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오놋에 맞춘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나님 말씀은 하박국서3장1절2절 입니다. 신앙고백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이 아들 이십니다 아멘” 서로 인사 하겠습니다. “나라를 놓고 기도 합시다” 3장1절‘하박국의 기도라’ 이렇게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무슨 말씀이 나왔냐면 2장12절 보니까 ‘피로 성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피 흘림을 통해서 나라를 세우고 성을 건축하면 하나님의 화가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17절 중간에‘짐승을 죽인 것 곧 사람의 피를 흘리며 땅과 성읍과 그 안의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한 것이 네게로 돌아 올 것이다’ 제가 왜 이 말씀을 하냐면 지난주에 북한의 김정은의 형 되는 김정남씨가 피살을 당했습니다. 피를 흘리면 하나님께서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너무 피를 많이 흘렸어요 지금도 흘리고. 심지어 자기를 키워준 고모부까지 죽였습니다. 이게 공산주의 입니다. 공산주의 피눈물 없습니다. 사단의 속임수가 되는 현장이기 때문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남북대결 되고 공산주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특별히 나라를 위한 기도가 절박한 그런 시간표가 왔습니다. 1950년도6월25일 날 6.25 전쟁으로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는 정말 힘이 없었고 막 밀려왔죠.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피를 흘리고 고통을 당하면서 UN이 만들어졌습니다. 1945년도10월 달에 UN이 창설 됐어요. ‘세계 평화를 유지하자’ 해서 UN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UN이 뭐냐면 국제 연합이죠. 전 세계가 하나 되어서 세계를 지키자.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6.25가 터지고 나니까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이 UN 안보리를 모집 합니다. UN군을 세계 평화를 위해서 파견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되는데 안보리는 한 나라만 반대해도 통과가 안 되고 파견 못 합니다. 소련은 반드시 반대 하거든요. 왜? 공산주의이니까. 이때 우리나라가 많이 기도 했습니다. 교회가 기도하고 어려우니까 하나 됐거든요. 소련 대표가 오면서 차 고장이 나버렸어요. 그래서 대표가 “그러면 차를 바꿔 타고 가자 급하니까” 하니까 기사가 하는 말이 “금방 고칠 테니까 조금만 기다리세요” 금방 고친다 한 것이 고치고 와보니까 회의 다 끝나서 통과 돼버리고. 아홉 개 나라가 찬성하고 유고 한 나라가 기권하고 소련은 불참해서 통과 되어서 UN이 들어왔습니다. UN 파견군이 한 4만 명이 들어왔어요. 그리고 미국에서 30만 명이 들어왔습니다. 그때 들어 온 사람 중에서 미군이 약 7만 명이 전사 했습니다. 젊은 피를 흘려서 이 나라를 살렸고 그런 가운데 우리나라가 민주주의가 회복이 되고 지금까지 왔거든요. 그런 어려움을 겪으면서 우리나라가 왔는데 북한은 지금까지 전쟁을 준비 해왔고 끝없이 만들고 있고 위협적이거든요. 성경은 놀라운 게 뭐냐면 옛날 말씀인데 지금 똑같이 성취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하박국의 기도이지만 구국 기도입니다. “나라를 살리는 기도를 해라” 기도는 영적 과학입니다. 이건 무능한 자가 하는 게 아니고 가장 완벽한 하나님의 역사 입니다. 구국이 뭐냐면 나라를 살린다는 얘기죠. 나라를 구하는 기도. 개인 기도도 많이 있겠지만 먼저 나라가 안전해야 되니까 구국 기도 하는 게 중요합니다.

1. 성경 속 구국 기도

성경에는 나라를 위한 기도를 하는 사람이 많이 나타납니다. 몇 가지 예를 보겠습니다.

1) 모세의 기도
모세가 출애굽을 한 후에 아말렉 군대와 싸움이 일어났어요. 출애굽기17장8절에서16절 아말렉 군대와 전쟁이 나버렸습니다. 모세는 나이가 많으니 여호수아를 대신 보냅니다. 모세는 높은 산에 올라가서 전쟁터를 보고 기도를 하는 거죠. 그런데 놀랍게도 이 전쟁의 승패가 여호수아의 칼날이 아니고 모세의 기도를 통해서 좌우되고 있어요. 깜짝 놀란 거예요. 모세의 기도의 손이 올라가면 이기고 손이 내려오면 지는 거예요. 문제는 모세가 나이가 많고 피곤하니까 손을 계속 못 들잖아요. 자꾸 쳐지는 겁니다. 애가 타는 거예요. 왜? 내려오면 지고 올라가면 이기고, 다행히 모세와 함께 올라 간 팀이 있었어요. 아론과 훌이 이걸 보고서 모세의 손을 잡습니다. 계속 기도하게 하죠. 결국 다 이겨버립니다. 그 당시 나온 단어가 ‘여호와닛시’ 란 말이 나왔어요. 닛시라는 말이 승리의 깃발. 결국 아말렉을 완전히 이기고 승리를 하는 게 나타납니다. 그러면 오늘 모세의 기도를 통해서 아론과 훌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잡아줘서 기도했기 때문에 승리가 일어났잖아요. 이걸 우리 교회로 적용한다면 모세 지도자와 함께 아론과 훌이 중직자 입니다. 오늘 교회의 중직자들이 정말 기도해야 됩니다 나라 놓고 목회자와 함께. 기도해야 돼요. 언제까지 기도합니까? 승리 할 때까지. 중간에 내려오면 안 됩니다. 나라가 안정되고 회복 될 때까지. 중직자와 목회자가 함께 기도하는 게 아말렉 전쟁에 나타나는 기도의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교회 중직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라 하십니다. 같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 사무엘의 기도
사무엘은 렘넌트의 모델 입니다. 어린 사무엘이 기도를 시작하죠. 사무엘상7장13절14절 블레셋 사람들이 너무 오랫동안 괴롭혔어요. 블레셋은 고질적인 문제 입니다. 집요하게 오랜 세월을 괴롭힌 블레셋 입니다. 아주 악한 근성이 있는 나라. 그런데 사무엘 때는 달랐어요. 블레셋이 아예 복종 해버렸어요. 그리고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는 아예 블레셋이 이스라엘 지역에 못 들어왔습니다. 아예 전쟁이 사라져 버렸어요. 전쟁이 없는 시대가 사무엘 시대였습니다. 결국 사무엘 이 기도하니까 회복하고 다시 되찾고 이웃나라와 평화의 시대가 됩니다. 그만큼 기도가 중요합니다. 특별히 렘넌트들 기도 바랍니다. 렘넌트 기도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후대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들의 기도를 받으시는 게 나타나죠. 

3) 히스기야 왕의 기도
히스기야 왕의 기도에요. 특별히 지도자가 참 중요합니다. 왕은 또 다르잖아요 국가를 품었기 때문에. 이 앗수르라는 나라가 쳐들어옵니다. 북쪽 이스라엘을 무너뜨리고 남쪽 유다를 무너뜨리려고 앗수르가 쳐들어오는데 그때 군사 숫자가 18만5천명의 강한 군대가 쳐들어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은 아무 힘이 없는 거예요. 이때 앗수의 군대 장관 랍사게라는 사람이 와서 회유합니다. 큰 소리로 “여러분 백성들, 군인들은 너희 왕의 말을 듣지 말라 하나님 말 듣지 말라 누가 우리를 이긴 자가 있느냐 항복해라 항복 안하면 너희는 전멸한다 항복하면 살려줄게” 회유를 하는 거예요. 우리를 이긴 자가 없다 알지 않느냐” 그러니까 백성과 군인들이 혼란스러운 거예요. 왜? 항복하면 살 것이고 싸우면 전멸하잖아요. 이때 왕한테 하나님을 모욕하면서 항복을 권유하는 편지를 보냅니다. 백성들은 지금 혼란스럽고 나라는 힘이 없으니까 보낸 편지를 가지고 히스기야 왕이 성전으로 갑니다. 하나님 앞에서 밤새 기도합니다. “하나님 눈이 있으면 편지 좀 보세요. 하나님 귀가 있으면 좀 들어 보세요 우리는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결국 당하게 생겼습니다. 하나님 어떡하겠습니까?” 열왕기하19장35절부터37절 히스기야 왕이 엎드려 주 앞에
눈물로 기도하는 그 밤에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사자, 천사를 보냅니다. 천사를 보내서 그날 밤에 앗수르 군대 18만5천명이 다 시체로 변해 버려요. 한 명 왕은 살았어요. 산헤립은 살려줬어요. 왜 살려줬을까요? 구경 좀 해라. 잘 봐라. 그렇게 네 입으로 욕하더니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그날 밤에 여호와의 사자. 천군. 하늘 군대 입니다. 이게 기도의 과학이에요. 실제로 기도할 때 천군천사 움직입니다. 여러분 인생에 천사가 도와준다는 말이에요. 천사는 우리의 배경 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가는 길에 실제로 천사가 도와줘요. 이게 영적 과학이에요. 사단은 무너지고, 천사는 움직이고, 성령은 역사하고, 말씀은 성취되고 이게 기도거든요. 이 기도의 비밀이 중요해요. 그날 밤 일어났더니 다 송장 돼버리고 혼자 살아 고향으로 갑니다. 왕이 혼자 왔으니까 얼마나 창피하고 부끄럽습니까. 그래서 숨어서 갔어요. 아들들이 산헤립 왕이 우상 성전 들어가서 기도 할 때 죽여 버립니다. 칼로 찔러 죽여요. 왕의 기도, 국가는 믿음의 지도자가 중요합니다. 링컨 대통령도 기도 많이 했잖아요. 미국 역사를 보게 되면 많은 대통령들의 기도가 있었어요. 이런 기도들이 나라 살렸습니다.

4) 포로시대의 기도

이스라엘 민족의 포로시대 나라가 망해서, 그 어려울 때에 기도를 하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하만이라는 총리가 모함해서 유다인을 다 죽이려고 계획을 세웁니다. 하만이 유대인을 죽이려고 왕의 어인을 맡아서 모든 지방에 방을 다 붙인 상태에요. 날짜만 가면 다 죽습니다. 에스더가 왕후가 됐는데 유다인인 것을 숨겼습니다. 에스더가 자기 백성들에게. “3일 동안 우리 금식하자” 함께 금식하면서 고백합니다. “내가 죽으면 죽으리라” 왕이 안 부를 때 나가면 죽습니다. 왕을 모살을 많이 하기 때문에 못 믿어. 측근에서 많이 죽이잖아요. 왕이 안 부르는데 함부로 나갔다? 신하도 죽는 거예요. 에스더서4장16절에 내가 죽으면 죽으리라 이 말이 뭐냐면 왕이 안 부르는데 시간이 없으니까 왕 앞에 나갑니다. 그런데 왕이 에스더가 3일 금식하고 워낙 예쁘니까 보고서 반해가지고 금홀을 들었어요. 환영한다. 결국 하만이 무너져 버리죠. 모든 국민이 함께 기도했어요. 왜? 생명의 위기니까, 다 죽으니까 국민이 합심해서 함께하는 기도가 나타납니다.  어려울 때는 국민이 함께 기도해야 됩니다.

또 하나 소개한다면 다니엘이 있습니다. 포로로 잡혀간 다니엘이 총리가 됐지만 늘 예루살렘,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마음이 있어요. 다니엘이 너무 뛰어나니까 주변 사람이 모함 합니다. 그런데 흠이 없는 거예요. 다니엘을 보니까 늘 기도한단 말이에요 하루에 3번씩. 그걸 잡고서 왕한테 말합니다. “왕이여 한 달 동안 왕 이외에 다른 신에게 누구든지 기도하는 사람을 잡아서 사자 굴에 집어 넣읍시다” 왕은 충성심으로 하는 줄 알았어요. 이게 음모라. 도장 찍고 나니까 못 바꾸거든요. 다니엘이 이 소식 듣고서 창을 열어놓고 전에 하던 대로 똑같이 예루살렘을 향해서 3번 씩 기도합니다. 다니엘은 생명 건 기도에요. 나라를 잃어버린 자의 아픔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그런 기도가 쌓여서 나중에 이스라엘이 회복이 됐죠.

2. 하박국의 구국 기도

왜 지금 하나님이 이 말씀을 주고 있습니까? 이걸 연관해서 들어야 그게 예배 입니다. 3장1절 『시기오놋에 맞춘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시기오놋이 뭐냐면 음악 용어 입니다. 높게, 빠르게 이 뜻입니다.

1) 부흥의 기도
2절『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를 부흥 시켜 주세요” 이 부흥의 원뜻이 뭐냐면 “하나님이여 이 나라가 새로운 시대가 임하길 원합니다” 이 뜻입니다. 너무 나라가 다 무너지고 타락 해버리니까 “안 됩니다 새롭게 돼야 됩니다 하나님” 새로운 시대를 놓고 하박국이 기도하죠. 부흥의 뜻이 새롭게 바꾼다 새롭게 살려낸다. 악인들이 의인을 집어 삼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치인도 타락하고, 경제인도 타락하고, 종교인도 타락하고, 이런 시대에 새롭게 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내가 주의 소문을 들었습니다’‘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하나님에 대한 능력 때문에 충격 받았습니다. 6절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여러 나라가 전율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려지나니 그의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하나님이 서니까 땅이 진동하며, 땅이 다 흔들리는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이 노려보시니까 온 나라가 두려워 떤다는 말입니다. 영원한 산이 무너진다는 말은 오래전부터 굳게 세워진 큰 산들이 무너지는 거예요.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려지나니’ 오랜 세월 버텨왔던 작은 산도 주저앉는다. 하나님이 나타나니까 온 천하가 벌벌 떨고 주저앉고 무너지는 ‘그의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지금이나 예나 하나님은 한결 같이 놀라운 능력의 하나님. 그래서 하나님은 예나 지금이나 불변하시고 온 땅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나타나니까 온 나라가 벌벌 떨고 두려워하며 다 주저앉아 버린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수년 내’를 두 번 쓰고 있어요. 짧은 시간을 말해요. “하나님 빠른 시간 내에 이 나라를 새롭게 바꿔주세요” 하박국이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오늘 왜 이 말씀을 줍니까? 이걸 적용해야 돼요. 대한민국 너무 오랫동안 이념이나 사상이 많이 헝클어져버렸어요. 이런 부분을 하나님께서 뭔가 새롭게 바꿀 시간표 왔어요. 참 무서운 이념과 사상이 대립 돼있습니다. 그 이념, 사상이 결국 남북대결로 치닫고 있잖아요. 너무 오랫동안 동서 갈등들 뿌리내려 왔어요. 이런 것들이 나라를 망치거든요. 바르게 회복 돼야 돼요. 하박국의 기도가 뭐냐면 “하나님, 국가적으로, 이렇게 헝클어지고 대립되고 이런 부분이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2) 구체적 기도
구체적이면서 사실적인 기도를 하박국이 합니다. ‘하나님이 참 말씀대로 끌어 간다’ 이걸 느껴요 13절 하박국이 아주 구체적, 사실적으로 기도하는 게 나타납니다.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의 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바닥까지 드러내셨도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위기를 만나서 지금 위태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구원하시려고 뭔가 하나님이 일 하시는 게 나타나죠. 기름 부음 받은 자는 그리스도 입니다. 유대인은 하나님의 언약의 민족 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혈통을 유지해서 기다려야 되는데 이 유다가 무너져 버리면 곤란하거든요. 하나님의 백성들, 참된 복음 가진 개인이나 민족을 하나님께서 보호를 하신 거죠. 왜냐면 그 개인과 민족이 문제가 아니고 세계복음화 해야 되기 때문에 보호해야 돼요. 이게 대한민국이에요. 이 민족의 하나님 계획은 세계복음화 입니다. 세계복음화를 해야 되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전 세계에 참된 복음 가진 나라가 별로 없어요. 대한민국이 있지 않겠습니까. ‘악인의 집의 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바닥까지 드러낸다’ 악인의 집의 머리를 치신다는 말이 뭐냐면 악인은 우두머리를 말합니다. 나라로 말하면 그 당시 왕궁이죠. 왕궁의 머리를 깨뜨린다고 나왔어요. ‘왕궁의 머리를 깬다’ 그 당시 표현이 어떻게 이렇게 나왔나 싶어요. 왕궁 위에 폭탄이나 미사일이 떨어져야 깨지는 건데 그 당시는 그런 게 없었잖아요. 표현이 나오기를 그 ‘지도자가 있는 왕궁을 하나님께서 파괴 시키겠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기초까지 드러나서 다 무너지고 대만 몇 개 남도록 싹 무너뜨리겠다’ 왜 이 말씀 줬을까 하나님이? 하나님께서 다 드러내서 전체를 간섭 하겠다. 그리고 적의 왕궁을 깨뜨려 버리겠다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 이게 도대체 무슨 말씀 입니까?’트럼프가 북을 치려고 하는데 이게 그 말인가? 제가 판단하기 힘들지만 어쨌든 이 말이 뭐냐면 근본을 하나님께서 파괴할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14절『그들이 회오리바람처럼 이르러 나를 흘으려 하며 가만히 가난한 자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원수들이 회오리바람처럼, 폭풍처럼 일어나서 나를 흘으려 하며 가만히 가난한 자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악한 자들이 폭풍처럼 막 일어나서 온 백성들을 혼란을 주고 분열시킨다는 말이에요. 뭐가 뭔지 분별도 못 하고 혼란 주는데 백성들은 무지하니까 이들이 입을 벌려서 삼키려 합니다. ‘즐거워하여’ 다 잡았다, 이제 우리 것 됐다 하면서 이들이 입을 벌리고서 완전히 통째로 백성을 삼키려고 하는 순간 입니다. ‘가만히 가난한 자 삼키기를’무지한, 불쌍한 백성들을 삼키기를 즐거워한다는 말이 뭐냐면 다 잡았다, 승리했다 무리가 환호하는 거예요. 악인들이 승리했다고 삼키려는 그 순간, 잡아먹으려고 하는 그 순간에 하나님이 개입 합니다.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하나님이 우두머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다고 나와요. 우리머리를 하나님께서 치시는데 적의 창으로, 이게 뭐냐면 내분이죠. 내분이 일어나서 가까운 측근이 창으로 찔러 버리는 게 나타나고 있어요. 왜 하나님이 이 말씀을 오늘 우리에게 주었습니까? 말씀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인데. 이게 어쩌면 하나님께서 이 대한민국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하나님의 방법이 아닐까. 내분이 일어나서 측근이 우두머리를 쳐서 무너뜨려 버리는. 사사기7장22절 보니까 300명 기드온 용사가 싸우게 되는데 적의 군사가 13만5천명이 나옵니다. 13만5천명과 300명이 싸워요. 하나님이 300명만 데리고 가라고 했어요. 상대가 안 되잖아요. 놀랍게도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냐면 밤중에 300명이 횃불을 흔들고 나팔을 불었어요. 그러니까 밤중에 이들이 놀라가지고 자기들끼리 쳐서 죽입니다. 자멸 해버려요. 하나님이 역사 해버리니까 안 싸우고 이기는, 서로 자멸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열왕기하19장37절 앗수르 왕 산헤립이 고향에 돌아가서 가까운 측근, 자녀들이 칼로 찔러 죽이는 일이 벌어지죠. 그래서 하나님의 방법은 안 될 때는 주변을 통해서 작업 하시는. 그리고 사도행전12장23절 보게 되면 헤롯 왕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자기가 하나님처럼 행세 합니다. 천사를 보내서 벌레를 먹어 헤롯이 죽습니다. 이런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요.

3) 전쟁의 비참함
왜 하박국이 이런 기도를 하냐면 전쟁에 대한 비참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17절『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 하고, 포도나무는 열매가 없고, 감람나무는 소출이 없고, 밭에는 먹을 게 없고, 양 우리에는 양이 없고, 외양간에는 소가 없어요. 왜 없어요? 전쟁으로 다 파괴 되었다는 얘기에요. 그런데 하나 기뻐합니다. 18절입니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전쟁이 나게 되면 기본 생존권이 다 무너져 버려요. 먹고 사는 게 다 파괴 돼버린단 말이에요. 다 사라진다. 하나만 남아요. 뭐만 남습니까? 구원이에요. 구원 받는 것 외에는 다 없어져 버려요. 구원은 못 뺏어가니까. 구원은 영적인 거예요. 영혼의 구원은 남지만 육신의 것은 다 파괴 돼버린다. 이걸 하박국이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전쟁 안 된다. 하박국이 애타게 기도하는 게 뭐냐면 이 비참함을 알기 때문에 그걸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옛날 얘기가 아니고 지금 성취될 말씀 입니다.

결론

몇 가지 기도제목을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돼요.

첫 번째는 언론과 방송이 뭡니까?
백성들의 눈과 귀 입니다. 다 가릴 수가 있어요 잘못하면. 편파 보도 하지 말고 바른 보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베트남이 월맹에 넘어갈 때 보니까 어쩌면 지금 우리나라하고 너무 똑같아요. 끔찍하더라고요. 어쩌면 똑같아. 다 속였어. 그래서 언론과 방송이 공정한 방송 할 수 있도록 오죽 하면 내가 신문 같은 거 보지 말라 했어요. 왜냐하면 다 속인단 말이에요. 이걸 특별히 기도해야 되고.

두 번째는 후대 입니다.
후대는 국가의 미래 입니다. 후대들이 바른 국가관이 있어야 됩니다. 역사관이 있어야 돼요. 민족에 대한 긍지, 나라에 대한 자랑스러움이 있어야 된단 말이에요. 이게 너무 많이 왜곡 되어 버렸어요. 그러다 보니까 후대들이 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 안 한단 말입니다. 대한민국 보세요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1950년도에 전쟁으로 다 망한 나라 아닙니까. 이 비참한 나라가 짧은 세월에 일어났다. 이건 기적이거든요. 바른 국가관이 회복 되도록. 시급한 기도제목 입니다.

세 번째는 지도자 입니다.
정치인, 대통령이 정말로 국가 사랑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후대를 생각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돼야 됩니다. 자기 이익이 아니고 정말로 이걸 생각하는 사람이 지도자로 나와야 돼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정권욕에 빠져 있어요. 거기에 혈안 되어 있어요. 자라나는 후대들이 앞으로 세계의 지도자가 돼야 돼요. 우리가 잘 키워내야 됩니다. 바르게 가도록 이들을 키워내는 게 우리의 사명 입니다.

이번 주에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하박국서3장 말씀 입니다.
“이 시대의 우리나라가 부흥케 하소서 정말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번 주 기도 제목이에요. “이 나라에 많은 잘못이 물러가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라를 대적하는 사람들, 특별히 북한 너무 오랫동안 피를 많이 흘렸어요. 형제도 없어요. 다 죽이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오늘 말씀에 뭐라 합니까? 왕궁을 깨뜨린다고 나와요. 또 그 지도자를 칼로 찌른다고 나왔어요.  어쨌든 이 땅에 잘못된 세력들이 자멸할 수 있도록, 안 싸우고 무너져서 이 땅에 전쟁 없이 회복 되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자멸해서, 스스로 무너져서 이 땅에 전쟁 없이 모든 게 회복 되도록. 이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 기도해라” 목회자도 기도하고, 중직자도 기도하고, 렘넌트도 기도하고, 온 백성이 기도하고, 왕도 기도하고 다 기도해라. 지금은 함께 기도해야 됩니다. 이 부분을 1순위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사는 땅이기 때문에 바른 나라 세워서 세계복음화 해야 되기 때문에 오늘 하나님이 <구국 기도>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체적인 기도를 통해서 이 나라가 바로 세워질 때까지 여러분과 제가 기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