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4장6-7절)
신앙고백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하겠습니다. “성령충만을 받읍시다.” 오늘 초대교회에 있던 성령충만한 평신도들 보겠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승천 메시지가 오직 성령, 그 말씀대로 성령충만한 초대교회. 우리가 구할 것은 마지막 그리스도, 다음에 성령충만. 이것이 마지막 우리가 구할 부분이죠. 오늘 암송 빌립보서4장6-7절 말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구하라. 묵상 시대를 열어가라. 세상은 묵상이 아닌 명상을 합니다. 그런 책이 나왔어요. 세상의 엘리트들은 다 명상을 한다. 명상은 많은 것을 비우는 걸 말합니다. 스트레스, 문제... 그걸 다 비워내는 거죠. 명상은 특징이 비우는 겁니다. 내 생각 비우고 스트레스 비우고 짐을 다 비우는 것. 그러니 잠시 평안하고 힘은 있어요. 영향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다 비우니까 빈 자리에 마지막 악한 영이 들어옵니다. 나중에 도를 닦고 명상 운동하고 시달립니다. 악령이 틈을 타버려요.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2장43-45절 악령이 떠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보니까 비고 청소되고 수리 됐거든요. 텅 비어있으니까 일곱 귀신이 왔다 말합니다. 마지막 결과는 더 악화 됐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좋은 것들이 나중에는 악한 영이 들어와서 더 힘들어지는. 영적 문제, 정신 문제로 시달리게 됩니다. 우리는 명상이 아니고 묵상이죠. 묵상은 반대로 채우는 겁니다. 가득 채우는 걸 말합니다. 우리 영혼 속에 채우는 것. 뭘 채우냐면 세상 것을 채우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것들로 가득 채우는걸 묵상 그럽니다. 방법이 뭐냐면 그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는 거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서 내게 담는 것을 말합니다. 말씀을 채우고 그리스도, 복음을 채우는 것이고 악령은 떠나가고 하나님의 성령을 채우는 것이고 영적 세계의 하늘 보좌 권세를 채우는 것이고. 이런 것들이 묵상을 통해서 일어난 겁니다. 묵상이라는 말이 말씀 중심의 묵상인데 묵상은 되새김한다는 뜻이 시골에서 소를 보면 저녁이 되면 입을 껌 씹는 것처럼 계속 오물거려요. 낮에 먹었던 풀을 다시 되새김해서 소화 시켜요. 되새김이 뭐냐면 말씀을 소화 시킨다는 뜻이 있어요. 소화된 건 내 것입니다. 소화 안 되면 빠져나가거든요. 소화 시켜서 개인화시키는, 실제로 내 것 만드는 것. 말씀이 지나가는 말씀이 아니고 실제로 내 영혼 속에 내 것 되는 작업, 이게 묵상이거든요. 묵상을 통해 이게 가능합니다. 묵상하면 이게 가능해요. 그래서 묵상한 하나님 말씀이 가장 먼저 생각으로. 생각 속에 말씀이 들어가죠. 생각 속에 있는 말씀은 마음으로 자리 잡습니다. 마음 속에 있는 것은 인간의 뇌 속으로 각인 돼요. 뇌 속에 있는 마지막은 우리 영혼입니다. 영혼 속으로 뿌리가 내려버립니다. 이게 묵상의 원리입니다. 그러면 우리 영혼은 영적인 것이기 때문에 영원한 천국, 하늘 보좌에 연결 돼있습니다. 영의 세계는 대단한 겁니다. 영적으로 세상을 움직인다는 말이 안 보이는데 연결 돼있어요. 천국에는 천사들이 활동합니다. 말씀이 개인화 되고 들어오게 되면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서 말씀을 성취하게 돼있습니다. 이게 원리거든요. 말씀은 지식이 아니고 실제로 개인화 되게 되면 그 말씀이 성취되게 돼있습니다.
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그리고 우리 속에 무엇이 담겨 있느냐? 이게 전부거든요. 우리 속에 염려, 근심을 쌓게 되면 계속 그것이 옵니다. 우리가 말씀으로 마음에 담으면 요한복음15장7절 말씀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이게 신앙생활입니다. 이 부분을 잘 묵상 해보시기 바라고요. 이번 주 특별히 하나님이 염려하지 말라. 염려를 다 기도로 바꿔봐라.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기도해라. 그러면 너희 마음에 참된 평강이 넘친다. 이런 말씀이 나왔어요. 한번 묵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 초대교회의 중직자 임직
오늘 초대교회에 처음으로 중직자들을 세우는 장면입니다. 처음으로 중직자 임직식이 나와요.
1) 오순절 성령충만 오순절 날 성령충만으로 초대교회가 시작됩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승천 메시지 사도행전1장4-8절 예수님이 마지막 이 말씀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시잖아요. 마지막 메시지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 세례를 받으라.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 받고 내 증인 될 것이다. 이렇게 약속하죠. 이 약속을 잡고 제자들이 사도행전1장14절에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 쓰니라. 이 약속 잡고 오로지 기도에 힘쓰죠. 기도한지 10일 되니까 오순절 날이 임하면서 사도행전2장1-4절에 성령충만이 임하게 됩니다. 오순절이죠. 오순절 성령충만. 실제로 오순절 성령충만을 이들이 체험하게 되죠. 그러면서 다 바뀌어 버립니다. 성령이 역사하면서 모든 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2장41절 120명이 모여서 기도했는데 3,000명이 모였어요. 3,000 제자가 몰려듭니다. 이게 초대교회 시작이죠. 성령충만. 그렇게 하면서 사도행전3장에 넘어가면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니까 평상시 그냥 가던 길인데 성전 문에 앉아있는 앉은뱅이를 보고 기도를 하는 겁니다. 성전 문에 오랫동안 앉아있던 앉은뱅이가 구걸해왔거든요. 나이가 40세입니다. 한번도 안 걸어봤어요. 그런데 이 앉은뱅이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으켜 세웁니다. 이런 엄청난 표적과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몰려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살아 계시구나. 이렇게 되면서 4장4절 5,000명이 왔어요. 급속도로 교회가 부흥한 거죠.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면서 그 당시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이게 초대교회에 성령충만으로 일어난 일들이죠.
2) 교회의 부흥으로 생겨난 문제 그러면서 교회에 사건이 생깁니다. 사도행전5장에 넘어가면 사건이 생겼어요. 성령이 역사하니까 어려운 성도들에게 힘을 모았어요. 있는 자가 내놓고 섬기고 구제하고 했는데 이때 아나니아 삽비라 이 사람들은 동기를 가졌어요. 이들은 하나님께 헌금을 작정하고 안 내고 물건 판 다음에 속입니다. 조금 헌금하고 숨겨버렸어요 성령을 속이고. 그런데 하나님이 아신단 말이에요. 성령을 속인 이들 부부가 죽음을 당합니다. 교회가 큰 사건이 벌어진 거죠. 두렵기도 하고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하나님 역사와 함께 흑암도 역사하고 교회가 문제가 생겨요. 한꺼번에 몰려오니까 감당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이 6장입니다. 중직자를 세울 때 배경이 나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전도하고 5장42절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날마다 이들이 예수가 그리스도, 메시야, 구원자이다. 성도들이 전하기 시작하죠. 사람들 몰려옵니다. 몰려오면서 문제가 발생했어요. 6장1절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교회가 자꾸 원망 거리가 생겼어요. 이게 무슨 내용이냐면 히브리파, 헬라파 했어요. 헬라파 유대인들이 있어요. 이들이 누구냐면 이스라엘 백성이 과거에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고 앗수르 포로로 끌려갔어요. 이방 나라에 포로로 끌려갔던 유대인들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돌아왔는데 삶의 터전이 없잖아요. 약하잖아요. 이들이 가난해요. 돌아왔지만 이미 몇 백 년이 지났기 때문에 가난하단 말이에요. 이들이 구제가 필요합니다.
2022년 12월 21일 수요일
히브리파 유대인들은 본토인들이에요. 이들은 삶이 안정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텃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들을 구제 안 하고 이쪽으로 몰아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꾸 원망이 돼요. 사도들이 이것 때문에 힘들어요. 몰려왔지, 구제해야지 정신 없단 말이에요.
3) 중직자 임직 그래서 문제 해결을 위해서 대책으로 그러면 중직자를 세우자 해서 오늘 본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직자를 세우는데 어떤 사람을 세울 것인가? 중직자의 조건이 있어요. 이런 사람을 세우자. 7명을 세웁니다.6장3절 중직자를 뽑을 때 기준이 나옵니다.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그렇죠. 사도들이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고 일을 맡길 사람을 뽑는데 조건이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하나 더 보탭니다. 5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조건이 먼저는 믿음이 충만한 사람. 하나님의 일도 믿음으로 하니까 믿음이 충만한 사람. 두 번째는 지혜가 충만한 사람. 세 번째는 성령이 충만한 사람. 이들을 뽑아라. 믿음 충만하다는 말이 뭐냐면 그리스도, 복음으로 충만한 사람이에요. 믿음이 그리스도 아닙니까. 지혜가 충만하다는 말이 뭐냐면 말씀입니다. 말씀이 지혜 아닙니까. 그래서 예배 속에 있는 사람, 말씀으로 늘 인도 받고 있는 사람. 성령충만이 뭐냐? 이건 기도를 말합니다. 늘 기도 속에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을 뽑아라, 기준을 정했죠. 그러면서 또 교회는 사람 관계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사람을 택해라. 사람에게 문제 일으키면 안 되잖아요. 칭찬 받는 사람을 택해라. 이것이 초대교회 중직자의 기준입니다. 이런 사람을 세워라. 이들을 세워서 마지막에 사도들이 안수를 합니다. 임직식입니다. 7명이 선택을 받습니다. 성도들이 7명을 뽑았는데 5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7명을 뽑은 다음에 6절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임직식이에요. 사도들, 이 시대는 목회자라. 목회자들이 그들에게 안수합니다. 안수하고 기도하죠. 안수는 중직자들에게 중요한 교회의 책임을 부요하는 겁니다. 이제 당신들이 교회를 잘 담당해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안수해서 세우는 겁니다. 그러면서 목회자들은 뭐 합니까? 오직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도록 서로 일을 분담하는 거죠. 초대교회 중직자가 이렇게 세워지게 됩니다.
2. 초대교회의 부흥
이렇게 임직을 하니까 교회에 큰 부흥이 일어납니다. 그것이 오늘 임직 후에 연결되어 나옵니다.
1) 말씀 부흥 임직 후에 어떤 결과가 왔는가? 7절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임직하면서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교회의 참된 부흥의 시작은 먼저 말씀의 부흥이 일어나야 됩니다. 이게 가장 첫 번째에요. 말씀이 부흥돼야 돼요. 말씀이 살아나야 됩니다. 말씀이 힘이 있어야 돼요. 말씀이 세력을 얻어야 돼요. 교회는 하나님 말씀이 세력을 얻어야 됩니다. 만약에 교회가 사람 말에 세력 얻는다? 그러면 교회 무너져 버려요. 말씀이 세력 얻고 말씀의 지배를 받아야 돼요. 사람 말은 사라져야 됩니다. 왜냐면 하나님 말씀이 진리입니다. 사람을 무시하면 안 되고 존경하지만 사람 말은 참고해야지 사람 말이 중심되면 나중에 문제 온단 말이에요. 말씀이 세력을 얻고 말씀이 흥왕하여, 이렇게 말씀이 살아나기 시작해요. 하나님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서4장12절 하나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요. 우리의 영적인 걸 치유합니다. 영적 치유, 마음의 상처 치유, 우리의 잘못된 생각들 치유, 병든 육신도 치유됩니다. 그리고 삶이 회복 돼요. 이게 하나님 말씀이에요. 그래서 하나님 말씀이 살아나야 돼요. 우리가 말씀 부흥 때문에 개인 집중하고 있잖아요. 계속 하는 겁니다. 왜냐면 말씀이 살아나야 하니까. 그래야 우리 영이 살아나죠. 말씀 부흥이 일어나야 됩니다.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그러면서 7절에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점점 말씀이 세력 얻어서 많은 곳에 영향을 주기 시작해요. 점점 퍼져갑니다. 확산시켜서 말씀이 영향을 주기 시작하죠. 말씀 듣고 돌아오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구원의 역사가 임하죠. 그러면서 나중에는 7절 마지막에 보니까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가 돌아오죠. 이 제사장이 누구냐면 이 초대교회를 이단으로 찍은 사람들이에요. 목회자들이죠. 이들도 회개하고 돌아와요. 우리가 잘못됐구나. 이단 시비를 불러일으켰던 제사장들이 돌아오죠. 이게 초대교회의 첫 부흥이죠.
2) 현장 영적 사령관 그러면 중직자분들은 교회도 살려야 되지만 실제로는 현장에 있는 게 중직자입니다. 삶의 터전 아닙니까. 중직자는 현장 영적 사령관입니다. 왜냐면 현장에 진짜 복음이 필요하기 때문에 7명을 세웠는데 바로 스데반 집사가 전도를 시작하죠. 본문 보겠습니다. 임직 하자마자 바로 이들이 현장을 살리기 시작합니다. 8절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스데반이 성령과 은혜가 충만하니까 복음을 전합니다. 스데반이 전도할 때 어떻게 전하냐면 10절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이 충만하니까 그들이 감당하지 못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들이 나중에는 모함해서 누명 씌워서 스데반을 잡아들입니다. 스데반을 잡아들였는데 스데반의 얼굴이 나옵니다.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천사처럼 얼굴이 빛이 난 겁니다. 성령충만 하니까 천사처럼 얼굴에 빛이 나는 거예요. 잡혀서 핍박 당하는데 복음 전하잖아요. 복음 전하다가 7장에서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를 당합니다. 순교할 때 스데반의 모습이 나타나요. 복음 전하다가 순교를 당하는데 7장 쭉 넘어갑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선포하니까 사단이 발악합니다. 못 견디는 거죠 복음 들으면. 복음 들으면 맞는데 못 견뎌요. 사단이 발악을 합니다. 사람들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7장54절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사람들이 스데반의 말을 듣고 마음이 막 찔렸어요. 아 맞구나, 마음에 찔리는데 회개하지 않고 어떻게 하죠? 이를 가는 거예요. 흑암 역사하니까 거꾸로. 이때 스데반이 55절 보면 성령이 충만하다고 나옵니다. 그러면서 결국 스데반을 돌로 칩니다. 이를 갈면서. 스데반의 마지막 기도 나옵니다. 59절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마지막 뭡니까? 주 예수님 내 영혼을 받아주세요. 이제 천국 갑니다, 그 말입니다. 마지막 구절 60절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마지막 용서, 저들을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들이 알지 못하고 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스데반이 죽지 않고 뭐라고 했어요? 자니라. 스데반 안 죽었습니다. 천국 갔습니다. 죽은게 아니에요. 자니라. 성경에는 자고 있다. 이 땅 끝나고 영원한 천국으로 입성하죠. 그리고 빌립이 나옵니다. 빌립 집사는 사도행전8장에서 전도하는데 아무도 안 가는 사마리아에 갑니다. 사마리아의 특징은 혼혈인들이 살고 있어요. 유대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니야. 그러다 보니까 유대인들이 이들을 배척합니다. 그러니 아무도 안 가는 거예요. 전도자가 가지 않으면 그 사마리아 지역이 뭐냐? 한마디로 여기는 사각지대입니다. 가까운데 안 가는 겁니다. 다 싫어하거든요. 여러분 전도자들이 끊어져 버리면 사각지대가 뭐로 바뀌냐면 재앙지대로 바뀌어 버립니다. 가보니까 이 지역이 완전 엉망입니다. 사마리아 지역 보겠습니다. 만약 교회가 없고 전도 안 해보세요. 그 지역 엉망 돼버립니다. 그 지역 악령이 꽉 잡아버립니다. 8장6-8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가보니까 뭐가 충만하죠? 귀신들이 충만한 거예요. 악신들이 떠나요 그리스도 앞에서. 중풍병자, 못 걷는 사람 이게 뭐죠? 한마디로 말하면 그 지역이 완전히 악신이 충만해 귀신들이 충만한 거예요. 악령 충만하니까 사람들이 얼마나 정신병에 시달리는지. 악령이 역사하니까 얼마나 불치병이 많은지. 이렇게 하나님 떠나버리면 이렇게 돼버려요. 악신 충만하고 정신병 오고 사람들이 병들어 버리고. 이게 그리스도 앞에서 떠나가 버립니다. 이 땅에 큰 기쁨이 회복돼요. 이렇게 빌립이 복음을 전하죠.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저와 여러분은 사마리아처럼 빈 지역 찾아가야 됩니다. 안 가고 방치 하면 사람들이 죽는다니까요. 의외로 사마리아가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안 가는 곳 있습니다. 관심 없는 곳. 방치 하면 영적으로 죽는다니까요. 심지어 여러분 가문도 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다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돌아봐야 됩니다. 중직자들이 이렇게 했어요.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기도 하고.
3) 기도하는 중직자 마지막 중직자들이 뭐했냐면 정말 기도하는 중직자들이에요. 그 당시 핍박이 일어나니까 사도들이 순교를 당합니다. 죽기도 하고 베드로는 옥에 갇힙니다. 문제가 생겼어요. 초대교회가 여러 가지. 이때 중직자들 중심으로 합심 기도했어요. 집중 기도 하니까 하나님께서 베드로의 옥문을 열어버렸어요. 그날 밤 천사가 와서 옥문을 열어버렸어요. 옥문을 열고 베드로가 밤에 왔어요. 와서 문을 막 두드렸어요. 문을 두드리니까 로데라는 아이가 가서 보니까 베드로가 왔거든. 베드로가 왔다고 소리 지르니까 아무도 안 믿어. 천사다. 왜냐면 그런 체험이 없잖아요. 기도 실컷 해놓고서 응답 받으니까 안 믿어. 그럴 일이 벌어졌다니까요. 왜? 영적 세계란 말입니다. 베드로가 와서 만나는 일이 벌어지죠. 또 기도하니까 핍박자 헤롯 왕입니다. 이 헤롯 왕이 그렇게 교회를 핍박했어요. 그런데 헤롯 왕이 죽습니다. 죽는데 어떻게 죽냐면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요. 천사를 보내서 천사가 벌레의 먹이로 줘요. 충이 먹어 죽었다. 벌레에 먹혀 죽었다. 여러분 이게 무슨 말인지 아세요? 왕은 대단합니다. 힘 있어서 핍박합니다. 그런데 약합니다. 벌레 한 마리에 죽는다니까요. 하나님이 간섭하면 너무 약한 거예요. 여러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강합니까? 여러분 기도하면 돼요. 천사가 움직이고 흑암은 무너지게 돼 있습니다. 초대교회 중직자들은 기도하고 전도하고 교회를 섬겼던 게 나타납니다. 이게 초대교회 모습이죠.
결론
결론입니다. 우리가 마지막 영적으로 부흥이 갈급합니다. 영적인 게 살아나야 됩니다.
1. 영적 존재 왜 그러냐면 사람만 영적 존재입니다. 사람만. 밥만 먹고 사는 게 아니고 영이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또 영이십니다. 인간이 영을 빼버리면 육밖에 없어요. 육은 짐승과 똑같습니다. 영적 존재기 때문에 나의 영적 상태를 살려야 됩니다. 영적 상태를 살려내야 됩니다. 영적 상태가 실상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영적 상태를 살려내려 하니까 말씀이 필요하죠. 영적 양식 영의 양식이 뭐냐 그게 하나님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 집중의 시간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밖에 없어요. 영을 살려야 돼요. 영적 호흡이 뭐냐 그게 기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해야 됩니다. 사람만 기도합니다. 사람은 다 기도해요. 그래서 우리가 딱 두 가지입니다. 기도로 살 것이냐, 염려로 살 것이냐. 누구나 다 문제 있습니다. 그래서 염려로 사는 사람이 있고 기도로 사는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 기도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을 다 기도로 바꾸세요. 뭐든지 기도하면 돼요. 그래서 우리는 말씀과 기도가 특별하면 안 돼요. 이것이 삶의 체질로 와야 됩니다. 평상시 말씀과 기도가 체질이 돼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기도 때문에 저녁 9시 기도를 시작합니다. 아마 여러분 바쁠 거예요. 회사도 갔다 오고 힘든데 또 기도한다, 힘들 수 있죠. 그러나 체질 바꿔야 됩니다. 체질을 바꿔야 됩니다. 말씀과 기도로 나를 바꿔내야 됩니다. 영적 상태가 바뀌면 다 바뀌어요.
2. 사단(저주, 재앙) - 그리스도(축복) 사단은 끝없이 공격합니다. 마귀, 악령들은. 마귀가 하는 일이 뭐냐면 축복을 다 망가뜨려 버려요. 한마디로 마귀는 끝없이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을 일으킵니다. 이 사단을 꺾는 게 딱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그게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란 말이 뭐냐면 거꾸로 마귀는 저주와 재앙을 일으킨다면 그리스도는 사단을 무너뜨려 버려요.
2022년 12월 24일 토요일
저주를 막고 우리에게 잃어버린 하나님의 축복을 회복하는 게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란 말을 강조하는 거예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사단이 무너지고 저주가 떠나고 하나님 역사가 임한다는 뜻이거든요. 빼앗긴 창세기1장27절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그리스도. 2장7절 생령, 영이 살아나고요. 2장8절 에덴의 축복. 이게 그리스도입니다. 이걸 살려내야 돼요. 그리고 영적 세계에 하늘 보좌입니다. 천군 천사가 움직이고. 이게 실제로 우리 가운데 삶으로 와야 돼요. 시공간 초월, 성령의 역사. 이런 것들이 먼 얘기가 아니고 실제 영의 세계, 영적 사실이란 말입니다. 237 빛, 악한 영이 떠나가는 것. 영적으로 우리가 살아나고 영적으로 부흥해야지 우리가 비로소 악한 세상을 우리가 이길 수 있습니다. 이길 자가 돼요. 못 이겨요 세상은. 왜냐면 만만치 않아요 사단은. 사단은 강합니다. 그래서 영적 힘이 없으면 안 됩니다. 세상은 우리가 살리는 자가 돼야 돼요. 이기는 게 아니고 살려내야 돼요. 더 나가면 악한 영들이 있습니다. 사단, 마귀, 귀신, 악령... 우리가 정복자가 돼야 됩니다. 이건 영적인 것밖에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고 말씀 보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말씀과 기도가 체질화 되도록 방향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바뀌게 돼 있어요. 서두르지 마시고 계속. 그러면 그 말씀과 복음이 나를 다 바꿔버립니다. 새해에는 새롭게 도전해서 정말 새로운 영적 부흥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교회도 부흥되고 여러분의 삶도 부흥되고 전도가 되어지고 선교 문이 열리고. 왜냐면 살려내야 돼요. 동기가 아니고 우리가 도전해야 됩니다. 왜냐면 온 땅은 다 흑암이잖아요. 흑암 문화, 타락 문화, 범죄 문화. 끝없이 무너지고 있잖아요. 한 주간도 주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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