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2023년 1월 16일 월요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1장8절)
신앙고백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하겠습니다. “복음은 지속 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존귀한 존재입니다. 천하보다 귀한 게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깨닫지 못하면 가장 비참합니다. 심지어 짐승만 못 할 만큼 힘들어져요. 짐승들은 고민 없습니다 배부르면. 그런데 사람은 배불러도 고민 있습니다. 왜? 하나님 형상, 영적 존재입니다. 우리가 배고플 때는 배부르면 행복할 줄 알았지만 배불러 보니까 행복하지 않습니다. 왜? 영혼이 있거든요. 그래서 복음으로 행복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교회의 분쟁, 오늘은 바울과 바나바의 다툼. 교회도 분쟁 있고 다툼 있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 없으면 반드시 분쟁합니다. 세상보다 훨씬 못한 수준 돼버려요. 복음이 있으면 가장 완전한 게 교회이고요. 강단 말씀 놓쳐 버리면 늘 갈등합니다. 갈등 해결이 안 돼요. 어떻게 보면 똑똑할수록, 바를수록 갈등은 더 많아요. 왜? 바르게 보려고 하니까 힘들죠. 말씀으로 답 찾지 않으면 속이 복잡합니다. 암송 말씀 사도행전1장8절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데 성삼위 하나님을 믿습니다. 성부 하나님은 특징으로 말하면 말씀입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예배가 뭐냐면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에요. 갈등, 문제 있습니까? 예배를 통해 답을 찾아야 됩니다. 성자 하나님 곧 그리스도이죠. 그리스도는 구원의 비밀과 저주와 재앙을 막습니다. 저주와 재앙을 막는 게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권능, 능력으로 역사합니다. 그리스도 언약 잡고 성령 충만 받아야 능력이 생깁니다. 성령을 하나님의 영. 또 성령을 그리스도의 영. 또 예수의 영, 이렇게 표현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께서, 예수님께서 내 안에 성령으로 오시는 겁니다. 영으로 오는 겁니다. 하나님이 함께, 이 말은 성령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믿는 자에게 동시에 함께하는 게 뭐냐? 성령입니다. 성령으로 우리와 영원히 함께. 성령을 다른 말로 진리의 영입니다. 상대적으로 마귀는 거짓의 영입니다. 세상 따라가면 나중에 속아요. 왜? 거짓의 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령은 절대로 우리를 속이지 않습니다. 가장 바르게, 완전하게 인도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지금 내 안에 계세요. 성령 내주, 내 안에 거주한다. 그리스도 예수 믿고 영접할 때 그 예수님이 내 안에 성령으로 임하십니다. 고린도전서3장16절에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너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신 것을 알지 못 하느냐. 하나님이 함께하는 게 성전입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성령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성전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그 자리를 보좌. 임금의 자리이죠. 하나님이 계신 그 자리 보좌.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면 보좌의 축복이 내 안에. 성령이 내 안에 보좌의 축복이 함께하기 때문에 천군 천사가 우리를 돕습니다. 왜? 하나님이 내 안에 함께하니까. 그리고 악한 영, 흑암의 영들이 결박되고 떠나게 돼있습니다. 두 번째 하나님이 내 안에 성령으로 함께하기 때문에 성령 인도 받는 게 중요해요. 성령 인도가 신앙생활이에요. 성령 인도는 굉장히 쉽기도 하고 어렵습니다. 왜냐면 안 보이기 때문에. 성령 인도의 가장 걸림돌이 뭐냐면 결국 나입니다. 내 마음대로 하겠다? 인도 안 받아져요. 내 주장해서는 못 받습니다. 내 동기, 야망...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 인도 받기를 원합니다 하면 인도 하십니다. 굉장히 쉬우면서 어려운 거예요. 잘못된 숨은 동기, 야망을 다 내려놔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이 인도를 하십니다. 이 부분을 잘 기억하셔야 되고요. 세 번째는 성령 충만. 성령 충만은 위에서 오는 힘을 말합니다. 땅의 힘이 아니죠. 예수님이 마지막 성령 충만 받으면 너희가 권능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내 증인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증인 되려면 성령이 역사해야 됩니다. 성령 충만 하면 나도 모르게 되어집니다.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서게 되죠.
2023년 1월 17일 화요일
1. 바울과 바나바의 다툼
1) 바나바 바나바라는 누구인가? 사도행전4장36-37절 바나바는 고향이 구브로 섬사람입니다. 바나바의 집안은 레위 족속이에요. 제사장 지파입니다. 레위 지파, 제사장 집안의 가문이고 원래 이름이 요한이었어요. 사도들이 이름을 바꿔주었습니다 바나바로. 바나바 뜻이 권위자. 권면과 위로의 사람이다. 많은 사람을 바르게 권면하고 위로해서 이끌어주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이름을 바꿨어요. 바나바는 교회가 어려우니까 자기의 재물, 밭을 팔아서 교회에 헌신을 했습니다. 헌신자입니다. 이런 영적 가문의 배경의 사람이라 소개되고 있습니다. 또 사도행전11장19-30절 안디옥교회가 세워지니까 안디옥교회는 평신도가 세웠거든요 사도들이 옥에 갇히고 순교 당하면서. 이때 예루살렘교회에서 안디옥교회에 바나바를 목회자로 파송합니다. 안디옥교회의 목회자로, 지도자로 파송 받아 안디옥교회로 오게 됩니다. 안디옥교회에 파송 됐는데 뭐라고 바나바를 소개하냐면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다, 이렇게 바나바를 소개합니다. 바나바가 안디옥교회 오니까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고 크게 일어나요. 이게 바나바입니다. 바울은 성경 전체의 반을 기록한 사람이고 거의 바울 얘기입니다. 이 바울의 배경 속에 바나바가 있습니다. 바나바가 안디옥교회의 담임 목사로 왔는데 이때 바나바가 바울을 초청합니다.
2) 바나바→바울 흐름이 바나바 중심에서 바울 중심으로 바뀌어 가는 걸 보겠어요. 사울이 회개하고 돌아왔을 때가 사도행전9장인데 워낙 핍박자였다가 돌아오니까 사람들이 거부했습니다. 너무 핍박을 많이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두려워 했습니다. 너무 똑똑하니까 접근도 힘들어요. 바울은 최고의 학벌의 사람이요 가문이요 권력자이기 때문에 9장26절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사울이 변화돼서 찾아가니까 다 두려워하고 믿지 않습니다. 27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바나바가 사울을 데리고 와서 사도들에게 설명합니다. 이렇게 하면서 사도들과 관계를 맺게 합니다. 28절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그렇게 관계를 맺어주죠. 바나바는 안디옥교회로 파송 받았어요. 안디옥교회에 와서 먼저 한 게 똑똑한 바울을 초청합니다. 11장22절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파송했죠. 24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사울이 자기 고향 다소에 있었을 때 25-26절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바나바가 사울을 초청해서 일 년 동안 함께 사역합니다. 어떻게 보면 바나바는 담임 목사님이고 바울은 부목사 같은 역할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흉년이 들었어요. 흉년드니까 예루살렘교회가 어려움 왔습니다. 이때 안디옥교회는 재정이 넘쳤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헌금을 전달합니다. 12장25절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하는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바나바와 사울이 돌아올 때 마가 요한을 데리고 옵니다. 이때 마가 요한을 데리고 와요. 마가 요한이 마가다락방에 있던 어머니의 아들이거든요. 초대교회 출발점의 아들이에요. 사도행전1장14절에 120명 모여서 기도하면서 초대교회가 세워졌잖아요. 마가 요한은 모든 걸 다 본 사람이에요. 성령의 능력과 복음을 다 체험한 렘넌트이죠. 같이 사역하려고 데리고 왔죠. 안디옥교회가 선교사 파송합니다. 5명 중에 금식하면서 기도할 때 성령께서 2명을 추천합니다. 13장2절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성령께서 바나바와 사울을 세우라 하십니다. 누가 앞서 나오죠? 바나바가 지도자입니다. 드디어 파송을 받습니다. 어디로 갑니까? 4절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구브로가 바나바의 고향입니다. 누구를 데리고 가냐면 5절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요한을 수행원으로 데리고 갑니다. 능력이 나타나죠. 그러니까 총독이 2명을 초청합니다. 7절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총독이 누구부터 부르죠? 바나바와 사울. 누가 앞서고 있죠? 바나바 중심으로 갑니다. 총독도 알아봐요. 담임 목사이고 부목사이구나.
2023년 1월 18일 수요일
악령이 역사하니까 9절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선교 현장부터 바뀌기 시작합니다. 13절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같이 갔던 요한이 집으로 가버렸어요. 16절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바울이 복음 선포하죠. 선교 현장에서 흐름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바울 중심으로 역사가. 13장43절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많은 사람이 은혜 받고 따라옵니다. 누구를 중심으로? 바울과 바나바. 바울이 복음 전하니까 사람들이 바울 중심으로 따라갑니다. 여기서 위치가 바뀌어 버려요. 흐름이 바뀌는 거죠. 46절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누가 앞서죠? 바울과 바나바가. 14장1절 두 사도가 나옵니다. 3절 두 사도가 오래 있어, 계속 둘이 같이 흘러갑니다. 그런데 14절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여기는 누가 먼저 나오죠? 바나바. 엎치락뒤치락해요. 바뀌어 가는 과정이에요. 흐름이 바뀌어 가는 과정. 바나바가 앞서기도 하고 바울이 앞서 기도 흐름이 바뀌어 가는 것을 설명합니다. 드디어 안디옥교회, 본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안디옥 본 교회로 돌아오니까 흐름이 바뀌어 버렸어요. 15장2절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본 교회 돌아와도 바울과 바나바. 이렇게 영적 흐름이 바뀌어 갑니다. 하나님이 흐름을 바꾸고 있는 장면이죠. 바나바와 바울을 예루살렘 총회로 파송해서 이 문제 해결하러 보냅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하니까 예루살렘도 바뀌었어요. 예루살렘 총회에서도 바울을 먼저 앞세웁니다. 15장22절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총회에서 바울과 바나바. 지도자가 바뀌어 가는 내용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안디옥교회로 다시 돌아왔는데 역시 본 교회에 와서도 35절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안디옥교회에서 바울이 더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이름을 앞세웁니다. 그러다 보니까 바울이 먼저 권면합니다. 36절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이제는 바울이 바나바에게 권면합니다. 이 만큼 뭔가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이때 바나바가 한 얘기입니다. 37절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가자. 마가는 바나바의 조카에요. 바나바의 집안은 영적으로 대단한 집안이에요. 오순절 마가다락방의 있었던 그 어머니와 아마 형제 같아요. 바울이 펄쩍 뜁니다. 바울의 입장이 나옵니다. 의견 차이죠. 싸움보다는 의견 차이인데. 38절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중간에 한번 배신하지 않았냐, 데리고 가지 말자. 이것 때문에 엄청 싸웠나봐요. 39절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3) 다툼 이 다툼은 육적인 다툼이 아니고 선교를 위한 다툼이에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선교를 잘할 것이냐 이 얘기죠. 의견 차이죠. 어떻게 하면 우리가 복음을 더 바르게 전하고 전도를 더 잘할 것이냐 이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결국 갈라 섭니다. 바나바는 고향 구브로 섬으로. 이게 시간표입니다. 왜냐면 두명의 지도자입니다. 바울이 약해서 따라갈 때는 효과가 있지만 이제는 효과가 안 나타납니다. 갈라서서 각자 복음을 전하니까 도리어 복음이 크게 확산이 됩니다. 다툼으로 인한 열매죠. 각자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의견들이 자기 사욕을 쫓는거면 문제가 돼요. 그러나 정말 복음을 위한 의견이라면 축복이 돼요. 이게 비밀이에요. 복음, 전도를 위한 의견 차이라면 축복이 돼요. 그렇지 않고 내 야망 욕심 동기 가지면 굉장한 문제가 돼요. 이 다툼은 복음과 전도를 위한 의미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2. 복음 지속
복음은 지속 돼야 합니다. 인간관계에서 갈등이 오기도 합니다. 부딪힐 수 있어요. 이때 조심해야 됩니다. 보통 사람들이 갈등 오고 부딪히면 어떻게 합니까? 에이 때려치워. 갈등이 오고 의견이 달라도 복음은 지속해야 됩니다. 예배 지속해야 됩니다. 기분 나쁘면 나 교회 안가, 뭐 하면 예배 안 드려. 갈등 와도 지속해야 됩니다. 복음 끊어지면 큰일 납니다. 왜 복음 지속해야 됩니까.
2023년 1월 19일 목요일
1) 창세기3장 사단 창세기3장이란 게 있어요. 창세기3장에서 사단이 인간을 다 무너뜨렸습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부터 무너졌어요. 아담이 무너졌는데 이 사건이 끝난 게 아니고 과거 사건이 아니고 지금도 지속 되고 있어요. 사단이 하는 일이 뭡니까. 하나님이 주신 모든 축복입니다. 모든 축복을 저주로 바꿔 버렸어요. 하나님 형상, 생령, 에덴의 축복을 다 망가뜨려 버렸어요. 그래서 축복이 사라지고 이 땅에 많은 저주와 고통이 들어옵니다. 잘 살고 과학이 발달하는데 자꾸 사람들이 흑암 역사하니까 이상하죠. 육적으로는 놀랍게 발전하고 있어요. 그런데 영적으로는 전혀 발전이 안 돼요. 전혀 몰라요. 영적 완전 무지에 빠졌어요. 진짜 문제는 영적 문제거든요. 흑암 역사인데 그걸 모르니까 해결이 안 되는 거예요. 아무리 발전해도 문제는 해결이 안 되는 거예요. 왜? 뿌리가 영적 문제거든요 흑암 역사거든요. 그래서 사단은 영적 존재기 때문에 피곤하지 않습니다. 잠을 자지 않습니다. 아담부터 지금까지 단 1초도 쉬지 않고 지속 되어 왔습니다.
2) 창세기3장15절 복음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게 복음인데 하나님이 창세기3장15절절에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줬어요. 이게 복음입니다. 이 속에 뭐가 나옵니까? 뱀의 머리를 상한다, 사단을 꺾는 비밀을 줬습니다. 인간의 죄를 담당할 자를 영원한 심판과 지옥 해결자. 그게 뭐냐면 성경은 여자의 후손이라고 말합니다. 여자의 후손 곧 그리스도, 메시야입니다. 이 답을 줬는데 이 답은 지속이 안 되는 거예요. 창세기3장 사단은 자동이에요. 자동인데 이건 자동이 아니에요. 이 복음은 반드시 사람을 통해서 전달됩니다. 그래서 힘든 거예요. 사람을 통해 전달되는데 사람이 깨닫지 못하면 끊어져요. 가다가 변질 되고 복음이 가다가 자꾸 끊어지는 거예요. 노아 시대는 다 놓쳐버렸어요. 그래서 전체를 물 심판 합니다. 노아 가족 8명이 다 하나님 믿는 사람이어서 살아났어요. 온 가족이 하나님 믿는 가족인데 세월 가니까 또 놓쳐 버린 거예요. 바벨탑입니다. 믿음의 가정이라 할지라도 자꾸 놓치는 거예요. 세월 가면 놓쳐 버리고 후대가 놓쳐 버리고. 지속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릅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에게, 이삭은 그 아들 야곱에게, 야곱은 요셉에게 전합니다. 요셉이 애굽 나라 총리가 되죠. 총리가 돼서 잘 사니까 후대가 또 놓쳐 버리네. 배불러도 문제 해결 안 됩니다. 배불러도 흑암 안 떠납니다. 배불러도 사단 안 도망갑니다. 재앙 안 떠난다니까요. 사람들이 배부르면 문제 없다고 착각한다니까요. 놓치고 거의 400년 동안이나 애굽의 노예 되잖아요. 400년만에 모세가 나타나서 출애굽 하잖아요. 피, 복음 깨닫고 출애굽 하잖아요.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 갈렙이 가나안땅 정복합니다. 정복하고 나서 후대가 또 금방 놓쳐버려요. 이게 사사시대입니다. 사사시대가 고통 시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짓밟혀 버려요. 그 기간이 약 350년입니다. 복음이 희미해요. 끊어지고 또 끊어지고. 350년 후에 누가 나타납니까? 사무엘입니다. 사무엘이 다시 이스라엘 회복합니다. 사무엘이 다윗에게 전달합니다. 다윗이 성전도 건축합니다. 다윗 아들 솔로몬 때 문제가 와요. 나중에 바벨론 포로가 되는 일이 벌어지죠. 이게 구약입니다. 초대교회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들이 뭘 전했습니까. 사도행전5장42절에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 한마디로 예수가 그리스도다 이걸 전했단 말이에요.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사단을 이긴 왕이요 지옥에서 빠져나오는 길이다. 이 복음이 바울을 통해서 유럽으로 넘어갑니다. 복음화 됐어요. 그러다 이 복음이 희미해지면서 미국으로 건너갑니다. 미국이 일어났습니다. 복음 들어가면 재앙 떠납니다. 살아나요. 그래서 복음 들어가면 선진국 돼요. 왜냐면 재앙이 떠나요. 그런데 미국도 지금 복음이 희미합니다. 한국에 들어왔어요. 은혜죠. 한국 다 망한 나라가 살아났잖아요. 복음 때문에. 그런데 한국도 위기 왔어요. 점점 배부르니까 자꾸 놓쳐요. 복음 안 하고 다른 것 해요. 이게 문제입니다 교회가. 박애주의 빠지고 신비주의 빠지고 율법주의에 빠지고 이게 문제란 말이에요. 그리스도 말 안 한단 말이에요. 교회가 무너지는 거예요. 지금 이 시대가 교회 위기 시대 왔습니다. 교회가 문 닫고 있어요. 유럽은 이미 닫았고 미국도, 한국도 급속도로 문 닫고 있어요. 비참한 일이죠. 그래서 이 복음은 우리가 가르쳐야 됩니다. 누군가 수고해야 됩니다. 헌신해서 가르쳐야 됩니다. 우리 후대에게 복음 가르쳐야 됩니다. 전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후대들 어떻게 할 겁니다. 정신병 시대, 이상한 재앙 시대 어떻게 할 겁니까. 누군가 헌신해야 돼요. 이것이 우리 할 일입니다. 만약 우리 후대들에게 복음만 들어간다면 그 아이는 대성공합니다. 왜냐면 그 아이는 저주 없다니까요. 재앙 떠납니다. 저는 그 증인입니다. 저는 복음 깨닫고 살아났어요. 저도 목사지만 생고생 했거든요. 복음 몰라서. 오직 그리스도 안 되니까 다른 것, 이상한 것. 열심히 성경 보지만 복음 없는 율법에 빠지고 구제, 봉사 실컷 하고 박애주의에 빠지고. 신비도 잘 안 되지만 자꾸 그쪽으로 갈려고 하고. 안 되는 거예요.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한 단어 그리스도만 기억하세요. 그리스도 안에 다 있습니다. 이게 답이거든요. 그리스도란 만 가지 재앙을 막습니다 그리스도란 뜻이. 만 가지 재앙을 일으키는 사단 이기는 게 그리스도입니다. 다른 건 절대 안 됩니다. 불가능해요. 여러분 학벌 안 무서워합니다. 여러분 실력 안 무서워한다니까요. 저는 이걸 알았어요. 다행이죠. 저는 교회 나간다는 소리 들을 때 정말 저 사람이 복음 알까, 이런 의심이 돼요. 왜냐면 내가 고생했거든. 그리스도가 뭡니까, 만 가지 하나님 축복 회복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 형상, 생령, 에덴의 축복이 살아나요. 복음 들어가면 살고 떠나면 죽어요. 유럽 복음 떠났잖아요. 그러니 뭐가 남습니까. 후대들이 마약, 동성애에 다 빠졌잖아요. 재앙이거든요. 그게 성공입니까? 재앙이죠. 한국도 조심해야 됩니다. 놓쳐 버리면 한국 아무것도 없습니다. 뭐가 있습니까. 한국을 지키는 게 뭐냐 그리스도입니다. 복음 있는 교회가 있기 때문에 한국이 사는 거지 한국에 뭐가 있어요. 그래서 이 복음 이 언약은 지속 돼야 됩니다. 끊어지면 죽어요. 끊어지는 그 순간에 흑암이 들어와서 다 망쳐버린단 말이에요 인간을. 그러니 복음을 강조할 수밖에 없잖아요.
결론
인생을 살아가면서 발판이 필요합니다. 성경에 근거하면
1. 하나님의 절대 주권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데 뭘 믿냐,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습니다. 부와 귀가 하나님께 있습니다. 낮고 높음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가난과 실패가 하나님께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입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왔을 때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세요. 왜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습니까? 하나님 허락 아니면 참새 한 마리도 안 떨어집니다.
2. 그리스도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만이 구원자입니다. 어떤 것도 해결 안 돼요. 그리스도는 절대 불가능 죄 문제, 사단 문제, 지옥 해결자. 반드시 그리스도 통해서 인간은 구원 받습니다.
3. 성령 영적인 것이기 때문에 성령 아니면 못 깨닫거든요. 성령이 내 안에, 예수 영접하면 성령이 내 안에 계십니다. 성령 인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바울이 그것 때문에 금식도 하잖아요. 성령 인도 받으면 돼요. 내가 연약합니까?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4. 성경 근거(보증서) 이런 비밀을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이걸 기록한 것이 그게 성경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절대 진리입니다. 그래서 뭐든지 성경에 근거해야 돼요. 성경은 하나님의 보증서와 같아요.
5. 나의 정체성 그럼 이런 사실을 믿는 나는 누구냐. 바뀌었죠. 이런 사실을 믿는 나의 정체성입니다. 우리는 존귀한 사람들입니다. 과거에는 비참했어요. 죽고 싶고, 나 같은 것 이랬지만 이제는 하나님 자녀요 천국 시민권자요. 다릅니다. 저도 바뀌었어요. 옛날에는 정말 나 같은 것 그랬는데 지금은 그렇게 안 해요. 지금 하나님 자녀인데 우리는 존귀한 사람입니다. 나의 정체성은 택한 백성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요.
6. 나 – 선교지 그럼 이런 내가 왜 삽니까. 삶의 목적 내가 있는 그 자리가 나의 선교지입니다. 집안이 직장이 산업 현장이 다 선교지입니다. 삶이 선교지에요. 가문도 선교지입니다. 수많은 가문 가운데 왜 그 집에 태어났습니까. 하나님이 그 집에 파송한 겁니다. 그래서 가문 선교사입니다. 왜 그 많은 지역 가운데 그 지역에 삽니까. 하나님이 파송한 겁니다. 그 직장, 선교지입니다. 이걸 항상 염두해둬야 돼요.
2023년 1월 21일 토요일
7. 생사화복 이렇게 살아가지만 생사화복은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살고 죽고 화와 복은 아버지께 있습니다. 이거예요.
8. 시한부 인생 우리는 똑같습니다. 다 시한부 인생을 살아요. 암 환자나 중환자한테 시한부 인생이라고 하는데 우리도 다 시한부 인생이에요. 100세 되면 다 떠나잖아요. 우리는 시한부 인생입니다. 100세 못 버텨요. 우리 몸의 유통기한이 100세. 100세 되면 흙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다 무너집니다. 아무리 운동해도 우리는 시한부 인생입니다. 이 말이 뭡니까. 인생의 남은 날을 계수해야 됩니다. 내가 50이다, 70이다, 80이다 가깝습니다. 임박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살아 계신데 작은 사람이 부지런합니다. 엄청 부지런해요. 옛날에 보면 밥 다 해놓고 나가서 일하고. 그런데 지금은 거의 90 가까이 되니까 안되더라고요. 남은 날을 계수해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설 준비를 항상 해야 됩니다.
9. 천국과 지옥 마치면 우리는 영원한 천국으로 입성합니다. 천국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죽는 게 아니에요. 엊그제 목사님 어머님 소천해서 가봤는데 이게 장례식인지 잔칫집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왜냐면 천국 갔으니까 슬픔이 없어. 당연하죠. 천국 갔잖아요. 이사갔잖아요 좋은 곳으로.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가죠. 불신자 죽음은 정말 비참해요. 제가 벽제 화장터를 많이 가봤어요. 수백개의 시신들이 오잖아요. 어떤 곳은 관이 작은 것이 와요. 아이가 죽었어. 어떤 곳은 학생이. 그런 집은 장례식이 너무 비참해. 어린 것이 죽었으니 부모들이 어떻겠어요. 또 부모가 돌아가셔도 그 자녀들이 불타는 화구 들어갈 때 육신의 부모가 화구에 들어가잖아요. 막 까무러져요. 왜냐면 부모가 불타서 없어지거든 비참합니다. 모르니까. 우리의 시민권은 천국에 있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부활과 소망 중에 살잖아요. 다 보장 받았는데 전도 때문에 사는 거지 뭐 그렇게 미련 없습니다.
10. 수고 - 상급 여러분의 모든 수고 하나님이 반드시 상급으로 갚아줍니다. 헛되지 않습니다. 주를 위한 것은 영원합니다. 이 땅의 것은 사라져요. 그러나 주를 위한 것은 영원합니다. 남은 인생도 갚아주고 미래도 갚아주고 하늘의 상급으로 갚아주고 후대까지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그래서 주를 위해 산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겁니다. 영원한 겁니다. 그래서 후회가 없어요. 이것이 10가지 발판입니다. 다음 주가 설 명절입니다. 설 명절 해방, 예배 끝. 그러면 큰일 납니다. 지금부터 계획 세울 거예요. 예배하시기 바랍니다. 속으면 안 돼요. 우리가 육이기 때문에 자꾸 육으로 가려고 해요. 그래서 항상 집안에 예배가 있기 바랍니다. 예배하고 주를 찬양하고 가문 대대로 하나님 섬기고 천대까지 복음 받기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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