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2일 월요일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역대상29장12절)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같이 인사 합니다. “세상 바꾸는 시작이 나를 바꾸는 겁니다” 오늘 제목은 <세상 바꾸는 시작> ‘세상의 틀을 바꿔라’ 전체 흐름입니다. 세상을 왜 바꿔야 되느냐? 질문 할 수 있겠죠. 성경을 안 보면 이해가 안 됩니다. 8월 달 소통과 배려라는 말씀 나왔습니다. 소통과 배려는 어디나 다 중요한 근본 비밀을 말합니다.
요셉을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가장 많이 인용되는 모델 입니다. 어떻게 요셉은 소통과 배려했는가를 성경을 통해 확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상 바꾸는 그 시작이 멀리 있는 게 아니고 지금 하는 일입니다. 내가 하는 일, 거기서 시작하면 됩니다. 그게 소중한 것이고 그것이 바로 세상 바꾸는 시작이 되는 거죠. 요셉은 그 일을 어떻게 했냐면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그 많은 노예 가운데 최고의 노예가 됐습니다. 이게 중요하거든요. 보통 사람들은 노예하면 하찮게 생각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그렇지 않습니다. 그게 소중합니다. 그걸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돼요. 요셉은 노예 생활이지만 최고의 노예가 됐어요. 주인의 인정받을 만큼. 누명 쓰고 감옥 갑니다. 죄수가 됐습니다. 누명 썼으니까. 그런데 억울하지만 억울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았기 때문에 최고의 죄수가 됐습니다. 가장 어려운 자리에서 최고가 됐습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마음이 허황되게 되면 꿈은 큰데 현실을 자꾸 무시하게 돼요. 이게 굉장히 실수하는 것입니다. 지금 하는 일, 지금 하는 어려운 그 자리 거기서 잘 해야 됩니다. 그리고 총리 됩니다. 많은 총리가 지나갔지만 역사상 최고의 총리가 됩니다. 그래서 자세이죠. 어느 위치에 있든지 그 자리에서 인정받게 됩니다. 이것이 요셉이 세상 바꾸는 시작이죠. 그래서 일을 넓고 높고 깊게 봐야 됩니다. 그러나 자세는 가장 낮은 자리에서 시작해야 됩니다. 그게 지혜입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섬김으로 하면 됩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회복되게 돼있어요. 꿈은 큰데 낮은 자리에서 시작하지 않으면 꿈이 실현이 안 되게 돼있습니다. 두 번째는 사람 관계 입니다. 세상 바꾸는 시작이 지금 만나는 그 사람, 거기서 시작하면 돼요. 그것이 중요한 겁니다. 요셉은 먼저 집에서 입니다. 아버지 야곱의 마음에 있었습니다. 창세기37정10절  ‘형들은 시기하되 아버지 야곱은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중요한 아버지의 마음에 있는 사람이 됐죠. 그리고 보디발 집에 팔려가니까 보디발 주인이 요셉을 보면서 감동을 받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함께 하는구나’ 주인이 정말로 인정하는 사람이었죠. 이것이 세상 바꾸는 시작 입니다. 왕이 요셉 보고 ‘이처럼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찾을 수가 없다’ 왕이 “네가 총리해라” 왕이 감탄을 합니다. 이게 세상 바꾸는 시작입니다. 어려운 게 아니고 지금 하고 있는 일, 만난 그 사람, 그 자리 거기서 중요한 시작이 되는 거죠. 세 번째는 요셉 인생의 여정 입니다. 요셉이 살아왔던 인생 여정 속에서 먼저 지난 과거 입니다.  과거에 형들이 요셉을 팔아 먹었습니다. 얼마나 억울합니까. 또 보디발 주인 집 아내가 누명 씌우고 요셉을 감옥 보냈어요. 처참한 고통이었지만 요셉은 상처를 받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 때문에. 창세기45장5절 원수인 형을 만났는데 형들이 벌벌 떨죠. 요셉이 총리 돼있으니까. 하는 말이 “형들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려 먼저 보냈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상처가 아니라 도리어 위로를 하면서 상생 하죠. 과거는 대부분이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이 부분을 재해석해서 인생 발판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그렇게 해야지 살아나요. 그렇지 않으면 과거가 발목 잡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계획을 알았기 때문에 쉽게 빠져나오게 되고 도리어 형들과 가족을 살리게 되죠. 그리고 오늘 입니다. 요셉은 노예로 가든 감옥을 가든 어디에 있든지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함을 누렸습니다. 요셉이 노예로 갈 때에 하나님과 함께 노예로 갔습니다.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요셉이 누명 쓸 때 하나님과 함께 누명 썼습니다. 감옥 갈 때 함께 감옥 갔습니다. 보통 생각하면 왜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데 그러냐? 하는데 아니에요. 함께 했습니다. 이걸 요셉이 깨달았어요. 그러니 어디를 가든지 상관없이 항상 함께를 누렸습니다. 그러니 흔들림 없이 그 자리에서 틀을 바꾸는 거예요. 그리고 미래 입니다. 미래는 해와 달과 별이 절을 하는 세계복음화의 꿈을 항상 가졌죠. 늘 그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가지고 앞을 보고 살아갔죠. 이게 요셉의 9가지 포인트. 일과 사람과 인생 여정 속에서 어딜 가든지 거기서 바꾸는 일을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같은 복음을 가졌기 때문에 3가지 부분에서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세상 바꾸는 시작

세상 바꾸는 시작입니다. 그러면 왜 세상을 바꾸라고 하는가? 이유를 깨달아야 돼요. 잘 먹고 잘 사는데 왜 세상을 바꾸라고 하는가? 이해가 잘 안 되죠. 이유를 깨달으려면 항상 기준이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이 볼 때’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만이 발견 됩니다. 육적으로 볼 때는 크게 필요하지 않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절대적이거든요. 그게 발견돼야 됩니다.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보게 되면 분명히 나타나게 돼있습니다.

1) 창세기3장 세상
왜 세상을 바꿔야 되냐면 세상을 한마디로 말하면 성경에 근거하면 창세기3장 세상 입니다. 이게 인류 역사 입니다. 인류 역사는 창세기3장에서 시작을 하고 있죠. 그러면 창세기3장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졌는가 도대체? 아담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아담과 하와가 사단을 통해서 무너졌습니다. 이때 아담의 선택 입니다. 창세기2장17절 하나님이 말씀 합니다. “모든 걸 다 먹어라. 그러나 선악과는 먹지 마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이때 마귀가 하는 말이 창세기3장4절에서 “결코 죽지 않는다. 네가 먹으면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 이게 역사의 갈림길인데 하나님의 말씀과 사단의 말은 완전히 서로가 반대가 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죽는다” 마귀는 “결코 안 죽어” 이때 아담이 사단의 말을 선택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불신하고 이걸 선택하게 되죠. 이게 인류 역사 입니다. 인류 역사는 지금까지 계속 하나님이 없는 사단의 말을 계속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인류 역사는 하나님이 없는 눈에 안 보이는 사단의 가르침으로 계속 길들여져 왔습니다. 그러면 사단이 뭐냐면 한마디로 거짓 입니다. 속이는 자입니다. 사기꾼이거든요. 창세기3장이 뭐냐면 인류 역사의 대사기 사건이죠. 통째로 다 넘어져 버리죠. 아담만 넘어진 게 아니고 인류가 다 함께 넘어지고 지금도 이 속에 있습니다. 이게 어마어마한 사건이거든요. 사단은 거짓말쟁이인데 인간은 계속 거짓된 길을 가고 있는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가고 있어요. 하나님 안 믿습니다. 우상숭배 합니다. 우상, 거짓입니다. 제사 지냅니다. 귀신을 믿는 겁니다. 이런 것들이 온 땅에 자리를 잡아 버렸어요. 이게 인류 역사거든요. 이런 배경으로 인류 역사가 오니까 결국 여기서 오는 게 뭐냐? 고통 입니다. 그래서 사람 사는 게 고통스러워요. 그리고 원치 않게 이 땅에 재앙과 저주가 들어옵니다. 이게 창세기3장의 열매 입니다. 고통, 저주 두 가지 입니다. 그리고 인생 다 살고 나면 허무로 무너집니다. ‘헛되다’ 하고 무너져 버려요. 이런 문제는 이 땅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끝까지 갑니다. 영원한 지옥으로 갑니다. 그래서 무서운 겁니다. 이 문제는 또 대물림 합니다. 후대가 또 가야 돼요. 후손이 태어나면 부모가 또 가르칩니다. 이렇게 살라고 말합니다. 후손들이 끝없이 이 재앙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세상이죠. 점점 갈수록 이것이 더 강해지기 때문에 잘 사는데 흑암이 역사하니까 앞으로 정신병 시대가 옵니다. 흑암 역사거든요. 정신병에 사람들이 시달리게 되고 이 정신병 때문에 사람들이 큰 사고를 많이 칩니다. 특별히 살인 사건들 자살 사건들, 중독, 이상한 일들이 많이 벌어져요. 왜? 흑암이 다 잡으니까 이상해지는 거예요. 이런 시대가 점점 오는데 창세기3장의 뿌리가 뭐냐면 사단이거든요. 그렇게 속여 왔고 살아가고 있죠. 세상을 바꾼다는 게 뭐냐면 사람이 아니고 사단을 묶어 버려야 됩니다. 이걸 깨닫지 못 하면 안 되게 돼있습니다. 영적 사실을 모르게 되면 절대 안 되게 돼있습니다. 이것은 열심히 구제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신비 체험으로 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이건 착해서 되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될 수가 없어요.

2019년 8월 14일 수요일

2) 창세기3장15절
하나님이 이 틀을 바꾸는 길을 열었습니다. 창세기3장에서 바로 하나님이 답을 줬습니다. 3장15절 이걸 왜 강조 하냐면 이것은 유일한 답입니다. 창세기3장15절이 뭐냐면 창세기3장 문제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여기서 제시하죠. 여자의 후손, 아담의 후손이 무너지니까 하나님이 바로 여자의 후손을 말합니다. 여자의 후손이 와서 가장 먼저 사단을 무너뜨려 버려요.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고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한다’ 이렇게 나옵니다. 사단과 이 악한 영들은 여자의 후손을 아는 것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이 분이 와서 사단의 머리를 박살냈기 때문에. 이것을 복음 그럽니다. 이것을 알까봐 사단이 조바심을 내는 거죠. 하나님은 이 비밀을 교회에 줬습니다. 교회가 이것 통해서 세상을 바꾸고 살려야 됩니다. 이것이 교회의 사명이거든요. 그런데 놀랍게도 교회가 이것을 놓쳤어요. 그래서 교회가 힘이 없는 겁니다. 다른 거 다 잘하는데 이것만 몰라요. 그래서 교회가 무능한 겁니다. 여자의 후손 이 분을 그리스도라고 부릅니다. 지난주에 미국에서 총기 사건이 벌어졌더라고요. 8월 3일 텍사스 주 월마트 시장에서 총으로 쏴서 20명이 죽었어요. 그리고 26명이 다쳤더라고요. 8월 4일 주일 날 또 오하이오주에서 10명 죽고 16명이 다쳤더라고요. 미국에서 1년에 총기 사고로 죽는 사람이 약 4만 명이래요. 하루에 약 108명씩 총기 사고로. 어마어마하게 죽는 거죠. 왜 미국이 그렇습니까? 원래 미국이 학교에서 성경 말씀과 기도를 가르쳤어요. 그걸 빼는 그 순간에, 성경과 기도가 빠져 나간 그 때부터 학교에 마약과 총기와 범죄와 타락이 들어왔습니다. 미국에 갈수록 심각한 총기 사건들 많이 일어날 거예요. 왜? 정신 문제 오니까. 흑암 역사하면 아무나 막 쏘거든요. 이게 바로 악령의 역사거든요. 그래서 세상 바꾸는 것은 절대로 정치로 안 됩니다. 바꿀 수 없어요. 인간의 지식으로 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성공으로 바꿀 수 없어요. 또 교회가 열심히 구제 봉사 합니다. 이걸로 바꿀 수 없습니다. 능력 체험 합니다. 이상한 체험들? 바꿀 수 없어요. 사단은 오직 창세기3장15절 그리스도 앞에서만 무너지게 돼있습니다. 이것을 아느냐? 이걸 아느냐? 이걸 모르면 사단이 꿈쩍도 안 하거든요. 교회 나간다? 꿈쩍도 안 합니다. 지난주 월요일 날 캠프 나갔는데 M호텔 뒤에 어떤 집에 배가 불룩 튀어나온 달마대사 비슷한 상을 세워놨어요. 가서 만났는데 이 분이 교회를 나갔어요. 교회 가서 전도 회장도 하고 그런데 어느 날 몸이 아파서 절에 가서 병이 나은 거예요. 그때부터 교회 끊고 절에 나가더라고요. 그 분이 교회 나갔지만 그리스도 모른 거예요. 흑암이 공격하니까 그냥 당한 겁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교회 나갔다가 무너지는지 몰라요. 왜냐하면 그리스도 모르니까. 몸만 나가지 그리스도 모르니까 흑암을 못 이기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시대가 교회 위기 왔습니다. 정말 위기 시대 왔어요. 그리고 교회가 점점 무너집니다. 속수무책 입니다. 왜냐면 복음을 몰라요. 그래서 세상 바꾸는 시작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창세기3장15절 사단 꺾은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언약 잡은 자 앞에서 하나님나라 임합니다. 흑암이 무너져요. 이게 바꾸는 거죠. 그곳에 누가 역사합니까? 성령이 역사합니다. 성령충만 임합니다. 그리스도, 성령충만, 하나님나라 이것이 세상 바꾸는 시작의 비밀입니다.

2. 미래를 바꾸는 시작

두 번째 미래입니다. 미래를 바꾸는 시작입니다. 그러면 미래라는 말이 뭐냐면 렘넌트, 우리 자녀들이 미래입니다. 렘넌트들이 크면 미래 아니겠습니까. 이들이 바로 미래이죠. 그런데 이들은 잘 몰라요 그래서 이들의 배경이 중요합니다. 그게 부모 입니다. 부모가 중요해요. 그리고 부모와 교회 입니다. 부모와 교회는 바로 이 아이들이 크는 발판이요 배경입니다. 어떤 배경이 되느냐에 따라서 미래를 후대들이 가겠죠. 부모가 복음 없으면 뭘 말하겠습니까? 교회가 복음 없으면 뭘 말하겠습니까. 지금 한국 교회에 주일학교 없는 데가 40%입니다. 앞으로 교회들 점점 없어집니다. 아예 주일학교 없다니까요.

1) 증인 렘넌트 7명

(1) 요셉 
아버지 야곱이 요셉의 배경이었어요. 어릴 때 요셉에게 복음을 심어주고 마음에 두고 기도를 합니다. 이게 배경이죠.

2019년 8월 15일 목요일
(2) 모세
모세는 어린 나이에 애굽 왕궁으로 들어가기 전에 짧은 시간에 어머니 요게벳이 집중해서 복음을 심었어요. 그래서 모세가 후에 80세에 출애굽을 하잖아요. 심은 것이 나온 거예요.
(3) 사무엘
사무엘 같은 경우에는 엄마 한나가 한 맺힌 기도를 합니다. 자식이 없으니 하나님께 자식 달라고 기도를 하잖아요. 하나님이 안 줍니다. 깨달았어요. ‘자식이 필요한 게 아니구나 하나님이 원하는 건 아이가 아니구나’ 그래서 나실인을 놓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자녀를 주시면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이 아이는 구별되게 키워서 주 앞에 쓰임 받게 하겠습니다.’ 이 같은 나실인. 한나의 언약과 기도를 통해서 사무엘이 자라게 됩니다.
(4) 다윗
다윗 같은 경우는 8명의 형제가 있었는데 아버지 이새가 다윗을 아주 규모 있게 키우죠. 어리지만 목동도 하게 하고 전쟁터도 가게 하면서 키웁니다. 그러면서 다윗은 특별히 사무엘을 만납니다.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 부어서 언약궤의 비밀을 말하고 성전건축에 대한 사명을 주죠. 그래서 다윗은 특별히 사무엘과 이새의 합작품으로 세워집니다. 다윗이 이스라엘 역사의 가장 전성기요 최고의 왕으로 쓰임 받습니다.
(5) 엘리사
엘리사는 가정 배경보다는 스승 엘리야 입니다. 엘리야 선지자를 통해서 부름 받게 되고 그 시대에 많은 기적을 행하면서 나라를 살리는 게 엘리사 입니다.
(6) 다니엘과 세 친구
다니엘과 세 친구 이때 바벨론 포로로 나라가 다 망해 버렸어요. 나라가 망해서 무너졌을 때 다니엘과 세친구가 포로로 잡혀가면서 왕에게 뽑혀 큰 출세 길이 열립니다. 이때 다니엘과 세 친구는 우상숭배를 거부하죠. 다니엘과 세 친구는 이미 나라가 망할 때 바로 가정에서 나왔거든요. 가정 배경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이들은 바로 포로 잡혀갔지만 영적으로 서게 되고 총리가 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7) 바울
사도바울 같은 경우는 워낙 똑똑해서 아무도 터치를 못합니다. 바울은 직접 예수님이 만나서 바울을 회개시켜서 쓰임 받죠. 예수님이 직접 특이한 경우가 바울 입니다.
(8) 우리 자녀들, 렘넌트들
이 아이들이 중요합니다. 이 아이들이 바로 미래의 시작 입니다. 이 후대들을 당연히 부모들이 기도해야 되고 인도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교회가 함께 해야 합니다. 교회와 부모, 그리고 중직자, 목회자 있습니다. 중직자분들과 목회자가 함께 후대를 키워야 합니다. 이것이 시대의 재앙을 막고 미래를 바꾸는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2) 어려움

렘넌트 가는 곳에 참으로 어려운 게 많았습니다. 문제도 많고 사건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언약잡은 후대들은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니고 이때가 바로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의 시작이었어요. 저와 여러분도 참된 그리스도 복음 안에 있으면 어려움이 응답의 시작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 믿는다는 말이 뭐냐면 이미 뭐가 끝났습니까? 저주 끝났습니다. 근본적으로 저주는 끝이고 복의 근원 이게 우리 그리스도인 입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와도 속으면 안 됩니다. 어려움이 바로 응답의 시작이고 응답의 과정이에요. 그것을 우리가 잘 이해해야 됩니다. 이들이 큰일을 했지만 이들에게도 문제가 많았어요.

(1) 요셉 – 가정 문제
요셉은 특별히 가정의 문제가 많았습니다. 배다른 형제들이 많았기 때문에 얼마나 집안에서 고통 당했는지 몰라요. 이 가정문제를 뛰어 넘어서 나중에 총리돼서 세계 살리잖아요.
(2) 모세 – 국가 문제
모세 같은 경우는 나라가 망했어요. 국가 문제 입니다. 국가가 노예로 무너져 버렸죠. 그것을 뛰어 넘어서 국가 살리잖아요. 이게 렘넌트들 입니다. 
2019년 8월 16일 금요일

(3) 사무엘 – 교회 문제
사무엘 시대는 특별히 교회가 거의 무너져 버렸어요. 제사장들이 복음도 없고 타락해 버렸어요. 이 처참한 가운데서 나중에 교회를 살리고 국가를 살리죠. 가정 문제, 국가 문제, 교회 문제 뛰어넘으시기 바랍니다. 걸리면 쓸 수 없잖아요. 변명 답 아닙니다. 맞을 수 있지만 답 아닙니다. 그리고 핑계 맞을 수 있지만 그러나 답은 아닙니다. 변명과 핑계 뛰어넘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에 걸려서 갈수가 없어요. 이것을 뛰어 넘어야지 세상을 바꾸는 시작이 되죠.
(4) 다윗 – 사회 문제
다윗은 사회 문제 입니다. 사울 왕이 아주 악한 왕이다 보니까 바른 자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그래서 사회가 굉장히 어려운 시대였습니다. 바른 자는 핍박을 받고 불의한 자가 득세하는 사울왕 시대거든요. 우리나라와 비슷한 그런 시대죠. 이 사회문제를 뛰어 넘은 거죠 그래서 최고의 왕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5) 엘리사 – 우상 문제
엘리사 시대는 우상숭배를 극심하게 했어요. 아합왕과 이세벨이 얼마나 우상을 많이 섬겼던지 믿음의 사람을 죽이고 이런 시대였습니다. 이때 엘리사가 도단성에서 많은 제자를 키웁니다. 미래를 키운 거죠.
(6) 다니엘 – 포로
다니엘과 세 친구는 나라를 잃어버리고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는 잃어버렸지만 다니엘과 세 친구는 안 무너졌습니다. 이들은 도리어 거시서 총리가 되죠. 혹시 주변 환경이 어려워도 도리어 그 문제 속에서 승리하시기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게 렘넌트들이죠. 그래서 참된 복음만 들어가면 다 뛰어넘게 되어 있어요. 다 무너져도 본인은 안 무너지는 거예요. 환경은 무너져도 본인은 안 무너지는 거예요. 도리어 그것을 발판 삼아서 총리 되고 다 쓰임 받죠. 이게 복음의 능력이라고 하죠.
(7) 바울 – 핍박 시대
사도바울 시대 초대교회에 극심한 핍박을 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가기도 하고 죽이기도 했던 핍박 가운데 로마의 속국이었죠. 바울은 로마를 복음화 시키는 일에 쓰임 받죠.
결국 우리 입니다. 내게 오는 어려움, 문제. 하나님의 계획 입니다. 문제는 응답의 시작입니다. 복음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문제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계획 입니다. 문제 속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서 문제를 발판 삼아서 그 자리가 세상 바꾸는 시작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1. 복음적 성전

성전건축 막바지 시작할 때가 왔습니다. 세상 바꾸는 성전이 돼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 그냥 성전이 아니라 복음적 성전을 건축해야 됩니다. 복음적 성전을 건축하게 되면 하나님이 반드시 책임집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니까. 똑같습니다. 우리 개인이 그리스도 되면 하나님이 우리 개인을 책임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어떤 성전건축이 돼야 되냐면

1) 창세기3장15절
창세기 3장 세상 문제를 해결하는 창세기3장15절 언약 성전이 돼야 돼요. 창세기3장15절이 뭐냐면 사단이 무릎 꿇는 성전이란 말입니다. 성전이지만 이것이 여러분 개인되길 주의 이름 축원합니다. 같은 말이에요. 성전이지만 이게 여러분의 산업 되길 바랍니다.
2) 출애굽기12장13절
유월절 피 언약 있는 집은 재앙이 다 넘어갑니다. 재앙이 넘어간 성전, 재앙 막는 성전 이게 바른 교회 입니다. 바른 교회가 세워지면 흑암은 결박되고 재앙이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복음이거든요.
3) 이사야7장14절
임마누엘 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성전 당연히 함께 하시죠.

2019년 8월 17일 토요일

4) 마태복음16장16절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반석위에 세워진 성전. 안 무너집니다. 못 무너지죠. 그리스도니까.
5) 마태복음28장18절-20절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라. 그래서 교회가 참된 그리스도 제자를 세워가는 성전. 그래야 세상을 바꿉니다.
6) 사도행전1장8절
마지막 예수님의 명령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땅 끝까지 네 증인 되리라. 땅 끝, 237나라 입니다. 237나라 전도, 선교에 동참하는 성전. 이게 성전건축이 나갈 방향이죠.

2. 중직자-렘넌트 시대

지금 시대가 중직자 시대요, 지금 전체 흐름이 렘넌트 시대. 이 두 가지 시대가 전체 교단의 흐름 입니다. 중직자와 렘넌트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중직자는 렘넌트의 영적인 부모 역할을 해주는 거죠. 렘넌트는 미래 입니다. 미래 살리는 시작이 되죠. 이 둘은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우리 후대에게 주님 오시는 날까지 계속하려면 영적 유산을 남겨줘야 됩니다. 그럼 뭘 남겨줘야 될 것인가? 할 때에 분명한 복음적 신앙 색깔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지 지속할 수 있어요. 그럼 중직자는 후대에게 이것을 가르치고 후대는 또 후대에게 계속 하도록, 그럼 뭐냐면 선택 입니다.

1) 복음에 유익
무엇을 하든지 항상 복음적 선택 하도록 해야 돼요. 복음이 유익한 쪽으로 가도록 해야 됩니다. 선택할 때  그래야 안 무너집니다. 복음 떠나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 중심으로 복음이 유익한 쪽으로 선택하고.

2) 교회 중심
복음을 담는 그릇이 교회 입니다. 그래서 항상 교회 중심으로 가도록 그것을 가르쳐야 돼요. 교회 중심으로 교회가 유익한 쪽으로 이렇게 선택을 가르치면 바르게 갈 수 있습니다.

3) 목회자 중심
결국 복음과 교회에서 말씀 증거 하는 분이 목회자 입니다. 그래서 항상 목회자 중심으로 가도록 이 부분을 가르쳐야 돼요. 사단이 가장 공격하는 부분이 교회와 목회자 부분을 공격 합니다. 이게 무너지면 다 무너지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잘 가르쳐야 됩니다.

4) 전체가 하나 되는 중심
마지막은 전체가 하나 되는 중심으로 이번에 우리가 237센터 헌금 했잖아요. 왜냐하면 전체가 하나 돼야 되니까 그렇게 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함께 가는 거니까. 또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축복하시고 전체가 하나 되는 중심으로 이 분명한 색깔을 후대에게 넘겨주고 후대가 또 후대에게 넘겨줘서 주님 오시는 날까지 쓰임 받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정확합니다. 이게 안 되면 자꾸 갈등 옵니다. 이렇게 해야지 우리 마음속에 갈등이 사라집니다. 갈등이 없어야지, 내가 갈등이 있으면 세상을 바꿀 수 없어요. 이게 뭐냐면 나를 바꾸는 것입니다. 나를 바꾸는 시작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내 자신이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해서 하게 되면 세상 바꾸는 시작이 멀리 있는 게 아니고 내 삶의 현장에서 바로 적용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안 되면 갈등하다가 세월 다 보내거든요. 이것을 치유 받아야 돼요. 그래서 이것이 마지막 치유 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중심치유 입니다. 마지막 이것만 치유 받으면 끝나죠. 이 부분을 사단이 공격하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올바른 중심을 회복해서 하는 일, 만남, 그 자리가 세상 바꾸는 시작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이 이번 주 하나님이 주신 소통과 배려의 비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