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 드립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합니다. “감사함으로  기도 합시다” 앞으로 5주 동안은 기도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기도의 비밀은 감사, 이렇게 봅니다. 염려하지 말고 기도해라 하나님이 말씀 합니다. 기도는 다 하죠. 기도의 비밀 가운데 첫 번째가 감사로 해라. 그걸 중심으로 오늘 말씀 전체를 보겠습니다.
기도의 시작은 감사로 해라. 그러면 왜 감사해야 됩니까 이유가? 문제 많은데요. 감사의 이유는 구원에 감사한 거예요. 다른 건 아닙니다. 그러면 구원이 뭡니까? 구원은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이게 핵심이죠. 이 부분이 정립 되는 게 중요합니다. 하박국서3장17-18절 보니까 그런 말씀이 나옵니다.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고 밭에 양식이 없고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고 아무 것도 없을지라도 구원 때문에 감사한다, 구원 때문에 기뻐한다’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구원에 감사와 감격이 있으려면 뭐가 발견돼야 하냐면 첫 번째입니다. 우리 인생에 대한 근본 비참함이 발견돼야 돼요. 내가 잘 먹고 잘 사는데요? 그거 말고 근본을 말합니다. 인간이 얼마나 비참한지가 발견돼야 돼요. 그게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 떠난 인간은 죄에 빠졌습니다. 이걸 원죄라 말합니다. 모든 사람은 죄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하나님 아닙니다. 사단에 잡혀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평생 사람이 고통당합니다. 행복? 불가능 합니다. 왜냐면 뿌리가 이미 저주 받아버렸어요. 고통 하다가 이 땅 끝이면 좋은데 나중에 이 문제는 영원, 내세에 지옥까지 갑니다. 이게 인간입니다. 이 문제는 배워도 안 됩니다. 가져도 안 됩니다. 과학도 안 돼요. 풀 수 없는 근본 저주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근본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습니다. 이건 못 풀어요. 이걸 풀지 않으면 인간은 감사가 불가능해요. 가졌다고 아닙니다. 해결 안 되죠.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줬어요. 그게 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주는 그리스도” 왜 고백 하냐면 이 그리스도라는 말은 인간이 풀 수 없는 죄 문제, 사단, 지옥 해결자라는 뜻이거든요. 그래서 그리스도라는 말이 뭐냐면 길입니다. 모든 길, 하나님 만나는 길, 죄에서 빠져나오는 길,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길, 지옥에서 빠져나오는 길 이 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말이 뭐냐면 신분이 우리가 하나님 자녀가 됐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영원한 천국을 보장받고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감사한 거죠. 이 구원과 천국은 아무리 환경이 변해도 안 변합니다. 안 변하기 때문에 범사에 감사한 거예요. 왜냐면 안 변하니까. 그런데 이 구원이라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은혜로 구원 받는 거죠. 더 깊게 보면 하나님의 선택 받은 사람들이죠. 그래서 우리가 감사한 거죠. 이 근본, 이 감사 이 부분이 회복 돼야지 기도가 시작 돼요. 이게 안 되면 기도가 안 됩니다. 왜냐면 근본이 안 되기 때문에 그렇죠.

1. 기도의 시작 – 감사

1) 먼저 점검 할 것 – 동기를 바꿔라
우리가 뭘 점검해야 되냐면 첫 번째 우리의 동기를 바꿔야 됩니다. 동기라는 말이 뭐냐면 숨은 생각을 말합니다. 우리 속에 숨은 계산이 있어요. 숨은 동기, 계산 이거 바꿔야 돼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 옵니다. 여러분 교회 왜 옵니까? 질문 해봐야 돼요. 왜 내가 교회에 오는가? 왜 예수 믿습니까? 질문 해봐야 돼요. 이거 안 바꾸면 언젠가는 교회 떠납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 올 때는 예수 믿으러 안 오죠. 일반적으로, 보편적으로 교회 올 때 대부분이 뭔가 문제 있어서 옵니다.

2019년 6월 4일 화요일

육신 문제, 육신의 질병이든지 경제 문제이든지 가정 문제든지 뭔가 문제 때문에 와요. 이걸 해결 해보려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왜 열심히 하냐? 문제 해결해보려고. 대부분 그렇거든요. 이 문제 해결 안 되면 어떡합니까? 대부분 낙심하고 가버려요. 해결 됐다? 열심히 안 해요 해결 됐으니까. 언젠간 무너지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숨은 동기를 점검 해봐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런 문제 때문에 교회 왔다 할지라도 교회 와서 말씀 들어보니까 뭘 깨닫게 되냐면 ‘아 진짜 문제는 이게 아니구나 진짜 인간 문제는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니고 죄 문제이구나’ 깨달아져요. ‘아 지금 이게 죄 문제구나’ 그리고 ‘영적 세계에 사단이 있구나. 이것 때문에 결국 영적 문제도 왔고 이 문제는 결국 마지막에 지옥까지 가는 구나’ 이게 자꾸 발견돼야 돼요. ‘진짜 이 문제이구나. 내가 큰일 날 뻔 했구나’ 지금 먹고 사는 문제가 시급하지만 진짜는 이 문제가 시급한 문제구나. 이 심각성을 깨닫고 ‘이 문제에 대한 답이 그리스도구나’ 이렇게 깨달아져야 돼요. 그게 바뀌는 겁니다. 모든 동기가 그리스도로 바뀌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동기가 바뀌어야 돼요. 그래야지 뭔가 다음 시간표가 진행 되죠. 그런데 이 그리스도라는 말은 한 단어처럼 보이지만 이 속에는 실상 이 그리스도는 완전한 겁니다. 발견 돼요 갈수록 ‘아 완전하구나 이게’ 다 이루었다.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꾸 갈수록. 복음 속에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한 단어가 아니고 이게 모든 것이다, 이렇게 점점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하고 완전하고 모든 것 되기 때문에 낙심할 이유도 없고 이렇게 할 필요도 없어요. 왜? 충분하니까. 그러면서 이게 이렇게 깨달아지면 실상 우리가 어떤 문제 오고 삶을 육신적으로 실패 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없어 보여도 아닙니다. 만약에 그리스도 있다면 어떤 문제와도 잃은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겁니다. 왜? 그리스도 안에 다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거꾸로 만 가지 다 가지고 다 성공해도 그리스도 없다?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 사람은. 왜? 그리스도가 없다는 말이 뭐냐면 그 사람은 껍데기가 화려할지 모르지만 이미 그 사람은 죄 가운데 있습니다. 영적으로 사단에게 잡혀있습니다. 지옥 갑니다. 그건 가진 게 아니죠. 그래서 우리가 이 그리스도 있게 되면 실상 잃은 거 없어요. 여러분 깨달으세요. ‘아 그렇구나 이 안에 다 있구나’ 깨달으세요. 그래서 우리가 어떤 문제 왔을 때에 눈물 흘리는 사람이 있어요. 이거 때문에 울고불고 합니다. 이 사람은 3류 인생입니다. 문제 왔어요. 꾹 참아요. 인내 합니다. 2류 인생이죠. 문제 왔습니다. 흔들리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웃죠. ‘문제 아니구나’ 웃는다는 말이 비웃는 게 아니고 안다는 말이에요. ‘문제 아니구나 이게’ 이게 바로 1류 인생이죠. 이렇게 복음 알게 되면 분류가 돼요. 그리스도 안에 다 있거든요. 문제 있다? 하나님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문제가 안 보이는 거예요. 신기하게 이게 발견 되죠. 이게 우리가 동기를 바꿔라. 숨은 동기, 이런 문제로 왔다 할지라도 문제가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로 동기를 바꿔라, 이것이 신앙생활의 중요한 시작이 됩니다.

2) 감사와 감동의 이유
감사와 감동의 이유를 보겠습니다. 나는 어디에 감사하고 무엇에 감동 되는가? 한번 찾아봐야 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이 오시니까 수많은 사람이 따라왔어요. 10,000명이 따라옵니다. 막 몰려왔죠 예수님께. 예수님이 기적을 행합니다. 병을 고치고 죽은 자 살리고 심지어 오병이어의 기적,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 먹습니다. 예수님이 막 병을 고치고 떡을 주죠. 쉽게 말하면 경제 문제 해결 해줘요. 막 몰려오는 거예요. 병든 자, 배고픈 자 몰려오죠. 이들의 열심은 아닙니다. 이들의 열심은 뭐냐면 이쪽에 관심이 있어요. 예수는 관심 없어요. 잘 봐야 됩니다. 왜 열심히 하는지 잘 봐야 된다니까요. 왜 울고불고 감동하느냐? 이거 때문에 그래요. 돈 벌고 성공하면 감동 돼요. 이게 문제라니까요. 조심해야 됩니다. 왜 교회가 없어집니까? 여기에 감동되니까 없어지는 거예요. 배고플 때는 몰려와요. 병 들면 몰려와요. 배불러? 병 안 들어? 다 가버려요. 선진국, 교회 없어져 버려요. 그거 조심해야 돼요. 조심해야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응답에 빠져서 죽습니다. 그거 조심해야 됩니다. 축복? 조심해야 돼요. 빠져죽어요. 이거 있으니까 복음이 안 아쉽다니까요. 응답이 있는데요, 배부른데요, 돈 있는데요. 안 아쉬워요. 그러니까 교회 떠나가는 거예요 나중에. 선진국은 교회 거의 다 없어졌어요. 왜냐면 여기에 다 빠져 죽었어요. 이게 저주입니다. 선진국 되면 죄가 없어집니까? 선진국 가면 지옥 안 갑니까? 다 똑같은 인간인데요. 그래서 이게 보통 문제 아니거든요. 그런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감동 받아요. 여러분 교회 와서 물론 이게 필요하지만 너무 감동 받지 마세요.

2019년 6월 5일 수요일

너무 응답에 목 매지 마세요. 돈에 목 매지 마세요. 그거 다 속임수 입니다. 기적을 행하신 예수께 감동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쪽에 감동 안 되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속임수인지 몰라요. 예수 안에 있으면 기적은 따라옵니다. 이것만 찾아가니까 복음이 끊어지니까 기적 안 나타나잖아요 쉽게 말하면. 예수 안에 다 나오는데 이건 놓치고 응답만 잡으니까 한번으로 끝나잖아요. 일회성으로 배부르고 끝. 왜? 예수 놓치니까. 역으로 예수 잡으면 평생 다 나올 텐데. 이게 영적 무지에요. 사람들은 자칫하면 육신적인 거에만 감동 돼버려요. 여기에 목 말라 있어요. 예수는 대충. 이게 사람들의 무지이죠. 오병이어의 기적할 때 오천 명이 왔어요. 막 몰려왔어요 떼거리로. 막 왔는데 다 가버렸어요. 언제 갔을까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니까 다 갔어요. ‘끝났네 별거 없네’ 이게 무지란 말이에요. 여러분 십자가가 무능 입니까? 이건 끝입니다. 모든 문제 끝. 능력 중의 능력이 십자가인데 이걸 또 모른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감동이 안 돼요. 결국 십자가에서 죽으니까 무리가 다 돌아가요. 도리어 욕 합니다. “뭐 별거 없더라” 가끔 보면 교회 나왔던 사람이 교회 욕해요. “뭐 별거 없더라” 이런 식으로. 이것 보고 뭐라 하냐면 무리라 그럽니다. “와~” 하고 왔다가 “와~” 하고 가요. 본질을 놓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여기에 감동된 게 제자입니다. 제자들은 이거 행하신 예수에 감동이 있어요. ‘정말 예수, 이 분은 이 능력을 보니까 이 분이 바로 그리스도가 맞구나’ 감동이 다르잖아요. 복음적 감동이 안 되잖아요. 이 문제가 갈라지죠 나중에.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이때 예수님이 뭐라 합니까? “네가 복이 있다” 이게 복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 사단, 지옥을 해결한 걸 아는 게 복이란 말이에요. 이것 보고 구원 그럽니다. 두 번째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그리스도 예수 위에 세우시기 바랍니다. 기적 위에 세우면 다 무너져 버려요. 엉뚱한 거 신비, 능력... 다 쓸 데 없는 거예요. 그것은 필요하지만 쓸 데 없는 거죠. 그건 답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위에 뭐가 세운다고요? 교회가 세워집니다.
교회가 신앙생활이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자꾸 교회를 세우려고 해요 믿음을. 그러니까 교회 아닌 거에 세우려고 하니까 이건 아닌데. 박애주의, 신비주의 이런 데에 세운단 말이에요 이건 아닌데. 그러니까 무너지는 거예요. 그냥 무너져버리죠. 왜? 본질이 아닌데 세우려 하기 때문에. 바로 ‘내가 천국 열쇠를 주겠다’ 진짜 응답이 일어납니다. 예수 자체가 능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자체가 능력이에요. 그리스도가 뭡니까? 저주, 재앙 다 막잖아요. 그리스도 자체가 응답 아닙니까. 그리고 여기 있는 사람이 인생의 주도권 잡아요. 역사입니다. 응답에 감동된 사람은 인생의 들러리가 돼버려요. 이게 역사거든요. 저는 이거 깨달았어요. 저는 옛날에 여기에 감동이 있었어요 목사가 돼가지고. 얼마나 목마른지 몰라요. 날마다 응답, 능력을 체험하려니까 끝없이 목말라요. 되지도 않고요. 깨달았어요. 아차 싶더라고요. ‘아차, 내가 잘못 잡았구나 근본이 빗나갔구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인데 이걸 대충하고 이쪽에 목마르니까 안 되더라고요. 혹시 여러분 진짜 성공하시기 바랍니까? 성공에 목매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에 목매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성공이 따라와요. 저주 떠납니다. 다 회복 돼요. 목적이 아니라 따라오게 돼있어요. 그래서 기도의 시작, 감사인데 우리가 정말로 그리스도 예수 이쪽에 감동된 사람들. 여기에 만 가지 있기 때문에 있어도 괜찮고 없어도 괜찮고 이렇게 될 만큼 되면 비로소 참된 기도 응답이 일어나죠. 따라오게 돼있죠.

2. 받을 구원에 감사

이 땅에서 가장 가치 있고 비싼 게 뭐겠습니까? 가장 가치 있는 게. 제가 한번 찾아봤어요. 뭐가 제일 비싼 가 찾아보니까 다이아몬드가 비싸더라고요. 다이아몬드 가운데 레드 다이아몬드가 있어요. 그건 1캐럿에 10억씩이라 하더라고요. 1캐럿이 뭔지를 모르죠 우리가. 왜냐면 이름만 들어만 봤죠. 우리가 다이아몬드 차봤어야 알죠. 1캐럿이 얼마냐면 0.2g 병아리 눈물 보다 작은 거예요. 그게 10억이에요. 얼마나 비싼지. 그런데 성경은 아닙니다. 성경은 마태복음16장26절에 한 사람의 영혼이 천하 보다 귀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짜 가치 있고 비싼 게 뭐냐면 한 영혼이에요. 한 영혼의 가치는 천하 보다 귀한 거예요. 온 천하 다이아몬드 다 합한 것보다 귀한 게 한 영혼입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땅의 최고 가치 있는 게 뭐냐면 전도와 선교입니다.

2019년 6월 6일 목요일

전도와 선교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이에요. 제가 지난주에 천하 보다 귀한 영혼을 몇 명 건졌어요. 어마어마한 부자 된 거죠. 저희 외숙모가 인생 마지막이 다 왔어요. 옛날에 복음 전하니까 안 믿더라고요. 왜? 잘 살고 부족한 거 없으니까. 이제 먹는 것도 먹을 수 없고 마지막 되니까 믿더라고요. 그리스도 예수 영접 따라서 하고 “외숙모 걱정하지 마세요 구원 받았습니다”고맙다고 하더라고요. 얼마 안 있어 돌아가시게 생겼어요. 또 외삼촌도 만나서 복음 전했는데 외삼촌은 양반 중에 양반이라. 법이 필요 없어요. 너무 완벽해요. 죄를 몰라요. 그런데 다급하니까 영접 하더라고요. 그 한 영혼이 소중하잖아요. 불교에 가장 유명한 스님이 성철 입니다. 이 분에게 물어봤어요. 왜 불교에 왔습니까?” 하는 말이 “내가 진리 찾으면 불교 떠날 것이다” 진리 못 찾은 거죠. 이 사람이 무소유자예요. 평생 옷 한 벌로 살았어요. 잠도 앉아서 잤어요. 대단하죠. 그런데 이 분이 마지막에 죽을 때 고백이 무슨 말인 줄 아십니까? “내 영혼이 살아 무단 지옥 불에 떨어지는구나” 두려움에 떨죠“내 영혼이 살아서 지옥 불에 떨어진다” 하고 죽었어요. 어떤 종교인, 지도자도 구원 못 받습니다. 왜? 그리스도 외에 구원 없습니다. 한 영혼의 가치. 저는 성철 이 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한 영혼이 뭔가 구원 받기 위해서 몸부림 쳤는데, 그렇게 옷도 안 입고 그렇게 살았는데 마지막 구원 받지 못했구나 참 안타깝다’ 이렇게 마음이 아리죠 그 사람 볼 때는. 지옥에 떨어지면서도 그걸 어떻게 할 수 없는 그 비참한 한 영혼의 울부짖음이 참 마음이 아프죠.

1) 예수님의 부활 메시지
예수님께서 마지막 이 땅 떠나면서 하신 말씀이 있어요. 예수님은 기적도, 능력도 목적 아닙니다. 예수님의 기적, 능력은 예수가 누구인지 설명하기 위해서 보여준 거지 목적 아니죠. 마지막 주님의 부활 메시지입니다. 주님이 부활하시고 40일 계시면서 마지막 메시지가 부활 메시지에요. 그게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 나타나는데 첫 번째 마태복음28장18절-20절 입니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아라. 성령으로 세례주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제자 삼으라고 했어요. 제자가 뭐겠습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따라 왔나요? 이들은 예수 모른다니까요. 어떤 제자겠습니까? 그리스도 제자 삼아라. 얼렁뚱땅하는 사람 말고 진짜 제자 삼아라. 두 번째는 마가복음16장15-20절 온 천하를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는 자에게 표적이 따를 것이다. 귀신을 쫓아 낼 것이고 병든 자가 일어날 것이고 하나님 떠나서 병든 세상이다. 영적인 병, 정신병, 마음의 병, 육신 병. 병든 세상을 치유해라.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누가복음24장14절-31절 교회 왔다가 낙심하고 가버렸어. 왜? 교회 왔는데 답을 안주거든. 낙심하고 가버렸어. 교회 왔다가 낙심하고 가 버린 자가 많다. 살려라. 왜? 답을 안주거든요. 교회 가니까 신비주의, 박애주의 다른 것 하고 있는 무너지는 교회를 살려내라. 성도들이 교회 왔다가 복음 말 안하고 엉뚱한 거 말하니 복음도 모르고 떠나가고 있다.  살려라. 이것이 예수님의 명령이에요. 네 번째는 요한복음21장15절-18절“네 어린 양을 먹이라” 마지막 후대 입니다. 후대 자녀들을 복음으로 바르게 키워라. 후대는 미래입니다. 미래의 교회요 후대 무너지면 다 무너지잖아요. 예수님이 말씀하시죠. 부활 메세지와 함께 마지막 승천 메시지를 말씀하시죠.

2) 승천 메세지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하신 가장 마지막 말씀이십니다. 사도행전1장8절 입니다. 이 말씀 하시고 천국으로 가 버립니다. 그 말씀이 뭡니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오직 성령이 임하면 너희가 권능 받을 것이고 내 증인 될 것이다. 이 말씀 잡고 제자들이 모여 기도합니다. 10일 동안 사도행전1장14절에서 마가 다락방에서 기도하죠. 여기서 생긴 것이 초대교회 입니다. 초대교회가 세계복음화 하죠. 핍박이 왔어요. 교회가 흩어져 버렸습니다. 이때 흩어져서 생긴 교회가 안디옥교회 입니다. 안디옥교회 중심으로 전 세계 로마로 복음이 들어가죠. 그래서 안디옥교회 중심으로 복음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넘어갑니다. 마게도냐가 유럽 입니다. 유럽으로 넘어가고 유럽의 복음이 미국으로 넘어갔습니다. 그 복음이 지금 한국에 와 있어요. 한국은 굉장히 중요한 나라입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복음이 한국에 있어요. 한국은 세계 선교하는 나라 입니다. 너무나 소중한 나라죠. 그런데 한국 교회도 떡을 강조하고 선진국 되면서 떡이 생기니까 교회가 무력화 되는 쪽으로 와 있어요.

2019년 6월 7일 금요일

그런 가운데 참 복음 가진 우리 단체가 나타나게 되고 우리 명성교회가 바통을 이어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명성교회가 함께 더불어 전 세계 237나라 살리는 전도 선교하는 교회로 방향 맞춰서 가야 돼요. 이게 우리 교회 방향이죠.

결론 : 오늘의 기도  오늘의 감사

우리의 기도입니다. 뭘 기도 할 것인가? 시간표 입니다. 오늘 우리가 무엇을 감사할 것인가? 교회 시간표를 보겠습니다. 그게 성전 건축 입니다. 지금 점점 교회당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팔려가는 시대에 성전건축은 그냥 건축이 아니고 잃어버린 복음을 회복하는 성전 입니다. 그래서 다른 겁니다. 우리가 복음 없이 교회 세운다면 세울 필요 없어요. 또 무너질 건데 왜 세웁니까? 그러나 복음가진 성전이란 말입니다. 복음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야 돼요. 끊어지면 또 무너집니다. 성전건축은 복음을 담는 그릇 같아요. 다음세대까지 연결해서 가야 됩니다. 그래서 성전건축이 중요하죠. 성전에서 할 일이 뭐냐면 오고 오는 세대에 결국 영혼 구원 구원역사 이루는 게 성전의 역할이죠.

1) 성막
모세시대는 성막을 건축했습니다. 성막은 텐트입니다. 성막을 건축하는데 출애굽기36장3절-7절까지 이스라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와서 그만 가져와라 할 만큼 재료가 차고 넘치는 그런 성막을 건축합니다. 성막이 왜 중요하냐면 성막 가운데에는 언약궤가 있습니다. 언약궤를 모시는 성막이죠. 언약궤는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창세기3장15절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막이 세워지게 되고 이스라엘 민족이 갈 때마다 성막 중심으로 갑니다. 열두지파가 성막을 가운데 두고 3지파씩 진을 칩니다. 또 갈 때는 성막을 앞세워서 가죠.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성막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이때는 이스라엘 백성이 승리하죠. 모든 것을 제압하고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언약궤를 메고 가면 요단이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고 완전 승리가 일어납니다.    

2) 성전 건축
다윗시대는 성전을 건축합니다. 성막시대는 옮겨가야 하나 이제는 자리 잡아서 성전을 세우죠. 성전을 세우는데 역대상29장10절-17절 다윗시대 왕이 되면서 평생 성전건축 준비합니다. 성전 건축 준비하는 다윗시대가 이스라엘 역사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성전과 삶과 같이 가죠. 다윗은 준비하고 못 지어요. 하나님이 못 짓게 했어요. 왜냐하면 다윗은 전쟁을 많이 해서 피를 많이 흘렸어요. 그래서 누가 짓습니까? 솔로몬이 짓습니다. 성전 이름이‘솔로몬 성전’ 이라고 합니다. 다윗이 준비하고 아들 솔로몬이 짓습니다.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놀라운 지혜와 부귀영화 주었어요. 온 땅의 왕들이 솔로몬에게 찾아옵니다. 이 지혜를 듣기 위해서 문제는 솔로몬이 하나님이 주신 축복, 응답에 빠져 죽어요. 너무 많은 복을 주니까 축복에 눈이 멀어서 복음 놓쳐 버렸어요. 그래서 솔로몬의 어마어마한 영광이 아들 르호보암 왕 때는 나라가 둘로 나뉘어져 버립니다. 왜? 성전은 세웠지만 복음 놓쳐 버렸어요. 솔로몬이 우상숭배 허락 하면서 점점 복음이 흐려지고  그 이후 이스라엘이 파괴되고, 민족이 포로로 잡혀갑니다. 

3) 성전재건
성전 재건을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로 잡혀갔다가 돌아와서 어렵게 재건합니다. 얼마나 많은 방해 받습니까? 어렵게 성전재건 하는데 성전 재건은 바로 이스라엘 회복의 비밀이에요. 하나님은 늘 성전 중심으로 역사했기 때문에 성전 재건하고 나라를 세웁니다. 나라부터 세우면 또 무너지기 때문에 성전재건이 뭐냐면 먼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복음을 회복시킵니다. 그리고 나라를 세우죠. 이것이 역사 입니다.

4) 초대교회
초대교회가 세워지면서 이제 교회시대가 왔죠. 초대교회 때는 지역 지역마다 교회를 세워갑니다.

2019년 6월 8일 토요일

에베소 교회, 빌립보 교회, 데살로니가 교회, 고린도 교회... 전 지역으로  확산시켜 나갑니다. 유럽에서 미국으로 오늘 특별히 한국에 와있습니다. 한국은 중요한 나라입니다. 시대와 역사의 주도권이 한국에 있어요. 세계 중에서 하나님은 복음 중심으로 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 세계 속에서 한국이 태풍의 눈이에요.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있어요. 그런데 복음이 한국에 왔는데 북한부터 복음이 들어왔어요. 복음이 원래는 북한에 먼저 들어왔는데 공산화 되면서 하늘 향해 총 쏘며 ‘하나님 안 믿어’하고 끊어 버렸어요. 그래서 북한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급하게 내려왔어요. 내려와서 한국에 교회가 세워집니다. 그러면서 지금 70년이 지나면서 보니 남과 북이 완전 다르잖아요. 북한이 원래 잘 살았어요. 자원도 많기 때문에. 하나님을 거부한 북한과 온 땅에 전도 선교하는 남한과 차이점이 뭐겠습니까? 너무나 많은 차이가 벌어지죠. 지금 북한은 굶어죽고 있어요. 남한은 배불러 죽고 있어요. 대한민국은 살 뺀다고 얼마나 정신없는지. 북한은 살이 없어서 죽겠는데. 이렇게 갈라진단 말입니다. 복음은 회복입니다. 대한민국에 뭐 있었어요? 다 망한 나라 아닙니까?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리스도 십자가 세워놓고 전 세계 10위권 안으로 왔잖아요. 이걸 뭘로 설명하겠습니까? 여러분 서론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 개인, 가정, 가문에 모든 가난이 무너지길 축원합니다. 그리스도란 말은 구하지 않지만 따라 오는 거에요. 복음 놓쳤다, 또 무너집니다. 이게 역사거든요. 왜 그리스도에 감동하라는 말이 뭐냐면 이 안에 다 있다. 그리스도 놓치고 다른데 감동하면 이게 또 무너진단 말입니다. 이것을 성경에서 말하고 있죠. 그래서 북한은 지금 1950년대 전쟁 나고 올해가 69년째 내년 70년. 바벨론 포로에서 성전재건 했습니다. 몇 년 만에 돌아왔습니까? 70년. 그래서 바벨론이 70년 만에 포로 회복한 것처럼 먼저 들어온 복음의 땅 평양은 영적 예루살렘이라고 불리었어요. 그 땅에 하나님의 복음이 들어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들어갈 줄 믿습니다. 이 무너진 땅에 다시 복음 들어가야 되요. 북한이 지금 복음 필요해요. 주민들이 불쌍하잖아요. 복음 들어가서 남과 북이 손을 잡고 237나라 살리는 시간표가 올 줄 믿습니다. 국가 놓고 기도해야 됩니다. 흑암이 얼마나 발악합니까? 정치권이 얼마나 발악하냔 말입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가 성전을 세우고 있습니다. 우리 기도제목은 우리 성전이 세워지면서 모세시대처럼 차고 넘치게 하시고 다윗시대처럼 최고의 전성기가 되게 하시고 그 성전을 통해서 전도와 선교하는 성전 되기를 같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이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