 뭡니까? 계시록12장9절 큰 용 옛 뱀 마귀요 사단. 사단의 급소를 꺾는 게 있습니다. 어설프게 사단 안 도망갑니다. 분명히 여자의 후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한다고 나옵니다. 이게 복음이에요. 여자의 후손 이게 누구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여자가 뭘로 바뀌었어요? 처녀로. 좀 구체화 됐죠. 처녀가 낳은 아들. 그러면 남자 없이 온다는 얘기잖아요. 메시야란 말이에요. 우리는 아담의 후손입니다. 아담의 후손은 안 되기 때문에 인간의 씨를 받지 않고 죄 없는 분이 친히,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의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이 그 분이 메시야입니다. 그리스도라 부른단 말이죠. 그리스도란 뜻이 사단에 잡힌 인간들. 빠져나와서 하나님 자녀가 되고. 우리는 다 죄인들이에요. 그 죄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시고. 사단과 죄는 마지막 지옥입니다. 영원한 지옥 빠져나와서 우리를 천국으로 옮기고. 인간은 사단과 죄와 지옥 배경으로 태어났는데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리로 옮겨 가게 돼있습니다. 이게 전환점이에요. 그리스도는 극적 전환점이에요. 아무리 선행해도 못 빠져 나갑니다. 율법적으로 법을 지켜도 못 빠져 나가요. 능력 체험해도 못 빠져 나가요.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가 뭐냐? 전환점이에요. 내 인생 모든 저주와 재앙과 운명과 사단과 지옥이 다 무너지는 게 그리스도입니다. 한 단어. 복잡하지 않아요. 한 단어입니다. 기억하세요. 새가족이 녹취록을 자주 봐요. 목사님 감사해요 하더라고요. 왜요? 하니까 목사님 설교는 똑같대. 뭐가 똑같은데요? 날마다 그리스도만 나온대. 그러다 보니까 이제는 각인 돼가지고 자기가 그리스도가 충만해서 이제는 답을 알겠대. 제가 만약에 그리스도 말했다가 구제 말했다가 섞어서 말해보세요. 왔다갔다 할 거예요. 나중에는 혼란스러울 거예요. 그건 사람 망치는 거예요.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이 한 가지 알고서 완전히 빠져 나왔어요. 옛날에는 못 빠져 나왔어요. 왜냐면 희미하니까. 대충하니까 그리스도가 아니고 그리스도가 오직이 되어갑니다. 그러면 시간표가 오게 돼있습니다.
2. 삶의 전환점
나무를 보면 나이테가 있어요. 나이테가 언제 생깁니까? 겨울에 생겨요. 왜? 겨울에 추우니까 성장이 멈추면서 세포가 분열이 약해져요. 새카맣게 나이테 들잖아요. 그러면 열대지방의 나무는 나이테 있을까요, 없을까요? 열대지방에는 없어요. 왜냐면 안 추우니까. 거의 없어요. 왜냐면 겨울에 생기거든. 겨울에 생기는 거예요. 나이테가 단단해요.
1) 인생의 겨울 인생에 겨울이 올 수 있어요. 뭔가 힘든 문제 옵니다. 버거운 문제, 힘들고 어려운 문제, 많은 고통이 올 수 있어요. 보통 사람들이 큰 문제 오면 낙심해 버립니다. 낙심하고 좌절하고 이때 술 먹고 방탕하게.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문제가 인생의 전환점입니다. 이게 성경의 가르침이에요. 모든 사람이 다 문제 있어요.
2022년 1월 27일 목요일
요셉도 노예로 팔려가고 누명 쓰고 감옥 가고 다윗도 골리앗 죽이고 얼마나 사울 왕이 괴롭힙니까. 다 문제 있었어요. 인생 전환점이에요. 문제 왔을 때 우리는 더 하나님께 나가야 됩니다. 거꾸로 하는 사람이 많아요. 문제 오면 하나님 원망하고 교회 떠나고 예배 싫어하고. 어려울수록 주께 나가시기 바랍니다. 시편50편15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질 것이다. 예수님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어려울수록 주께로 나가시고 예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세상 이깁니까. 문제는 예기치 않게 오잖아요. 그래서 평상시가 중요해요. 평상시 하나님 말씀과 기도 속에 있으면 문제가 오면 바로 답이 보이고 길이 보입니다. 평상시 안 하게 되면 문제 오면 당황한단 말이에요. 이길 힘이 없으니까 주저앉는단 말입니다. 다니엘서6장10절에 다니엘이 전에 행하던 대로 계속 기도 해왔어요. 전에 행하던 대로 늘 하루에 세 번씩 기도 해오다가 문제 오니까 넘어서잖아요. 그리고 흑암 꺾어버리잖아요. 우리가 무얼 해왔냐? 과거에 계속 뭘 해왔냐? 이게 중요합니다. 우리가 지금 40일 개인 집중합니다. 그건 표 안 납니다.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9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거 쌓여갑니다. 그래야지 문제 넘어서고 문제에서 답을 찾아가요. 그렇지 않으면 문제 오면 기도도 안 돼요. 평상시 기도 안 하면 문제 왔을 때 기도 안 된다니까요. 왜? 당황스러워서. 흔들흔들합니다. 인생의 겨울을 만났을 때 낙심하지 마라.
2) 문제 만난 바울 바울도 문제를 만났어요. 길이 막혔어요. 그러면 바울은 이걸 어떻게 해나갔을까? 바울은 천재에요. 최고의 학벌 가진 사람이고 최고 가문의 사람이에요. 아무도 감당 못 할 힘 있는 사람인데 바울이 변화 됐잖아요. 바울의 원래 전도, 선교 계획이 아시아를 향해서 가려고 했어요. 모든 계획을 아시아로 세웠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막습니다. 6절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바울의 전도, 선교 아시아를 향해서 계속 가고 있는데 누가 막습니까? 성령이 막는 거예요. 방향을 틀어야 돼요. 7절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조금 방향 틀어서 비두니아로, 여기도 아시아 쪽입니다. 그리로 가려고 애쓰되, 노력한 거예요. 그런데 누가 막죠? 예수의 영이 막는 거예요. 허락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드로아 바닷가로 내려옵니다. 내려와서 기도하는데 환상 중에 하나님이 말씀합니다. 9절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기도하는 환상 중에 마게도냐 사람이 나타나서 우리를 도우라. 건너오라고 손짓합니다. 이때 바울이 하나님 뜻 깨달았어요. 아시아 쪽에서 방향 틀어서 마게도냐로 갑니다. 마게도냐가 지금의 유럽입니다. 유럽의 첫 지역이 마게도냐입니다. 이게 엄청난 역사의 갈림길이에요. 복음이 아시아로 가다가 멈추고 유럽으로. 그래서 유럽이 세계 지배합니다. 복음이 지금 어디로 가느냐? 이게 역사의 핵이거든요. 복음이 들어가면 재앙 떠납니다. 복음이 유럽 들어가니까 유럽이 하나님 복을 받잖아요. 그 중에서 영국이 복을 받죠. 영국이 한때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 했잖아요. 영국에 복음 들어갔거든요. 영국은 바이킹족입니다. 섬사람들입니다. 해적선으로 먹고 살았거든요. 복음 들어가니까 사람이 다 바뀌었네. 영국을 한때 신사의 나라. 복음은 사람을 바꿉니다. 그래서 이 복음 들어간 곳에 역사의 주도권이 가는 겁니다. 유럽이 배가 불러요. 하나님 안 믿어요. 어디로 갑니까? 미국 건너 갑니다. 그래서 미국이 세계 지배 하잖아요. 그러다 은혜로 한국에 왔어요. 한국은 기적의 나라입니다. 복음 오기 전까지 한국은 정말 못 사는 나라, 무식한 나라, 술 많이 먹고 노름하고 이런 한국에 복음 들어오니까 한국이 바뀌어 버렸어요. 원래는 복음이 북한에 먼저 왔습니다. 북한에 왔는데 김일성이 하나님 없다고 총 쏘고 공산주의 돼버렸어요. 갑자기 복음이 남한에 내려왔어요. 남한 쪽으로 기독교인들이. 북한은 복음 떠나버리고 남한은 복음 들어왔어요. 남북이 갈라지면서 70년 지났습니다. 지금 보세요 북한은 굶어 죽어요. 남한은 배불러 죽네. 살 뺀다고 난리네. 북한은 배고파 죽는데. 복음 떠나면 저주입니다. 들어오면 회복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굉장히 중요한 계획이 있어요. 한국은 앞으로 수년 동안 굉장히 회복합니다. 지나갈수록 일본, 영국 능가합니다. 이미 영국은 대한민국이 능가했어요. 수출을 더 많이 해요. 도대체 뭐가 있는지 저도 이해를 못 해요. 한국이 땅이 좁고 남과 북이 갈라져 늘 싸운다고 밥 못 먹어도 전쟁 준비하니까 무기 사야죠. 석유 한 방울 안 나죠. 사람 많죠.
2022년 1월 28일 금요일
도대체 이게 뭐예요. 아무 것도 없어요. 그리스도입니다. 이게 비밀이라니까요. 그래서 복음 들어가면 살고 떠나면 죽어요. 복음이 살렸습니다. 우리 후대에게 언약 전달해야 됩니다. 계속 가야 돼요. 끊어지면 죽어요. 복음만 들어가면 살아나요. 대한민국이 앞으로 세계 선교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합니다. 왜냐면 우리가 잘 먹고 사는 게 아니고 선교 때문에 이렇게 하실 거예요. 바울이 결국 마지막에 어떡합니까? 성령 인도 받아요. 밤에 기도하면서 환상을 봤어요. 바울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겠습니다. 10절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바울이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즉시 떠납니다. 바울은 곧, 즉시. 이게 바울이에요. 하나님 뜻이면 시간낭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곧 하나님 뜻이면. 이게 시간을 절약하는 겁니다. 세계 선교가 유럽으로 넘어가면서 이렇게 바뀌어 갑니다.
3)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 주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좋은 것 주잖아요. 최선의 방법. 내가 어떻게 최선의 방법으로 살 것이냐? 내 뜻 아닙니다. 하나님 뜻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바꿔야 됩니다. 하나님이 최고의 방법이에요. 내 계획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항상 생각해야 됩니다. 그게 지름길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 하시기 바랍니다. 바울이 똑똑한 사람이에요. 즉시 바꾸잖아요. 내 주장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이게 최선의 방법이에요. 잠언서19장21절 사람의 마음에 아무리 많은 계획이 있어도 아무리 마음에 계획이 많이 있어도 결국은 하나님의 뜻만이 온전히 세워지게 돼있습니다. 왜? 역사를 하나님이 주관하잖아요. 내가 주관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이 있어요. 세상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살리고 세상을 정복하는 사람들. 누가 세상을 정복하고 살립니까? 강한 자 아닙니다. 강한 자들은 세상 다 망쳤어요. 전쟁 일으켜서. 왜? 내 뜻대로 하니까. 남 죽여서라도 내 뜻만 이루려고 하는 게 강한 자들. 세상 정복자는 온유한 사람들입니다. 나폴레옹이 나는 칼로 세상을 지배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저 예수는 칼 한 자루 없이 사랑으로 세계를 지배했다. 예수님이 뭐라 했습니까? 마태복음11장28-30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배우라.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합니다. 마태복음5장5절 온유한 자가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다. 온유란 얌전한 게 아니에요. 온유가 뭐냐면 잘 길들여진. 주인에게 잘 길들여진 사람들, 하나님께 잘 길들여진 사람들이 세상을 정복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길들여진 사람들. 말씀이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서고. 바울 아닙니까. 이들이 세계를 지배하잖아요.
결론
1. 근본 전환점 첫째는 근본을 바꿔야 돼요. 근본 전환점. 내 안에 운명처럼 묶여 있어요. 어쩔 수 없는 것에 묶여 있어요. 내 안에 운명처럼 묶여 있는 흑암이 있습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온 흑암 세력들, 모든 저주와 재앙이 우리 속에 있어요. 내 안에 운명, 저주, 흑암을 없애는 게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내 인생을 괴롭히고 안 되고 복잡한 게 있는데 이게 오직 그리스도 앞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리스도가 빛입니다. 살아나는 거예요. 나 살리는 건 복음밖에 없어요. 근본 내 속의 어둠이 떠나버려요. 어둠이 떠나가니까 비로소 내 속에 안식이 오는 거예요. 내 영혼에 세상이 알 수 없는 평안이 와요. 이게 그 비밀이죠. 근본을 바꾼 거죠.
2. 사명 전환점 사명 바꿔야 됩니다. 불신자와 차이점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불신자들은 오직 목적이 성공을 위해 달려갑니다.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모든 불신자들은 성공이 목표에요. 성공이 끝이에요. 이 성공은 반쪽 성공이에요. 잠시 성공입니다. 이 땅 떠나면 싹 없어져 버려요. 이건 성공 아닙니다. 이게 불신자란 말이에요. 솔로몬이 부귀영화 충만했잖아요.
2022년 1월 29일 토요일
솔로몬이 평생 쾌락 즐기고 먹고 마시다 망했잖아요. 이렇게 성공한 솔로몬이 마지막 뭐라 했죠? 전도서1장2절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다 헛되다. 얼마나 허무하면 헛되다 하고 죽었어요. 이거 성공 아닙니다. 잘못 살았어요. 억울하죠. 어떤 분이 평생 고생해서 돈을 엄청 많이 벌었어요. 그런데 이 분은 모으는 재미로 안 써. 걸어다녀, 밥은 짜장면 사먹어, 부자 티내면 누가 뺏어 갈까봐 신발도 떨어진 거 신고 다녀, 사람도 안 사귀어, 친척도 다 끊었어. 왜? 돈 뺏어 갈까봐. 그러다 죽었어요. 성공자에요? 거짓 성공. 마귀가 속인단 말이에요. 어떤 할머니가 몸이 아파요. 할머니 병원 가세요. 돈이 없어서 못 가. 돌아가셔서 봤는데 돈이 몸에 감겨져 있어. 우리는 성공, 하나님 형상 아닙니까. 우리는 성공 이후가 중요하단 말이에요. 이 성공이 무엇을 위해 쓰임 받느냐? 우리의 성공은 하나님 위해 쓰임 받아야 됩니다. 전도를 위해 쓰임 받아야 됩니다. 선교를 위해 쓰임 받아야 되고. 그리고 이 성공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쓰임 받아야 돼요. 그건 영원합니다. 내가 주 앞에 쓰임 받으면 영원하기 때문에 얼마나 보람 있는지 몰라요. 내 수고가 쓰임 받으니까 감사한 거예요. 십일조 당연히 하세요. 그거 갈등하지 마세요. 먹고 싸서 없애면 억울하잖아요. 최소한 그건 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안 억울하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성공 이후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성공에만 갇히지 말고 반드시 성공이 전도, 선교, 교회를 위해 쓰임 받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알려줘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신자랑 똑같아요. 성공해서 뭐 하려고요. 의미 없습니다.
3. 방법 전환점 인생의 방법 바꿔야 돼요. 내 경험, 지식 내 힘으로 하게 되면 반드시 한계 옵니다. 왜? 나는 한계 있잖아요. 일이 커지면 걱정만 더 늘어납니다 힘만 더 들고. 그래서 이제는 내가 아니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넘어섭니다. 나는 약한데 하나님 능력으로 할 수 있잖아요. 성령 충만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보좌의 축복으로 가능하잖아요. 이렇게 되어지면 이사야서60장22절이 이해됩니다. 그 작은 자, 그 약한 자. 이게 하나님 떠난 인간이거든요. 그 작고 약한 자가 그리스도, 복음 들어가니까 천 명처럼 강해져요. 약한 자, 강국이 돼버려요. 이게 복음입니다. 참된 복음은 사람을 회복시킵니다. 천 명처럼, 강국 이게 원래 인간이에요. 창세기1장27절 하나님의 형상 이렇게 만들었는데 떠나서 다 무너졌단 말입니다. 회복자 그리스도. 내 힘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으로 보좌의 능력으로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넘어서는 거예요. 이때 나온 게 전무후무. 내 힘이 아니에요. 전무후무한 인생이 되는 겁니다. 이거 안 하면 많은 것 눌리고 힘듭니다. 왜냐면 하나님 능력으로 하니까 넘어서는 거죠. 올 한 해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새롭게 도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도전하세요. 기도하세요 하나님 역사 해달라고. 전도, 선교를 위해서 도전해야 될 거 아니에요. 하나님이 역사할 줄 믿습니다. 구정인데 같이 인사합니다.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할 줄 믿습니다.” 여러분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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