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2018년 10월 1일 월요일

신앙고백 드리겠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인사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십니다.”오늘 본문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 15절에 나옵니다. 그리스도의 표현을 너무 잘해놨어요. “만왕의 왕 만주의 주”신앙생활은 삶과 함께 가는 것입니다. 깨달으면 되는데 잘 몰라서 우리가 예수 믿고도 방황하죠.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 이 땅에 수많은 왕이 있습니다. 왕 중의 왕이다. 그리고 “만 주” 많은 주인이 있습니다. 이 땅은 수많은 주인이 있지만 그 많은 주인중의 주인이다. 저는 이것 깨닫고 인생이 쉬워졌어요. 고민이 없어졌어요. 왜냐하면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함께 하니까 그렇게 고민할 것도 애탈 것도 없고 없어도 괜찮고 있어도 괜찮고 그런 것들이 그렇게 저에게 영향을 안줬어요. 왜냐면 함께 하시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복입니다. 기독교는 기복신앙 아닙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복입니다. 저주를 막기 때문에 무슨 복이냐면 복의 원천 입니다. 복의 근원은 땅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복이 옵니다. 그런데 하나님 떠나므로 이 땅에 저주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힘든겁니다. 다시 하나님 주신 복을 회복해야 합니다. 복의 회복자, 또는 복의 실체 그 단어가 그리스도란 말입니다. 이것은 반복 단어가 아니고 생명의 단어입니다. 평생 해야 돼요. 눈뜨면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이 말이 뭡니까? 아침에 눈 뜨면서 그리스도를 선포한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면 모든 저주를 막겠다는 말입니다. 재앙 막겠다, 흑암 꺾겠다는 이야기죠. 나는 하나님 복으로 시작하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복은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됩니다.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스도로 시작되는 것이 진정한 복입니다. 두 번째는 이 그리스도는 유일하신 주권자 입니다. 모든 것의 통치자 되시고 모든 것의 주관자 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생과 사와 화와 복을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우리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세 번째는 그에게는 죽음이 없습니다. 왕도 죽고 주인도 죽어요.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안 죽습니다. 영원히 안 죽어요. 영원한 생명, 영생이라고 합니다. 나는 부활이고 생명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그 안에 생명이 있으니.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지옥 권세가 없어집니다. 산 소망되신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 입니다. 네 번째는 하나님은 빛입니다. 빛이란 어둠이 떠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모르는 사람은 어둡습니다. 뭔가 우울하고 어둡고 침침해요. 왜? 영적으로 어둠에 묶여 있기 때문에 늘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빛이 어둠을 순간 몰아 내버려요. 흑암이 다 물러가 버려요. 어둠, 흑암, 사탄의 조직이 그냥 물러가는 이름. 이게 빛이에요. 그리스도 빛이 임하면 어둠이 떠나죠. 진짜 예수 믿으면 사람이 밝아져요. 소망도 넘치고 그리고 죽고 사는 것도 하나님께 맡기고 복의 원천이고 두려울 게 없지요. 그래서 그리스도께만 존귀와 영광을 돌려야 돼요. 예수 그리스도는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1.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

어떤 분이 문제가 왔어요. 우울증도 오고 공황증도 오고 너무너무 불안하고 두려워요. 하나님 말씀 깨닫고 복음 듣고 나서 이분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깨달았어요. 이분이 뭐했냐면 노트에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이것을 계속 적었어요. 노트 한권을 다 썼어요 똑같은 말을.

2018년 10월 2일 화요일

치유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 이 비밀이죠.

1) 예수님은 하나님

만왕의 왕 예수 예수가 누구냐? 예수는 하나님 입니다. 사람의 몸을 입었지만 근본은 하나님 이십니다. 예수님의 뿌리를 보면 이사야7장14절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이분이 예수에요.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임마누엘.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이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분이 예수님이에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러 오신분이 예수 입니다. 사람의 몸을 입었기 때문에 이름을 예수라 한 겁니다. 예수 뜻이 ‘구원자’라는 뜻인데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러 오신 분입니다. 요한복음1장14절 ‘말씀이 육신을 입으신 분’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신 분이 예수 입니다. 몸이 사람이지 뿌리는 하나님 입니다.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요한복음10장30절에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나와 하나님은 하나다. 요한복음14장9절‘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거늘 어찌 하나님을 보이라 하느냐.’ 예수를 본 것이 하나님을 본 것이에요. 빌립보서2장6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 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에요.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근본이 달라요. 우리와 근본 뿌리가 다릅니다. 성인이 아니고 예수는 하나님 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예수, 석가, 공자, 소크라테스를 사대성인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대성인 아닙니다. 예수님은 성인이 아니에요. 예수는 근본 하나님 입니다.

2) 사탄이 무릎 꿇는 이름 예수

예수님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사탄이 알아봅니다. 귀신들이 알아봅니다. 그래서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사탄이 예수 앞에서 무릎을 꿇어 버려요. 왜 예수만 보면 무릎 꿇습니까? 예수님은 창세기3장15절에 인류가 타락했을 때 바로 하나님께서 뱀의 머리를 깬 것이 나옵니다. 뱀이 사탄인데 뱀의 머리, 사탄의 머리를 꺾는 분이 나타납니다. 그분을 성경이 뭐라고 합니까? 여자의 후손이라고 표현합니다. 아담의 후손들은 다 마귀에게 잡혀서 종이 됐지만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 머리라는 말은 급소죠. 사탄의 급소를 단번에 깨뜨려 버리죠. 마귀의 권세를 꺽는 여자의 후손이 와서 사탄의 머리를 완전히 박살내겠다 했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나타났습니다. 처녀가 낳은 아들이 이 분입니다.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귀신들은 알아봐요. 어느 때든지 예수만 보면 귀신이 꼬꾸라집니다. 마가복음3장11절 더러운 귀신들이 어느 때든지 예수만 보면 무너져 버려요. 그냥 굴복하죠. 제가 이것을 깨닫고 나서 무당집을 가봤어요. 처음에 무당집 갈 때 조금 무섭더라고요. 내가 혹시 귀신 붙어 오는 거 아닌가 하고 발걸음이 안 떨어지더라고요. 무당집 들어가는 팀과 같이 갔어요. 두 명씩 팀을 이뤄 가는데 젊은 집사님과 팀이 됐어요. 내가 목사라니까 목사님과 팀이 됐다고 너무 좋아하는 거에요. 나도 무서운데 이 새가족은 나만 믿고 있고 나는 믿을게 없고 그래서 막 기도하고 갔어요. 그런데 뒤에서 어떤 여자 분이 들어가라고 하는 거에요. 놀래서 들어 갔어요. 무당이 슈퍼에 갔다가 뒤에 따라 온 거에요. 얼떨결에 들어갔는데 다행히 그 무당이 나를 알아 보더라고요. 목사님이 여기 왜왔어요? 이러면서 나를 알아보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무당집 가게 됐는데 제가 금산 고향집에 있으면서 지역 무당집을 가봤어요. 무당들이 하는 말이 있어요. 목사님 왔다 가면 점괘가 안나온다는 거에요. 어떤 무당은 1개월 동안 없더라고요. 1개월 후에 왔는데 산에 갔다 왔다고 하더라고요. 왜냐면 쎈 영권을 받으러 갔다 왔다는 거에요. 목사님 보다 쎈 영권 받으려고 그게 통합니까? 무당들이 이사 가고 돌아오고 했는데 우리가 믿는 예수를 알아야 해요. 예수는 사탄과 귀신을 무너뜨린 만왕의 왕 이십니다. 전 귀신 안 봤어요. 그런데 실체를 알았다는 말입니다. 무너져요.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어느 때든지 예수만 보면 무너져요. 창세기3장15절 사탄의 급소를 꺽으신 여자의 후손 실체가 예수거든요. 어느 때든지 예수님 앞에서 사탄이 무너집니다. 예수 믿으면 권세 있습니다. 누가복음10장19절 ‘너희가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사탄과 뱀을 짓밟는 권세 있습니다. 사용하면 됩니다. 예수 이름 부르면 됩니다. 사탄이 무릎 꿇은 이름 예수.

2018년 10월 3일 수요일

3) 만물이 복종하는 이름 예수님

모든 만물이 예수 이름 앞에 복종합니다. 얼마만큼 복종하느냐면 빌립보서2장10절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땅 아래 있는 모든 만물이 예수 이름 앞에 무릎을 꿇어 버려요. 모든 만물이 예수 이름 앞에 무릎을 꿇어 버려요. 마태복음8장25-27절에 예수님이 배를 타고 가는데 풍랑이 일어납니다. 제자들이 죽을 지경 입니다. 예수님은 주무시고 예수님을 깨웁니다. 우리를 살려달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합니다. 바람과 파도야 잠잠할지어다. 그 말씀 하니까 순간 바람과 파도가 잠잠해집니다. 이때 제자들이 도대체 이분이 누구냐? 예수님의 제자들도 잘 몰랐어요.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길래 바람과 파도가 순종하는가? 예수는 하나님이십니다. 만물이 그분 앞에 복종합니다. 만물이 복종하는 이름 예수.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마태복음28장18-20절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네게 주셨으니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 삼아라. 예수님은 하늘권세를 가지신 분입니다. 땅의 권세가 예수께 있습니다. 모든 권세가 예수께 있습니다. 하늘 권세가 뭐냐면 천군천사가 예수께 수종든다는 말입니다. 땅의 권세는 이 땅의 모든 저주 사탄 귀신들의 세력이 굴복한다는 뜻입니다. 모든 권세 모든 만물이 무릎 꿇는 이름 예수.  이것 깨닫고 나면 인본주의 못 씁니다. 써지지가 않습니다. 왜냐면 충분하니까 기도하면 되거든요. 함께 하거든요. 만물이 복종하는 이름 예수 그리스도.

4) 교회 머리되신 예수님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 에베소서1장21-22절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이 그리스도 예수 입니다. 이 땅에 이름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 땅의 이름 중의 한 이름이 아니고 모든 만물보다 뛰어난 이름이요 모든 이름을 다 합해도 이 이름을 못 당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이름이에요. 그래서 만물이 그 발 앞에서 복종해요. 그리고 만물 위에 하나님이 교회를 세웠어요. 만물위에 교회를 세웠어요. 거꾸로 만물위에 우상과 무속을 세워보세요. 어떻게 되겠습니까? 흑암이 역사하겠죠. 만물 위에 교회를 세우고 그 교회의 머리가 예수 그리스도란 말입니다.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하나 될 때 기적이 일어나죠. 교회는 다른 것 강조하면 안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강조해야 돼요. 구제 너무 강조하면 안돼요. 구제에 빠지면 큰일 나요. 신비, 능력, 체험 위험합니다. 그리스도 없는 체험은 나중에 무너집니다. 왜냐면 귀신도 능력 행하거든요. 그래서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요 사탄이 무릎 꿇고 만물이 복종하고 교회의 머리시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 만주의 주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많은 주인가운데 참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어떤 주인이냐면 

1) 성경-주인(공)

성경 66권의 주인이요 주인공이 그리스도에 관한 것입니다. 요한복음5장39절에‘너희가 성경을 많이 보느냐? 이 성경은 곧 나를 위해 기록했다고 되어있어요. 성경은 구약과 신약이 있습니다. 인류가 타락하자마자 바로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를 보낼 것이다. 이것이 구약입니다. 메시야 온다. 그 분이 와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사탄을 멸하고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 신약은 예언대로 왔다는 말입니다. 메시야가 나타났어요. 메시야를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구약은 히브리말로 메시야인데 신약 시대는 로마의 속국되어 헬라어로 그리스도 입니다. 요한복음1장41절에 메시야를 번역하면 곧 그리스도라고 나옵니다. 한마디로 성경은 그리스도 메시야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성경의 핵심은 그리스도. 이분이 누구냐 이름이 예수라고 나와요.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 성경의 주인공이라는 말입니다. 성경적 신앙생활이 뭐냐면 성경의 주인공 주인 되신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 삼아야 돼요. 손님처럼 대하면 안돼요. 주인 되는 그날에 역사 일어납니다.

2018년 10월 4일 목요일

2) 역사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

역사의 분기점이 뭡니까? 우리의 구세주 중심으로 역사가 갈라집니다. 그리스도 오기 전을 B.C라고 불러요. ‘주전’ 주님 오신 후를 A.D 역시 성경의 분기점도 그리스도요 역사의 분기점이 인류의 구원자 그리스도 중심으로 역사가 갈라지고 있어요. 이 땅의 역사도 역시 복음이 전파되는 중심으로 역사의 주도권이 흘러갑니다. 예루살렘에서 출발한 복음이 바울이 유럽으로 넘어갑니다. 유럽으로 복음이 넘어가니까 한때 유럽이 세계를 지배했어요. 왜? 복음이 들어가면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저주가 떠난단 말이에요. 재앙이 떠나고 당연히 회복된단 말이에요. 한때 영국은 해가지지 않는 나라라고 할 만큼 회복됐죠. 유럽이 복을 받았는데 유럽이 배가 부르니까 복음을 놓쳐 버렸어요. 왜? 없어도 먹고 사는 데는 안 불편하거든요. 미국으로 복음이 건너갑니다. 신대륙 불모지 땅에서 시작한 미국이 짧은 세월동안 세계를 제패하게 돼요. 미국도 배가 부르니까 잊어 버렸어요. 그러면서 다행히 대한민국에 왔어요. 이것이 참 은혜죠. 먼저 북한부터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북한이 복음을 거부합니다. 공산주의 들어오면서 총을 쏘면서 신은 없다. 북한에서 복음이 남한으로 내려옵니다. 선 하나 그어놓고 70년 후를 보니까 완전히 북한은 황폐한 땅, 굶어 죽는 땅 됐어요. 그리스도가 사라지면 재앙 임합니다. 사탄 역사합니다. 그래서 다 같이 무너지는거에요. 똑같은 땅인데 남한은 수많은 십자가 세워지면서 70년 만에 대한민국이 전 세계 10위권 안에 세워질 만큼 회복 되어 버렸어요. 역사입니다. 역사의 주도권이에요. 그래서 개인이든, 국가든 가문이든 누구를 막론하고 그리스도 복음을 잡아야 돼요.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그리스도 예수를 삶의 주인으로 삼으면 끝납니다. 놓치면 죽어요. 이것이 역사거든요.

3) 재창조의 역사 예수 그리스도

만주의 주 우리의 주인 삼으면 인생의 재창조의 일이 벌어집니다. 창조란 하나님만 쓰는 단어지요. 우리 인간은 창조를 못해요. 요한복음2장1-11절에 예수님이 가나 혼인 잔치에 손님으로 초대 받습니다. 예수님의 친척집 같은데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먼저 가서 일을 해줬어요. 포도주가 떨어져 버렸어요. 포도주가 잔치의 핵심이거든요. 음료 개념이면서 흥을 돋우는 포도주가 떨어져 버리니까 문제가 왔단 말이에요. 지금은 사면되지만 옛날에는 못 사잖아요, 잔치를 벌여놓고 큰 부끄럼을 당할 수 있는, 수치를 당할 수 있는 위기가 왔습니다. 이때 마리아가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예수님을 자기가 낳았으니까 알잖아요. 자기가 처녀로 낳은 아들이잖아요. 메시야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탁합니다. 예수님께 포도주가 떨어졌나이다. 예수님이 뭐라고 합니까?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아직 내 때가 아닙니다. 이때 마리아가 하인들에게 말합니다.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무슨 말이냐면 손님으로 왔지만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셨단 말입니다. 예수님께 일임하죠. 예수님께서 하인들에게 말합니다. 항아리가 6개 있었어요. 항아리에 물을 채워라. 하인들이 항아리 6개에 물을 가득 채웁니다. 채우자마자 물을 떠서 가져다줘라. 분명히 물을 떠서 가져다 줬는데 포도주로 바뀐겁니다. 연회를 주관한 연회장이 칭찬 합니다. “어찌 이 집은 갈수록 좋은 게 나오냐” 예수님을 주인 삼으니까 모든 부족 했던 것이 풍성하게 바뀌어요. 그리고 수치를 당할 상황에서 도리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습니다. 갈수록 좋은 게 나온다 하잖아요. 그리스도가 주인 되면 처음 보다 나중이 더 좋게 됩니다. 갈수록 좋아져요. 왜냐면 흑암 다 무너지니까. 물이 변하여 포도주. 재창조에요. 좋은 게 아닙니다. 근본이 바뀌어요.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돼요. 물이 뭡니까? 이 잔치 상황에서 볼 때는 가치 없죠. 그런데 포도주는 뭡니까? 놀라운 가치로 변해요. 저와 여러분이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그리스도 예수를 내 인생의 주인 삼으면 우리도 놀라운 가치 있는 인생으로 변합니다. 물처럼 하찮은 인생이지만 정말 쓸모 있는 사람으로 바뀌어요. 보통 처음에는 아주 좋은 포도주가 나와요. 술 취하면 나중에는 물도 갖다 준단 말이에요. 왜? 술 취해서 모르니까. “보통 사람들은 처음에는 좋은 거 내오다가 나중에는 아주 낮은 것을 가지고 오는데 어찌 이 집은 갈수록 좋은 게 나오냐?” 사람 의지하고 사람 바라보게 되면 처음에 좋게 시작했다가 나중에 완전히 약해져 버려요. 사람 만나면 반갑고 좋잖아요. 아무리 좋게 만나도 만나면 만날수록 연약한 죄밖에 없습니다. 실망한다니까요.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를 주인 삼고 말씀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와서도 똑같습니다.

2018년 10월 5일 금요일

교회 와서도 말씀 의지 안 하고 자꾸 사람만 의지하면 안 변합니다. 물 같은 인생 되고 말고 와서 실망해요. 교회 안이나 교회 밖이나 똑같이 사람이에요. 다만 교회 와서 앉았을 뿐이지 똑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나치게 사람 의지하게 되면 나중에 실망해요. 왜? 좋게 만나서 나중에 낮아지게 되거든요. 이게 인간의 모습이에요. 예수님은 재창조의 주님이기 때문에 그 분을 신뢰하고 믿으면 절대 주님은 우리를 실망시키지를 않습니다. 실망 안 시킨단 말이에요. 로마서10장11절‘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그리스도 예수를 주인 삼으면 여러분 인생에 부끄러움과 수치가 물러갈 줄 믿습니다.  혼인잔치에 수치가 물러갔잖아요. 그리고 10장13절‘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리라’ 부요하신 분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는 회복자란 말이에요. 부요하신 분. 그리스도 예수가 주인 되면 부요케 돼요. 그래서 저는 깨달은 게 뭐냐면 예수 믿는 다는 것은 목사라고 해서 검소하게 산다고 해서 옷도 한 벌로 살고 신발도 약간 떨어진 거 신고 다니고 그거 다 마귀 장난이에요. 목사는 더 누려야 돼요. 왜? 그리스도 알잖아요. 더 알잖아요. 그래서 잡은 게 뭐냐면 ‘목사는 성도보다 더 많이 누려야 된다’ 왜냐면 증인이니까. 그게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장로님들 두 번째로 누리시기 바랍니다. 권사님들 똑같이 다 누리셔야 돼요. 왜냐면 부요케 한단 말이에요. 같이 고백 합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연약함과 부족함과 무능과 가난과 실패를 무너뜨렸습니다. 아멘” 그래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를 모시기 때문에 우리가 의식 바꿔야 돼요. 실패의식 던져야 됩니다. 이건 합당치 않습니다. 잘 되고 안 되고가 아니라 없애 버려야 돼요. 가난의식 없애야 돼요. 주님 안 가난 합니다. 가난 다 없애 버렸어요. 그리고 열등감 빨리 없애세요. 이건 필요 없는 거예요. 나를 바라보니까 열등감이지 이 분 바라보면 열등감 안 나와요. 그리스도 앞에서 열등감이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의 무능도 무너집니다. 이것은 사단이 준 산물이라 이거 다 없애 버려야 돼요. 생각 다 바꿔야 됩니다. 우리는 성공이 아니고 참 성공해야 돼요. 무너지지 않는 성공을 해야 됩니다. 이게 그리스도, 이 말입니다.

결론

1. 만왕의 왕 만주의 주를 나의 왕으로 나의 주로

그리스도가 나의 왕이 돼야 돼요.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돼야 됩니다. 그러면 오직 그리스도라는 말이 이해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이요 우리의 구원자요 사단을 이기신 분이요 만물이 복종하는 나의 주, 오직 그리스도가 나의 왕이요 나의 주라” 고백하면 두 번째 유일성의 응답이 와요. 다른 사람이 흉내 못내는 응답이 와요. 그러면서 재창조의 삶이 회복 돼요. 재창조라는 말이 뭐냐면 안 싸우고 이깁니다. 싸워 보고 아니에요. 경쟁하는 게 아니고 넘어서는 겁니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됐잖아요. 증거에요. “예수는 그리스도” 이 말입니다.

2. 교회의 왕, 주인은 그리스도

교회의 주인은 그리스도 입니다. 교회의 왕과 주인이 그리스도가 돼야 되는데 아예 교회는 그리스도가 각인 돼야 됩니다. 다른 걸로 교회가 뿌리내리면 그 교회는 나중에 문제 옵니다. 아무리 좋은 일도 나중에 문제 와요. 그리스도 외에는 선한 것 없습니다 이 땅에. 그리스도로 교회가 뿌리를 내려야 돼요. 아예 그리스도가 체질화 돼야 돼요. 교회가 오직 그리스도로 각인, 뿌리, 체질 돼버리면 모든 저주와 재앙이 물러가면서 교회와 성도들은 반석 위에 세워져요. 안 무너집니다. 다른 건 다 무너집니다. 아무리 좋은 거 해도 다 무너져요. 사단 못 이깁니다. 저주 못 막습니다. 두 번째 음부의 권세, 흑암과 저주, 재앙과 사단, 귀신이 못 들어옵니다. 음부의 권세가 틈을 못 타고 천국 열쇠를 가져요. 열쇠가 응답이에요. 그리고 그리스도가 역사의 주인공이요 성경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모든 역사의 주도권을 회복 합니다. 이게 교회에요. 교회는 세상을 끌어가야 됩니다. 끌려가는 게 아닌데 끌려간단 말이에요. 왜냐면 그리스도 없으면 아무 힘 없어요. 주도권 회복 그리스도. 그래서 교회는 세상을 리더해야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복음 떠나면 무능한 교회, 무기력한 교회, 세상에 밟힌단 말입니다.

2018년 10월 6일 토요일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우리 교회의 왕과 주인임을 고백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거 외에는 다른 거 없습니다.

3. 실제로 삶의 왕, 주인 되신 그리스도

신앙 따로 삶 따로 아닙니다. 삶도 함께 가야 된단 말이에요. 삶, 업, 직장, 학업, 산업에 그리스도가 왕이 돼야 돼요. 내가 왕 되면 실수 합니다. 그리스도가 우리 산업의 주인 돼야 돼요. 그렇게 되면, 그리스도를 앞세우면 영이 살아요. 영적 서밋. 서밋이 최고 아닙니까. 영적 회복 되니까 일이 회복 돼요. 기능 입니다. 기능 서밋. 이 땅에 기능자가 많이 있어요. 일 잘하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그런 일들은 별로 의미 없어요. 복음 안에서 기능이지 그냥 전문가다? 전문가여도 별로 큰 의미 없습니다. 전문가 많죠. 그러나 복음 안에 기능이 사람 살린단 말입니다. 이 기능이 흑암 꺾고 재앙 막는다는 말이에요. 다른 걸로는 못 막잖아요. 이게 문화가 돼요. 문화란 영향이 간단 말이에요. 문화 서밋. 성경에서도 그렇게 말합니다.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영적 힘 얻으니까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리라’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회복되니까 이 일에 증인으로 서는 거죠.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열심히 살지만 방법을 잘 해야 됩니다. 무조건 열심히 한다? 그것은 굉장히 한계 옵니다. 열심히 해봤자 우리가 얼마나 능력 있겠어요. 나를 못 넘어섭니다. 나를 넘어서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그리스도 예수를 주인 삼아서 저와 여러분의 한계 넘어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그래서 제가 늘 고백하는 이사야서60장22절이에요. 우리는 그 작은 자입니다. 참 작은 자에요. 그 약한 자란 말이에요. 우리는 너무 작고 약해서 열등감이 많아요. 이렇게 작은 인생, 이거 내버려 두면 더 작아집니다. 더 약해집니다. 방치하면 너무너무 작아져요. 너무 약해져요. 안 보여요. 안 보이는 게 뭔 줄 아세요? 없어져 버려요. 이렇게 무너질 수 있어요. 그러나 이렇게 작고 약하지만 이 속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그리스도 예수, 복음이 들어가면 그 작은 자가 얼마만큼 강합니까? 천 명처럼 강해져요. 일당 천 명입니다. 머리싸움 아니에요. 아무리 머리 좋아도 열배 안 넘습니다. 천 명, 감당 안 되잖아요. 다른 차원이란 말이에요. 그 약한 자가 뭐가 됩니까? 강국 돼요. 대한민국 아닙니까. 다 망한 대한민국 70년 전에 다 망해서 전 세계에서 제일 가난 했어요. 그런데 복음 들어간 남한 보세요. 전 세계의 10위권 나라 됐잖아요. 어떻게 설명 하겠어요. 대한민국이 자원이 많습니까, 정치를 잘 합니까, 땅이 큽니까. 제가 어릴 때 어려웠잖아요. 어릴 때 내가 크면 큰일 나겠다 싶더라고요. ‘인구 막 늘어가지고 나중에 먹을 거 다 나눠먹으면 어떡하지?’ 굶어죽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은 설명 못하는 나라에요. 개발도상국에서 많이 연구해요. 대한민국을 본받자. 왜냐면 신기하거든요 이 작은 나라가, 또 남과 북이 갈라져서 싸우잖아요. 돈 벌어서 뭐합니까? 우리 못 먹어요. 무기 만들어야죠. 무기 만들어서 싸워야죠. 전쟁 나면 끝인데. 땅 작지, 자원도 없지, 석유도 없지, 사람은 많지. 이 나라가 신기하거든요. 연구 했어요. 대한민국 본받자. 브라질 대학에서 연구 했는데 결론 나왔어요. 결론이 뭐냐면 ‘아, 우리는 잘 모르겠다’ ‘이건 기적이다’ 아무리 봐도 없어요. 설명할 수 있는 뭐가 있어야죠. ‘이건 기적이다, 우리는 본받을 게 없다’ 그냥 포기했어요. 왜냐면 뭐가 있어야지 본받죠. 늘 정치도 싸우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도대체 뭐가 뭔지 답이 안 나는 거예요. 이게 뭐죠? 재창조. 이 땅에 뭐가 떠났죠? 저주 떠났잖아요. “예수는 그리스도” 얼마나 교회 많아요. 그런데 북한 보세요. 똑같은 땅인데 망해 있습니다. 굶어 죽잖아요. 왜? 복음 떠났잖아요. 빛 떠나니까 흑암, 어둠 들어왔잖아요. 멸망의 땅 아닙니까. 그래서 혹시 저와 여러분이 아무리 부족하고 연약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주인 삼아서 70년 전에 우리나라가 연약한 가운데서 일어나지 않았겠습니까. 여러분 멀리 보시고 소망 중에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심을 선포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