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2023년 5월 29일 월요일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3장16절)
신앙고백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합시다. “믿음의 축복을 누립시다.” 믿음은 성장합니다. 믿음은 생명이라 성장하거든요. 교회 안에서 가장 많이 쓰는 단어가 믿음, 소망, 사랑인데 그 근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된 믿음, 참 소망, 사랑이 뭘까? 복음적 캐릭터 할 때에 믿음, 소망, 사랑이 나타나죠. 10가지 발판 오늘 다섯 번째 나의 정체성 봅니다. 먼저 10가지 신앙 발판하는데 성경으로 편집을 해놔야 됩니다. 첫째 하나님을 믿는데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는 게 믿음의 시작이죠.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고 낮게 하심이 하나님의 손에 있나이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믿게 되면 문제 왔을 때에 문제로만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입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안 떨어집니다. 어떤 문제 왔을 때 왜 하나님께서 이걸 허락하셨습니까? 이게 문제를 푸는 시작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 잡고 방황합니다. 왜냐면 원인을 모르니까. 분명히 이 문제가 하나님의 허락 속에 왔어요. 좋든 나쁘든 그렇습니다. 그래야 문제를 바르게 풀 수 있어요. 문제처럼 보이지만 분명히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습니다. 이걸 응답 그럽니다. 문제 해결되는 게 아니고 계획이 있어요. 두 번째는 그리스도. 성부 하나님의 절대 주권, 성자 예수님은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유일한 답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인생의 답을 찾아가야 돼요. 만 가지 재앙 막고 만 가지 축복이 그리스도를 통해 일어납니다. 구원의 비밀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와 계십니다. 성령은 권능, 능력을 말합니다. 우리에게 영적 힘이 필요하죠. 성령 충만. 그러면 이런 사실을 어떻게 믿습니까, 뭘 근거로 믿습니까? 그게 성경입니다. 성경은 신앙과 삶의 근거요 표준이요 기준입니다. 말씀에 근거해서 항상. 내 생각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서. 경험도 안 중요합니다. 말씀이 완벽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보증서와 같으며 계약서와 같습니다. 우리가 믿을 때 하나님과 계약이 맺어집니다. 말씀 성취가 되겠죠. 이걸 믿는 나는 누구냐? 그러면 내가 왜 사느냐? 이건 사명입니다. 장수가 목적 아니죠. 우리의 사명은 결국 전도와 선교입니다. 내가 있는 그 자리, 가정과 가문이 여러분의 선교지입니다. 그 자리가 나의 선교지입니다. 거기서 전도하면 돼요. 그렇지만 인간의 생사화복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살고 죽고 화와 복이 하나님의 손에 있어요. 그러면서 시한부 인생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다 시한부 인생입니다. 다 100세 전에 떠나갑니다. 지난주에 두 분 떠나셨는데 한 분은 67세, 한 분은 77세. 시한부 인생이기 때문에 인생을 준비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설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게 지혜입니다. 하나님은 주인이고 나는 관리자이거든요. 인생을 하나님 앞에서 잘 관리하면 돼요. 이 땅 떠나면 우리는 영원한 천국으로 입성합니다. 불신자는 지옥 가겠죠. 결국 마지막은 구원밖에 없어요. 마지막 다 지나면 구원 받았냐?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수고를 하나님이 반드시 상급으로 갚아줍니다. 냉수 한 그릇도 다 갚아주세요. 우리가 주와 복음 때문에 헌신합니까? 그건 영원합니다. 세상은 다 사라지지만 이건 영원해요. 주를 위해 사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에 감사한 겁니다. 만일 주를 위해 살지 못 한다? 억울한 거죠 다 놓고 가기 때문에. 이게 우리 인생 발판. 그런 가운데 오늘 다섯 번째 나는 누구냐? 이 엄청난 걸 믿는 나는 누구냐? 바뀌었죠. 나에 대한 정체성입니다. 과거의 나와 완전 다릅니다. 그리스도 믿기 전에, 하나님 믿기 전에 과거와 완전 다르다니까요. 과거의 옛사람은 멸망의 사람이었어요. 태어날 때부터 우리는 죄 가운데 태어났고 하나님 없이 사단에 묶여있었고 평생 고통하다 지옥 갈 사람 아닙니까. 멸망 길로 가는 내가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에요.
2023년 5월 30일 화요일
고린도후서5장17절에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다. 우리는 새사람이에요. 하나님 자녀입니다. 천국 시민권자들이에요. 과거의 비참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존귀한 나로 바뀌었습니다. 자화자찬 아닙니다. 신분이 바뀐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나와 함께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어요. 하나님의 성령이 네 안에 있지 않느냐. 네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고린도전서3장16절. 성전이란 하나님이 함께하는 집이에요. 내 안에 하나님이 성령으로 와 계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이건 놀라운 일이에요. 그 하나님이 나와 24시간 함께하고 있습니다. 항상 함께해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게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내 인생 전체 속에서 함께하고 있어요. 어려움 당하고 문제 있어도 문제만 보지 말고, 오늘만 보지 말고 인생 전체 속에서 오늘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달라요. 전체 속에서 오늘을 보게 되면 문제가 아닙니다. 여정입니다. 꼭 필요한 과정이지 문제 아니라니까요. 당장 오늘 문제만 보지 말고 전체 속에서 문제를 보게 되면 문제 아니고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있어요. 더 멀리 영원 속에서 보게 되면 이건 문제도 아니에요. 점이에요. 지나갑니다. 구원 받은 것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것만 남아요. 그런 가운데서 오늘 믿음, 소망, 사랑 나왔어요.
1. 믿음
믿음 할 때 뭘 믿으란 말인가? 본질을 봐야 돼요.
1) 창세기3장 성경 창세기3장에서 인류의 조상 아담이 하나님을 불신하고 떠납니다. 여기는 불신앙의 시작이에요. 인간들이 하나님께 불신앙에 빠집니다. 원래 인간은 그렇지 않았잖아요. 원래 인간은 창세기1장27절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시고. 인간은 하나님 형상입니다. 짐승 아니에요. 생육, 번성, 충만, 정복... 축복을 다 줬습니다. 창세기2장7절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사람은 영적 존재입니다. 짐승은 육입니다. 인간만 영적 존재. 이런 인간에게 2장8절에 에덴의 축복을 주십니다. 완벽한 축복을 주었어요. 이런 인간의 첫날 2장1-4절 안식일, 예배로 시작합니다. 원래 인간은 믿는다는 말 필요 없어요. 왜? 부모님이 함께 하는데 부모 믿습니다 하지 않잖아요. 소망은 필요 없어요. 하나님이 소망이요 하나님이 사랑이니까. 이런 엄청난 인간이 다 무너졌단 말입니다. 이 축복이 다 망가져 버렸어요. 망가진 사건이 성경 창세기3장 여기에서 망가졌잖아요. 성경 근거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납니다. 하나님을 불신하고서 뱀의 말을 들어요. 뱀이 사단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비극입니다.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사단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불신하고 사단의 말을 듣습니다. 이게 거짓된 믿음이라. 잘못된 믿음으로 들어서 버렸어요. 마귀는 사기꾼입니다. 사기 당해버렸어요. 영적으로 인간들은 사기꾼 말 듣는 거예요. 이때부터 하나님 안 믿고 사단의 것을 따라갑니다. 하나님은 먹으면 반드시 죽어, 마귀는 결코 죽지 않는다 말했잖아요. 결국 사단의 말을 선택합니다. 이때부터 거짓된 것을 따라갑니다. 우상숭배, 제사, 미신, 고사... 귀신 믿는 겁니다. 악한 사단이 우상, 미신을 문화화 시켜서 온 땅으로 다 퍼뜨려 놨어요. 풍습, 전통, 문화로 마귀가 속여놨습니다. 하나님을 불신하고 사단의 말을 믿고 따라갔는데 네가 먹으면 하나님처럼 될거야. 하나님 됐나요? 아니잖아요. 따라간 결과 인간에게 온 게 고통입니다. 사람들은 고통스러운 거예요. 공통점입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이. 그리고 땅이 저주 받고 삶의 터전이 저주 받아서 평생 먹고 마시는 것 걱정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 형상이 깨지니까 두려움이 들어왔어요. 이게 죄입니다. 근본을 이탈해버렸어요. 원죄에요. 사단의 말을 믿고 하나님을 불신한 결과 축복이 아니라 고통과 저주와 두려움이 들어왔어요.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늘 두렵고 불안합니다. 평생 염려, 걱정해요. 왜냐면 하나님 떠나서. 이건 막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열매를 맺어요. 그게 정신병이에요. 평안하지 않아요. 인생이 우울합니다. 두렵습니다, 공황증. 감정이 조절 안 돼요, 조울증. 아예 귀신에 시달려요, 조현병. 다 시달려요. 이 문제는 절대로 과학으로 못 막아요. 이건 돈으로 해결 못 합니다. 성공으로 해결 안 돼요. 학벌로 해결 안 됩니다. 다 배우고 가져도 시달리는 거예요. 사람들은 하나님을 불신하고 사단 따라가면서 삶의 터전에 우환이 들어와요. 아무리 바르게 살고 착해도 안 돼요. 못 막아요. 왜? 근본이 잘못돼서 그렇습니다. 특별히 가정에서 얼마나 문제 많습니까. 이런 남자, 이런 여자가 만나서 사니 얼마나 문제가 많겠어요. 가정이 행복이 아니고 많은 상처 속에 살아가요.
2023년 5월 31일 수요일
이 고통을 숨기고 살아간단 말입니다. 하나님 떠난 결과거든요. 마지막 도착지는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마귀를 믿고 따라갔더니 결국 마귀는 지옥으로 데리고 가버려요. 마태복음25장41절에 마귀와 함께 영영한 지옥 불에 떨어져 버려요. 이게 하나님 불신하고 마귀를 믿고 따라간 결과 이렇게 돼버려요. 참 비참한 일이죠. 모든 사람의 공통점입니다. 자녀가 또 이 길을 갈 거예요. 예외 없어요. 똑똑한데요? 공통점. 공부 잘 하는데요? 공통점. 그 똑똑함, 공부로 재앙 못 막아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고통스러운 거예요.
2) 믿음 믿음인데 뭘 믿습니까? 믿음을 회복시켜야 되는데 눈 감고 믿습니다. 옛날에 기도원에 가니까 눈 감고 믿습니다. 속으로 뭘 믿나? 그냥 무조건 믿습니다에요. 내용도 없이 믿습니다. 믿고 싶겠죠 답답하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됩니다. 그냥 내 마음대로 믿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돼요. 하나님이 길을 열어줬다니까요. 창세기3장이 불신앙의 시작이요 고통과 저주의 시작이라면 하나님이 바로 답을 줬어요. 그게 창세기3장15절이에요. 하나님의 약속이에요. 사단을 멸할 것이다, 인간의 죄를 멸할 것이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 것이다. 그게 여자의 후손입니다. 우리는 아담의 후손이에요. 인간들은 다 똑같아요. 피차 마찬가지야. 인간의 씨를 받지 않은, 인간의 죄를 받지 않은 여자의 후손. 처녀가 낳은 아들. 이 분이 우리의 구원자입니다. 이걸 믿어라. 여자의 후손, 이게 약속이에요. 우리 믿음의 대상이 여자의 후손입니다. 이 분이 와서 가장 먼저 뱀의 머리를 상한다. 사단을 꺾을 것이다. 이 죄 없는 분이 와서 인간의 죄를 담당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저주를 막을 것입니다. 지옥을 다 깨뜨릴 거예요. 이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분이에요. 이걸 믿어라. 이 분을 구약 시대에는 메시야라 불러요. 메시야를 번역하면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입니다. 이 분을 잡는 순간에 사단이 결박됩니다. 귀신 떠납니다. 저주 떠납니다. 재앙 떠나요. 이게 그리스도에요. 드디어 약속한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가 나타났어요. 기쁘다 구주 오셨네. 메리크리스마스. 이 분이 나타났는데 이 분의 이름이 바로 예수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거예요. 예수는 믿음의 대상입니다. 예수가 누구냐? “그리스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란 말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뜻이 뭡니까? 가장 먼저 사단을 이겼다는 뜻이에요, 왕. 귀신을 멸하시고, 제사장. 죄와 저주, 심판에서 해방하신 분입니다. 이 분은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이에요. 그게 그리스도라는 뜻이에요. 그 분이 바로 예수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를 믿을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이게 구원 그래요.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로 오신 메시야 그 예수를 믿을 때 구원 받습니다. 그래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약속입니다. 그를 믿을 때 구원과 함께 역사가 일어나요.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사단이 결박되기 시작합니다. 재앙이 떠나기 시작합니다.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게 믿음이에요.
2. 소망
두 번째 소망입니다. 뭐가 우리의 진정한 소망입니까?
1) 창세기3장 아담의 후손 이 땅은 소망 없어요. 창세기3장 아담의 후손들은 소망 없습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했어요. 태어나니까 하나님 몰라. 너희 아비 마귀. 악한 자 마귀 백성 됐어요. 죄, 마귀는 나중에 지옥까지 갑니다. 여기서 무슨 소망이 있습니까. 사람들은 본질이 진노의 백성들입니다. 출생할 때부터 진노의 백성들이에요. 선행과 관계 없이 에베소서2장3절에 본질상 진노의 백성이에요.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이 아이는 태어날 때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납니다. 아이가 태어나는데 그 아이의 머리 위에 진노가 머물러 있다니까요. 요한복음3장36절에 하나님의 진노가 머리에 머물러 있어요. 이게 인간이에요. 알고 보니까 이건 끔찍한 일이에요. 이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출생부터 저주를 받아 버렸어요. 소망이 뭡니까. 인간은 절대 절망이에요. 왜? 이건 학벌로도 해결 안 되고 돈도 해결 안 되고 성공도 해결 안 되고 손을 못 쓰는 문제에요. 출생부터 저주를 받아 버렸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세상에 살면 나름대로 소망이 있어요.
2023년 6월 1일 목요일
사단이 속인 소망인데 너 하나님 믿지마, 네가 하나님이야. 나 중심. 영이 죽으니까 오직 육밖에 몰라. 먹고 마시는 것밖에 몰라. 오직 육, 몸 잘 먹이려니까 돈이 필요해. 돈 중심. 먹고 살만합니까? 네 이름을 내야지. 우리 이름을 하늘 꼭대기에 내자. 성공. 이게 사단의 절묘한 속임수에요. 하나님만 믿지마. 열심히 돈 벌어서 성공해야지 무슨 하나님이야, 무슨 교회야, 무슨 예배야. 돈 벌어서 성공해야지. 이게 마귀의 장난입니다. 이게 다 필요합니다. 필요한데 여기 빠져 죽는단 말이에요. 사람들이 여기에 일생 빠져서 죽는 거예요. 일생 돈, 돈 하다 죽어요. 조금 더 높이, 더 높이... 성공하려다가 죽어요. 그래서 성경은 뭐라고 말씀하냐면 베드로전서1장24절 우리 육체는 풀과 같습니다. 육체의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고 말씀해요. 세월 가니까 풀은 시들고 꽃은 떨어져 버려요. 육체는 풀처럼 시들어 버립니다. 나이 먹으면 서서히 시들어 없어져 버려요. 꽃은 늦게 피고 먼저 집니다. 이게 영광이에요. 보통 성공 언제 합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취직해서 결혼해서 열심히 일해서 먹고 살만하니까 50-60대. 50-60대 되면 성공했다 싶은데 한 10년 있으면 꽃처럼 져버려요. 먼저 떨어져 버려요. 그래서 이걸 쫓아가면 허망합니다. 집사님 형님이 건설업 하셨다 하시더라고요. 열심히 하셨나 봐요. 평생 건설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돈도 벌고 했는데 몸이 안 좋아서 그만 두자 마자 몸이 아파 버렸네. 아프자 마자 병원 가서 돌아가셨어요. 그런 분 많아요. 열심히 돈 벌어서 인생 노후에 부부가 함께 세계 여행하자. 꿈도 멋지죠. 돈 열심히 벌어서 노후에 부부가 함께 손 붙잡고 세계 일주하자. 죄송하지만 손 잡고 병원 가야 돼요. 다리 아파서 못 가요. 병원 가서 빨리 치료 받아야죠. 그게 꿈입니까? 속았죠. 허망한 거예요. 내가 잘 먹고 잘 살아야지, 나이 먹어 보세요 이 없어서 고기도 못 먹어요. 죽 먹어야 돼요. 허망합니다. 나쁜 게 아니고 허망하단 말이에요. 이게 인간이라. 꽃처럼. 우리 집에 꽃이 폈어요. 저희 집사람 오빠들이 집에 처음으로 왔어요. 그동안 올 데가 없었으니까. 그런데 집을 지어놓으니까 왔더라고요. 왔는데 시간표인지 꽃이 쫙 폈어요. 오더니 천국 같다 하더라고요. 도시 살다 와서 보니까 꽃 피어있지, 잔디밭 있지 하니까 여기 와서 살면 안 되냐고 하더라고요. 사는 건 안 되고 매년 한 번씩 오라고 했어요. 그런데 가고 10일 뒤에 꽃이 다 시들더라고요. 꽃이 시드니까 얼마나 추한지 보기 싫어. 잎은 청청한데 꽃은 져서 볼품 없어요. 영광은 잠깐 있다 사라집니다. 우리의 영광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속으면 안 돼요. 사람들은 착각하죠. 전도서6장3절 솔로몬 왕의 고백입니다. 비록 사람들이 100명의 자식을 두고. 100명 자식이면 얼마나 자식이 많아요. 부인이 10명 이상 돼야 될 것 같아요. 100명의 자식을 두고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100명 자식 있지, 장수하지... 그러한 행복으로는 절대로 그 사람의 영혼은 만족하지 않는다. 영혼 만족 안 됩니다. 육체적인 거지 안 돼요. 본질은 만족 안 된단 말이에요. 이게 세상의 소망입니다.
2) 그리스도 그래서 우리는 영원한 소망을 가져야 됩니다. 그게 그리스도 그 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참 소망이 있어요. 참 소망이고 영원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죄에서, 저주에서, 운명에서, 사주팔자와 지옥에서 완전히 해방 돼버립니다. 이게 진정한 소망 아닙니까. 내가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됐습니다. 영광스럽잖아요. 죄인들이 감히 하나님 자녀에요. 나는 영원한 천국 시민권자에요. 빌립보서3장20절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영원한 거예요. 복음 깨달으니까 저는 요새 깨닫는 게 장로님 병원 갔다 오셨잖아요. 나이 드시면 병원도 가는 구나. 목사님들 부모님들 카톡에 올라와요. 장례식 때문에 올라오는 거 보면 많이들 돌아가세요. 우리 부모님도 살아 계시는데 이제 얼마 안 남았구나. 그게 느껴져요. 사람들은 영원한 천국의 소망 없으면 정말 허망합니다. 시골에서 잘하면 금방 소문나요. 제 친구는 농업고등학교 갔어요. 농고는 공부 잘 안 하거든. 조금 공부하니까 1등 해버렸네. 그 당시에 서울대 특채가 있었어요. 농고에서 한명씩 뽑아가는데 서울대 특채로 올라갔어요. 그러니까 금산에 태극기 휘날리듯 서울대 입학 휘날리는 거예요. 서울대 농대 졸업하니까 충청도 농업진흥청장이 된 거예요. 3년 전에 퇴직했어요. 퇴직하니까 꽃이 떨어져 버리네. 꼭 그런 모습이에요. 와이프가 서울대 같이 나왔는데 몸이 아파요. 와이프는 병원에 있지, 현장은 그만 뒀지, 어머니는 얼마 전에 돌아가셨지... 그걸 보면서 허망하구나. 잘못된 게 아니고 허망하단 말이에요. 그 친구한테 가서 복음 전했어요. 안 믿겠다는 거예요. 왜? 청장 되니까 내가 뭐가 아쉬워서. 그리스도만이 영원합니다. 천국은 어떤 곳입니까? 계시록22장 보면 고통도, 슬픔도, 질병도, 아픔도 없습니다. 완벽합니다. 우리가 부활할 때 우리 몸은 고린도전서15장43-45절 썩지 않는 몸으로, 영광스럽고 신령하고 강한 몸으로, 천사와 동등한 몸으로 부활합니다. 부활과 천국의 소망. 천사와 동등한 몸으로 부활해요. 우리의 몸은 흙으로 돌아갑니다. 왜냐면 흙으로 왔으니까. 우리 몸은 유통기한이 100년 못 넘어요.
2023년 6월 2일 금요일
그래서 우리는 새롭게 갈아입고 천사처럼 올라가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는 게 아니라니까요. 천국으로 이사 가는 거예요. 저는 나이 먹는 게 좋더라고요. 날로 새로워요. 왜? 부활과 천국의 소망 할렐루야. 물론 할 일 하고 가야 되지만 전혀 미련 없어요. 이미 보장 받았으니까 완전 누림이라. 다 보장 받고 천국 가니까.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미 천국을 보장 받았습니다.” 힘들어 죽겠다 해도 다 지나갑니다. 고민 다 지나가요. 다윗 왕이 그랬잖아요. 왕궁의 세공업자 불렀어요. 나한테 반지를 만들어 와라. 내가 잘 나가도 교만하지 않고 무너져도 낙심하지 않는 글귀를 새겨와라. 세공업자가 솔로몬 왕자를 찾아가서 왕자님 왕이 이렇게 하라고 합니다. 이 글을 어떻게 썼으면 좋겠습니까. 솔로몬이 지혜로운 왕자 아닙니까. 한마디로 했어요. 놀라운 답이에요.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잘 나가? 지나가. 어려워? 다 지나가. 마지막은 구원만 남습니다. 마지막은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다 지나갑니다. 낙심하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천국 가면 되지 뭘 걱정합니까. 우리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건 영원한 소망입니다. 결국 전도 외에는 참된 소망 없어요. 다 지나가기 때문에.
[결론] 사랑
마지막 사랑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고 우리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에요. 영원합니다. 그러면 사랑이 뭡니까?
1. 인간 인간은 사랑할 능력이 없습니다. 사랑하지만 사랑할 능력도 없고 안 돼요. 모든 사람들은 근본 자체가 이미 죄인들입니다. 인간 속에는 온갖 죄와 시기와 미움과 질투, 욕심, 탐욕, 상처, 분노... 꽉 찼다니까요. 사랑 없어요. 이게 인간이거든요. 속에는 더러운 악한 생각들. 인간은 사랑 자체가 불가능해요. 인간의 의는 더러운 옷처럼 다 더러워져 있어요. 모든 사람이 다 죄를 범했습니다. 부모가 자식 사랑하죠. 그건 내 자식이니까 사랑하죠. 조건적 사랑이지 불가능합니다. 무조건 사랑 못 합니다. 인간은 의가 없습니다. 다 똑같습니다. 이사야64장6절에 더러운 옷처럼 인간은 다 더러워져 있어요. 원죄, 자범죄 다 더러워져 있어요.
2. 하나님 사랑의 근본은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사랑의 근본입니다. 요한일서4장8-11절 보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우리에게 나타났어요. 우리의 죄를 위해서 화목제물로 죽으신 그리스도가 하나님 사랑의 확증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은 로마서5장8절에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가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 했잖아요. 떡을 많이 준다고 사랑 아닙니다. 떡을 많이 먹고 지옥 가는데 진정한 사랑은 구원입니다. 영원한 저주를 해결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하나님 사랑의 확증이죠. 하나님의 사랑은 나를 구원한 거예요.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보내서 우리를 구원한 게 사랑이라니까요. 우리를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져낸 게 사랑 아니겠습니까. 죄악의 구덩이에서, 사단의 구덩이 지옥에서 건져낸 게 사랑이죠. 멸망할 인간들에게 떡을 주고 밥을 주면 뭐하겠습니까. 잠시 유익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안 된단 말이에요. 진정한 사랑은 구원밖에 없습니다. 기도 응답 되냐, 안 되냐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느끼시기 바랍니다. 구원 받았잖아요. 어디에서 조건 찾습니까. 그런 말 있잖아요. 연못에 빠진 놈 건져놓으니까 뭐라 하죠? 살려달라 하다가 살려놓으니까 뭐라 합니까? 내 보따리 찾는 거예요. 인간이 그래요. 구원 해놓으니까 다른 생각 들어서 되냐, 안 되냐. 여러분 구원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 말합니다. 어떻게 문제 많은데 범사에 감사하냐. 구원 받았잖아요, 하나님 자녀 됐잖아요, 천국 백성 됐잖아요. 구원이 하나님 사랑의 확증이에요.
3. 전도와 선교 진정한 사랑은 우리가 사랑을 할 힘이 없지만 구원 받은 백성들이 은혜를 입어서 사람 살리는 전도와 선교가 진짜 사랑입니다. 이게 진정한 사랑이에요. 생명 살려야 돼요. 여러분 부모님 사랑하고 효도 합니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구원 받지 못하면 나중에 헛일이에요. 그래서 영혼 구원 외에는 진짜 사랑 아니에요.
2023년 6월 3일 토요일
그리고 우리에게 소망이 있다면 죽어서 천국 가자 하면 이 땅은 포기하는 게 아니죠. 우리의 소망이 있습니다. 사단에게 빼앗긴 걸 찾아내야 됩니다. 창세기1장27절 하나님 형상 회복해야 됩니다. 이게 우리의 소망이에요. 2장7절 내 영혼 살려내야 됩니다. 생령, 성령충만입니다. 2장8절 에덴의 축복, 환경도 살아나야 됩니다. 가난 아닙니다. 그건 흑암 역사입니다. 꼭 부자 되는 게 아니지만 예수 이름으로 환경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이 축복을 다 빼앗겼잖아요. 그리고 2장1-4절에 예배입니다. 예배 회복해야 됩니다. 원래 이걸 회복시켜야 돼요. 이렇게 해야지 답게 살아요. 사람 답게. 이거 없으면 아무리 천하 다 가져도 사람 답게 못 삽니다.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 있어요. 어쩔 수 없어요. 전도서5장10-11절 은을 사랑하는 자 은으로 만족 못 한다. 풍요를 사랑하는 자 소득으로 만족 안 된다. 큰 거부가 되느냐? 큰 거부 됐으면 거부된 만큼 딸린 식구들이 많아요. 그렇잖아요 먹여 살려야 되니까. 사장님들은 종업원이 많이 있어요. 먹여 살리려면 얼마나 고생하는지 몰라요. 종업원은 발 뻗고 자요. 회사야 되든 말든. 안 되면 다른데 가면 되지. 이게 종업원이라니까요. 사장님은 기를 쓰고 살려야 돼요. 다 고생하고 있어요. 그리스도 안에 다 있습니다.
믿음이 뭡니까? 그리스도가 믿음의 대상이애요. 구원입니다. 소망이 뭡니까? 소망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 밖에는 재앙밖에 없어요. 사랑이 뭡니까? 사랑은 그리스도입니다. 다른 건 다 지나갑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한 단어이지만 한 가지 속에 하나님은 만 가지를 집어 넣었어요. 이게 복음이에요. 만 가지 밀려오는 재앙을 막습니다. 이게 그리스도 그 말이에요. 재앙을 일으키는 사단을 꺾는 게 그리스도입니다. 빼앗긴 만 가지 하나님의 축복을 회복하는 게 그리스도입니다. 진짜 복음은 회복을 시키는 거예요. 예수는 그리스도.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분입니다. 보탤 게 없어요. 완전합니다. 다 이루었어요. 끝내 버렸어요. 그리스도는 모든 것입니다. 이건 변하지 않아요. 세상은 변합니다. 이건 영원합니다. 영원히 충분하고 완전하고 모든 것이에요.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이 질문해요. 너 나를 믿어? 내가 누구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주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내가 믿는 예수는 충분하고 완전하고 모든 것이십니다,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복음이에요. 그래서 복음 한 가지로 자족할 수 있어요. 있다, 없다 아닙니다. 자족합니다. 이 한 가지로 충분히 감사할 수 있습니다. 저는 깨닫고 그렇더라고요. 이것 깨닫고 나니까 별로 필요한 게 없어요. 부러운 것도 없고 필요한 것도 없고 자족되니까 그냥 감사가 돼요. 부족함을 못 느끼겠어요. 왜냐면 충분하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한 주간도 승리하시기 바라고 여러분이 믿음으로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이십니다. 내 인생의 만 가지 재앙을 막고 만 가지 축복의 회복자가 주님 이십니다. 아멘.”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자꾸 고백하세요. 믿음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있다, 없다 말하지 마세요. 없으면 안 먹으면 되잖아요. 있으면 먹으면 되잖아요. 뭐가 걱정입니까. 안 먹었는데 살 빠지면 좋잖아요. 그 말이 뭡니까? 걱정하지 말란 말입니다. 자족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여러분 하나님 자녀입니다. 다 채워줍니다. 믿음, 소망, 사랑으로 충만한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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