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7일 월요일

신앙고백 드리겠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서로 인사 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창조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말씀이 딱 오더라고요. 이사야41장10절11절‘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그대로 성취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두려워 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고 너와 함께 한다” 약속을 하셨습니다. 갱신이 뭐냐면 ‘바꾼다, 새롭게 한다’ 구원 받고 나면 하나님이 우리를 갱신 시킵니다.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를 쓰기 위해서 우리 잘못된 걸 고쳐줍니다. 때로는 그게 고난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겪어야 될 시간표이기 때문에. 인생의 많은 문제와 고난이 하나님의 갱신의 시간표 속에 있음을 잘 깨달았으면 좋겠고요. 고린도후서4장16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 겉사람은 자꾸 낡아집니다. 늙고 약해지잖아요, 속은 새롭도다. 갱신은 몸을 바꾸는 게 아니고 영적인 상태를 바꾸는 것 사람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실상은 영적 상태가 모든 걸 좌우 합니다. 우리가 모를 뿐이지 이게 다 좌우해요. 만약에 영이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 우상숭배 하는, 사단과 귀신을 숭배하는 그런 상태에 있다? 그러면 반드시 삶에 문제 오겠죠. 영적 상태가 삶을 좌우 하거든요. 요한복음6장63절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영이요 생명이다’ 실제로 살리는 것은 영이거든요. 영은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영적 상태, 이게 중요하죠. 그런데 하나님 떠난 인간은 영이 죽어 버렸습니다. 예수 믿고 나면 영이 사는데, 이때부터 영이 자라는 그게 갱신입니다. 영적으로 성장해야 되는데 고린도전서3장11절 어렸을 때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 같습니다. ‘장성한 후에는 그걸 다 버렸노라’ 어릴 때는 어린 아이 같아요. 유치 하죠, 그래서 커서는 버렸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특징이 하나밖에 없어요. 무조건 나 중심이에요. 나밖에 몰라요. 집에 손님이 있든 말든, 엄마가 있든 말든 무조건 떼써요. 이게 어린 애라. 내 고집, 내 생각, 나... 이게 다 어린 애입니다. 그래서 유치한 걸 버려라. 믿음이 성장하면 어른 되면 상대를 생각 합니다. 상대를 생각하고 전체를 봅니다. 이제는 부모들 입장도 생각하죠, 어른 돼서도 계속 내 입장만 생각하면 유치하다, 히브리서5장13절14절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어린 아이는 젖을 먹고 살죠.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여’ 어린 아이는 젖을 먹어요. 고기 주면 못 먹어요. 소화 안 돼요. 영적 어린 아이는 단단한 음식은 못 먹습니다. 이 사람들은 말씀을 체험하지 못 했단 말이에요. 말씀을 체험하지 못 하니까 말씀 순종을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고 놀라운 축복이 있는데 그걸 두려워해요. 왜? 경험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예수님 믿고 나면, 구원 받고 나면 하나님이 연단합니다. 많은 문제와 아픔과 고통이 있습니다. 연단을 거쳐 가면서 말씀을 체험해요.
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어린 애 벗어나는 길이 연단입니다.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문제가 아니고 우리를 바꾸는 하나님의 시간표이죠. 그걸 이해를 잘 해야 돼요. 그래야 믿음이 쭉쭉 자랍니다. 간증하는 사람 한번 들어 보세요. 재밌게 듣지만 본인은 죽을 지경이었거든요. 지나고 나서 ‘아, 말씀이 맞구나’ 하고서 간증하는 이런 과정을 거쳐 가게 돼있습니다. 영적 어린 아이의 특징이 분별이 없습니다. 에베소서4장13절14절‘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어린 아이는 잘 분별 없으니까 잘 속기도 하고 간사한 유혹에 잘 빠집니다. 누가 뭐라고 말하면 잘 넘어져요. 온갖 교훈에 밀려가요. 어릴 때는 분별이 없으니까 자꾸 휩쓸리기도 하고 시험 들고 상처 받고 합니다. 갱신은 성장을 말하죠. 성장 한 만큼 하나님께서 맡기시죠. 어린 아이에게 좋은 거 맡기면 안 되죠. 가치도 모르고 관리 안 됩니다. 어린 아이한테 금덩어리 맡겼다? 큰일 납니다. 강도 만납니다. 또 가치를 모르니까 버려 버려요. 애는 사탕 줘야지 금덩이 주면 안 되죠. 성장해야지 하나님의 시간표가 옵니다.

1. 갱신의 시간표 – 나

첫째는 나입니다. 나를 갱신해야 돼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자녀답게 되기를 원해요. 우리가 자녀이기 때문에 자녀 답기를 원하는데.

1) 먼저 알 것
갱신 이전에 우리가 먼저 알게 있습니다. 고난과 문제 오면 특히 쉽게 낙심 하거든요. 갱신 이전에 더 중요한 게 있어요. 도대체 내가 누구냐? 나에 대한 근본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입니다. 갱신 이전에 이게 시작이에요. 에베소서1장4절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창세전에 선택을 말씀 합니다. 고치기 이전에 선택 받은 사람들입니다. 요한복음15장16절에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다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 하나님이 선택한 거죠 내가 선택한 게 아니고. 그래서 하나님은 열매가 있기를 원한다 이렇게 말합니다. 선택 받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열매를 원하세요. 로마서5장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 했습니다. 내가 죄인 되어서 멸망 길로 갈 때에, 아무 것도 모를 때 하나님이 십자가에 죽어서 대신 죄를 해결하시고 구원 해버렸어요. 이게 사랑의 확증입니다. 일방적인 하나님의 사랑이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미 하나님의 사랑 받는 사람입니다. 아이가 말 안 들어도 자녀입니다. 말 잘 들으면 자녀이고 안 들으면 자녀 아닙니까? 아니죠.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은 분명합니다. 우리는 구원은 이미 끝났습니다. 끝났는데 문제는 삶이란 말이에요. 구원은 당연히 선택 받은 백성이요 하나님 자녀요 사랑 받는 사람은 분명하지만 이제부터는 구원 이후에 갱신을 요구 합니다. 왜? 나를 써야 되니까. 이게 바로 연단입니다.

2) 연단
하나님의 연단이 있어요. 저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다 있습니다. 왜냐면 성장해야 되니까. 그런 연단의 시간표가 와요. 영적 대수술입니다. 수술은 고통스럽거든요. 작은 것도 힘들거든요. 분명히 내가 하나님 자녀이고 구원 받았지만 실제 삶 가운데서 연단 할 때는 힘들어요. 수술이니까. 잘못된 건 잘라내고 하나님이 바꿔 가시죠. 누구나 있는 시간표입니다.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히브리서12장5절6절‘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하나님이 징계할 때 그걸 소홀히 여기지를 말라. ‘그에게 꾸지람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낙심도 하지 말라. 왜? 하나님 자녀니까.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셨으니’ 아버지가 자녀에게 징계 하는 것은 사랑의 매지 절대로 멸망의 매가 아니다 그러니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 자녀들은 어려움 당할 때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 계획을 찾아내야 돼요. 징계해도 낙심하지 말라. 자녀가 상심할까봐 부모가 미리 얘기를 합니다. 하나님의 중요한 뜻이 있다, 욥이라는 사람이 가장 큰 연단 받았어요. 하루아침에 10명의 자녀가 죽었어요. 그리고 동방의 제일 가는 부자가 재물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마지막에 몸이 병들었어요. 자녀 죽었죠, 재물 날라 갔죠, 몸이 병들어서 쇠금팔이로 몸을 긁습니다. 그런 극도의 고통 가운데 욥의 고백입니다. 이때 부인이 말합니다. “하나님 욕하고 죽어라” “하나님 믿지 마라” 그때 욥이 하는 고백이 욥기서23장10절“나의 가는 길을 하나님이 아십니다 나를 연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처럼, 정금처럼 나온다” “주신 분도 하나님이고 가져가신 분도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주인 이십니다” “내가 정금처럼, 순금처럼 나오리라” 연단이라는 말이 뭐냐면 금을 캐 와서 불순물을 뺄 때 용광로에 집어넣어서 빼잖아요. 용광로에 들어간 것처럼 고통이 있어요. 하나님이 볼 때 찌꺼기 많은 금덩어리, 산에서 캔 금덩어리는 불순물 많잖아요. 불순물을 빼는 작업이에요. 뜨거운 불에 녹아서 없어져야 돼요. 나는 죽고, 내가 없어지는 시간이죠. 고통스럽죠. 완전 대수술이죠. 이런 시간표를 지나갑니다. 이때는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말로 안 해요. 환경으로 몰아갑니다. 그래서 환경의 문제들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요. 여러분 군대를 말로 갔다 옵니까? 실제로 가잖아요.  고통당하다가 교회 온 분 있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배가 부르고 배 따스우면 안 나와요. 하나님 안 믿거든, 배부르니까. 하나님이 택한 사람은 억지로 어렵게 해서라도 밀어붙여서 오게 합니다. 왜? 택했는데 안 오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불러들인 다음에 끝이냐? 또 연단하세요. 날 쓰려고 새롭게 바꿔가죠. 이런 작업들을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래서 인생의 고난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닙니다. 성경은 고난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119편67절‘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내가 고난당하기 전에는 마음대로 살았어요. 고난을 통해서 내가 하나님 말씀을 지킵니다. 사람들은 이때 돌이키거든요. 시편119편71절‘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느니라’ 고난이 내게 유익합니다. 이것 때문에 내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 하면서 내가 바뀌었습니다.

3) 세 종류의 사람
하나님 자녀인데 세 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애들 교육할 때 “너 맞고 할래 알아서 할래?” 그것처럼 체질적으로 편안 하면 또 하나님 떠나고 늘 고난이 와야 돼요. 매를 맞아야지, 그래서 늘 고난을 끌고 다니죠. 늘 억지로 하니까. 하나님이 부르는데 자꾸 집을 나간단 말이에요. 집 나가고 딴짓 하니까 부모가 또 끌어들이고 이런 식이라. 이렇게 늘 고난 중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꼭 시키는 것만 해요. 꼭 시키는 것만 하는 사람 있어요. 그래도 낫죠 이건. 안 시키면 안 해요.

세 번째는 알아서 하는 사람, 미리 알아서 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게 성숙한 사람이죠. 미리 알아서 하고 미리 앞서가서 하는 사람들. 자원해서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나님 아버지 뜻을 알고서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스스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주 성숙한 하나님의 백성들,

하나님은 구원 이후에 반드시 나를 연단하십니다. 불순물을 나를 구원 할 때에 목적이 있습니다. 나를 쓰려는 하나님의 그릇 준비입니다.
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하나님이 쓰고 싶은데 안 되니까 바꿔서 쓰려고 영적 대수술 하는 작업. 그래서 고난은 고통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중요한, 그때는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서 도리어 그때를 감사해요. ‘그때 없었더라면 큰일 날 뻔 했구나’ 하면서 감사하죠. 하나님의 사랑의 시간표, 갱신의 시간표 있습니다.

2. 갱신의 시간표 - 교회

나만 갱신하는 게  아니고 교회도 갱신해야 돼요. 교회도 갱신의 시간표가 있습니다. 

1) 교회의 근본
교회의 근본이 도대체 뭐냐? 교회는 세상 기관과 다른 교회의 근본이 뭐냐면 그게 마태복음16장13-20절 예수님이 질문해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그리스도 위에 교회가 세워집니다. 교회가 다른 거 위에 세워지면 교회 아닙니다. 교회는 반드시 그리스도 위에 세워져야 돼요.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다’ 상대적으로. 박애주의 구제, 봉사 열심히 한다? 그것은 좋은 것이지 답은 아니거든요. 근본은 아니에요. 근본은 그리스도 신비주의에 이상한 체험 이런 데 빠져버리면 나중에 더 큰 문제 와요. 교회는 그리스도 반석 위에 교회가 세워집니다. 그리스도 위에 교회가 세워져야지 음부의 권세, 사단과 저주가 물러갑니다. 사단과 저주와 재앙이 떠나기 시작 합니다. 구제, 봉사로는 안 떠납니다. 교회가 그리스도 위에 세워져야지 지역과 역사의 주도권을 잡습니다. 교회가 복음 놓쳐버리게 되면 주도권을 뺏겨버려요. 그래서 교회는 반드시 그리스도 위에 세워야 돼요. “예수님이 그리스도” 그리스도 위에 세우는 거죠.

2) 예루살렘 교회
예루살렘 교회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너무 평안하니까 전도를 안 하는 거예요. 그리스도 위에 세워야 되고 교회는 반드시 전도, 선교해야 돼요. 교회의 사명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 교회가 전도 안 합니다. 어디에 빠졌냐면, 현실 안주에 빠졌어요. 그냥 물질의 축복 받으면 끝인 줄 알고 거기에 주저앉아 버려요. 현실 안주에 빠져버리고 도리어 이방인에게 전도 하니까 비난 하는 거예요. 베드로가 고넬료, 이방인 집에서 식사를 하니까 그걸 비난 하는 거예요. “왜 이방인 집에서 밥을 먹었냐?” 하면서 도리어 전도와 선교를 방해하는 거예요. 교회가 본질 놓쳐버리고 하나님의 사명인 전도, 선교를 놓치니까 교회에 큰 환난이 일어납니다. 핍박이 일어나서 다 흩어져버렸어요. 사명 놓쳐버리면 큰일 납니다. 교회가 사명 놓치면 재앙 와요. 교회가 전도, 선교 안 하고 복음 놓쳐버리고 엉뚱한 거 하게 되면 전쟁 납니다. 흩어버린단 말이에요. 세상 문제는 교회 문제입니다. 교회가 사명 놓치면 하나님이 흩어서라도 전도 시킨단 말입니다. 큰 환난 때문에 흩어져버렸어요.

3) 안디옥 교회
흩어진 사람들이 온 게 안디옥 교회입니다. 가장 모델적인 교회입니다. 11장19절『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안디옥 교회의 배경 안디옥 교회의 구성 요원이에요. 안디옥 교회에 누가 모였습니까?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예수님 믿으면 다 잡아가는 거예요. 예수 믿으면 핍박당하고 감옥 다 집어넣어버려요. 그래서 흩어져버렸어요.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예수 안 믿으면 안 잡힙니다. 괜찮습니다. 예수 믿으면 무조건 잡아가요. 이 구성 요원이 뭡니까? 오직 그리스도로 결론 난 사람들. 다 포기하고서 예수 믿을 수밖에 없다, 이런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로 결론 나버렸어요. 이들이 안디옥 교회의 구성 요원이에요. 생명 건 제자가 모였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하고, 내가 밥을 덜 먹고 어려워도 병들어도 그건 상관없고. 꼭 예수 믿고 병 낫고 안 낫고가 아니죠. 병 안 나으면 교회 안 나간다고. 그건 말이 안 되죠. 어떤 분은 내가 사업 안 되면 교회 안 나간다 그래요. 사업 잘 되라고 교회 오는 거 아니에요. 구원 받으러 왔습니다. 잘 해야 됩니다. 충분하고 완전한 그리스도는. 모든 것 된 그리스도 이걸 발견해야 돼요. 그리스도 이 안에 다 있습니다. 만 가지 축복이 있어요. 예수가 그리스도란 충분하고 완전하며 모든 것이다. 만 가지 축복이 다 있어요. 구하지 않는 경제의 축복이 있습니다. 이 속에 다 있어요. 목적은 아니란 말이죠. 만 가지 축복이 그리스도 안에. 이게 찾아진 사람들. 다 버렸지만 그리스도 잡았어요. 육신적으로 많은 걸 버리고 왔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잡았어요. 그리스도 잡았습니다. 그러면 한 가지 그리스도 안에 뭐가 있죠? 만 가지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버린 거 아무 것도 없어요. 다 있다니까 이게 발견 된 사람이 모였죠. 이게 안디옥 교회입니다.
26절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비로소 안디옥 교회에 뭐가 있었죠?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이 사람들이 정말 그리스도인들이다.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는 일컬음을 처음 받게 됐어요. “그리스도인들이다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걸 포기하고 나온 사람들이 아니냐?” 이게 안디옥 교회입니다. 그 고난 중에 흩어지면서 낙심 하냐? 아닙니다. 가면서 하는 게 있어요. 쫓겨 가면서 20절『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유대인에게만 말씀 전했어요. 선민사상입니다. 그런데 헬라인에게까지 복음 전합니다. 그동안 예루살렘 교회는 선민의식에 잡혀서 자기들만 전했어요. 이방인에게도 복음이 증거 되기 시작 합니다. 소문나기 시작 합니다. 이들 때문에 큰 전도의 문이 열립니다. 21절『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안디옥 교회를 뭐라고 표현 하죠? 주의 손이 함께 하는 교회,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는 구나” 그리고 23절『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하나님의 은혜가 보여요. 이 교회는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고 은혜가 보이는 교회라고 표현 합니다. 하나님이 역사 하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소문나기 시작 합니다. 그게 22절‘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안디옥 교회는 소문이 퍼져갑니다. “이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다” 이들을 통해서 수많은 사람이 주께로 돌아오는, 굉장히 큰 전도의 문이 열리는 이게 안디옥 교회거든요. 교회도 갱신해야 됩니다. 교회도 오직 그리스도 잡고 전도, 선교해야 됩니다. 편안하다가 아닙니다. 전도, 선교해야 됩니다. 전도 안 하면 하나님이 문제 줘요. 왜냐면 흩어서라도 전도해야 되니까, 세계복음화 해야 되니까.
그래서 장로님들입니다. 지역의 영적 사령관입니다. 영적 사령관, 한 지역을 놓고 기도하고 흑암 꺾고 해야 됩니다. 그리고 권사님들은 영적 지역의 파수꾼 사명 감당해야 돼요. 깨어 기도해야 됩니다. 내가 편하고 좋으니까 가만히 있다? 그거야말로 타락입니다. 우리는 편한 게 목적 아니에요. 생명 살리고 전도, 선교인데 편하니까 안 한다? 타락이에요. 지역의 사령관이요 지역의 파수꾼이요 온 성도는 뭐냐면 내가 있는 현장입니다. 내가 있는 그 자리, 직장, 가정, 그 지역에 현장 선교사입니다. 우리는 이 사명 감당해야 돼요. 육신적으로만 구하면 안 돼요. 육신적으로는 하나님이 다 주십니다. 기도제목도 바꿔야 돼요. 먹을 것, 입을 것 하나님이 다 아시거든요. 아버지가 왜 모르겠어요 다 알죠. 하나님께서 마태복음6장31-34절“너는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마라 어찌 아버지 하나님이 모르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먼저 하나님 뜻을 구해봐라. 그러면 내가 다 주겠다” 이게 약속이거든요. 그래서 교회는 육신적인 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또 책임져주시고 그리스도 언약 잡고 영혼구원, 전도, 선교해야 됩니다. 이게 교회에요. 그거밖에 없어요. 그러면 모든 건 따라와요. 먼저 하나님의 것을 구하면 모든 것은 덤으로 그냥 와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어요 우리에게. “너희는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마라” 네가 하나님 자녀 아니냐. 어찌 그걸 염려하냐. 안 우리 같이 인사 합시다.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맙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집니다” 하나님이 책임져요. 걱정할 거 없어요. 

2017년 12월 2일 토요일

결론

갱신입니다. 그릇을 만들라는 말입니다. 언제 갱신해야 될까요? 매일 해야 돼요.
생선 중에 청어가 있어요. 청어가 맛이 좋은 생선인데 살아서 잡아오면 비싸요. 청어가 성질이 급해서 가지고 오면서 다 죽어버려요. 그런데 한 어부는 살아서 잡아 오는 거예요. 비법 물어보니까 수족관에다가 상어를 한 마리 집어넣어요. 상어 때문에 이 청어들이 놀래가지고 계속 돌아다녀요. 빨빨 살아가지고 와요. 우리 가운데 여러 가지 문제 있습니다. 숨은 계획이에요. 이것 때문에 나를 깨어있게 합니다. 그 문제 속에서 하나님은 영적으로 어떡하죠? 성장하기를 원해요.  편한 것은 답 아니다. 문제는 성장 시켜요. 억지로라도 해야 돼요. 

첫 번째 하나님은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 하십니다. 강단 말씀 녹취록 나오잖아요 매일 한 장씩 보시기 바랍니다. 매일 말씀 앞에 서세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 바뀝니다. 매일 하나님 말씀, 오늘의 말씀 그래요. 녹취록 못 보는 분은 카톡에 뜨잖아요. 강단 말씀이 뭐냐면 매일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말씀을 따라가면 됩니다. 그런데 말씀 놓치면 문제가 뭐냐면 내가 안 변합니다. 말씀이 없으면 내가 안 변한단 말이에요. 고정관념, 내 생각, 가치관, 인생관, 물질관. 그게 그대로 있어요. 말씀 앞에 서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말씀이 여러분을 변화 시킵니다. 그게 제일 좋은 지름길입니다. 말씀 놓치면 고난이 와요. 자원해서 말씀 따라가다 보면 변해 있어요.

두 번째는 사람은 반드시 기도를 해야 돼요. 영적 존재라 그렇습니다. 반드시 기도해야 되는데 막무가내 기도하면 또 어디에 빠지냐면 먹을 거, 입을 거 날마다 이것만 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거 자꾸 하고 있단 말이에요. 기도도 어떻게 하죠? 이 말씀에 근거해서 기도를 해보세요.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 했는데...’ 그러면 나도 모르게 말씀 따라갈 거 아닙니까 그러면 내가 변한단 말이에요. 말씀에 근거한 기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지 내가 매일 나도 모르게 바뀌어요.

세 번째는 전도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영혼구원을 이루어 가셔요. 전도를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렇게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말씀 <갱신의 시간표> 느낀 게 있을 거예요. 그 말을 그대로 전달 해보세요 깨닫고 느낀 대로. 그게 전도에요. 막무가내가 아니고 이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고 그 말씀을 가지고 현장에서 전달 해보면 그게 딱 맞게 돼있습니다. 삶의 스케쥴 입니다. 일상생활을 전도로 연결시켜 보세요. 모든 만남, 전도와 연관 시켜보세요. 생각을 해보세요. 그게 전도입니다. 그런데 생각 안 하거든요. 막 살거든요. 이거 생각하면 변합니다. 막 사는 사람하고 달라요. 전도 안해도 전도 생각하는 사람하고 안 하는 사람하고 차이점이 있습니다. 하루 삶의 스케쥴을 전도 연관 시켜서 생각하되 “내가 뭘 말하지?” 하지 말고 이번 주 주신 말씀, 이걸 생각해서 말을 전해보는. 갱신의 시간표다 하면서 얘기해 볼 필요 있어요. “하나님께서 너를 선택 했는데 연단하시고...” “어려움 당하느냐?” 혹시 안 믿는 사람이면 “하나님이 너 오라는 싸인이다” 구원의 시간표 아니겠습니까. 안 믿는 사람에게는 구원의 시간표이고 믿는 사람이면 “하나님이 너를 갱신하기 원한다” 그렇게 말해주면 돼요. 상대방에게 하면 딱 맞아서 소통이 되게 돼있어요. 현장에서 주신 말씀 갖고 기도하고 현장에 적용 해보는, 이렇게 하다 보면 내가 바뀌어버려요. 가장 좋은 갱신이 이렇게 돼요. 이렇게 하다가 문제 왔다? 다릅니다. 이거 없이 문제 오면 당황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살다가 문제 오면 금방 뭐가 보이는지 아세요? 답이 보여요. ‘하나님이 이런 뜻이 있구나’ 금방 보여요. 안 하면 답이 안 보인단 말이에요. 답이 보이고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이 보입니다. 당황하지 않고 도리어 문제를 응답으로 바꾸어 버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말씀을 성취하시고, 오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오늘 전도를 행하시는 말씀, 기도, 전도를 염두에 두시고 살아보면 굉장히 내가 변화가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옵니다. 응답 받으려고 하지 마세요. 응답이라는 것은 물질 개념이 아니고 진짜 응답은 내가 성장한 만큼 와요.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성장하고 자란 만큼 줘야지 어린 애한테 맡기지 않죠. 그래서 내가 갱신하고 바뀐 만큼 응답 와요. 어떻게 보면 응답이 뭐죠? 갱신입니다. 바꾸는 게 응답이에요. 바꾸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옵니다. 그런 마음으로 한 주간 승리하시고 여러분께서 말씀 인도를 잘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