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예레미야는 조국 유다의 멸망을 외치면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호소했습니다. 돌이키지 않는 조국을 바라보면서 심히 슬퍼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돌아오는 것은 돌이킴이 아니고 도리어 핍박과 매국노라는 누명이었습니다. 왜! 이 땅에 재앙이 오는가 하나님 떠나서 우상숭배와 도덕적 타락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1] 소명(召命)

소명이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음을 의미합니다. 나를 부르신 하나님입니다.

1) 나의 근본은 아담의 후손입니다. 출생부터 죄와 사단의 지배 아래 태어납니다. 죄와 사단과 지옥 배경의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선택.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모태에서 생기기 전에 배에서 나오기 전에 하나님께서 알고 성별하 여 선지자로 불렀습니다. 언제 나를 불렀습니까? 창세전에(에베소서1장4절) 어머니 태로부터 나를 택정 했습니다(갈라디아서1장15절).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어서 믿음의 배경으로 인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3) 하나님의 선택과 구원에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지상 최고의 선물과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구원의 감 사와 감격 즉, 구원의 가치를 아는 것입니다. 세상의 수많은 우상, 종교, 미신에 빠지지 않고 복음의 사 람들과 교회를 만난 것, 죄와 사단과 지옥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자녀 천국 백성된 것 감사할 뿐입니다.

[2] 사명(使命)

사명이란 소명을 받은 자가 하나님의 맡겨진 일에 생명 거는 것입니다. 사명을 Mission(선교) 즉, 하나님자녀는 선교적 사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부름을 받은 후에 3년 훈련 후에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쓰시기에 합당한 도구로 다듬으십니다. 하나님과 소통, 순종 되어지는 사람으로 인생관, 가치관, 물질관, 시간관을 바꾸십니다.

1) 기본 사명은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고린도전서 10장31절).

2) 3가지 의식

- 역사의식 :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가? 복음이 사라지고 교회가 문을 닫아가고 우상과 종교가 급증하고 타락 문화 범죄 문화가, 정신병이 날로 더해가고 있습니다.

- 사명의식 : 이 시대에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오직 복음 전파입니다.

- 소명의식 : 누가 할 것인가? 바로 나입니다.

3) 내게 주신 사명.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 당연한 것부터 하면 됩니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면 됩니다. 먼저 예배의 결단입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것을 하면 됩니다. 불필요한 것을 구분하시길 바랍니 다. 시간, 돈, 말하는 것을 점검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절대적인 것 영혼 구원입 니다.

[결론]

천명은 완성이 됩니다. 즉, 세계복음화는 이루어집니다. 이를 위해서 명성교회를 세우시고 나를 부르셨습니다. 내가 할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당연한 것, 꼭 필요한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