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2023년 1월 2일 월요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창세기1장3-4절)
신앙고백 드립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하겠습니다. 새해 되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는데 세상적인 복은 뭔가 부족해요. 채워져도 부족하고. 아무리 채워도 늘 갈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사를 바꾸겠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다 있습니다.” 어떤 농부가 밭을 갈다가 보화를 발견합니다. 가난한 농부가 보화를 발견하니까 얼마나 기쁘겠어요. 가난을 해결하는 게 그 속에 다 있잖아요. 농부가 바뀐 게 있습니다. 과거에는 밭에 있는 채소 몇 포기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가뭄 오면 힘들고 배추 뽑아가면 신경질 나고. 그런데 보화를 발견하니까 배추를 좀 뽑아가도 괜찮아요. 흉년 들어도 괜찮아요. 보화가 있거든요. 그리스도는 종합적 축복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참 만족이 돼요. 갈증이 없습니다. 저도 복음 깨닫고 나니까 갈증이 없어요. 부족함이 없어요. 또 부족해도 부족함 못 느끼겠어요. 왜냐면 다 있으니까. 더 필요한 게 없어요. 왜냐면 있는 대로 감사하고 부족하면 덜 먹으면 되고 있으면 더 먹고. 올 한해 그리스도로 충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올해 주신 말씀이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오늘 제목은 <현장의 영적 파수꾼> 보겠습니다. 우리 삶의 현장에 눈에 안 보이는 영적인 파수꾼이다. 하나님은 영이라 안 보이는데 하나님은 말씀으로 인도를 하시고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합니다. 말씀은 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창조를 못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믿게 되면 우리에게는 재창조의 역사가 임하게 됩니다. 그래서 말씀 들어가면 다 바뀝니다. 말씀은 특징이 영원합니다. 세상은 다 변하는데 말씀은 변하지 않아요. 하나님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사야서40장8절 풀은 시들고 꽃은 떨어집니다. 말씀은 영원합니다. 우리 인생도 나이 먹으면 시들고 떨어져요. 말씀은 영원하기 때문에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돼요. 그리고 말씀의 특징이 완전한 말씀이에요. 마태복음5장18절 천지가 없어질지라도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는다. 또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이요 놀라운 치유의 능력이 있습니다. 히브리서4장12절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 영과 혼과 관절 모든 걸 치유합니다. 말씀이 들어가면 영적 치유 됩니다. 생각 치유됩니다. 마음, 상처 치유됩니다. 육신도 치유되고 모든 게 치유 돼요. 말씀을 만약에 우리 속에 각인한다면. 그런데 우리 속에는 세상 것이 많이 있잖아요. 말씀이 생각 속에 들어오게 되면 마음 속으로 뿌리가 내립니다. 말씀이 마음에 들어가면 마음이 치유가 돼요. 그리고 이 말씀은 영혼 속에 들어갑니다. 영혼은 영원한 겁니다. 하늘 보좌, 천국과 연관 됐죠. 영원한 천국과 연관 돼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사람이 변화 돼요. 치유되고 회복됩니다. 말씀은 치유되면서 동시에 서밋 됩니다. 하나님 형상대로 회복. 하나님 말씀만 들어가면 변합니다. 영국이 바이킹족, 섬나라 아닙니까. 야만족이었거든요. 말씀 들어가니까 신사의 나라 됐어요. 말씀만이 사람을 사람답게 바뀌게 합니다. 말씀 없으면 사람들이 바뀌는데 욕심, 탐욕이 많고. 온갖 범죄와 타락으로 갑니다. 살리면서 바르게 회복하는 게 하나님 말씀입니다. 그러면 말씀은 다양하잖아요. 어떤 말씀을 담을 것이냐? 성경은 66권 다양합니다. 그런데 66권 딱 한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구약 성경, 신약 성경인데 구약, 옛날 약속입니다. 딱 하나입니다. 인간이 타락해서 멸망에 빠지니까 하나님이 구원자를 보내겠다. 그 구원자를 구약 시대는 메시야라 불렀어요. 메시야가 오실 것이다. 구약의 핵심이죠. 신약은 예언된 메시야가 왔다. 메시야를 번역하면 그리스도입니다. 신구약 전체는 한마디로 그리스도에 관한 얘기에요. 성경 많이 못 봐도 그리스도 알게 되면 다 끝납니다. 거꾸로 성경 100번 읽어도 그리스도 모른다? 모르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왔는데 누구냐? 그 분의 이름이 예수입니다.
2023년 1월 3일 화요일
크리스마스, 그리스도가 오신 날이다. 그 분이 왔는데 이름이 예수.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라는 뜻이 사단을 이겼다는 뜻입니다. 두 번째 인간의 죄를 해결하신 분. 사단과 죄는 인간을 지옥 가게 합니다. 이건 절대로 해결 못 하거든요. 죄 문제, 사단 문제, 지옥 문제는 과학도, 학벌도, 성공도 손을 못 씁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왜 기쁩니까? 절대 불가능 이 문제를 해결 했으니까. 성경 66권은 한마디로 그리스도에 관한 얘기에요. 그리스도 한 가지처럼 보이지만 인생의 만 가지 재앙을 막습니다. 사단에게 빼앗긴 만 가지 축복이 오는 통로가 그리스도. 우리 인사할 때 그리스도로 충분합니다. 왜냐면 그리스도 없으면 아무리 육신적으로 많이 가지고 성공해도 근본 죄, 사단, 지옥 해결 못 하니까 안 행복한 거예요. 왜냐면 근본이 해결 안 되니까.
1. 현장을 장악한 사단
우리가 사는 이 땅의 삶의 현장은 사단이 장악하고 있어요. 눈에 안 보이게 사단이 잡고 있다니까요.
1) 바울 - 선교사 처음으로 사도 바울이 선교를 떠납니다. 안디옥교회가 처음 선교사를 파송해서 바울이 선교를 갑니다. 선교 갈 때 안디옥교회 가보니까 금식하면서 기도했어요. 금식이 뭐냐면 다 내려놨어요. 하나님 인도 받겠습니다. 성령께서 바울과 바나바를 따로 세워라. 성령께서 사람을 지정합니다. 그러면서 장소도 성령이 이르신대로 움직이죠. 성령인도 따라서 사람과 장소가 결정이 돼요. 우리는 성령인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 인도 받아야 돼요. 그게 가장 정확합니다. 이렇게 해서 떠났단 말이에요. 섬으로 갔습니다. 구브로섬입니다. 구브로섬에 도착해보니까 완전 흑암 지역이라. 구브로섬의 모습이 본문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4절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절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6절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바보 지역에 가니까 바예수. 바자가 아들입니다. 예수의 아들. 아버지가 예수에요. 자식 낳아서 예수라 지어도 뭐라 안 합니다. 그 예수가 구원자 아닙니다 이름이 같다고 해서. 바예수 유대인 거짓 선지자 마술사를 만납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된 판인지 하나님의 흉내를 내요 선지자이니까. 그런데 거짓이에요. 이게 비밀이에요. 하나님 불러가면서 능력도 행하고 예언도 하고 다 하는 거예요. 그런데 거짓이라. 이 사람이 지역을 잡고 있는 거예요. 총독을 잡고 있는 거죠. 이게 무슨 말이냐면 복음 없이, 그리스도도 잘 모르면서 자꾸 능력, 신비 체험에 빠지면 위험합니다. 능력 받아라, 은사 받아라, 예언해라... 그리스도 없는 능력, 신비 체험은 신비주의인데요 이게 나중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령, 귀신에게 심부름 할 수밖에 없어요. 복음 없는 능력은 나중에 큰 문제 옵니다. 복음 없이 말씀 많이 보면 율법에 빠져요. 하라, 하지 마라... 사람들 다 죽입니다. 성경의 핵심은 그리스도에 관한 얘기인데 그리스도, 복음이 빠져버리고 능력에 빠지면 신비주의에 빠져요. 성경 실컷 보고 복음 모르면 율법에 빠져요. 복음 없이 선행하면 좋은 일인데 박애주의에 빠져요. 나중에 무너집니다. 자칫하면 교회가 이런 위험성이 있어요. 복음 모르면 열심히 한다는 게 신비주의에 빠지고 성경 많이 보는데 율법에 빠지고 선행하는데 박애주의 빠지고 나중에 무너져요. 복음 놓치고 하다 보니까 이런 일이 벌어졌어요.
2) 세상을 장악한 사단 사단의 존재가 실제로 세상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게 잘 분별 안 될 수 있어요. 첫 번째 사단의 올무가 있어요. 인간을 올무로 유인해서 묶어 버립니다. 창세기3장, 6장, 11장인데 인간을 어떻게 속였냐면 너 하나님 믿지 마, 네가 최고야. 나 중심. 먹고 살아야지. 오직 돈 중심, 의식주. 무슨 예배가 필요해 먹고 살아야지. 네 명예 높여야지. 높이 쌓아라. 바벨탑. 오직 성공. 이게 사단의 가르침이에요. 어떻게 보면 오해할 수 있죠. 온 땅이 이렇게 가르쳐요. 학교도, 부모도 열심히 돈 벌어서 성공해야 행복하다. 이거 거짓말입니다. 하나님 빠지면 다 아닙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요. 영적으로 하나님 모르니까 무조건 돈 벌고 성공해야지, 이게 목적이라. 이게 사단의 가르침이에요.
2023년 1월 4일 수요일
두 번째는 사단의 함정에 빠져요. 이걸 따라가다 보니까 함정에 빠지는 겁니다. 내가 힘이 부족해. 뭔가 의지해야 돼. 그래서 우상에 빠지기도 하고요 오늘 본문처럼 총독이 무당 끼고 있다니까요. 사람들이 높이 올라갈수록 불안하거든요. 의외로 정치인들, 국회의원들이 많이 점쟁이 끼고 있어요. 선거 때만 되면 점쟁이 불러요. 불안하거든. 또 교회 와도 종교에 빠지고. 교회까지 와서 이것들이 목적이 돼요. 돈, 성공하려고 교회까지 오고 교회를 하나의 종교처럼 이용하고 이렇게 사람들이 빠져갑니다. 이게 사단의 함정이거든요. 이런 우상, 점술, 종교 이 땅의 문화로 뿌리내려 있습니다. 거의 눈치 못 챕니다. 이게 풍습으로 내려와 있어요. 전통으로 가르칩니다. 하나님 떠난 인간들은 사단의 틀에 갇혀요. 틀이 운명. 못 빠져나옵니다. 꼼짝 못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 몰라요. 인간들은 마귀에 잡혀버렸어요. 소속이 요한복음8장44절 너희 아비 마귀. 악한 영에 잡히다 보니까 평생 마귀 숭배합니다. 그게 우상숭배, 미신, 점술, 고사, 제사. 다 귀신 섬기는 겁니다. 사람들은 악한 영, 귀신 믿는 게 문화가 돼버렸어요. 이게 눈에 안 보이는 영적 문제에요. 하나님의 자리에 악한 영이 들어왔잖아요. 그래서 오는 게 당연히 정신 문제 옵니다. 드러나는 거죠 서서히. 앞으로 정신병 시대입니다. 우울증, 조울증, 공황증, 조현병... 악령이 역사하면 정신 못 차려요. 그렇게 과학이 발달해도 해결 안 되는 거예요. 배워도 해결 안 돼요. 영적 문제는 안 보여서 갈수록 심해집니다. 내가 돈 벌고 성공했는데 안식만 없네. 평안이 없네. 왜 그렇죠? 하나님 떠났잖아요. 죄에 묶였잖아요. 사단에 잡혔잖아요. 어찌 학벌이 행복 줍니까. 어찌 돈이 행복 줍니까. 그건 필요한 거지. 그래서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두려움 속에 살고 있어요. 늘 두렵고 마음이 불안하고 안식이 없고 초조하고. 그러면서 영적인 병, 정신병, 육신이 병들어요. 육신이 문제 와요. 육신이 병도 들지만 가정이 병듭니다. 가정이 아파요. 얼마나 아픈지 몰라요. 왜냐면 하나님 없는 남자, 하나님 없는 여자가 만나서 얼마나 문제 많겠어요. 가정은 한마디로 상처 덩어리에요. 다 포장하고 사니까 힘들지 않겠어요. 유일하게 안식할 가정이 이렇게 상처와 아픔이 많아요. 그리고 삶에 우환이 와요. 늘 불안해요 두렵고. 행복을 위해 달려왔더니 행복은 어디 가버리고 일생 동안 염려, 불안, 걱정밖에 없어요.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이 있습니다 천석꾼은 천 가지 있고. 커질수록 걱정이 더 많아집니다. 왜냐면 책임감이 늘어나니까. 사람들이 안 행복하니까 행복을 찾아 헤매는 거예요. 어딘가 빠집니다. 가장 가깝게 술에 많이 빠져요. 술 먹으면 행복해요. 왜? 내 정신 아니거든. 맨정신으로 못 살겠어. 그게 행복한 겁니까? 술 깨보세요. 허망합니다. 마약을 많이 해요. 도박으로, 게임으로 빠져가는 거예요. 행복합니까? 그게 도피처이죠. 나중에 중독 돼요. 폐인 됩니다. 이렇게 세상은 안 행복하니까 몸부림을 치는 거예요. 왜? 근본 하나님을 떠나서. 죽으면 끝이면 좋은데 인간은 영혼이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내세 문제에 걸립니다. 사단의 마지막 종착지가 지옥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죽음이 두려운 거예요. 눈 떠보니까 악령이 끌고가거든. 자녀가 또 가야 됩니다. 왜? 애도 사람이라 어쩔 수 없어요. 끝없는 인간의 대물림, 사단의 틀 이걸 깨뜨려 버려야 됩니다. 그게 복음이에요. 다른 길이 없습니다.
2. 사단을 장악한 그리스도
사단이 세상을 장악했다면 사단을 완전히 장악한 게 그리스도입니다.
1) 창세기3장15절 비밀 성경만이 그 비밀을 밝히고 있어요. 영적 세계 밝힙니다. 세상 책은 도리어 장려합니다. 우상을 미화시키고 제사를 미화시키잖아요. 세상이 몰라서 그래요. 사단 꺾는 비밀이 나오는데 그게 성경 창세기3장15절. 저는 이 비밀 찾았거든요. 여기서 사단 꺾는 비밀을 줬습니다. 이걸 복음 그래요. 기쁜 소식이다. 창세기3장에서 인류의 조상 아담이 무너져 버려요. 아담이 왜 무너집니까? 뱀의 미혹. 뱀이 사단인데 사단의 미혹으로 아담이 무너져 버려요. 창세기3장 사건이 뭐냐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축복 했어요. 하나님 형상대로 축복하시고 생령, 영적 존재, 에덴의 축복. 모든 축복을 다 주었는데 사단에게 속아서 축복이 고통으로 뒤집어졌어요. 축복은 가버리고 저주가 들어왔습니다. 인간에게 두려움이 들어왔어요. 사단은 능력이 있어요. 축복을 저주로 바꾸는 능력이 마귀에게 있습니다. 마귀는 절대 축복 못 합니다. 파괴시키고 망치고 분열시키고 깨지고 범죄하고 타락하고 죽고... 이걸 막을 길이 없는 거예요. 사단은 한마디로 축복을 저주로 바꾸는 능력이에요. 그래서 사단 숭배하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악신을 끌어들이니까.
2023년 1월 5일 목요일
예를 들면 종갓집, 제사 많은 집은 문제 많겠죠. 왜? 악신을 끌어들이니까. 집안에 무속 배경 있으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볼 것도 없거든요. 사단은 모든 걸 거꾸로 바꿔놨어요. 거꾸로 가는 세상입니다. 마귀는 한마디로 거짓이에요. 다 속이는 겁니다. 속여서 나중에 인간을 지옥으로 데리고 가버려요. 열심히 돈 벌어 성공해야지. 맞아요. 돈 벌어서 성공하고 지옥 가버려요. 눈을 다 가려버려요. 영을 다 놓치고 육으로 빠져서 사람 사는 게 참 희한합니다. 몸밖에 몰라요. 사람이 영을 빼버리면 육입니다. 육이 뭔 줄 아십니까? 짐승과 똑같습니다. 먹는 것밖에 몰라요. 비참합니다. 그건 사람 아니에요. 그러니 사람인지 개인지도 구별 안 돼요. 요새 개하고도 결혼하더라고요. 왜? 분별이 안 되는 거예요. 영이 죽으니까 비슷해 보여요. 심지어 개 장례식장, 개 무덤도 있어요. 사람이 개만도 못해요. 욕 아닙니다. 개는 죄는 안 지어요. 사람은 죄짓습니다. 타락합니다. 개만도 못해요. 얼마나 인간이 죄를 많이 지었어요. 그만큼 인간이 무너진 거예요. 인간의 정체성도 몰라요. 그냥 먹는 것밖에 몰라요. 정신이 공허합니다. 왜? 정체성 잃어버리니까 얼마나 정신이 공허하겠어요. 내가 나를 모르니까 얼마나 힘들겠어요. 나를 찾아보려고 몸부림치죠. 찾아집니까. 거꾸로 가는 세상. 역리이죠. 그러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사단 꺾는 비밀을 줍니다. 그게 성경 창세기3장15절에 하나님이 바로 답을 줘요. 원인자가 뱀 아닙니까. 뱀이 속였잖아요. 그런데 뱀의 정체를 계시록12장9절에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마귀요 사단이다. 뱀이 마귀는 아니에요. 용이 마귀 아닙니다. 사단과 마귀가 뱀 속에 숨어 들어갔습니다. 뱀 문화, 용 문화가 사단 문화입니다. 제가 태국 수라타니 지역 가보니까 뱀 일곱 마리를 돌로 깎아서 계단을 만들고 또 침대가 길에 나와 있는데 용상이에요. 좋은 침대인데 그 침대만 가져가면 다 악몽 꾼대요. 원래 외국 사람이 멋있게 침대 맞췄다가 악몽 꿔서 버린 거예요. 동네 사람들이 주워가면 또 악몽 꿔서 못 가져가. 그때 성경을 폈어요. 이게 사단 역사이다. 이렇게 온 땅은 흑암이 역사하고 있습니다. 창세기3장15절 뱀의 머리를 상한다. 뱀은 머리 때려야 죽어요. 꼬리 때리면 안 죽습니다. 뱀의 머리를 완전히 상한다. 영어로는 crush, 완전히 짓밟아 으깨버린다는 말이에요. 사단을 완전히 꺾는 비밀이 나옵니다. 완전히 박살 내버려요. 사단은 이걸 두려워하죠. 아담의 후손은 다 망해버렸기 때문에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상한다. 여자의 후손이 복음입니다. 이걸 알면 끝나요. 저는 알고 나서 끝났어요. 악령이 무너지더라고요. 제가 무당집 가면 무당들이 벌벌 떨어요. 옛날에는 저한테 안 떨었어요 모르니까. 알고 나니까 꼼짝 못 해요. 목사님만 오면 점괘 안 나온다고 오지 말라고. 당연하죠. 왜? 나는 사단 꺾는 비밀 알고 있거든요.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 상한다. 우리는 아담의 후손입니다. 우리는 다 안 돼요. 여자의 후손이 뭡니까? 남자 없이 처녀가 잉태하여 낳은 아들을 말합니다. 그 분이 그리스도.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앞에서 마귀는 무너집니다. 마귀는 여러분 실력 안 무서워합니다. 마귀는 과학 안 무서워한다니까요. 마귀는 학벌 안 무서워합니다. 마귀는 오직 그리스도 앞에서만 무너집니다. 너무 간단한 거예요. 알면 너무 간단해요. 하나님이 그리스도 앞에서 사단이 무너지는 비밀을 주었습니다.
2) 마태복음16장13-20절 예수님의 질문 그런데 사람들이 교회 와서 잘 모르니까 문제가 돼요. 예수님의 질문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리스도가 왔는데 그게 예수 아닙니까. 예수님께서 내가 누구냐 질문한단 말이에요. 이 말은 너는 무엇 때문에 신앙생활 하냐? 너 왜 교회 나와?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예요. 예수님을 3년 동안 따라다녀도 모르는 겁니다. 세례요한 같습니다, 정의를 강조하는 사람이 있고 엘리야 같습니다, 능력과 신비를 강조하는 사람이 있고 예레미야 같습니다, 구제와 봉사를 강조하고 선지자 중에 하나입니다, 선행과 종교와 윤리와 도덕을 강조하고... 복음 모르면 뭔가 강조한다니까요. 정의가 사단 못 이깁니다. 정의가 구원 아닙니다. 정의가 죄 용서 못 합니다. 아무리 신비 체험해도 신비가 사단 못 이긴단 말입니다. 그 신비 체험이 죄 용서 못 한단 말이에요. 답이 아니란 말이에요. 구제 열심히 하면 좋죠. 구제가 사단 못 이깁니다. 구제가 재앙 못 막아요. 구제가 하나님 만나는 길 아닙니다. 윤리, 도덕 좋죠. 술, 담배 끊고 그 좋은 것들이 흑암 못 이긴단 말이에요. 자칫하면 교회 와서 이렇게 신앙생활 한단 말이에요. 나중에 무너져요. 유럽 교회 다 무너졌어요. 미국 교회 급속도로 무너집니다. 한국도 많이 문 닫고 있어요. 왜? 그리스도를 강조 안 하는 거예요. 좋은 일 했지만 내 문제 해결 안 되잖아요. 좋은 일 했지만 영적 문제 해결 안 되고 악신 안 떠나잖아요. 재앙 안 떠나잖아요. 그래서 문제란 말이에요. 나쁜 게 아니고 답이 아니란 말이에요. 답은 그리스도입니다.
2023년 1월 6일 금요일
그래서 내가 누구냐? 그렇게 예수님의 기적의 빵을 먹고 병 고침 받은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예수를 믿고 있어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예수님 당신은 그리스도, 메시야입니다. 예수님만이 길입니다. 떡이 문제 아닙니다. 구원의 길입니다. 예수님만 내 죄를 용서하신 분입니다. 병이 낫고 안 낫고 문제 아닙니다. 예수님만 사단을 이기신 분입니다. 예수님만 지옥에서 건지신 분입니다. 병 낫고 떡 그건 별로 안 중요하다니까요. 다음 문제입니다. 이건 본질 문제거든요. 이 고백하니까 내가 이 반석 위에. 그리스도가 반석입니다. 그러면 안 무너진단 말이에요. 구제, 봉사하면 나중에 무너져요. 좋은 일인데 답이 아니란 말입니다. 내 교회를 세운다. 교회는 그리스도 위에 세워야 됩니다. 믿음을 그리스도 위에 세우시기 바랍니다. 열심하고 믿음은 별개입니다. 음부의 권세, 사단, 마귀, 귀신들은 그리스도 앞에 무너지게 돼있습니다. 내가 구제 했다고 떠나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천국 열쇠, 이게 다 그리스도. 사단은 오직 그리스도 앞에서만 무너지게 돼있어요.
3) 바울의 현장 거짓 선지자 엘루마가 바울이 복음 전하니까 방해합니다. 본색이 드러나죠. 하나님을 빙자한 악신에 잡힌 자라. 7-8절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바울이 그리스도 말하니까 대적하잖아요. 흑암이 드러나니까, 들키니까 대적하죠. 왜? 총독을 통해 먹고 살고 있는데 총독이 예수 믿으면 자기는 끝나거든. 그러니까 방해를 하죠. 바울이 명령하죠. 9-10절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바울이 말합니다.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 훼방하는 자 아니냐. 복음은 빛입니다. 빛을 밝히면 다 보여요. 어둠은 안 보이잖아요. 복음의 빛이 임하니까 거짓이 다 드러난 거예요. 다른 사람은 몰랐어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따라갔는데 아니에요. 모든 것을 복음의 눈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보여요. 그렇지 않으면 안 보입니다. 오해할 수 있어요. 답은 그리스도입니다. 복음의 눈이 아니면 안 보인다니까요 뭐가 뭔지. 이 거짓이 다 드러난 거죠. 엘루마가 무너져 버립니다. 나중에 눈 뜨지만 눈이 멀어버리고 완전 무너져 버리고 총독이 돌아옵니다. 올 한해도 주변에 흑암이 결박되고 예비된 영혼이 돌아오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답답해서 총독처럼 믿잖아요. 총독은 굉장한 성공자 아닙니까 권세 있고. 그런데 답답하단 말이에요. 총독이 돌아와서 구원 받잖아요.
결론
하나님이 우리를 내 삶의 현장 영적 파수꾼으로 세웠습니다. 기억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파수꾼입니다.
1. 지키는 자, 막는 자, 살리는 자 파수꾼이란 경계하여 지킨다는 말입니다. 지키는 자, 뭔가 적이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파수꾼을 세웠죠. 지키는 자 뿐만 아니라 공격해 오면 공격을 막는 자가 돼야 돼요. 그리고 적이 쳐들어오면 신고해서 살려야 돼요. 사람들에게 알려서 대피도 하고. 파수꾼이 살리는 자이죠. 이게 우리의 정체성이에요. 교회가 뭐냐? 세상의 재앙을 막아야 됩니다. 살려야 됩니다. 교회밖에 없어요. 누가 압니까. 먼저 나 자신을 살려야 돼요. 나부터 살려야 됩니다. 가정 살려야 됩니다. 가정의 재앙 막아야 됩니다. 어둠을 몰아내야 됩니다. 그래야 가정 평안해요. 또 여러분 직장, 업에도 많은 흑암이 있어요. 기도해야 됩니다. 내가 사는 지역 영적 파수꾼으로 지켜야 됩니다. 여러분 국가 놓고 기도해야 됩니다. 국가 무너지면 다 무너지잖아요. 그래서 기도해야 돼요. 더 멀리 보게 되면 전 세계 237 나라, 5000 종족 다 살려야 돼요. 기도로 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시공간 초월 하잖아요. 기도할 때 흑암 무너지잖아요. 성령이 역사하잖아요. 천사가 도와줍니다. 먼저 기도의 파수꾼 돼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밤 9시에 집에서 기도하고 있잖아요. 집은 기도하는 파수망대가 돼야 됩니다.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예루살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니까 예루살렘을 지켜주잖아요. 기도해서 지역과 가문과 후대의 재앙을 막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야 됩니다. 누가 기도합니까. 사람들 모른다니까요. 안 보이면 다 부인하잖아요. 영의 세계 어떻게 압니까 사단의 존재를. 저는 국가 놓고 기도를 많이 해요.지역 당연히 기도하고 또 여러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2. 대로를 수축하라 원단 말씀에 하나님께서 대로를 수축해라. 원수가 와서 길이 다 망가져 버렸어요. 수축이 고친다는 말입니다. 무너진 걸 다 회복시켜야 돼요. 영적으로 사단에게 다 짓밟혀가지고 우리 개인, 가정, 가문이 고통을 당하고 있어요. 여러분 때문에 모두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바르게 길도 고치고. 왜 대로 만듭니까? 만민이 오도록 길을 만들어라. 세상에 길이 없다. 길을 만들어라. 그 길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로 길을 만들어야 돼요. 그리스도 외에 구원 없습니다. 길을 만들고 이제 높게 깃발을 꽂아라. 잘 보이도록. 올 수 있도록. 문제가 있어요. 큰 돌이 길을 막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못 가잖아요. 돌을 제거해라. 인간관계에서 돌을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문제 많겠지만 원수 맺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수 맺으면 나만 손해이고 힘듭니다. 넘어서야 돼요.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연약하지만 말씀 잡고 모든 사람을 수용하세요. 내 기준으로 하지 말고 수용하시고 잘못 했어도 수용하시고 초월해야 돼요. 수용한다고 같이 빠지면 안 돼요. 예를 들면 옆에 술친구 있어요. 수용한다고 같이 술 마시고 뻗으면 어떡합니까. 그건 수용 아니에요. 넘어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살리는 자가 돼야 됩니다. 세상 사람은 다 불쌍합니다. 알고 보면 힘들어요. 사람들이 안식이 없다니까요. 그들에게 복음 들려줘서 살리시기 바랍니다. 가장 가깝게 여러분 가족을 돌보세요. 가족, 가문 있잖아요. 여러분 아니면 누가 기도하겠어요. 가족들 놓고 기도해야 돼요. 가족, 가문 놓고 기도하고 여러분 자녀 놓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자녀들 앞길이 험난하단 말이에요. 과학은 발달했는데 너무 문제가 많아요. 정신 문제 많고 마약, 동성애 후대들 가는 길에. 아이들에게 복음 전해야 돼요. 복음 심어놓으면 아이가 세상 살려요. 그래서 후대에게 복음만 심어놓으면 어떤 문제 와도 그 아이는 반드시 세상에서 살아남습니다. 절대로 안 망합니다. 그 아이의 학벌이 막는 게 아닙니다. 복음이 막아줍니다. 잘 막아야 돼요. 살아남는 게 아닙니다. 그 아이는 세상을 살리는 자가 됩니다. 이렇게 후대 키워야 돼요. 우리 후대들이 세상 살려야 됩니다. 이 땅은 소망 없다니까요. 온 땅의 가르침이 너 열심히 돈 벌어서 성공해, 이것밖에 안 가르치잖아요. 다 나 중심. 열심히 나밖에 몰라요. 세상 망치는 사람들은 엘리트가 망쳐요. 어부, 농부는 세상 안 망쳐요. 똑똑한 사람들, 정치인들이 다 망친다니까요. 국민은 핑계입니다. 다 나에요. 내 욕심에 쪄들어가지고 이용한다니까요. 우리 후대들은 그렇지 않고 살리시기 바랍니다. 새해에 영적 파수꾼. 여러분 삶의 현장에 여러분 때문에 재앙 막고 축복 회복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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