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024년 3월 4일 월요일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사도행전1장14절)
신앙고백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하겠습니다. “인생의 전환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생의 전환점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야곱의 인생 전환점> 나의 인생 전환점. 특별히 어려울 때가 전환점입니다. 야곱이 어려움을 당하는데 그때가 야곱이 바뀌는 시간표입니다. 야곱, 나를 말하죠. 인생 전환점을 말씀합니다. 집중이냐, 집착이냐? 하나님을 향할 때 집중이라 합니다. 그리고 세상과 나 중심으로 갈 때 집착이라 말합니다. 집중은 우리를 영적 서밋으로 가게 합니다. 집중은 살리는 거죠. 집착은 세월이 지나면 영적 무능에 빠져버립니다. 육은 강한데 영은 무너져 버려요. 나중에 정신 문제 올 수밖에 없는 상태로 무너져 버리죠. 먼저 잘못된 것에서 빠져나오는 집중입니다. 잘못된 것에서 빠져나오려면 집중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내 인생의 흐름을 바꾸는 집중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가거든요. 흐름을 바꾸는 집중. 그리고 나를 살리는 집중. 집중이 필요한데 세 가지 집중이 있습니다. 먼저 제한적 집중. 제한적이라는 말이 절제를 시킨다는 얘기이죠. 다양하고 복잡하고 너무나 많기 때문에 잘못하면 다양성에 빠져버립니다. 그래서 제한적. 다른 걸 끊고 오직 한 가지로 집중. 성경에서 그걸 가르칩니다. 성경 66권은 한 가지 단어입니다. 그게 그리스도라는 단어입니다. 한 가지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이 속에 만 가지를 담아 놨습니다. 이게 비밀이거든요. 한 가지 그리스도로 집중하게 되면 유일성이라는 응답이 옵니다. 세월 지나면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에 재창조의 나를 넘어서는 역사가 일어나요. 그리스도가 빠지면 집착에 빠져버립니다. 이게 올바른 집중의 근본이죠. 두 번째는 선택적 집중입니다. 이건 사명 쪽에 관계되어 있는데 방향을 바꿔본다면 올해는 기도 회복이 절실한 시간표가 왔습니다. 기도가 되어 지느냐, 안 되느냐. 이게 모든 것입니다. 기도를 회복하려 하니까 기도의 내용이 빈약합니다. 3월 달은 7망대, 일곱 가지 기둥을 세워놨어요. 그걸 중심으로 기도를 해라. 3월 달에는 이걸 집중해서 이 부분을 개인화 시키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지나가는 내용이 아니고 영원한 겁니다. 이것이 마음에 들어오면 영원한 참된 기도가 회복되는 내용이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시간표입니다. 이게 없으면 기도가 안 된단 말입니다. 그러면 힘이 없어요. 세 번째는 원니스 집중. 원니스라는 것은 하나 된다는 말이죠. 세상은 여와 야가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게 아니에요. 성경은 하나거든요. 왜냐면 우리가 한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있습니다. 한 하나님의 백성들이요 한 주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의 공통점이에요. 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니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러 가지가 아니고 한 말씀 성경을 근거로 같이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한 사명입니다. 똑같이 세계복음화. 그리고 우리는 한 영적 본향, 천국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원니스입니다. 전도, 선교, 복음을 위한 원니스 집중. 복음은 하나다.
2024년 3월 5일 화요일
1. 앞만 보고 달려온 야곱
오늘 야곱의 얘기입니다. 야곱은 앞만 보고 달려왔어요. 앞만 보고 달려온 야곱. 여러분도 될 수 있습니다. 열심히 앞만 보고 왔어요. 전환점이 필요합니다. 방향도 점검해 보고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생각도 해 봐야죠.
1) 누구? 야곱이 누굽니까? 야곱의 뿌리는 아브라함으로 시작해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너의 고향을 떠나서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합니다. 너의 후대를 통해서 모든 민족 살릴 것이다. 아브라함의 약속이지만 그대로 후대에게 내려온 겁니다. 같이 가는 약속입니다. 다섯 가지 축복 근원적, 대표적, 시대적, 기념비적, 불가항력적 축복을 약속합니다. 아브라함 언약이 이삭으로 갑니다. 이삭이 백배, 창대, 왕성, 거부. 언약 성취대로 흘러가고 있는 겁니다. 그런 가운데 이삭의 아들이 야곱입니다. 이삭이 아들 낳았는데 쌍둥이 낳습니다. 야곱과 에서가 같이 출생합니다. 에서가 형이고 야곱은 동생입니다. 그런데 잉태할 때부터 문제가 생겼어요. 이삭 부인 리브가가 잉태했는데 태중에서 두 아이가 싸우는 거예요. 창세기25장21-26절 태중에서 계속 싸웁니다. 어머니 리브가가 하나님 이거 어찌 된 겁니까? 하나님 말씀이 네 뱃속에 두 국민이 있다. 두 민족이 있다. 형제인데 두 나라라는 거예요. 갈라진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서 큰 자가 동생을 섬길 것이다. 에서가 형인데 에서가 섬길 것이다, 이렇게 약속을 하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창세기25장27-34절 에서는 성향이 들사람입니다. 산과 들로 다니고 사냥을 좋아해요. 야곱은 집에 머물러 있어요. 그 당시에는 교회가 없기 때문에 집이 교회입니다. 아버지가 제사장입니다. 그런 시대이기 때문에 야곱은 교회와 말씀 중심으로 자라고 에서는 세상 길로 자라납니다. 아브라함에서 이삭, 야곱으로 가죠. 에서가 사냥하고 돌아와서 너무 배고파서 야곱한테 말합니다. 야곱이 팥죽을 끓였어요. 팥죽을 달라 하니까 야곱이 안 주는 거예요. 뭐라고 하냐면 형의 장자권을 내게 팔라. 그러면 내가 팥죽을 주겠다. 야곱은 영적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이때 에서가 배고파서 죽겠는데 무슨 장자권이 필요하냐. 장자권은 하나님이 장자에게 준 축복을 말합니다. 이걸 팥죽에 팔아버렸어요. 에서는 장자권을 경시했다고 나옵니다. 소중히 안 여겼습니다. 창세기27장 이삭이 죽을 때가 가까워졌어요. 죽을 때가 가까워져 오니까 장자인 에서한테 내가 죽음이 가까우니까 너를 위해 축복 기도하겠다. 사냥해서 좋은 고기를 잡아서 별미를 만들어 와라. 그러면 너를 위해 기도해 주겠다. 문제가 이 소리를 야곱의 부인 리브가가 들었어요. 리브가는 야곱을 더 사랑하거든요. 에서가 사냥하러 간 사이에 야곱한테 빨리 가서 염소 새끼 두 마리를 잡아 와라. 음식을 급히 만들어서 에서 대신 야곱이 가서 축복 기도 받아버려요. 에서가 축복 기도해달라고 만들어 오니까 이삭이 나 축복 기도 다 끝났어. 너 누구냐? 내가 장자 에서입니다. 이미 앞에 받았는데? 이게 동생이라. 그래서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고 결심합니다. 그런데 당장 안 죽이고 아버지가 죽으면 죽이겠다고 결심했어요.
2) 외삼촌 라반 집으로 어머니가 형제가 죽이면 안 되니까 빨리 도망가라 해서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갑니다. 라반의 집에 와서 환영 받았지만 외삼촌이 말합니다. 너에게 품삯을 줄게. 일만 하지 말고 품삯을 정해라. 라반의 집에 두 딸이 있어요. 언니가 레아이고 동생이 라헬입니다. 레아는 어둡고 라헬은 총기가 있어요. 야곱이 라헬을 사랑합니다. 외삼촌 내가 7년 동안 결혼 지참금으로 라헬을 위해서 봉사 하겠습니다. 라헬을 주세요. 그래서 7년 봉사합니다. 7년 끝나고 결혼식에 문제가 생겼어요. 야곱이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레아가 들어와 있네. 왜 날 속입니까? 하니까 외삼촌이 우리 지역은 동생이 먼저 안 간다. 형부터 가는 거다. 그렇게 해서 할 수 없이 또 7년을 봉사해서 라헬을 얻습니다.
2024년 3월 6일 수요일
14년 끝난 후에 독립하죠. 독립하면서 품삯을 정합니다. 야곱이 오면서 라반의 집에 하나님이 축복을 했어요. 품삯을 정하는데 야곱 자신의 재산을 불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야곱이 오면서 라반의 집에 변화가 일어났어요. 그걸 라반도 인정합니다. 라반의 고백이 나옵니다. 30장27-28절 『라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 또 이르되 네 품삯을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 너로 말미암아 내가 복을 받았다. 이때 야곱도 고백합니다. 30절 『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더니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으니 내 발이 이르는 곳마다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 집이 적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온 후로 많은 떼가 불어났습니다. 내 발이 이르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그런 발걸음 되시기 바랍니다. 내 발이 가는 곳마다. 이게 언약의 사람들이에요. 언약의 사람들이 가는 곳마다 축복이 가는 겁니다. 여러분 때문에 가정, 가문, 산업이 복을 받기 바랍니다. 발걸음마다, 가는 곳마다 복이 임했습니다.
3) 계약 그렇게 해 놓고 계약을 맺습니다. 어떻게 품삯을 주냐 하니까 야곱이 염소 가운데 얼룩지고 아롱진 것은 내 것이 되고 깨끗한 것은 외삼촌 것 되길 원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자. 그렇게 계약 맺고 나서 외삼촌 행동이 나옵니다. 30장34-36절 『라반이 이르되 내가 네 말대로 하리라 하고 그 날에 그가 숫염소 중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암염소 중 흰 바탕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양 중의 검은 것들을 가려 자기 아들들의 손에 맡기고 자기와 야곱의 사이를 사흘 길이 뜨게 하였고 야곱은 라반의 남은 양 떼를 치니라』 미리 외삼촌이 아롱진 것을 다 없애버렸어요. 그때 3일 못 들어오게 했어요. 유전적 법칙으로 아롱진 것 없으면 다 하얀 것만 나오죠. 안 주려고 분리시켜 버렸어요. 라반은 욕심이 대단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야곱은 기도의 사람이에요. 이거 뒤집어 버립니다. 분명히 다 가지고 갔어. 그런데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야곱은 남아서 양을 칩니다. 이제 멀리 떨어져서 지내요. 그런데 30장41- 42절 『튼튼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야곱이 개천에다가 양 떼의 눈 앞에 그 가지를 두어 양이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 하고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그렇게 함으로 약한 것은 라반의 것이 되고 튼튼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된지라』 야곱이 기도하니까 튼튼한 게 야곱 것이 되고 어리벙벙하고 약한 것은 라반 것 되는 거예요. 세월 지나니까 완전 뒤집어졌어요. 저와 여러분 가는 길에 재앙 떠날 줄 믿습니다. 흑암 무너집니다. 그래서 기도하라는 거예요. 나중에 외삼촌이 와보니까 다 뒤집어졌네. 외삼촌 마음에 분노가 나요. 6년이 끝나고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외삼촌이 배가 아파 죽겠어. 야곱 것을 뺏으려고 하는 장면이 나타나요. 그런데 하나님이 막아버려요. 고향으로 가는데 문제가 발생했어요. 20년 전에 자기를 미워했던 에서가 아직도 분이 안 풀린 겁니다. 에서가 죽이겠다고 400명의 군대를 끌고 오는 겁니다. 그러니 앞만 보고 달려온 야곱의 인생이 다 물거품 되는 거예요. 31장40-41절 야곱의 인생이에요. 20년 동안 열심히 살아왔어요.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에서 앞에서 무너집니다. 40-41절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나이다 내가 외삼촌의 집에 있는 이 이십 년 동안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외삼촌에게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셨으며』 외삼촌이 10번이나 야곱의 품삯을 바꿨어요. 계약 파기하고 또 바꾸고, 바꾸고... 낮에는 더위,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 없이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왔어요. 외삼촌은 야곱에게 안 주려고 속이고. 그런데 하나님 지켰습니다. 42절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이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으리이다마는 하나님이 내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보시고 어제 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하나님께서 안 했으면 난 다 뺏겼을 겁니다.
2024년 3월 7일 목요일
마지막 형 에서 때문에 모든 게 다 무너집니다. 20년 살아온 것이 헛일이에요. 죽으면 끝이거든요. 군대 400명 오는데 답이 있습니까. 자칫하 정말 허망한 인생으로 끝날 수 있는 일이 일어났어요. 세상 말로 뼈 빠지게 일하고 다 없어진다는 얘기예요.
2. 야곱의 인생 전환점
허망한 인생처럼 끝날 수 있는데 이때 야곱의 인생 전환점이에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위기 올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합니다. 이때 우리가 어떻게 인생의 위기 문제를 풀어갈 것이냐? 같은 말이에요. 지금 형은 죽인다고 쫓아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겠는가?
1) 먼저 기억할 것 먼저 꼭 기억할 게 있습니다. 문제 이전에 먼저 기억을 해야 돼요. 뭘 기억하냐면 하나님의 약속을 잡아야 됩니다. 야곱에게 약속을 이미 줬어요. 이렇게 하겠다. 그런데 우리가 문제 오면 약속 다 잊어버립니다. 왜? 급하니까 문제에 놀라서. 약속, 말씀을 꼭 기억해야 돼요. 말씀 없으면 뭘 의지하겠습니까. 두려움, 불안 못쫓습니다. 어떤 약속이 했는지 몇 가지 찾아봅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미 약속한 게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 아버지의 축복 기도입니다. 아버지의 기도 안 없어집니다. 목사님의 기도 안 없어집니다. 야곱이 형 대신에 축복 기도를 먼저 받았잖아요. 창세기27장28-29절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축복하면서 만민이 너를 섬길 것이고 열국이 네게 굴복할 것이고 심지어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 형제들이 굴복할 것이다. 오래전 약속이에요. 부모이지만 목회자의 기도가 있단 말이에요. 야곱이 도망가면서 두려움에 떨 때 하나님이 나타납니다. 야곱이 도망가면서 광에 누워 있으나 두렵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나타나서 말씀합니다. 28장14-15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뭐라고 약속하죠? 너와 함께한다. 너를 지킨다. 반드시 다시 돌아올 것이다. 이게 약속이었어요. 야곱이 약속대로 돌아가야 됩니다. 어떤 문제 있어도 돌아와야 돼요. 약속이거든요. 그런 가운데서 형 에서를 만납니다. 드디어 형을 만납니다. 야곱의 마음이 굉장히 두렵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게 야곱이 가는 길에 천사가 나타납니다. 32장1-2절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야곱이 가는 길에 누가 나타났습니까? 천사입니다. 하나님의 사자, 하나님의 군대가 나타났어요. 하나님께서 위기를 만난 야곱에게 하늘 보좌에서 천군 천사를 파송했습니다. 여러분 가는 길에 하나님이 천사를 파송합니다. 이게 중요한 거예요. 영적 세계입니다. 이미 하나님이 위기를 만나니까 군대를 보냈습니다. 보호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서 일이 진행되죠. 이렇게 되면서 야곱이 대책을 세워요. 먼저 야곱이 종들을 앞서 보냅니다. 먼저 보내서 살펴봐라. 그러면서 많은 예물을 보냅니다. 형의 노여움 풀려고 예물 보냅니다. 550마리의 가축입니다. 소와 양과 낙타 엄청난 양을 보냅니다. 왜? 형의 노여움 풀려고 보냅니다. 만나면 말해라. 야곱이 뒤에 오는데 형의 예물이라고 말해라. 그러면 형이 혹시 노여움 풀지 않겠느냐 하면서 보냅니다. 왜? 죽으면 끝이니까. 그렇지만 두려워하죠. 왜냐면 당장 쫓아오니까. 400명이 옵니다. 종들이 와서 보고합니다.
2024년 3월 8일 금요일
6-7절 『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이르되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 한 동행자와 양과 소와 낙타를 두 떼로 나누고』 심히 두려워요. 현실의 두려움을 피할 수가 없는 거예요. 왜냐면 400명이 칼 들고 오는데 어떡합니까. 지금 너무너무 두려운 거예요. 바로 야곱이 기도합니다. 급하니까 어떻게 할 수 없어요. 야곱의 기도가 뒤에 나와요. 9절 『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하나님이 이미 전에 내 고향으로 돌아가려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뭘 잡았죠? 과거에 준 말씀을 잡았어요. 하나님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하고 야곱이 기도하죠. 10절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올 때 지팡이 하나 가지고 왔어요. 지팡이 하나로 왔는데 지금은 두 떼. 이 말은 엄청나게 많은 짐승을 끌고갑니다. 아마 한 떼가 550마리 넘는 것 같아요. 내가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라고 합니다. 축복받았지만 형 앞에 이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래서 사실적인 기도를 합니다. 11-12절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가정 자손 대대로 죽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3) 홀로 기도 다 가고 야곱이 홀로 남습니다. 다 보내요. 결국 마지막 홀로 기도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홀로 기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있어요. 누구도 못할 때 있다니요까요. 홀로 야곱이 남았어요. 부인도, 아들도 다 보내요. 이제 누구도 도움 안 돼. 야곱이 홀로 서야 됩니다. 32장24절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홀로 남아서 어떤 사람과 씨름하죠. 이게 천사를 말합니다. 천사와 계속 씨름합니다. 얼마나 기도를 했던지 완전히 관절이 어긋나 버렸습니다. 뼈가 빗나갈 정도로 죽기 살기로 한 거죠. 그러면서 야곱이 말합니다. 내게 축복하지 않으면 떠날 수 없습니다. 마지막까지 문제 해결 놓고 기도하죠. 그런데 야곱에게 천사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28절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이때 야곱의 이름이 바뀌어요. 이스라엘로 바꿉니다. 야곱이라는 뜻이 욕심쟁이, 꾀 많고 인본주의 쓰고. 이제는 아니야. 이스라엘은 승리자, 이긴 자. 이름 바꿔버립니다. 인생의 운명이 뒤바뀌어 버렸어요. 우리 인생의 운명이 뒤바뀌길 바랍니다. 드디어 형 만납니다. 형 만났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형은 칼로 죽이러 왔는데 형이 뒤집어져 버렸어요. 드디어 형이 왔어요. 야곱 대면합니다. 야곱이 밤 중에 기도하고 담대해졌어요. 바뀌었죠. 33장3-4절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가까이 가니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 원수로 왔던 형이 갑자기 끌어안고 우는 겁니다. 갑자기 화해가 되어 가지고 이런 일이 벌어졌어요. 여러분 기도할 때에 비밀이에요. 누가 동원됐죠? 천사입니다. 이게 보좌의 축복이란 말이에요. 이미 천군 천사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화 돼야 돼요. 기도는 추상적인 단어 아닙니다. 시공간 초월 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합니다. 이게 비밀이에요. 그리고 흑암이 무너져요. 237 전 세계에 빛이 임하니까 흑암이 무너져요. 에서 안에 있는 흑암이 무너지고 불신앙이 무너지고 원수 맺는 마음이 무너지고 도리어 화해의 마음으로 뒤바뀌어 버렸어요. 기도가 일합니다. 기도할 줄 모른다? 정말 답답한 일입니다.
2024년 3월 9일 토요일
결론
오늘 말씀을 정리한다면 내 인생의 나의 전환점. 이것은 야곱 얘기이고 나의 전환점을 찾아내야겠죠. 인간은 가장 먼저 근본 전환점이 필요해요. 근본이 안 바뀌면 헛일이거든요. 하나님 떠난 인간들은 영적으로 이미 다 죄에 빠졌습니다. 너희 아비 마귀. 인간은 사단에 묶여 있습니다. 이게 근본입니다. 이 문제는 영원히 지옥까지 갑니다. 이게 근본 문제입니다. 이걸 해결 받지 못하면 다 필요 없습니다. 천만금 얻으면 뭐 하겠습니까 결국 아닌데요. 이 문제는 해결할 길이 없어요. 근본을 바꿀 수 없어요. 이건 과학도 안 되고 돈도 안 되고 학벌로도 안 되잖아요. 이것을 없앤 단어가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강조하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이걸 없앤단 말이에요. 빠져나와서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 그리스도. 고린도후서5장17절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단 말이에요. 근본이 바뀐 거죠. 그리고 권세가 와요. 사단 이기는 권세. 우리는 영원한 천국 시민권자로 바뀝니다. 이게 근본입니다. 예수 믿으면서 근본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삶의 문제는 또 다른 얘기에요. 삶의 문제를 바꾸려니까 오늘 야곱이 바꾼 삶을 내가 보는 겁니다. 야곱이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거든요. 그리스도라는 뜻이 한마디로 모든 것입니다. 그리스도 없다? 아무 것도 없는 겁니다. 아무리 성공해도 없는 겁니다. 왜냐면 그 인생은 죄, 사단, 지옥 배경에 있다니까요. 그리스도는 모든 것입니다. 그러면 기도는 뭡니까? 모든 것 할 수 있는 힘을 말합니다. 그런데 기도가 안 되니까 힘이 없는 거예요. 문제 오면 당황하고 어떻게 할 줄 몰라요. 왜냐면 힘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기도의 힘을 가지려면 기도의 내용을 마음에 담아놔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어려움 당하면 당황하다가 기도 안 나온다니까요. 버벅거리다가 말아요. 답답하잖아요. 7대 망대란 일곱 가지 기둥을 세워서 기도하자는 얘기죠. 견고하게 기둥을 세워서 한번 해볼까요? 성삼위 하나님께서 내 안에 역사 해주옵소서. 성삼위 하나님께서 내 생각, 마음, 영혼, 몸, 모든 것 사로잡아 주옵소서. 하나님이 사로잡으니까 두려움, 근심이 사라진단 말이에요. 그리고 하늘 보좌, 시공간 초월, 237 빛이 나오잖아요. 그게 영적인 기도에요. 그렇지 않으면 기도가 이상해진단 말이에요. 하나님 큰일 났어요 어떡하죠. 벌벌 떨다 마는 거예요 흑암도 꺾지 못하고. 실제로 내 마음에 영적인 기도의 내용을 세팅을 시켜 놓는단 말이죠. 언제든지 나오게. 이게 세팅되어 있다면 어디서든지 기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당해도 거기서 기도할 수 있어요. 왜냐면 있으니까. 없으면 안 돼요. 하고 싶어도 안 된다니까요. 세 번째는 예배입니다. 왜 오늘 하나님이 이걸 우리에게 말씀합니까? 예배는 한마디로 내 인생 모든 것에 답을 찾는 시간이에요. 하나님이 전환점이 돼야 한다. 여기서 답을 찾아라. 예배는 지금 시간표에요.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뭔가 말씀하고 있어요. 각자 다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위기를 어떻게 풀 것이냐 말씀하고 있다니까요. 예배를 통해서 답을 찾는 것이고 모든 것이 끝난 것이 그리스도, 기도는 실제로 내 문제에 대한 해결. 문제에 대한 실제 방법은 기도밖에 없어요. 3월 달 7망대의 기도 묵상하시고 암송 안 해도 됩니다. 보고하시고 암송하라는 말은 안 보고 어디서든지 하려고 하는 것이고 안 되면 가지고 다녀도 됩니다. 기도 속에서 공부하고 기도 속에서 일하고 늘 기도 속에서. 그래야지 많은 것들이 살아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답 가지고 힘이 없어서 못 한단 말입니다. 한 주간도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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