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2018년 6월 25일 월요일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히브리서1장14절)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하겠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소통의 키입니다” <소통의 사람 두기고> 우리 본부에도 두기고 팀이 있습니다. 소통 시키는 역할을 하는 두기고. 이번 주는 특별히 소통 이 부분을 많이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소통이라는 말은 잘 통한다, 막히지 않고 잘 통한다. 가장 소통이 원활한 데가 그래도 가장 가까운 관계라 소통이 잘 되는 게 가정입니다. 그리고 더 가까운 게 부부이죠. 부부를 보게 되면 젊었을 때 참 많이 싸웁니다. 왜? 잘 안 맞으니까. 나이 먹으면 좀 맞더라고요. 나이 먹으면 힘 빠져서 반 포기해서 대충 맞춰서 살더라고요. 가장 가까운 데 소통이 잘 안 되는 게 인간이죠. 그래서 “답답하다” 이런 말 많이 하기도 합니다. 소통은 인생의 많은 것, 성공이라는 단어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영적인 것, 육적인 것, 직장, 가정... 많은 부분이 소통이 필요합니다. 성경은 영적인 소통을 강조 합니다. 사람 관계도 있지만 하나님과 관계가 굉장히 중요 합니다. 원리를 잘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고린도전서2장9절10절‘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이지 않고 귀로 들리지 않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 못 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것들은 우리 눈과 귀로 마음으로 알 수 없습니다. 방법이 뭐냐면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기 때문에 모든 걸 통달 합니다. 소통하는 비밀이 성령 안에 있습니다. 고린도전서2장14절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그런데 이 영적인 하나님과의 관계를 모르고 육에 속한 사람들, 평생 육신, 땅의 것만 보고 사는 사람들, 먹고 마시고 입는 데만, 평생 육의 것에 집착된 사람들에게는 안 들리게 돼있어요. 왜냐면 먹고 마시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안 통하거든요. 제가 아프리카 케냐에 3주 동안 신학교 강의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가 있어서 갔어요. 마사이족 귀 뚫린 사람들 있잖아요. 귀 뚫린 사람들이 신학교에 오더라고요. 많이 앉아 있어요. 말은 안 통하죠. 그런데 영은 통해요. 말씀 알아들어요. ‘참 신기하다’ 한국 공항 오니까 말은 통해요. 영은 안 통해요. 사람들은 영적 존재인데 육에 빠지다 보니까 진짜는 잘 모르는, 참 이런 일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 ‘소통’잘 생각해 보고 말씀을 잘 보시기를 바랍니다.

1. 소통의 비밀

1) 소통의 근본

소통에도 근본이 있습니다. 소통의 시작이죠. 이게 뭘까? 성경 제일 처음에 창세기1장1절‘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우주만물을 만든 창조주 하나님이 나옵니다.

2018년 6월 26일 화요일
하나님은 만물을 만든 창조주가 되시고 이 땅의 모든 것, 우리를 포함해서 모두는 피조물 입니다. 만들어진 것이죠. 창조주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이 원래는 소통 되도록 만들었어요. 이게 창조 원리거든요. 우리 자신, 나입니다. 나도 역시 하나님과 소통해야 됩니다. 그게 근본이거든요. 하나님과 소통 안 된다? 근본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심지어는 내가 나를 몰라요. 그렇게 똑똑한데 내가 나를 모른다니까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니까요. 왜 살지? 몰라요. 어디로 가는지 몰라요. 그냥 먹고 살고 세상 지식만 있지 진짜는 모릅니다. 이게 참 답답한 일이죠. 그래서 모든 소통은 하나님께로 시작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2) 소통의 단절

창조주가 소통 하려고 만들었는데, 하나님과 소통 이것이 원리인데 문제는 하나님과 소통이 완전 끊어졌어요. 단절 됐어요. 이게 심각한 문제이죠. 그리고 영의 세계 입니다. 사단이 등장 합니다. 사단의 속임수로 하나님 떠납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져 버리고 사단과 소통 합니다. 이것을 영적 문제 그럽니다. 마귀는 안 보입니다. 저도 안 봤어요. 그러나 존재 합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너무 자연스럽게 사단 숭배 합니다. 창조주를 믿는 게 아니고 피조물을 믿는 거예요. 돌 밑에 절하기도 하고 나무 밑에 절하기도 하고 태양 보고 절하고... 이게 다 피조물이거든요. 영적 우매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자신도 모르게 우상숭배를 통해서 사단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근본 문제 그럽니다. 이것이 문화가 되고 풍습이 돼서 다 하는데 문제는 사단, 귀신을 섬기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와요. 그래서 하나님과 소통이 단절되고 사단과 소통하면서 이 땅에 저주가 들어왔습니다. 저주와 고통이라는 말이 등장 합니다. 사단과 소통 저주와 고통의 소통이 되는 거죠. 저주가 밀고 들어오는 거죠. 우리 영혼이 하나님이 아니고 사단에 잡히다 보니까 정신이 파괴 돼요. 그래서 정신 문제 옵니다. 뭔가 시달립니다, 불안 합니다, 악몽 꿉니다, 가위 눌립니다, 평안 없습니다. 왜냐면 하나님과 단절, 사단과 소통 때문에. 그래서 앞으로 정신병 시대 와요. 심각할 만큼 옵니다. 그래서 이상한 사람 많아요. 앞으로 보세요. 길 가다가 혼잣말 하는 사람 있습니다. 묻지 마 살인 합니다. 정신 없거든요. 완전 이상한 사람 많이 생겨요. 정신병 알고 보면 사단 역사입니다. 정신병 시대 옵니다. 사단이 주는 것에 사람들이 길들여져 있어요. 그게 술, 마약, 도박, 게임... 다 빠져갑니다. 그래서 중독 시대 와요. 파괴 시킵니다. 사단과 소통하면서 이 땅에 오는 문제입니다. 정신병, 중독 시대, 온갖 범죄와 타락이 급증 합니다. 사단이 심은 것들이 소통되면서 온 땅이 재앙이 와요. 이 시대의 하나님과 단절하면서 오는 문제가 이렇게 등장 합니다. 이런 것들을 인간이 막을 수가 없어요. 버티다 못 해서 자살까지 가잖아요. 흑암 역사거든요. 안 막으면 큰일 납니다.

3) 소통의 비밀

다시 하나님과 소통하는 비밀을 찾아내야 됩니다. 그게 소통입니다. 친구들끼리 잘 통한다? 친구끼리는 그냥 상식이죠. 그거 말고 근본 소통을 말해요. 그 비밀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어요. 그 뿌리를 캐보니까 창세기3장15절에서 하나님과 단절된 인간에게 하나님과 소통하는 길을 열어놨습니다. 먼저 사단입니다.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 버려요. 사단을 먼저 깨야 됩니다. 사단과 귀신을 무너뜨리는 비밀이 나타나는데 그게 여자의 후손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와서’ 우리는 아담의 후손들 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와서’ 이게 키워드거든요. 성경의 비밀인데 여자의 후손이 와서 사단을 멸합니다. 귀신을 멸하죠. 이 분이 와서 뭐합니까? 십자가에 피 흘립니다.

2018년 6월 27일 수요일
피 흘려서 하나님과 나 사이의 모든 죄의 담을 헐어버려요. 죄에 막힌 담을 헐어버리고, 사단을 멸하고 그리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 그 분은 하나님 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바로 인간의 근본 문제인 죄 문제, 사단 문제 이건 나중에 지옥까지 가는데 그걸 깨뜨려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 소통하는 길. 이 세 가지를 묶어서 한 단어로 그리스도 입니다. 그리스도는 단어가 아니고 마스터키에요. 이 안에 만 가지 응답과 축복이 다 있어요. 이것을 알아가는 게 신앙생활 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모든 문제 끝, 충분하고 완전하고 모든 것 되는 이름 그리스도 그런데 이것만 몰라요. 그래서 이것 모르고 교회 다니면 답이 안 되니까 답답한 거예요. 소통이 잘 안 되죠. 그리스도는 모든 소통의 키에요. 모든 막힌 담을 헐어버린다는 뜻이에요. 내 인생의 막힌 담을 헐어버리고, 저주는 떠나고 재앙은 떠나고 막힌 담은 무너뜨리고, 이 말입니다. 모든 것을 소통케 하는 비밀이 그리스도에요.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나도 소통 돼요. 왜? 내가 구원 받았잖아요. 죄 용서 받고 어둠에서 빠져나오고 하나님 자녀, 천국 백성. 그러니 내 마음이 회복되잖아요. 그래서 그리스도는 모든 소통의 키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비밀을 알아가는 것, 그리스도는 한마디로 마스터키. 모든 문제 해결, 이 말입니다.

2. 소통의 사람 두기고

소통의 사람 두기고가 나옵니다. 소통의 사람, 두기고는 지나간 사람이고 여기에 여러분의 이름을 한번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소통의 사람 OOO, 우리가 이 땅에서 할 일입니다.

1) 두기고

소통의 모델 두기고가 나와요. 두기고가 어떤 사람인지 살펴봅시다. 두기고가 소통의 사람의 모델인데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4장7절『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바울이 지금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전도자 바울 밑에서 바울을 손발처럼 섬겼던 사람이에요. 먼저 바울의 사정을 아는 거죠. 사정을 알고 전달하는 거죠. 지금은 스마트폰이 있어서 금방 하면 되지만 그 당시에는 전화가 없었잖아요. 찾아가야 돼요. 이거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두기고가 바울의 그 모든 사정을 다 가지고 성도에게 가서 다 알렸어요. 위험을 무릅쓰고 보통 사람 아니죠. 사정을 잘 전달하는 사람, 전달할 때 중간 역할을 잘 해야 돼요. 잘못 전달하면 굉장히 문제 되거든요. 성경에 12명의 정탐꾼이 나와요. 이들을 가나안 정탐에 보냈습니다. 와서 보고 합니다. 와서 전달하는데 10명의 사람들은 완전히 온 사람을 다 낙심시켜 버렸어요. “그들은 완전 거인족이다 우리는 갈 수 없다” 불신앙 하니까 온 백성이 다 울음바다 됐어요. 이렇게 전할 수 있어요. 그런데 2명, 여호수아와 갈렙은 어떻게 합니까?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저들은 우리의 밥이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바르게 전달했습니다. 나중에 10명은 탈락이 돼버려요. 2명이 가나안 땅에 들어갑니다. 이처럼 우리가 매개체로써의 역할을 잘 해야 됩니다.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이만큼 중요하죠. 그리고 사랑 받는 자요 그리고 신실한 일꾼이다. 신실하다는 말이 뭐냐면 충성되다, 변함없는 사람이다. 저 사람은 변함없이 어떤 문제와도 흔들림 없이 계속 같이 갈 사람, 신실하다가 이 뜻이 있습니다. ‘신실한 사람이요 사랑 받는 자요’ 이렇게 두기고를 표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요’ 함께 종처럼 섬기는 사람이에요. 어려울 때 사정알고 바울과 함께 그 어려운 고비에서 감옥에 있는 바울을 도우면서 종처럼 섬긴 사람이죠. 그 바울이 하나 더 덧붙입니다. 8절‘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낸다.’ 바울이 이 사람을 특별한 사람이다. 특별하다 이 말은 이 사람을 생각하면 안심이 되는 사람이에요.

2018년 6월 28일 목요일
뭘 맡겨도 안심이 돼. 목회자의 마음을 알고 교회 사정을 바르게 아는 사람이라서 맡기면 안심이 되는 사람이라. 바로 두기고에요. 그러면서 8절 마지막에 ‘너희 마음을 위로하고’가서 목회자가 전도하다가 감옥 갇혀서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서 성도들에게 가서 위로하죠. 위로하고 다독거리고 힘을 주는 사람이 바로 두기고죠.

(1) 소통의 적용

근본 소통이 하나님이라면 이 소통의 근본이 있습니다. 소통의 근본이 뭐냐면  우리교회가, 가정이 소통되기 원합니까? 그러면 함께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돼요. 이게 비밀입니다. 함께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됩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부부간도 함께 그리스도를 안 바라보면 문제 많이 생깁니다. 그리스도란 말이 뭐냐면 가족이 다 함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되면 사탄, 귀신이 무너집니다. 그리고 불신앙이 무너져 버려요. 그리고 성령이 역사합니다. 그리스도란 뜻이 뭐냐면 사탄은 무너지고, 불신앙은 무너지고, 성령은 역사하고, 천군천사가 동원되고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나라가 임합니다. 이것이 비밀 입니다. 부부도 같이 얼굴 맞대고 이야기 하다보면 싸우게 됩니다. 얘기 잘하다가 우리 화해하자. 화해의 의미로 식사하러 가자하고 뭐 먹을까? 하다가 안 맞아. 의견 충돌해서 또 싸워요. 안 맞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함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우리 개인 가정 교회의 흑암이 무너질 줄 믿습니다. 같이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흑암이 무너져요. 그리스도를 같이 바라보라는 의미가 여기에 있습니다.

(2) 성도는 강단 소통

강단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 중심으로 성도가 소통해야 돼요. 이것이 사는 길이에요. 말씀을 놓치면 또 각기 내 생각대로 내 길로 갑니다. 그럼 또 흐트러져 버려요. 강단이 뭐냐면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주신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 예배 끝나고 말씀 덮어 놓으면 안돼요. 하나님 말씀 덮어 놓으면 내 생각대로 또 산단 말이에요. 그래서 말씀 끝나면 다음에 간단하게 중요한 표시, 동그라미도 쳐보고 이번 주 작은 실천할 것, 내가 뭘 실천해 볼까? 간단하게 메모해 보세요. 말씀을 몇 줄이라도 정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실제로 품고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말씀 따로 나 따로 갑니다. 이것이 우리를 비참하게 만드는 거에요. 하나님 말씀에 귀 막고 있고 그래서 사사시대 큰 혼란시대가 왔거든요. 왜냐하면 왕이 없기 때문에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살았어요. 말씀이 없으니까 뿔뿔이 자기 마음대로 살았어요. 그래서 나라가 무너져 버렸어요. 그래서 성도들은 강단 말씀 포럼 할 때 노트 가져와서 포럼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중요합니다. 항상 말씀을 근거해서 살도록 해봐야 돼요. 이것이 우리에게 말씀성취 훈련이 됩니다.

(3) 교회 소통

교회는 하나님의 피로 값 준 성전이기 때문에 교회의 시간표가 있어요. 교회도 교회마다 시간표가 있어요. 다 같은 교회인데 우리 명성교회는 지금 성전을 건축하고 있어요. 진행 중이죠. 어떤 목사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성전을 건축하신 목사님이신데 우리 성전건축이 지연된다고 하니까 아닙니다 목사님 그게 하나님의 계획 입니다. 저도 성전을 건축해 보니까 그게 다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늦어지는 이유가 있다는 거에요.

2018년 6월 29일 금요일
그래서 아아 그렇구나! 우리 교회가 지금 건축 과정이 지연되고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땅을 샀는데 땅 원래 주인이 산림을 훼손 했어요 옛날에. 그런데 본인도 모르고 우리도 몰랐어요. 그런데 신기하게 위성에 그런 게 다 나타난대요.  산림을 좀 건드려서 법에 위배된다고 그걸 경찰에서 해결하고 풀어야지 다음 심의를 할 수 있대요. 합심기도하고 나서 경찰에 가서 조사를 받고 왔다고 연락 왔어요. 검찰의 판결이 남았어요. 그것도 하나님의 시간표기 때문에 우리는 기다리는 거죠. 성전건축의 잡은 말씀이 출애굽기36장5절에서7절 입니다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성전을 건축하면서 할 수만 있으면 하나님 교회가 빚 없이 지어지게 해주세요. 교회가 성전건축 할 때 너무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것도 불신앙이다. 왜 성전건축이 어렵나? 성전건축은 어려운 게 아니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전을 세우는 것이기 때문에 최고의 전성기가 돼야 된다. 이것이 제 기도제목이에요. 온 성도들이 회복되고 응답 받는 성전건축이 되어야 되는거지 왜 어렵나? 왜 헌금한다고 어렵나? 아니거든요. 헌금은 회복의 비밀이거든요. 백배를 약속했기 때문에 교회가 이렇게 세워지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현장 소통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은 하나님 모릅니다. 하나님과 불통되어 버렸어요.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과 단절된 이 땅에 이곳에 우리 가문에 복음으로 소통시켜야 돼요. 내가 가는 직장, 학생들은 학교, 그리고 우리가 사는 지역 하나님과 소통을 시켜야 돼요. 대부도에 우리 교회가 들어오면서 월요일마다 캠프를 합니다. 특별히 먼저 굿당이나 절간 무당집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우상현장 절간, 무당집 굿당이 뭔줄 아십니까? 한마디로 사탄 소통 본부거든요. 온 지역을 사탄으로 소통시키는 흑암역사이기 때문에 먼저 꺽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잡은 말씀이 고린도후서10장4절5절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캠프〉캠프에 못 오시더라도 여러분 지역에서 같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사는 지역의 흑암이 같이 무너져야 돼요. 대부도와 여러분 사는 지역에 흑암 꺾는 기도 하세요. 교회가 캠프 하면서 직장 내가 사는 지역에 우리 가문의 모든 견고한 사탄의 진이 무너지는 시간표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각자 하는 겁니다. 각자 현장을 복음으로 소통시키라고 하나님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론

소통의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권면합니다. 골로새서4장2절「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1.기도 계속하고 깨어 있으라

소통의 사람들은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소통의 시간이거든요. 하나님과 소통을 계속해라. 그것도 감사함으로 깨어 있어라. 기도가 끊어지면 다 단절되어 버려요. 그러면 기도 중에 가장 좋은 기도가 뭐냐면 말도 많이 해야 되지만 지금 우리가 예배 드리지만 예배 때 주신 강단 말씀 메시지가 기도 입니다. 읽는 게 기도 입니다. 녹취록 보는 것이 기도중의 기도 입니다. 왜냐하면 강단말씀 놓치면 자칫하면 빗나갑니다. 그래서 강단말씀을 강조하는 겁니다. 강단 잡고 계속 기도하면서 어떻게 나에게 적용할 것인가 말씀 잡고 기도해야 돼요. 소통의 사람들이 첫 번째 할 것입니다.  

2018년 6월 30일 토요일
3절「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전도할 문을 열어주옵소서.

2.전도의 문

전도의 문을 열어주소서. 이 땅은 다 하나님과 단절되고 사탄과 소통하기 때문에 이곳에 우리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도록 기도해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3.세월을 아끼라

5절「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세월을 아낀다는 원뜻을 보게 되면 모든 기회를 최고로 만들어라. 내 삶 자체를 최고로 만들어라. 또 모든 기회를 전도의 기회로 만들어라. 이 뜻이 있습니다. 모든 기회를 전도의 기회로 만들어라. 우리 인생의 주업 입니다. 참된 주업이 이 땅에서 전도와 선교 입니다. 모든 삶은 부업 입니다. 전도와 선교가 우리의 삶 입니다. 우리는 영혼구원 하다가 가는 것입니다. 이 땅의 성공이 목적이 전도와 선교, 이것이 바로 세월을 아끼는 것이다 라고 말씀 하십니다. 시편90편10절 입니다. 우리 인생이 연수가 강건하면 70이요 80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70,80을 살아도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 입니다. 우리가 장수했다고 말하지만 그 연수를 돌아보니까 수고와 슬픔뿐이구나. 이것이 우리 인생이거든요. 남는 것은 다 수고와 슬픔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세월을 아끼라’ 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죠. 왜냐면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불러 가면 오늘이라도 가야하기 때문에 모든 기회를 전도의 기회로 만들어라 하나님이 말씀하고요 마지막 하나 더 보겠습니다.

4.소통의 도구

소통하는데 소통의 가장 큰 도구가 무엇인지 6절「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말은 소통의 도구입니다. 물론 몸짓도 하지만 말을 통해서 소통하고 있습니다. 소통의 가장 중요한 도구이죠. 그래서 말을 은혜롭게 해라. 그리고 소금이 맛을 내는 것처럼 맛을 내는 말을 해라. 살리는 말을 해라 힘을 주는 말을 해라. 맛을 내는 말을 해라. 말을 잘못하면 소통 전에 무너져 버리기 때문에 소통이 안 되거든요. 말은 소통을 시작하는 문이기 때문에 말은 억양, 색깔도 중요합니다. 복음 때문에 복음적으로 바꿔 나가야 됩니다. 그래야지 나를 통해서 많은 소통을 통해서 구원을 시키거든요. 그렇게 상대방에게 대답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 주간 살아갑니다. 소통의 사람하고 괄호 안에 내 이름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묵상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소통의 반대가 소통단절, 이런 부분도 생각해 보고. 하나님 관계, 인간관계를 묵상도 해보고 한 주간 이 말씀 잡고 승리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통의 사람 두기고 자리에 내 이름 넣어서 한 주간 묵상하면서 인생의 막힌 담, 막힌 길이 열리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같이 해봅시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인생 문제 막힌 담을 헐어버리고 모든 것을 소통하는 축복입니다. 아멘.” 그리스도란 막힌 담을 다 헐어버리고 흑암, 저주, 재앙이 다 떠나고 소통케 하는 비밀, 그 소통엔 모든 응답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한주간도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