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3일 월요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한복음5장19절)

신앙고백 드리겠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하겠습니다. “날마다 그리스도를 고백 합시다” 본문 같이 보겠습니다. ‘우리 구주 하나님과’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 구세주가 되십니다.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한 인류의 소망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은 생명이요 축복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은’ 우리의 모든 직분은 그리스도 예수의 목사, 그리스도 예수의 장로, 그리스도 예수의 권사, 그리스도 예수의 집사, 그리스도 예수의 성도, 렘넌트, 사모... 직분의 출처는 그리스도 예수를 위한 겁니다.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바울과 디모데는 아들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 영적 참 아들이 됐습니다.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뭐라고 했습니까? ‘편지하노니’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편지 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편지에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음성이죠. 그렇게 예배를 드려야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입니다. 예수를 믿는 자마다 하나님의 자녀 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특권이 생겼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그리스도 예수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죄 문제, 사단, 지옥을 해결하신 우리 주님이시죠. 그 그리스도 예수로부터 은혜가 임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로부터 긍휼이 임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로부터 평강이 우리에게 임하게 돼있습니다. 디모데전서 서론에 그렇게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목 <바울의 마음속에 있는 디모데> 디모데는 바울이 전도해서 낳은 제자이죠. 그래서 참 아들이다, 이렇게 했습니다. 바울은 핍박자였지만 복음 깨닫고 전도자로 바뀌었습니다. 신약 성경 14권을 썼습니다. 27권 중에 절반을 바울이 썼죠. 바울의 마음속에 있다, 이 말은 굉장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 자체가 큰 응답이겠죠. 바울의 마음속에 있는 디모데에게 바울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신앙고백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침마다 눈 뜨면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신앙생활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도대체 어디 있을까? 하나님은 어디에 관심이 있을까? 하나님의 눈은 어디를 향할까? 간단합니다. 그것은 하나 입니다. 그것이 뭐냐면 모든 사람은 창세기3장에서 다 타락해 버렸어요. 아담이 타락하면서 다 타락해서 인간은 멸망에 빠집니다. 죄, 사단, 지옥 백성이죠. 하나님 떠난 인간의 역사는 하나님 없는 멸망의 역사입니다. 멸망의 역사요 그리고 우상의 역사입니다. 사단의 역사이죠. 여기에 하나님은 관심 없습니다. 사는 길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창세기3장15절 입니다. 왜 이걸 강조 하냐면 답입니다. 문제가 터지자마자 바로 답을 줬는데 성경 구절 창세기3장15절은 인생의 답을 말합니다. 이것을 잡으라는 얘기이죠. 거기 보게 되면 여자의 후손이 나옵니다. 우리는 아담의 후손으로 다 망했습니다. 여자의 후손, 이 분이 답이죠. 여자의 후손이 와서 사단의 머리를 깨버립니다. 사단을 꺾어버립니다. 그분이 십자가에 죽어서 인간의 죄를 대속 합니다.

2018년 9월 4일 화요일

그분은 하나님 입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낳은 아들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 분. 이 분은 하나님 만나는 길입니다. 이 분이 생명이에요. 이 분 중심으로 모든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눈은 창세기3장15절 여자의 후손, 이 분에게 있어요. 그런데 천주교는 여자로 관점을 바꾸어 버렸어요. 그래서 천주교는 무너져 버린 겁니다. 마리아 아닙니다. 여자의 후손. 이 분을 우리가 그리스도라고 불러요. 메시야라 그래요. 오셨습니다. 이름이 예수 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관심과 눈은 창세기3장15절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그 예수 이 안에 모든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이 안에 있는 사람들은 살아납니다. 이것을 복음 그래요. 복음을 전파하라, 이 안에 있는 사람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이게 축복의 자리이죠. 이것 중심으로 하나님의 모든 역사가 흘러가죠.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 입니다. 이것을 모를 때 종교생활 하죠. 껍데기라 하죠.

1. 디모데의 영적 배경

디모데의 영적인 배경을 보겠습니다. 디모데는 어떤 배경의 사람이었는가? 

1) 아담의 배경
바울이나 디모데나 우리 모두의 공통점이 있어요. 우리는 출생할 때 아담의 배경으로 태어납니다. 우리 인간의 근본 뿌리입니다. 공통점 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 없이 태어납니다. 아담의 배경이 뭐냐면 그 뿌리가 죄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너희 아비 마귀’ 사단적 배경으로 태어납니다. 이 배경 때문에 인간은 끝없는 이 땅의 저주를 당합니다. 고통을 당하죠. 그리고 지옥 갑니다. 이게 인간의 근본 뿌리 입니다. 아담 한 사람이 범죄 했는데 로마서5장12절 이렇게 나옵니다. 한 사람이 죄를 짓고 사망이 들어왔습니다. 한 사람 때문에. 이게 아담이죠.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모든 사람이 다 죄와 사망에 빠졌습니다. 한 사람은 아담 입니다. 아담이 범죄하고 타락해 버렸는데 문제는 모든 사람, 그 후손들이 같이 빠지고 말았어요. 이게 나입니다. 태어날 때 나와 상관없이 아담의 후손들은 이렇게 태어나요. 이것이 인간의 배경이죠.

   2) 종교생활

그런데 이런 배경에 태어났는데 하나님이 길을 여십니다. 그게 교회 입니다. 그런데 교회까지 와서 이것을 못 찾아요. 이게 심각한 문제거든요. 교회까지 와서 종교생활 합니다. 종교생활 이라는 것이 뭐냐면 복음 아닌 것, 그리스도 없이 다른 것, 틀린 것, 섞어 버려요. 혼란스러워요. 오직이 안돼요. 예수님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태복음16장13절 부터 질문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 당시 그렇게 예수를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모르는 거예요. 엉뚱한 대답을 합니다. “예수님은 세례요한 같습니다” 지금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활해요. 그리스도를 모르고 예수를 세례요한처럼 생각해요. 세례요한 똑똑한 사람이에요. 정의, 사회운동. 굉장히 정의를 외칩니다. “바르게 살아야 해” 좋은 얘기 입니다. 그러나 그 정의가 저주 못 막습니다. 그 좋은 것이 사탄 못 이깁니다. 그 정의가 지옥 못 막아요. 그리고 “엘리야 같습니다” 지금도 엘리야처럼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엘리야가 뭐냐면 능력 체험하고 신비 체험, 은사 체험. 온갖 능력, 신비, 병 고침, 은사... 별 체험 다 해요. 그러나 그 체험이 재앙 못 막아요. 뭐 꿈을 꾸고 잘 맞다? 그게 아무 의미가 없는 거예요. 병 고쳤다? 병 나을 수 있죠. 귀신도 낫게 하는데. 이런 식으로 하는 사람이 있어요. 능력, 신비, 은사체험... 그리고 그리스도는 몰라요. 체험 다 하고 무너져 버려요. 왜? 그건 답 아니거든요. 자칫하면 이렇게 빠져요. “예레미야 같습니다” 예레미야가 뭐냐면 눈물의 선지자 입니다.

2018년 9월 5일 수요일

교회 와서 박애주의에 빠져요. 온갖 구제, 봉사. 이거 좋은 것입니다. 구제, 봉사가 답은 아닙니다. 구제, 봉사가 죄 해결 못 해요. 구제, 봉사는 사단 못 이깁니다. 이게 좋은 건데 답은 아니란 말이에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신앙고백 못 하고 엉뚱하게 나름대로 하는 거예요. 이게 참 무서운 거거든요. 착각하죠. 열심히 하고도 무너져 버리거든요 나중에. 왜냐하면 이런 것은 답 아니거든요. 그러면 본인은 구원의 확신도 없고 아무 것도 없어요. 구제 했다가 구제 안 하면 믿음 떨어진 것 같고 이런 식이라. 체험 했다가 체험 안 되면... 이런 식으로 하기 때문에 나중에 문제 와요. 또는 “선지자 중에 하나다” 했어요. 선지자, 이 말은 “교회가 종교 중에 하나 아니냐? 불교나 유교나 착하게 살면 됐지” 이런 식이란 말이에요. 술, 담배 끊었다고 구원 받지 않습니다. 중은 아예 처음부터 술, 담배 안 해요. 술, 담배 끊었다고 마귀가 안 도망갑니다. 술, 담배 끊었다고 저주 안 떠나요. 아예 안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종교 중에 하나 아니냐? 윤리, 도덕적으로 착하게 살아보려고 그냥 교회 와서 그리스도에는 아무 관심 없는 사람 많아요. 이것은 신앙생활 아니에요. 종교생활이에요. 이건 절간도 이렇게 합니다. 어디든 비슷하게 해요. 일반 종교와 다를 바 없어요. 심지어 사람을 의지해요 그리스도를 의지 안 하고. 천주교는 어떡합니까? 마리아 찾아요. 마리아는 아무 것도 아니에요. 마리아는 그냥 인간이에요. 또 통일교 문선명, 신천지 이만희,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이런 식으로 자꾸 능력 있는 사람을 쫓아간단 말이에요. 이걸 뭐라 하냐면 종교생활 한다고 해요. 일반 종교와 다를 바 없는. 교회까지 와서 그리스도와 신앙고백 없이 종교생활 해요. 종교생활 하면 마태복음12장43-45절 보니까 열심히 하고서 나중에 더 악화 될 수 있어요. 왜냐면 사단은 못 이깁니다. 그래서 나중에 큰 어려움 당해요. 종교생활은 이겁니다. 허름한 집이 있어요. 무너진 집입니다. 이 무너진 집에 도둑놈이 와서 살아요 깡패가 살고. 왜? 버린 집이니까. 옛날에 그런 집 있었어요. 동네 어귀에 보면 버린 집. 깡패, 도둑놈, 문둥이 와서 살고 했어요. 도둑놈이 너무 집이 허름하니까 나갔어요. 1년 만에 와보니까 집이 완전 변했어요. 완전 새집, 수리하고 청소하고 너무 깨끗해요. 못 들어가는 거예요. 왜냐면 ‘주인이 왔나보다’ 못 들어간단 말이에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사람이 없단 말입니다. 들어갔어요. 한 달이 가도 사람 안 와요. 주인 없어요. 완전 땡잡았어요. 너무 좋은 집이라 혼자 살기 아까워요. 이 깡패, 도둑놈이 주변 깡패들 다 데리고 왔어요. “너무 좋다 이 집 아깝다” 그래서 7명을 데리고 와요. 집은 너무 좋은데 완전 뭐가 됐습니까? 깡패 소굴 됐어요. 그 얘기 입니다. 이것이 뭐냐면 어떤 사람이 교회 왔어요. ‘교회 갔으니까 착하게 살아야지’ 술 끊어, 담배 끊어, 뭐 막 고쳐... 그런데 뭐만 없어요? 주인만 없어요. 그리스도만 없어요. 차라리 안 고치고 주인 있으면 안 들어와요 집은 허물어져도. 이 말은 종교생활. 그리스도 없이 예수도 없이 그냥 껍데기만 고치고 아무 것도 없어요. 무너집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교회 왔다가 낙심하고 가요. 왜? 가봤다 이거에요. 해봤다 이거에요. 뭐 해봤어, 그리스도는 몰라. 무너지죠. 그래서 이런 배경 조심해야 됩니다.

3) 디모데의 영적 배경
디모데는 믿음의 배경을 가진 가정의 사람입니다. 외할머니, 어머니가 믿음의 사람이었어요. 믿음의 가정과 가문의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복음이 희미한 거예요. 그리스도를 잘 모르는 거예요. 다행히 믿음의 가문에 자라서 청결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때 바울을 만납니다. 바울도 옛날에 복음 모르고 핍박했던 사람입니다. 바울이 한이 맺혔죠. 디모데를 만나서 이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가르칩니다. 예수가 메시아야, 이 예수가 창세기3장15절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음을 가르쳤단 말입니다.

2018년 9월 6일 목요일

그 당시 예수가 그리스도 아니라고 했거든요. 그 가르침을 받고서 깨닫죠. 이 복음을 깨닫고 난 뒤부터 디모데가 쓰임 받게 되죠. 이것이 디모데의 영적 배경 입니다.

2. 바울의 마음속에 있는 디모데

저와 여러분이 삶을 회복하는 비밀을 가지려면 3곳을 점검 할 필요 있습니다.

1) 교회
교회는 어떤 곳이냐면 영적기관 입니다. 영성 입니다. 영성이 회복되는 곳이 교회지요. 교회는 영성이 회복되는데 특별히 교회 안에서 목회자 입니다. 목회자와의 관계가 참 중요합니다. 목사란 하나님이 세운종이거든요. 그래서 목사의 마음에 있으면 여러분이 굉장히 많이 회복됩니다. 목사님 마음에 있다는 말이 뭐냐면 떡 사주고 빵 사주고 그런다고 마음에 있지 않아요. 그건 관심 없습니다. 여러분이 복음 속에 있으면 목사님 마음속에 있게 됩니다. 복음 속에 있어야 돼요.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고백해야 됩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예배 입니다. 말씀 속에 있으면 마음에 들어와요. 성령이 그렇게 하십니다. 성도들이 성령인도 받으면 목회자 마음에 들어와져요. 한마디도 안 해도 들어와집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복음과 예배 말씀과 성령 안에 있으면 영성이 회복돼요. 이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목회자의 기도가 나갑니다. 이게 안 되면 목회자의 입에서 탄식이 나와요. 자꾸 탄식이 나와요. 왜냐면 성령께서 탄식을 시키거든요.

2) 직장
 렘넌트들은 학교지요, 크리스찬들은 직장, 학교, 그리고 사업도 다 포함됩니다. 여기에 유익을 주는 자가 돼요. 크리스찬들이 세상에 나가서 직장과 학교생활을 잘 못하면 굉장히 욕을 먹습니다. 유익을 줘야 돼요. 옛날에 이슈화 된 게 있었어요. 전 세계 가장 큰 강철회사가 카네기 강철회사거든요. 이 엄청난 회사에 후계자를 뽑는데 엉뚱한 사람을 뽑은거에요. 그게 누구냐면 쉬브입니다. 쉬브가 어떤 사람이냐면 그 회사에 청소부로 들어갔어요. 청소부로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서 쉬브가 기도하면서 진짜 열심히 했어요. 그래서 가장 먼저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면서 청소를 정말 잘했어요. 너무 청소 잘하니까 청소부장을 시켰어요. 너무너무 잘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 사람이 아깝다. 그러면서 회사로 끌어들였어요. 나중에 카네기 회장의 비서실장이 됩니다. 마지막 카네기 회장이 후임자를 선택할 때에 자기 아들도 아니고 박사학위 받은 사람도 아니고 못 배운 쉬브를 지명해 버렸어요. 쉬브도 정말 놀랬지요. 나 안하다고 못한다고. 이때 카네기가 말합니다. ‘당신을 보니까 하나님이 함께 한다 그리고 당신은 정말 성실하다.’ 신뢰를 한 거죠. 그래서 쉬브를 회사의 회장으로 앉혔어요. 이게 뭡니까? 직장, 학교, 사업장에서 윗사람 입니다. 위의 사장님, 학교 선생님, 상사. 여기의 마음에 있어야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축복의 원리는 위에서 내려옵니다. 하나님께로도 내려오지만 인간관계도 위에서 내려옵니다. 어떤 분들은 동료관계는 굉장히 잘하는데 윗사람과의 관계를 못해. 굉장히 실수하는 거예요. 그러면 결국 그 사람을 안 쓰거든요. 예를 들면 직원이 회식할 때, 술 먹을 때 회사 욕하고 사장 욕한다. 말 들어옵니다. 그러면 사장님이 마음에 담습니다. 어떻게 하죠? ‘아아 저사람 안 되겠다.’ 안 씁니다. 중요할 때. 일은 다 시키지만 안 쓰죠. 왜냐면 이미 자세가 틀렸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 이런 관계를 잘해야 돼요. 하나님의 축복의 원리 뿐 아니라 세상에서도 이렇게 해야지 크리스챤들이 인정받아요. 
 

2018년 9월 7일 금요일

어디 가서든지 인정받아야 되고 그래서 윗사람들을 기쁘게 하세요. 이것은 아부 아닙니다. 겸손입니다. 겸손하지 않으면 못해요. 자존심 상해서 못한다니까요. 그리고 윗사람의 마음을 시원케 하세요. 고린도전서16장18절 나옵니다. ‘나와 많은 성도의  마음을 시원케 했다.’ 이것이 바로 마음속에 있는 사람들. 목회자의 마음속에 있는 사람들, 윗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사람들. 학교는 지성 입니다. 지적인 성장을 말하고 직장은 전문성 입니다. 그런 자세 없으면 그 사람들은 대충대충 하거든요. 그런 사람들은 중요한 일에 쓸 수가 없어요.

3) 가정
가정에서는 인성이 회복됩니다. 인격이 자라는 곳이 가정 입니다. 가정은 부모님이 계십니다. 물론 부모님은 다 자녀를 사랑하죠. 그렇지만 다릅니다. 정말 부모의 마음속에 있는 사람 중요하죠. 그래서 십계명 중에서 인간관계의 첫 계명이 5계명인데 5계명이 뭡니까? ‘네 부모를 공경하라’ 중요한 계명이에요. 인간관계의 첫 단추가 누구입니까? 부모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공경할 줄 아는 사람이 인간관계를 바르게 합니다. 원리 입니다 왜? 첫 단추이거든요. 부모관계가 잘못되고 상처 입으면 인간관계가 잘 안됩니다. 특별히 윗사람과의 관계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치유 받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축복을 다 놓친다니까요 결정적인 것을 다 놓쳐요. 부모 공경을 안 하는 사람들은 윗사람 공경 안하거든요. 대적하고 이것이 엄청난 손해가 되는 거에요. 이런 부분을 잘 치유 받아야 돼요. 그래서 옛날에 왕도 신하를 뽑을 때는 그 가문을 봅니다. 누구를 뽑습니까? 효자를 뽑아요. 당연하죠. 왜?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가 왕에게도 충성합니다. 이건 당연한 거에요. 원리라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땅을 살아가면서 좀 더 많은 것을 회복하려면  생각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영적 힘을 회복하려면 목회자의 마음에 있어야 합니다. 목회자 마음에 있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면 복음 속에, 말씀 속에 성령인도 받으면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있어집니다. 그리고 직장, 학교, 사업장 입니다. 여러분이 상사 관계 잘 해야 됩니다. 왜냐면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거든요. 그리고 가정 입니다. 이미 가정은 어른이 됐으니까 다 지나왔죠. 특별히 우리 후대들을 잘 가르쳐야 됩니다. 우리 후대들을 잘 키워야 돼요. 부모관계가 인간관계의 첫 단추이기 때문에 잘 지도해서 키워줘야 돼요. 그래야지 이 아이들이 세상에 나가서 바르게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디모데 입니다.

결론

성도의 교회와 사회생활 입니다. 사무엘상16장7절‘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본다’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보십니다. 그런데 실제로 사람들도 중심을 봐요. 진짜 사람도 중심 보거든요. 하나님이나 사람들은 중심을 보고 있어요. 열심 아닙니다. 중심 입니다. 내 마음 중심을 점검해 보세요.

1. 그리스도

 왜 자꾸 그리스도 강조 하냐면 아무리 바르게 살아도 그리스도 없으면 재앙 옵니다. 흑암 밀려온다니까요. 그리스도가 뭐냐면 내 인생의 저주와 재앙과 악귀를 다 밀어낸단 말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고백하는 거에요. 아침에 눈 뜨면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같이 해볼까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2018년 9월 8일 토요일

주가 누구지요? 예수란 말이에요. 틈틈이 고백하세요. 그리스도 고백하고 선포해야 돼요. 온 성도가 선포해야 돼요. 그리스도 선포해야지 재앙과 흑암이 떠납니다. 그리스도, 항상 1순위 돼야 돼요 이것이 사는 길이니까, 방법이 없잖아요.

2. 교회

그리스도의 몸이 교회 입니다. 교회 머리가 그리스도 입니다. 그래서 교회와 그리스도는 같이 갑니다. 성도들의 응답은 교회 중심으로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 입니다. 직장 입니다 사업장. 학생들은 학교. 하나님은 이것 중심으로 축복하세요. 그래서 성도들은 교회를 사랑하고 직장을 사랑하고 학교 사랑해야 됩니다. 여기에 유익된 자가 돼야 돼요. 이것이 교회 생활, 사회생활 입니다.

3. 목회자

목회자와 사장님이나 선생님 다 포함되어 있죠. 그리고 부모님, 상사 다 포함되어 있죠. 이게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통로 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뭐라고 말씀하냐면 ‘겸손하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윗사람을 섬긴다 이 사람은 겸손한 사람 입니다. 겸손하지 않으면 할 수 없거든요.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보응이 뭐냐면 재물과 영광이 와요. 이런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의 존경을 받습니다. 그리고 인정 받습니다. 기독교인들이 말만 하고 사람들에게 욕 많이 먹잖아요. 말은 잘 하는데 안하잖아요. 이런 부분을 검토하고 후대에게 가르쳐야 돼요. 그래야지 세상에서 빛이 돼요. 정말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때 뭔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4. 양보

마지막은 양보하세요. 할 수만 있으면 양보하세요. 이것이 그릇 입니다. 악착같이 내 것 찾는다. 그 사람은 작은 그릇이에요. 큰일 못합니다. 왜 양보 하냐면 양보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혹시 복음에 누가 될까봐. 양보 안하면 분쟁하고 다투잖아요. 이건 완전히 사탄에게 속는 거잖아요. 분쟁하고 다툼을 피하기 위해서 할 수만 있으면 양보하세요 복음 때문에. 또? 교회 때문에. 얼마나 싸우면 교회가 욕 먹겠어요. 또 회사에서 분쟁하고 싸우면 얼마나 회사가 욕 먹겠어요. 또 상사들에게 윗사람들에게 근심 되잖아요. 그래서 양보 하는거에요. 왜 양보 하냐면 전체의 유익을 바라보니까 양보하고 넘어가는 겁니다. 이렇게 돼야지 세상의 지도자가 됩니다. 큰 지도자가 아니더라도 작은 모임이더라도 리드 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고 내 것만 챙기는 사람은 지도자 할 수 없어요. 작은 모임이더라도 리더가 되려면 이런 자세를 가져야 돼요. 이것을 그릇이라고 해요. 세상은 복음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바르게 해도 금방 표시가 나요 너무 세상이 잘못 됐기 때문에 조금만 바르게 해도 금방 눈에 뜁니다. 바울의 마음속에 디모데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관계되는 모든 주변 사람들의 마음에 있어서 여러분을 축복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연약하지만 어디에 있든지 거기에서 빛을 발하고 주의 이름 높이고 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고 살아나는 축복된 그릇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