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하나님 말씀 미가서2장12절13절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앙고백 드립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같이 고백 하겠습니다. “지금이 우리의 최고의 전성기입니다” 지금 나라가 조금 어렵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거기에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라를 정리를 시키는 것 같아요. 대한민국은 세계복음화 할 민족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 간섭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복음 모르니까 이번에 총리가 하나님 잘 아는 임시 대행이지만 그렇게 세웠고. 어차피 하나님이 이 민족을 세계복음화에 쓰려고 뭔가 준비를 하기 때문에 여러분 기도하시면 되겠고요. 대한민국은 앞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해서 세계를 리드해야 할 그런 민족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뭔가 작업을 하기 때문에 제 마음이 평안한 생각이 듭니다. 전성기는 ‘최고의 부흥기’ 또 우리말로 ‘황금기’ 이렇게 표현합니다. 쇠퇴기는 거꾸로 ‘하락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이 전성기를 찍고서 약간 기울어진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게 기울어진다기 보다는 하나님이 뭔가 바꾸는 작업인데. 이스라엘이 뭐냐면 이 민족, 우리 인생의 전성기와 쇠퇴기 이렇게 보겠습니다. 여러분 인생에 모든 쇠퇴기가 있다면 끊어지고 전성기가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비밀이 있습니다. 어떡하면 지속 할 것이냐?
그러면 먼저 우리 한국을 보겠습니다. 한국은 영적 이스라엘 입니다. 영적이란 말이 뭐냐면 혈육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때는 이 시대에 선택 받은 이스라엘이란 말이에요. ‘시대 살리는 택한 민족’ 이 말입니다. 이스라엘 이게 지금 우리나라 정체성이에요. 전 세계를 둘러 봐도 참된 복음 있는 나라 없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너무 중요한 나라에요. 한국의 5,000년 역사에 지금이 최고의 전성기를 가고 있어요. 불과 50년 전에 짚신 신고 살았고 전쟁으로 폐허된 나라이고 황무지인 나라 아닙니까. 그런데 복음이 들어가면서 일어나 버렸어요. 이게 기적의 나라거든요. 대한민국 전성기가 어떻게 왔냐면 우리나라는 교회와 함께 왔습니다. 교회가 일어나면서 나라가 일어났어요. 교회가 일어나고 부흥하면서 나라가 일어났습니다. 결국 교회의 부흥은 이 나라, 이 민족의 부흥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가 약간 주춤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성장이 지금 멈춰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지가 많이 실추가 돼있습니다. 영향력을 상실한 이게 지금 교회의 모습. 교회가 멈추니까 역시 나라가 이렇게 돼버렸어요. 같은 시간표 되거든요. 성경은 후퇴가 없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게 출애굽기20장6절 보니까 1,000대의 축복이 나와요. 여러분 1,000대란 말이 뭡니까? 후퇴 없다는 말입니다. 1,000대로 계속 전성기를 간다 이거죠. 1,000대란 말이 뭐냐면 후퇴 없이 가문이 계속 전성기를 가는 비밀이 나와요. 이게 비밀이죠.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이런 비밀을 갖고 있어야 돼요. 그래야지 인생의 후퇴가 사라지고, 민족의 후퇴가 사라지고, 가문의 후퇴가 사라지고, 계속적으로 영향을 미쳐서 세계를 살리는 가문으로, 민족으로 갈 수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이게 오늘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교회와 함께 가는 것이 민족의 모습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역사는 전성기에서 쇠퇴기로 이렇게 반복되어 왔어요. 이런 주파수 없애 버리고 일직선으로 도리어 상승하는 쪽으로 민족을 끌고 가는 게 교회입니다. 우리 사명이고. 교회란 말이 뭐냐면 지속입니다. 뭘 지속 하냐면 하나님 주신 축복을 지속하는 게 교회입니다. 교회가 만약에 약화 되면 축복이 끊어져 버려요. 아무리 발전해도 축복이 끊어져 버립니다. 겉은 축복인데 내면을 잘 들여다보면 미국 보세요. 미국이 거대한 나라 아닙니까. 굉장히 축복 왔어요. 그런데 미국이 어느 순간부터 교회가 끊어지기 시작했어요. 겉은 화려한데 미국 내면을 보게 되면 완전 타락입니다. 이건 부흥 아니에요. 마약과 타락으로 쪄들어 버렸어요. 미래 없습니다. 왜냐면 후대가 미래인데 마약과 이런 걸로 쪄든 후대가 앞으로 리더가 된다? 뭐 볼 것 없죠. 교회는 축복을 지속하는 키가 있기 때문에 교회가 참 중요한 것이고 어떻게 바로 세워서 다음 마래까지 이걸 전달해서 미래에 세계를 리드할 것인가? 이걸 우리가 생각해야 돼요. 교회는 눈에 안 보이는 세계 그걸 책임져서 바르게 방향을 제시하는 게 교회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이스라엘 민족 하나의 모델입니다. 원리가 똑같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겁니다.
1. 이스라엘 민족의 전성기
이스라엘 민족의 전성기를 보겠습니다.
1) 영적 배경
전성기의 배경입니다. 어떤 배경 봐야 되냐면 영적인 배경 봐야 돼요. 겉 말고 영적인 배경이 모든 걸 좌우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 아브라함
아브라함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뿌리를 두고 있어요. 아브라함은 불신자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부름으로 택함 받아서 아브라함은 뭐냐면 믿음의 출발, 시작입니다. 혹시 여러분 가문에 처음 믿는 사람 있습니까? 여러분은 시작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는 거죠. 하나님이 ‘가나안 땅 가라’ 이 말이 뭐냐면 약속의 땅 이게 그리스도 입니다. 그리스도 언약을 잡은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약속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이 만 가지 넘지만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어요. 첫 번째가 ‘근원적 축복’ 그럽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입니다. 근원이 바뀌었다는 말이에요. 저주가 없어졌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란 말은 저주와 재앙을 끊었다는 뜻입니다. 근원적 축복, ‘아브라함아 ‘너는 복의 근원이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면 이게 시작 돼요. 놀라운 거예요. 그리고 ‘대표적 축복’을 말합니다. 이 대표란 말이 뭐냐면 이름이 알려진다. 대표가 된다. 왜? 저주가 끊어지니까 자연스럽게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해요. 대표적 축복. 이름, 명예가 회복 될 것이라고 말씀해요. 복음은 수치를 끊어 버립니다. 그리고 모든 상처를 없애 버리고 회복해요. 진짜 회복은 복음 안에 있어요. 전성기로 간단 말이에요. 그리고 ‘기념비적 축복’ 기념비는 후대를 말합니다. 기념이 될 만한 후대를 말하죠. 결국 후대가 세워지는 거죠. 왜냐면 그 가문에 재앙이 끊어져 버리니까, 쇠퇴기가 사라지니까 당연히 기념비 후대가 일어나죠. 이게 복음이에요. 복음은 뭐냐면 가문의 재앙을 끊어 버려요. 그래서 다음 세대, 다음 세대로 계속 가는 거죠. ‘시대적 축복’ 그럽니다. 시대란 말이 뭐냐면 나를 넘어서 세상을 살린다는 말입니다.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 이게 시대적 축복, 아브라함에게 준 약속이에요. 그리고 마지막 ‘불가항력적 축복’입니다. 불가항력이란 말은 인간이 못 막는 겁니다. 하나님 약속은 막을 수 없어요. 이 다섯 가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입니다. 아브라함을 부르면서 하나님이 근원적 축복, 대표적 축복, 기념비적 축복, 시대적 축복, 불가항력적 축복을 약속합니다. ‘이런 축복이 임할 거다’ 왜? 그리스도 안에 있으니까.
(2) 이삭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태어납니다. 이삭은 농사를 지었는데 한 해에 100배를 얻었어요. 이건 인간의 단어가 아닙니다. 창조적 비밀입니다. 그리고 창대하고 왕성하고 거부가 되고 나중에 샘의 근원, 이삭이 아버지 때에 흑암이 끊어지니까 후대는 이렇게(100배, 창대, 왕성, 거부, 샘의 근원) 돼버렸어요. 경쟁자 없이 이겨버려요. 이게 전성기란 말이에요. 이게 복음이거든요. 이삭은 한마디로 아버지가 잡은 이 복음을 마음껏 ‘누림’의 모델이에요. 그래서 부모님들이 믿음을 잡으면 후대가 복을 받습니다. 최고의 유산이죠. 복음 들어가면 그 가문의 모든 저주 없어져 버려요.
(3) 야곱
이삭이 아들 낳습니다. 야곱입니다. 야곱은 참 욕심이 많고 꾀도 많고 머리 잘 돌아가고 말 그대로 보통 사람 아니에요. 너무 머리가 잘 돌아가다 보니까 머리가 하나님 보다 앞서가네. 이게 실패의 원인이에요. 야곱이 잔머리 쓰다가 자꾸 어려움 당합니다. 야곱이 나중에 어떡합니까? 자기를 내려놔요. 왜냐면 안 되거든. 야곱은 한마디로 갱신의 모델이에요. 끝없이 자신을 바꿉니다. 하나님이 야곱을 이스라엘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뿌리가 여기서 나왔어요. 이스라엘은 한마디로 ‘승리’ 이 말이에요 승리자. 그리고 야곱이 열두 명의 아들을 낳습니다. 12아들이 이스라엘 민족의 12지파로 갑니다. (4) 요셉
야곱의 12아들 중에서 11번 째 아들이 요셉입니다. 요셉이 형들의 미움 받고 애굽으로 노예로 팔려 갑니다. 노예로 갔는데 요셉은 믿음의 가문의 뿌리가 있단 말이에요. 아브라함의 믿음과 이삭의 비밀과 아버지야곱의 믿음이 있어요. 비록 노예로 갔지만 요셉이 나중에 애굽 나라에 총리가 돼버려요. 애굽은 세계 최고의 나라입니다. 세계의 지도자가 돼요. 아브라함 가문이 이렇게 내려오면서 이스라엘 민족이 일어난 겁니다. 요셉은 한마디로 ‘증인’입니다. 그리스도의 증인이란 말이에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온 땅에 선포하는 요셉이 증인 서죠. 이렇게 해서 결국 요셉이 애굽 나라에 가서 총리 되면서 기근 드니까 야곱이 12아들과 함께 다 애굽으로 내려갑니다.
요셉이 죽고나서 언약을 후대에 전달하지 못하고 끊어지게 되니까 결국 이스라엘 백성이 약 400년 동안 애굽의 노예가 돼버려요. 그런 세월 지납니다. 이건 특별히 하나님 계획이었죠.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크게 이스라엘 민족이 번성 합니다. 그러면서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 하지요. 이때 약 200만명이 나옵니다. 드디어 광야 길을 갑니다. 광야 40년을 거쳐서 가나안 땅에 입성합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민족이 거기에서 조성 되는 겁니다. 가나안 땅 와서 땅은 정복했는데 문제는 왕이 없는 거예요 부족 국가이다 보니까. 그러니까 굉장히 문제가 많아. 이때가 사사시대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드디어 이스라엘 나라가 세워지게 됩니다.
2) 전성기
이런 믿음의 뿌리 가운데서 이스라엘 민족의 나라가 세워지죠.
(1) 사무엘
이스라엘의 전성기가 언제부터 시작 하냐면 사무엘 입니다. 사사시대 마지막 사사가 사무엘인데 믿음의 사람이에요. 한나가 아이가 없었어요. 아이가 없으니까 정말 기도했어요. ‘하나님 만약에 자식을 주면 내가 하나님께 바치겠습니다’ 서원했어요. 그래서 사무엘은 젖을 떼면서 바로 성전에 보냈어요. 한나 특징이 기도의 어머니에요. 그대로 사무엘도 기도합니다. 엄마 닮아서 사무엘이 완전 기도의 사람이라. 사무엘상3장19절 사무엘은 말이 한마디도 땅에 안 떨어졌어요. 사무엘 때에 전쟁이 없어집니다. 사무엘상7장13절 보니까 그 당시 그렇게 이스라엘을 괴롭힌 나라가 블레셋 입니다. 블레셋의 공격이 끊어져 버렸어요. 이러면서 드디어 왕이 세워집니다. (2) 다윗
하나님께서 사무엘 통해서 다윗을 왕으로 세웠어요. 기름 부어 다윗을 왕으로 세웁니다. 다윗이 왕이 되는데 다윗은 사무엘 제자입니다. 믿음의 사람이라. 성경에서 다윗을 소개할 때 뭐라고 표현 하냐면 이 다윗이 소년 때에 블레셋 군대가 쳐들어 왔어요. 이때 블레셋 군대의 장군이 누구냐면 골리앗 입니다. 골리앗 장군이 쳐들어 왔어요. 다윗은 목동으로 있다가 형에게 심부름 갔다가 이 골리앗이 키가 3m 거든요. 겁이나서 사울의 군대가 다 도망가고 떨고 있는데 심부름 갔다가 본 다윗이 골리앗을 이겨 버립니다. “골리앗 너는 창과 칼로 나오지만 나는 하나님 이름으로 간다” 하고서 싸웠는데 이겨 버렸어요. 골리앗을 무너뜨리면서 다윗이 스타가 돼버려요. 전 세계에 스타 됩니다. 스타 되니까 사울 왕이 못 견디는 거예요. ‘이게 왕보다 인기 더 좋으네’ 그래서 평생 사울이 다윗 죽이려고 합니다. 그런 세월 지나면서 다윗이 나중에 왕이 돼요. 왕이 되는데 성경 사무엘하8장6절,14절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더라’ 이렇게 나와요. 그래서 다윗은 뭐냐? 한마디로 이기는 자에요. 어디로 가든지 이기느니라. 골리앗을 무너뜨리고 다 이기는 거예요. 그래서 온 나라를 평정 합니다. 그래서 다윗 때에 최고의 전성기가 일어납니다. 이기는 자 이렇게 표현 하고 있어요. 다윗은 사무엘을 통해서 들은 게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 언약궤 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없어서 이 언약궤가 천막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다윗에게 성전건축을 얘기 합니다. 그래서 평생 다윗은 언약궤를 모실 성전건축을 놓고 준비를 합니다. 다 준비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하나님이 건축을 허락하지 않아요. 다 준비 했는데 하나님이 못 짓게 하는 거예요. 왜 못 짓게 하냐면 하나님이 “너는 너무 전쟁을 많이 했다 피를 많이 흘렸다 그래서 성전을 지을 수 없다” 그래서 후대가 이걸 짓게 합니다. 결국 다윗은 준비만 합니다. (3) 솔로몬
그 다음 대가 솔로몬입니다. 솔로몬 왕 때에 성전을 짓습니다. 솔로몬 왕은 아버지의 이 엄청난 배경을 업고서 솔로몬이 왕이 됐어요. 솔로몬은 한마디로 지혜의 왕이에요. 솔로몬이 왕이 되면서 아버지의 유언대로 성전을 건축해요. 성전 건축을 7년 동안에 걸쳐서 완성 합니다. 이 엄청난 나라의 힘과 많은 재물로 성전을 건축해요. 솔로몬, 다윗 이때가 최고의 이스라엘 역사의 전성기였어요. 신기한 게 뭐냐면 이 성전건축하면 많은 물질이 들어가는데 하나님께서 성전 건축하도록 다 공급을 하거든요. 이때가 최고의 이스라엘 민족의 전성기였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봐도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 그렇게 전도, 선교 했어요 건축 하고. 전성기였거든요.
2. 이스라엘 민족의 쇠퇴기
1) 쇠퇴기의 시작
언제부터 쇠퇴기가 시작 되냐면 놀랍게도 솔로몬으로 시작합니다. 성전을 짓고 대단한 왕인데 솔로몬 왕의 노후에 문제가 왔어요. 인생 노후에 어떤 문제가 왔냐면 너무 축복을 하다 보니까 주변 왕들이, 많은 부족들이 솔로몬에게 자기의 딸을 보냅니다. 전략적으로, 정치적으로 보내서 전쟁을 미리 막으려고. 그러다 보니까 솔로몬 부인이 후궁이 700명이요 첩이 300명이에요. 많은 이방 왕들의 딸들 이런 사람들이 왔는데 무려 1,000명이 왔어요. 왕은 한 명인데 부인은 1,000명이지 언제 만나겠어요. 하루에 한 명씩 만나도 3년 걸려요. 그러니 말이 부인이지 부인도 아니야 언제 또 만나겠어요. 그러다 보니까 너무 심심하고 할 일도 없고 부탁한 게 뭐냐면 “그러면 너무 심심하니까 우리나라에서 했던 그 신을 믿게 해 달라” 부탁을 한 겁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하라고 했어요. 결국 솔로몬 왕이 부인들이 믿던 이방 신을 믿도록 허락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결국 이스라엘이 무너지는 시간표가 와요. 이 예루살렘 성전에 졸지에 1,000개의 우상이 들어와 버려요. 열왕기상11장4-11절 보니까 노후에 이방 신상을 허락 할 뿐 아니라 부인들이 솔로몬을 잘 구슬렸던지 같이 산당을 지어요. 우상을 만들어요. 같이 절도 합니다 나중에는. 아예 우상을 만들어주고 동참하고 같이 우상숭배 하는 여기까지 솔로몬이 변질 돼버렸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11장9절 읽어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솔로몬의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사’ 부인들이 솔로몬 마음을 다 돌려서 하나님 떠나 버렸어요. 떠나니까 바로 나온 단어가 ‘진노’라는 말이 나와요. 축복은 어디가고 이 말이 등장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11장11절에‘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나라를 빼앗겠다.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결국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너의 신하가 나라를 빼앗을 것이다 이렇게 말씀 합니다. 이게 노후의 솔로몬 모습이에요.
2) 르호보암 왕
결국 솔로몬 노후에 이렇게 하면서 바로 이어서 아들입니다. 아들 르호보암이 왕으로 등장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아버지 솔로몬이 믿음이 흔들려 버리니까 르호보암은 완전히 믿음 꽝. 이게 결정적인 문제야. 아예 르호보암은 하나님 몰라. 이건 완전히 몰라 완전히. 다윗 왕의 엄청난 믿음이 아들 솔로몬에게 왔다가 솔로몬 다음 대는 완전히 끊어져 버렸어요 믿음이. 그래서 르호보암은 완전히 믿음 없는 사람이라. 그래서 결국 르호보암이 왕이 되면서 이게 무지라. 하나님 모르니까 어리석고 무지하다 보니까 나라가 다
깨져 버렸어요. 결국 르호보암 때에 나라가 분열 됩니다. 이게 이스라엘의 남북 갈라지는 배경입니다. 북쪽 이스라엘 왕의 신하, 이름이 뭐냐면 여로보암이예요. 여로보암이 반란 일으켜서 차지 해버려요. 북쪽 이스라엘이 12지파 중에 10지파를 차지합니다. 그 아들 르호보암은 2지파를 차지해요. 나라 갈라져 버렸어요. 전성기에서 쇠퇴기로 가는 길 보세요. 뭐가 좌우하죠? 눈에 안 보이는 영의 세계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니까 깨져 버리잖아요. 이걸 알아야 돼요. 대한민국이요, 우리가 중요하단 말이에요. 우리가 바로 서야지 그렇지 않으면 정치 잘한다? 아니에요. 잘 해야겠지만 그건 근본 아니에요. 결국 여기서 분열 왕국 됩니다. 평생 남과 북이 서로 싸우는. 평생 전쟁하면서 고통의 연속이에요. 이방인이 쳐들어오죠, 서로 싸우죠. 이 엄청난 전성기 가버리고 완전 쇠퇴기 와서 결국 나중에 다 무너지는 이스라엘 역사 이걸 우리가 볼 필요 있습니다.
3) 쇠퇴기의 비밀
쇠퇴기의 비밀입니다. 쇠퇴기의 시작이 뭐냐면 복음입니다. 복음이 쇠퇴하기 시작하면, 복음이 약화되기 시작하면, 교회가 약화되고 쇠퇴하기 시작하면 반드시 오는 게 있습니다. 약한 틈에 오는 게 뭐냐면 사단이 득세합니다. 영의 세계에요. 그 틈을 타고 우상이 일어납니다. 무속이 일어납니다. 우상, 무속이 일어나기 시작해요. 온 땅은 하나님이 사라진 자리에 이 악령이 왕 노릇 하면서 다 망쳐 버려요. 자꾸 재앙이 생겨요. 그리고 분열 돼요. 나라 분열 되고 가정도 분열 되고 깨져. 온 땅이 하나님 모르니까 타락 해버려요. 그리고 범죄에 빠집니다. 흥청망청, 방탕, 술 취함, 마약, 게임, 도박 다 빠져요. 사람들이 엉망 돼버리는 거예요. 그러면서 오는 게 정신병이 옵니다. 악령이 역사하니까 사람들 정신이 이상해져서 정신병 와요. 정신병 오니까 묻지마 살인도 하고 별짓 다 하는 거예요. 다윗은 오직 이 말이에요. 오직 하나님. 그런데 문제는 그 아들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은 오직이 아닌 거예요. 너무 잘 살다 보니까 오직 안 해도 살거든요. 불편함 없잖아요. 솔로몬은 뭐냐면 아주 대충, 희미한 사람이라. 우상이 뭔지도 모르고 심각성 모르잖아요. 노후에는 어떡합니까? 드디어 하나님 떠나 버리고 아들 르호보암은 완전 다 떠나잖아요. 결국 이 엄청난 왕국이 3대를 못 넘어가고 주저앉아 버려요. 많이 배우고 똑똑하다? 아닙니다. 복음 떠나면 왕 가문도 안 됩니다. 그래서 진짜 우리를 살리는 게 뭐냐면 복음밖에 없어요. 축복을 지속하려면 복음 들어가야 돼요. 복음 떠나면 금방 이게(사단) 들어와서 이건 금방 표 안나요. 세월 가면서 이것이 드러나면서 무너져 버려요. 금방 안 오니까 사람들이 모르죠. 이렇게 쇠퇴기가 오게 되면 재앙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완전 다 무너지는 장면이 미가서에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성기를 지속 하는 비밀이 하나밖에 없어요. 영적 세계입니다. 복음의 전성기가 오게 되면 사단의 쇠퇴기가 옵니다. 복음의 쇠퇴기가 오면 사단의 전성기가 와요. 빛이 비추면 어둠 떠나고 빛이 어두워지면 어둠 오듯이 이게 항상 왔다 갔다 합니다. 이것 안 보이잖아요. 안 보이니까 사람들이 이걸 무시하잖아요. 이게 가장 중요한 키인데 모르니까 무시하고 살아가요. 그래서 모르면 당하죠 사단에게. 알면 이기잖아요. 전성기 지속 하는 게 뭐냐면 일심입니다. 일심 돼야 돼요. 대충 안 됩니다. 나라가 사는 길, 여러분 가문이 사는 길, 우리가 사는 길 일심입니다. 일심 그리스도입니다. 이건 반복 아닙니다. 답이에요. 일심이란 말이 뭐냐면 가치 발견이에요. 이게 중요합니다. 이걸 모르게 되면 육신만 귀히 여기잖아요. 그리고 전심입니다. 마음을 쏟아 붓는 겁니다. 마음을 쏟아 붓는다는 뜻이 뭐냐면 헌신입니다. 희생입니다. 희생해서 지켜야 됩니다. 떠나면 끝이에요. 수고의 열매 다 없어져 버려요. 나중에 보세요. 다윗이 이렇게 싸워서 나라 만들고 솔로몬이 세웠지만 깨지잖아요 나라가. 못 지키잖아요.
복음은 일심, 전심 그리고 마지막 지속입니다. 복음을 지속해야 돼요. 지속이란 뭐냐면 전달입니다. 후대에게 전달해야 돼요. 복음이 떠나면, 온갖 우상과 무속이 일어나서 온 땅을 다 망치잖아요. 이게 역사거든요. 이걸 아는 게 중요하단 말이에요. 그래야지 우리가 뭔가 일심, 전심, 지속 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대충한다니까요. 세월가면 어려움 당한단 말입니다.
결론
하나님이 답을 줍니다 오늘. 2장12절『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이렇게 쭉 나옵니다.
1. 남은 자
여기서 보면 남은 자가 나와요. 다 떠났는데 남아있어요. 이걸 우리가 그루터기라고 말합니다. 나무가 베임을 당해도 터가 남아 있잖아요. 남은 자를 우리 표현 하면 렘넌트라 말합니다. 렘넌트란 복음 가진 우리 모두를 말합니다. 남은 자를 말합니다. 후대에 전달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다음 세대 이 말입니다. 후대가 뭡니까? 이들은 미래입니다. 지금 어려워도 후대가 일어나면 다 일어나요. 거꾸로 지금 잘나가도 후대가 무너지면 미래는 없습니다. 이제 후대를 세워라. 이것은 미래다. 그리고 뭐라고 말씀합니까 ‘남은 자를 모으고’ 모아야 됩니다.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보스라가 뭐냐면 최고의 목장이에요. 큰 좋은 목장에 모아 놓은 것처럼 이들을 모아서. 이 후대들을 또 한 곳에 모아서 복음으로 무장 시켜야 돼요. 한 곳에 이게 교회 아니겠습니까. 성전에 이들을 모아서 준비를 시켜야 돼요. 보호해야 된단 말이에요. 세상에 물들어 버리면 이들이 어떡합니까? 타락하지 않도록 보호해서 이들을 준비 시켜라. 복음가진 후대들 때문에, 세계복음화 때문에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축복할 줄을 믿습니다. 이 후대들은, 렘넌트는 미래의 세계복음화 주역이에요. 세계에 리더로 다 서는 거예요. 이게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고요.
2. 길을 여는 자
두 번째입니다. 13절 볼까요?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남은 자가 앞에 있다면 뒤에는 누가 나오죠? 길을 여는 자입니다. 길을 여는 자가 필요합니다. 길을 열다 이 뜻이 뭐냐면 ‘원수의 포위를 뚫고 나온다’는 뜻입니다. 원수의 포위망을 뚫고 나와서 길을 여는 사람들. 후대들은 어리기 때문에 잘 몰라요. 이들이 나올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돼요. 이 땅에 많은 막힌 거 많이 있잖아요 이걸 뚫고 나와서. 후대가 가는 길을 여는 게 뭐냐면 중직자에요. 왜 직분자 세웁니까? 사명 감당해야 돼요. 중직자들이에요. 또 부모입니다. 부모들은 우리 후대가 가는 길을 열어줘야 돼요. 포위망을 뚫고 나가서 앞에서 걸림돌을 제거해서 이 아이들이 가는 길을 만들어 줘야 돼요. 교회와 우리 사명이란 말이에요. 중직자와 부모들이 앞에서 포위망을 뚫고 나가니까 힘들잖아요. 그게 뭐냐면 희생입니다. 희생 없이 안 되게 돼있어요. 희생과 헌신을 요구합니다. 후대를 위한 희생과 헌신해야 돼요. 그래서 후대가 가는 길을 여는 자들 이게 중직자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앞서 헌신하는 사람들. 교회사에 이들을 통해서 계속 길을 열어 왔어요. 그래서 여러분과 제가 헌신과 희생하는 게 뭐냐면 길을 여는 거예요.
3. 왕(그리스도)
13절 마지막 보면 그럼 우리가 다 하냐? 그것도 아니에요. 우리는 힘없기 때문에. 13절 마지막에 뭐라 나오냐면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우리 앞에 누가 가고 있습니까? 왕이 앞서 가고 있어요.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께서 앞서가고 있어요.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하나님이 선두로 앞에서 가고 있습니다. 따라가면 돼요. 어려운 게 아니고 우리가 할 일이 뭐냐면 우리는 개척하는 게 아닙니다. 왕 되신 그리스도를 내 인생의 주인 삼아야 돼요. 그 분을 주인 삼고 하나님이 인도하잖아요. 어떻게 인도합니까? 그게 예배입니다. 강단입니다. 강단 말씀이 뭐냐면 날 인도하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성도들은 예수를 주인 삼고 말씀을 따라가면 돼요. 그러면 신기합니다. 다 오게 돼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특별히 큰 노력 보다는 내가 주님을 주인 삼고 말씀을 따라가면 주님이 선두로 우리를 인도 하십니다. 이게 하나님 방법이에요.
그러면 오늘 말씀을 다시 정리 해본다면 전성기와 쇠퇴기의 전환점이 뭘까? 계속 전성기를 누리는 방법이 뭐냐면 그게 복음이에요. 이 복음을 어떻게 하든지 유지해야 됩니다. 이게 사명이에요. 그리고 보존해야 됩니다. 그리고 전달해야 됩니다. 이게 우리가 할 일이에요. 왜? 복음이 끊어진 그 순간에 사람들은 우상에 빠집니다. 솔로몬 아들 우상에 빠지잖아요. 빠지니까 나라가 깨지면서 휩쓸려 버리잖아요. 성전건축은 복음을 유지, 보존, 전달하기 위해서 하는 거죠. 이를 위해 여러분이 기도하고 헌신하는 게 이 부분 때문에 하고 있는 겁니다.
마지막 정리 한다면 복음이 일어나면 됩니다. 복음의 전성기가 되면 사단은 쇠퇴기가 와요. 마귀는 떠나갑니다. 악령들은 무너지게 돼있어요. 거꾸로 복음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면 이 틈이 사단에게는 전성기로 변합니다. 이게 세상 역사입니다. 주도권을 사단이 잡느냐, 복음이냐 둘 중에 하나거든요. 복음이 일어나면 세상을 리드하게 되고 복음이 사라지면 세상에서 종이 돼버리고 이게 역사거든요.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 뭐냐면 오직 복음이에요. 놀랍게도 하나님이 이 지구촌에 아무리 둘러봐도 대한민국밖에 복음이 없어요. 그래서 대한민국이 중요한 나라입니다. 복음의 전성기를 회복해서 세계 살리는 것이 대한민국의 사명입니다. 또 여러분 개인, 가정, 가문에도 지난 과거의 슬픔과 애통함이 끊어져 버리고 쇠퇴가 무너져 버리고 지속적인 전성기가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이게 비밀입니다. 언약 잡고 가면 세월 지나면 회복 되게 돼있어요. 하나님의 약속. 이스라엘이지만 우리의 개인과 민족의 전성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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