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신앙고백 드립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하겠습니다.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맙시다” 낙심할 일이 많이 생깁니다. 그런데 성경은 ‘낙심하지 말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고 나면 마지막 기도거든요. 기도하면 되는데 그 부분이 잘 안 됩니다. 왜냐면 당연한 겁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죽어있었기 때문에, 기도는 영적인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얘기를 잘하고 전화하면 30분씩 하고 TV 보면 한 시간씩 보고 게임하면 세월 가는 줄 모르고 하는데 기도만 5분, 10분 못 합니다. 영적이라 그렇습니다. 기도는 영적 상태이기 때문에 특별히 새가족들은 더 안 됩니다. 왜냐면 기도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육으로 살다 보니까 영적인 것이 잘 안 되게 돼있어요. 기도만 하려고 하면 답답하고. 그건 당연한 겁니다. 기도는 해야 되거든요. 안 하면 복음 알고도 무능에 빠져 버리거든요. 마지막은 기도 싸움입니다. 전 세계를 가장 시끄럽게 하는 게 모슬렘들 입니다. 모슬렘들은 악한 세력 입니다. 얼마나 테러가 많이 일어나는지. 모슬렘 때문에 심지어 나라가 두려워합니다. 영국 같은 나라는 이미 모슬렘에 잡혀 버렸습니다. 정치인들이 함부로 하지 못 해요. 모슬렘의 특징이 뭐냐면 기도 입니다. 하루에 5번씩 합니다. 정시기도 합니다. 눈을 뜨면 아침에 기도 합니다. 점심에 기도 합니다. 오후 3시에 기도 합니다. 해 넘어갈 때 기도 합니다. 잘 때 기도... 5번 합니다. 5번 기도 한다는 말이 뭐냐면 집중 입니다. 5번 기도 하려면 늘 생각해야 돼요. 그 시간 안 놓치려면. 늘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길을 가다가도 시간 되면 기도해요. 유일하게 공항에 기도실을 요청한 게 모슬렘들 입니다. 공항 가면 기도실이 있어요. 저는 착각 했어요. ‘아, 기독교인들이 기도 한다’ 그게 아니고 모슬렘 때문에 만든 기도실 입니다. 불신자가 기도하면 사단이 역사 합니다. 강력한 힘이 있어요. 앞으로 가장 세계에 큰 문제를 일으킬 게 모슬렘들이에요. 모슬렘의 특징이 뭐냐면 ‘한 손에는 칼, 한 손에는 코란’ 코란 아니면 칼을 받아라. 죽든지 돌아와라. 기독교는 가장 큰 복음 가지고 기도를 못해서 능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기도는 선택이 아니고 반드시 우리가 회복해야 될 마지막 과제입니다. 예수님께서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마라’ 이 말은 거꾸로 말하면 기도 안 하면 낙심할 일들이 자꾸 생깁니다. 그래서 기도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거든요. 예수님은 항상 기도해라. 그리고 낙심 하지 마라.

개나 돼지는 기도 안 합니다. 저는 개나 돼지가 기도하는 거 못 봤어요. 왜? 영이 없어요. 사람은 영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기도해야 됩니다. 알게 모르게 다 기도는 하고 있어요. 불신자도 기도 합니다. 종교인들 기도 많이 합니다. 무속인들 정말 기도 많이 합니다. 왜? 기도 안 하면 영빨 없어서 일을 못하거든요. 무속인들은 하루에 기도 3시간씩 해요. 산에 또 기도하러 갑니다. 왜? 기도하면 능력이 임합니다. 불신자이든 성도든 기도하면 능력 임해요. 영의 세계거든요. 불신자가 기도하면 사단이 역사 합니다. 능력 행하면서 본인은 무너져버려요. 특별히 무당들 보게 되면 굉장히 힘이 있어요. 본인은 괴로워요. 왜? 사단이 역사하니까 능력 행하고 맞추지만 본인은 무너집니다. 마귀 역사라 그렇습니다. 성도는 성령이 역사하거든요. 그리스도라는 말이 뭐냐면 답입니다. 사단을 꺾은 왕, 저주가 물러가는 이름, 성령이 역사하는 이름, 천사가 동원되는 이름. 그 이름 그리스도. “예수가 그리스도” 이 말은 완벽한 답이거든요. 이 엄청난 답을 가지고서 마지막 할 게 기도입니다. 복음 가지고 어떻게 기도를 회복할 것이냐? 만약에 우리가 기도를 회복하면 세상을 회복할 것이고 종교인들이 기도를 많이 하면 종교인들이 세상을 정복할 것이고. 모슬렘이 왜 힘이 세냐면 기도 때문에 그래요. 어마어마한 흑암, 악령이 역사하거든요. 이미 유럽 쪽은 모슬렘들이 거의 장악을 했어요. 심지어 교회를 모슬렘이 사서 사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케냐를 가보니까 아프리카가 점점 모슬렘에 점령되고 있어요. 한 지역에 가니까 시커먼 옷 입은 모슬렘들이 몰려가는 거예요. 느낌이 꼭 마귀 때가 몰려가는 것 같아요. 제가 그 지역에 전도 차원에서 캠프하면서 뭘 사러 갔어요. 슈퍼마켓 가니까 거기 지키고 있어요. 문을 딱 만들어 검사 맞고 들어가요 사는 것도. 모슬렘 아니면 들어가지 못 하게 해요. 성경 말씀 예레미야서33장2절3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할 것이다.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일 것이다. 기도하면 한계를 뛰어넘어 큰 일 할 것이고 기도 안 하면 내 상태에 머물 것이고. 왜 기도가 안 되냐면 영적 상태가 황폐해서 그렇습니다. 이미 영과 마음이 다른 게 꽉 차있어요. 돈, 성공, 온갖 상처... 이게 꽉 차있기 때문에 마음이 황무지라. 너무나 뽑을 게 많은 거예요. 말씀의 씨앗이 안 들어가게 돼있어요. 그래서 우리 마음을 개간해야 돼요. 돌을 캐기도 하고 잡초를 뽑아서 개간하듯이 우리 마음 상태를 바꿔야 됩니다. 기도가 안 되면 기도 하려고 하지 말고 말씀을 들으세요. 은혜 받으시기 바래요. 힘 얻어야 돼요. 그렇게 하면서 마음에 어둠이 떠나고 이 악한 영이 빠져나가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기도문 읽으세요. 영으로 우리 마음이 황폐하기 때문에. 기도문을 갖다놨어요. 읽으시기 바랍니다. 기도도 훈련 입니다.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이 고민하면서 우리가 기도 회복해야 돼요. 우리는 성령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성경적 바른 기도를 회복하는 게 참으로 중요 합니다.

1.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

항상 입니다. 항상, 24입니다. 이렇게 기도가 되어 진다면 기적이 일어나겠죠. 낙심할 것이냐 기도할 것이냐? 이 둘 중에 하나인 싸움이거든요. 잠언서24장10절‘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이 미약함을 보임이라’ 문제 올 때에 낙담하면 바로 네 힘의 미약함 때문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영적 힘이 없기 때문에 낙담하는 것이다. 결국 힘이 없어서 낙심하는 거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기도해야 돼요.

1) 재판관
성경은 ‘불의한’이라 했어요. 아주 악한, 불의한 재판관이 나옵니다. 이 사람 앞에 과부가 와서 요청을 합니다. 이 불의한 재판관을 성경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니까  뻔하거든요. 그리고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 당연하죠. 힘 있는 사람에게는 무릎 꿇고 힘없으면 군림하거든요. 뭔가 자기에게 유익되면 재판하고 아니면 무시 해버리고 이런 악한 재판관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재판관에게 과부가 가서 자기의 어려움을 얘기 합니다. 들어주겠어요? 안 들어주죠.

2) 과부
한 과부가 자기 원수에 대한 원한을 풀어달라고 가서 요청 합니다. 과부란 말이 뭐겠습니까. 아무 힘 없는, 그리고 배경도 없는, 또 가진 것도 없는. 정말 말 그대로 돈이 없는. 그러니 이런 과부가 이런 재판관 앞으로 간다? 뻔한 거예요. 안 들어주죠. 뭐 들어주겠습니까? 오늘 성경에 보니까 뭐라 합니까. 얼마 동안 안 들어줬어요. 안 들어주죠. 왜? 당연하죠. 이런 재판관이 들어주겠습니까. 그런데 들어줬어요. 기적이 일어났어요. 이 과부가 매일 가는 거예요. 얼마나 귀찮겠어요. 매일 찾아가서 자기 문제를 해결 해달라고 요청 합니다.

3) 응답
재판관이 오랜 후에 응답을 합니다. 재판관이 갑자기 착해졌냐? 4절5절『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얼마동안 안 들어줬다가 생각 합니다. 내가 하나님도 안 무서워하고 사람 무시하지만 재판관이 이 과부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요. ‘내일 또 오겠구나’ ‘다음에 또 오겠구나’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 거예요. 귀찮아서 풀어 줍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있어요. 6절『주께서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불의한 재판관이 한 말을 들어봐라. 이 악한 자가 응답 하지 않았느냐 하면서 7절『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않겠느냐 오래 참겠느냐. 속히 원한을 풀어주리라. 그러면 이 비유는 이 악한 자도 이렇게 풀어주는데 어찌 하나님께서 안 풀어주겠느냐. 밤낮 부르짖는 자들의 기도를 듣지 않겠느냐.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해야 들어주냐? 꼭 그런 말 아니에요. 마지막 때가 되면 사람들이 기도가 사라질 것이다. 8절『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인자가 올 때에’ 이 말은 세상 마지막 때가 되면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세상 끝이 되면, 마지막 때가 오게 되면 점점 세상에서 믿음이 사라질 것이다.

마지막 때의 징조가 나타나는데, 많은 지진과 기근과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변합니다. 디모데후서3장1-5절 말세가 되면 사람들이 어떻게 변하냐면 특징이 있어요. 첫째는 너무 자기를 사랑해요. 극단적 이기주의 입니다. 철저히 내 중심으로 바뀌어요. 철저한 개인주의로 바뀝니다. 그러다 보니까 가족관계가 소홀해져요. 나 밖에 몰라. 부부도, 부모도 점점 멀리 합니다. 이게 마지막 때에요. 그리고 두 번째는 사람들이 너무 돈을 사랑해요. 물질만능주의. 이게 마지막 때에요. 세 번째는 쾌락을 너무 사랑해. 타락 시대입니다. 마지막 때의 특징이 뭐냐면 완전 개인주의, 물질만능주의, 타락주의가 와버려요. 이게 말세의 징조입니다. 타락이 범람하잖아요. 동성애, 동성애를 통해서 소돔과 고모라가 무너졌거든요. 동성애, 동성결혼 합법화 하자 합니다. 그것은 인간이 만든 법이지 하나님 법 아닙니다. 타락의 극치거든요. 미디어가 발달했기 때문에 동시 타락이에요. 왜? 다 통하니까. 이게 마지막 때가 이렇게 됩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부모를 거역 합니다. 사나워져요. 선을 싫어합니다. 그러면서 조급해집니다. 인내가 사라져요. 너무 조급해요. 그리고 빨라집니다. 이 과부처럼 꾸준하게 기도를 못 해요. 너무 급해지고 조급하다 보니까 끈기 있는 기도를 못 해요. 왜? 금방 안 되면 포기 해버리고 이 과부처럼 정말 끈기 있는 기도를 보겠느냐? 마지막 때에 이런 기도가 점점점 사라지는 시대 옵니다. 그러니 교회가 영적 무능에 빠집니다. 그리고 사단은 강해집니다. 종교는 강해지고 우상은 강해지고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같은 악한 단체가 일어나서, 또 WCC 나타나서 온 땅을 휘젓는 흑암은 강해지고 교회가 약화 되는 시대가 와요. 말세의 징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 회복해야 됩니다. 선택 아닙니다. 필수입니다. 기도는 내가 해야 됩니다. 영적서밋이 영적 힘을 길러라. 복음서밋 같은 말이에요. 영적서밋 돼야지 다음에 기능서밋 돼요. 영적 힘 없으면 기능이 무너져버려요.  마지막 세상을 변화 시키는 문화서밋. 기도 할 때에 전쟁도 막았어요 사무엘 때는. 재앙도 막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건 다 하는데 기도만 안 되고 있다?  안 되는 분은 기도문 읽으시기 바랍니다, 메시지 읽으시기 바랍니다. 힘 길러야 돼요. 기도가 안 되고 영적 힘 없으면 세상의 종노릇 합니다. 세상을 끌고 갈 것이냐 종이 될 것이냐? 이 싸움이에요. 영적 힘을 기를 것이냐? 영적 힘을 기르면 세상을 리드 할 것이고 아니면 종이 돼버립니다. 마지막은 하나님이 항상 기도하라. 기도 안 된다? 당연한 겁니다. 안 되는 분은 말씀을 읽든지 메시지 들으세요. 기도의 기준이 뭐냐면 응답 받는 게 아니고 힘을 기르는 거예요. 찬양하면 힘 난다 그러면 찬양 하세요. 그것도 기도 입니다. 기도가 응답이에요. 기도는 나의 영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영적 상태가 황폐하면 기도가 안 돼요. 

기도라는 말은 영적으로 힘 얻고 회복하고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네 영혼이 잘 된 것처럼 범사가 잘 되고’ 영혼이 영적 힘 얻으면 살고 범사가 연관되어 있습니다.

2. 기도의 자세

기도하는데 잘못된 기도가 있습니다. 기도를 말씀 하면서 기도의 자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9절 『또 자기를 의롭다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사람이 있어요. 교회 안에 있단 말입니다. 바리새인인데 앞에 재판관과 비슷한 성격의 사람이에요. 10절『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의 기도가 나오고 세리의 기도가 나옵니다. 
 

1) 바리새인의 기도
바리새인이란 ‘구별 되다’ 이 사람들은 굉장히 하나님을 잘 믿고 싶어 하는 사람이에요. 우리는 세상과 구별 되다 할 만큼 이렇게 살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나름대로 정말 바르게 사는 사람들이에요. 바르게 사는데 하나님께서 기도를 안 받는단 말이에요. 왜냐하면 문제는 기도 내용이 문제에요. 바리새인이 어떻게 기도하는지 11절『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감사기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감사기도 내용이 뭡니까? 하나님께 감사가 아니고 사람과 비교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항상 기도할 때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데, 시장 입구나 사거리 이런 쪽에서 기도 합니다. 왜 그렇죠? 사람에게 보이게 하려고. 자랑하는 거죠. 나는 이런 거, 이런 거 안 한다. 큰 소리로 사람들이 듣고 칭찬해요. “이야, 저 사람 대단하다” 사람들 들으라고 하는 거예요. 사람들이 듣고 칭찬하는 그 소리 듣고 싶어서. 사람 없다? 기도 안 해, 오면 또 기도하고. 이렇게 하는 기도. 완전 외식적인 기도죠. 이렇게 바르게 사는데 문제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없어요. 하나님 은혜가 필요 없어요. 하나님 찾으면서 하나님 거역 합니다. 왜냐면 완벽한데 하나님 은혜가 필요 없어요. 12절 같이 보겠습니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많은 사람 앞에서 “나는 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 합니다” “소득의 십일조 드립니다” 막 공개를 하는 거예요 온 사람 앞에서. 결국 외식입니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 바르게 하는데 문제는 뭐냐면 하나님 상관없이 사람 앞에서 하는 기도. “안 받겠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세리의 기도
세리는 그 당시의 악한 자들입니다. 로마의 속국이었기 때문에 로마에 세금을 바칩니다. 1,000원 걷어야 되면 1,500원 걷어요. 500원 삥땅하고 1,000원 갖다 주고. 그러니까 완전 매국노란 말이에요. 자기 민족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 사람들에게 죄인이에요. 상종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리들과 함께 밥 먹으니까 막 비난하죠. 그런데 이 세리가 나와서 기도한단 말입니다. 어떻게 기도 하냐면 13절『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나님을 쳐다보지 못 하고 가슴을 치면서 말합니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세리는 삶은 다 무너진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기도를 보게 되면 감히 하나님을 쳐다보지 못 하고 가슴을 치면서, 아주 진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그렇죠, 죄 많이 지었죠.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기 바랍니다” 이 말이 뭡니까?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바른 삶을 살았던 바리새인의 기도를 듣지 않고 세리의 기도를 듣습니다. 이 말은 삶을 아무렇게나 살아라. 그런 얘기 아닙니다. 삶이 세리는 하나님 앞에서 기도 합니다. 이게 특징이죠. 또 성경을 보게 되면 이렇게 회개한 세리들이 모든 죄를 청산 합니다. 돌이켜서 바르게 회복합니다. 그래서 진실한 기도 회복과 함께 오는 게 회개의 열매가 와요. 삶을 돌이켜서 바르게 바꿉니다. 마태 세리가 제자인데 마태를 불렀잖아요. 모든 죄를 청산하고 잘못된 거 다 갚아주고 회개하고 돌아옵니다. 이게 진정한 회개이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세리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을 하시게 됩니다.

마태복음11장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 와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모든 짐을 하나님께 맡겨야 됩니다. 내가 지면 버거워서 못 견딥니다. 요한복음14장14절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기도해라’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돼요. 자녀의 특권 입니다. 뭐든지 기도하면 돼요. 잘못되면 하나님이 바꿔줍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라. 뭘로 기도하죠? 내 이름으로. 반드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야 됩니다. 그러면 왜 예수 이름으로 기도 합니까? 예수님이 하나님 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게 되면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나요. 그리스도란 세 가지입니다. 예수님 이름 부르면 세 가지가 나타납니다. 첫 번째는 왕권입니다. 왕의 권세가 나타나요. 왕이기 때문에 원수를 제압 합니다. 원수 마귀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기 시작 합니다. 예수님 이름은 하나님 이름이기 때문에 빌립보서2장10절 하늘에 있는 것 땅에 있는 것 땅 아래 모든 만물이 예수 이름 앞에 다 무릎 꿇어버려요. 예수 이름 앞에 모든 만물이 무릎을 꿇습니다. 두 번째는 제사장의 권세 입니다. 저주와 재앙을 이긴다는 말입니다. 피의 권세를 통해서 모든 인생의 저주와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입니다. 예수 이름 부를 때에 사단과 귀신이 무너지고 저주와 재앙이 물러가게 돼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자체가 권세 입니다. 출애굽기12장13절에 유월절 피가 있는 집은 모든 재앙이 넘어가죠. 여러분 인생에 모든 저주와 재앙과 심지어 가난과 실패가 다 물러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가난 물러가요. 저주 물러가고 모든 질병이 물러가기를 축원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 말은 사단과 귀신, 악령이 물러가고 원수가 무릎 꿇고. 방해하는 악한 영의 세력들, 악한 자들의 세력들이 무릎 꿇게 돼요. 예수 이름으로 저주와 재앙이 떠나가고 세 번째는 뭐냐면 선지자 입니다. 그리스도란 하나님 만나는 길 그 이름을 부를 때에, 예수를 영접할 때 주님이 오십니다. 성령으로 임하셔요. 내 속에 불신앙이 무너져 버려요. 그리스도라는 말이 뭐냐면 귀신과 사단이 무너지고 저주가 떠나고 성령이 역사하고 하나님이 역사하는 곳에 천군천사가 움직여요. 이게 영의 세계 입니다. 그 이름을 선포할 때에 모든 어둠이 물러가면서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이게 참 응답 그래요.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응답 하겠다’‘아, 기도하면 되는구나’ 그리고 실제로 내 인생에 이게 없어지더라고요. 모든 저주가, 재앙이, 악신이, 불신앙이 그리고 성령의 역사, 천사가 동원되고 말씀이 성취되고 이게 그리스도란 말이에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저와 여러분이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결국 기도하면 됩니다. 무엇이든지 기도 하세요.

결론

모든 걸 기도로 연결시키세요. 큰일 났다고 하지 말고 “하나님 큰일 났어요” 똑같은 말인데 다릅니다. “하나님 어떡하죠?” 이게 기도입니다. “하나님 힘들어요” 늘 찾으세요. 뭐든지 “하나님” 이게 기도에요. 그래서 모든 걸 기도로 연결시켜라. 그러면 내가 바뀝니다. 나도 모르게 영이 바뀌어요. 늘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 이게 체질 되죠. 그래서 눈으로 보는 대로 기도 하세요. 눈으로 보는 대로 “하나님” 귀로 듣는 거 다 기도로 바꾸세요. 힘들면 힘든 모습 그대로. 삶 자체를 기도로 바꾸세요. 그리고 말하는 것 기도로 바꾸세요 뭐든지. 그래야 짐이 가벼워져요. 그렇지 않으면 버거워요. 호흡 합니다. 코로 숨 쉽니다. 호흡기도인데 숨 쉬는 것도 기도로 바꾸는 거예요. “하나님” 이게 사무엘이었어요. 사무엘 때는 아예 전쟁이 다 없어져 버렸어요.

뮬러가 5만 번 기도응답 받았는데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무려 7년 동안 기도응답 못 받았어요. 기도 안 하려고 했어요 하도 응답 안 되니까. ‘왜 응답 안 될까?’ 원인을 찾았어요. 그 원인을 없애고 나니까 응답 왔단 말이에요. 그 원인이 사단이 방해하는 걸 깨달았어요. ‘아, 사단이 기도를 못 하게 하는 구나’ 악한 영을 결박 시키고 나서 응답되기 시작 했어요. 눈에 안 보이는 사단이 그렇게 기도를 방해 합니다. 눈에 안 보이게 방해 하고요 우리를 낙심 시키고요. 마태복음12장29절 예수 이름으로. 결박 시키고 흑암 물러가면서 뮬러가 기도응답을 받았습니다. 그가 “여러분 기도하면서 일을 하세요. 일부터 하지 말고 기도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이 끝났습니까? 끝났으면 또 기도로 마무리 하세요. 또 다음에 일해야 됩니까? 그러면 또 다음을 위해서 또 기도하고 역시 일을 하세요”말했어요. 이걸 평생 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급하다고 일부터 하지 말고 항상 기도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을 풍성케 할 겁니다. 급할수록, 어려울수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찾아야 돼요. 하나님 자녀니까 예수 이름 부르고 하시기 바랍니다.

기도의 내용입니다. 뭘 기도 했으면 좋겠습니까?

첫 번째 나라와 국가 놓고 기도해야 됩니다. 나라가 지금 어렵잖아요. 나라에 전쟁이 물러가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또 대한민국은 마지막 때에 세계복음화 해야 됩니다. 이 민족이 전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이 민족을 축복 해달라고 기도해야 됩니다. 저 북녘 땅도 흑암이 결박되게 하시고 복음 들어가게 해야 됩니다.

두 번째는 교회입니다. 교회가 무너지면 끝입니다. 교회는 가장 중요한 영적 기관이기 때문에. 성전건축 하고 있습니다. 목회자를 세웠어요. 저를 놓고 기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놓고 기도 안 하면 자꾸 말씀 안 들려요. 영적 소통 때문에 기도를 해야 되고요.
그리고 가정과 가문입니다. 가정과 가문은 첫 번째 선교지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가정에 파송한 겁니다. 태어났지만 하나님이 그 집에 보낸 겁니다. 그래서 가정, 가문은 여러분의 선교 대상입니다. 인내하시고 기도해야 돼요. 많은 시간이 걸려요. 그래서 끝까지 기도 하세요. 구원은 하나님 손에 있어요. 그러나 기도는 해야 돼요. 

그리고 하는 일, 직장입니다. 그곳에 악한 영이 다 물러가도록. 여러분 때문에 하는 일이, 직장이 복을 받아야 돼요. 창세기39장1-6절 요셉 때문에 보디발 집이 다 복을 받습니다. 기독교인이 가는 곳마다 저주가 떠나고 그 장소에 축복이 임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기도 할 때에 직장과 현장에 역사하는 흑암 꺾고 하나님의 축복이 회복되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 지역 입니다. 세계복음화의 가장 사실적인 맡겨진 현장이기 때문에 지역을 놓고 기도해야 돼요. 지역에 악한 영이 물러가도록. 특별히 우상이나 종교가 많이 있으면 마귀의 본부이기 때문에 기도해야 돼요. 지역복음화, 세계복음화의 나에게 맡겨진 현장이죠.

다음에 가정, 가족을 놓고 당연히 기도한 다음에 마지막 기도가 나 자신을 놓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나에게 힘을 달라고. 기도에요. 저와 여러분 때문에 대한민국의 모든 전쟁이 물러가고 대한민국이 세계 살리는 증인의 국가 되고 또 교회가 성전건축을 통해서 세계를 살리는 응답의 현장 되고, 가정 가문이 하나님의 새롭게 복을 받고, 하는 일과 직장 속에 하나님 은혜가 임하길 바라고, 또 지역이 회복되길, 여러분이 증인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마지막 인사하고 마칩시다. “기도하면 됩니다” 기도 회복하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