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린도전서10장31절)

신앙고백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하겠습니다. “우리는 언약의 여정을 가고 있습니다.” 오늘 마지막 주 말씀이 삶의 점검, 인생 여정 점검 이렇게 보겠습니다. 12월 달은 점검. 그러면 삶 전체를 점검 해봐라.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를 시작하면서 준비를 해야 됩니다. 새 성전에 들어가게 되면 준비할 게 있고 갖출 게 있습니다. 첫 번째 그릇을 준비해야 됩니다. 그릇은 세상 그릇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릇은 특징이 아무리 좋아도 먼저 깨끗한 그릇을 쓰죠. 더러운 그릇은 쓸 수 없습니다. ‘심령이 청결한 자가 복이 있나니’ 깨끗한 그릇이다. 두 번째는 깨지면 못 씁니다. 깨지지 않는, 안 깨지는 그릇. 깨지지 않아야지 지속됩니다. 중간에 깨져버리면 지속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릇은 특징이 깨끗하고 지속할 수 있는. 또 너무 작으면 담을 수가 없습니다. 사이다 뚜껑만 하다? 그러면 아무리 해도 한계 있죠. 큰 그릇을 준비해야 돼요.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생각 할 부분이고요. 두 번째는 자세입니다.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흔들리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첫 번째는 비밀결사대. 군사적 용어이죠. 비밀결사대는 생명 걸고 앞에 나가서 싸운다는 뜻이에요. 그러면 뭘 비밀결사 합니까? 세상 싸움이 아니기 때문에 사단이 끝없이 교회를 공격 합니다. 교회를 보호해야 됩니다. 교회가 깨지면 이 땅은 소망이 없습니다. 그리고 목회자를 보호해야 됩니다. 성도님들은 교회와 목회자의 동역자요 보호자가 돼야 됩니다. 이것이 교회가 지속하는 길이죠. 그리고 홀리메이슨 입니다. 홀리는 거룩하다는 말입니다. 메이슨이란 도공, 석공, 건축자들. 세상의 메이슨은 프리메이슨이에요. 프리메이슨은 이 땅에 많은 우상 신전을 만들었어요. 세상에 우상을 확산 시키는 사람들. 홀리메이슨은 성전을 세워서 복음 문화를 확산 시키는 사람들. 그래서 홀리메이슨 성전을 건축하는 사람들. 이 땅에 많은 성전을 세워서 복음을 확산 시키는 것. 이것이 우리가 할 일이고요. 마지막은 렘넌트 미니스터리. 후대들은 미래입니다. 후대가 무너지면 다 무너집니다. 후대, 자녀들을 바르게 인도하는 사람들. 이게 우리가 해야 될 중요한 일이죠. 그리고 마지막 중심을 점검해라. 사람이 실수해도 중심이 바르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너무 완벽한데도 중심이 그르면 틀린 겁니다. 왜?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마지막은 중심. 중심을 어떻게 잡을 것이냐? 사단에게 중심을 다 빼앗겨 버렸어요. 바른 중심을 잡기 힘듭니다. 기준이 뭘 하던지 항상 복음입니다. 복음은 생명이기 때문에 복음 중심으로 가야 돼요. 그리고 복음을 담는 게 교회 입니다. 교회 중심으로 가야 돼요. 복음을 전하는 게 목회자 입니다. 그래서 목회자와 함께 가는 중심. 마지막은 내 중심이 아니고 전체가 하나 되는 중심. 이게 올바른 성령인도 받는 중심 입니다. 이게 안 되면 중심에서 싸움이 나입니다. 나 중심으로 굳어져 버리면 올바른 중심이 불가능 합니다. 사단은 이렇게 심어놨어요. 나, 돈, 성공에 다 빠뜨려 놨기 때문에 ‘내가 돈 벌어서 성공 해야지’ 그거 외에는 잘 안 보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돈 벌고 성공하지만 큰 문제와 재앙 만나고 인간관계, 가족관계 깨져 버립니다. 그래서 항상 바른 중심을 회복하라.

1. 인생 여정

인생은 여정이에요. 여정이 뭐냐면 여행길이란 말이에요. 나그네 길 갑니다. 영원히 사는 게 아니고 이 땅에 여정을 가고 있어요. 나그네 길을 잠시 머물다 가는 거죠. 그러면 이 땅에는 두 종류의 여정이 있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화요일

1) 아담의 후손들이 가는 여정
우리 조상이 아담입니다. 아담의 후손들이 가는 여정이 있습니다. 성경으로 말하면 창세기3장의 길입니다. 인류가 타락한 게 창세기3장이에요. 여기서 타락하면서 창세기3장의 여정을 가고 있습니다. 그 뿌리를 캐보게 되면 하나님 없습니다. 영적으로 사단입니다. 사단의 속임수로 가는 여정이 있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 여정입니다. 이 길은 아담의 후손들인 우리들은 출발부터가 이미 문제가 있습니다. 출발부터가 하나님이 아닙니다. ‘너희 아비 마귀’ 우리도 모르게 인간들은 악한 자 마귀의 소속이 됐습니다. 운명 그럽니다. 못 빠져나옵니다. 태어났는데 운명이라. 악한 영에 잡혔단 말입니다. 그러면서 죄에 빠졌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인간은 출발이 죄와 사단에 뿌리를 두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출발부터가 본질이, 뿌리가 본질상 진노의 백성들이에요. 모든 사람은 이미 출발부터가 하나님 없이 사단과 죄에 뿌리 두고 진노의 백성으로 출발합니다. 이게 인간입니다. 비참한 거죠. 과정입니다. 과정을 보게 되면 영적으로 사단입니다. 사단이 심어놓은 함정에 다 빠져 버렸어요. 교묘하게 사단이 파 놓은 함정에 빠졌죠. 그 함정이 우상숭배 입니다. 우상을 사단이 문화화 시켰어요 교묘하게. 우상, 미신, 점술, 제사, 고사... 온갖 것들을 이 땅의 문화와 풍습으로 만들어서 사람들이 다 여기에 빠져 버렸어요. 이것이 인간이 가는 과정이죠. 그러면서 사단이 만든 틀에 인간이 갇힙니다. 사단이 심어준 잘못된 지식이 인간을 잡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지식이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 없는 쪽으로 지식이. 이 지식을 체계화 시킨 게 뭐냐면 그게 이념이요 사상입니다. 이런 이념, 사상들은 굉장히 무섭습니다. 왜냐면 빠지면 못 빠져나와요. 왜? 거기에 딱 갇혀서. 잘못된, 거짓된 지식과 사상, 이념들이 꽉 찌들어 버렸어요. 우상숭배 따라가고 잘못된 지식, 이념  따라가니까 하나님과 반대로 가는 지식들이 생겨요. 동성애, 동성결혼 다 그런 거거든요. 이런 식으로 인간이 가면 갈수록 행복이 나오는 게 아니고 고통이 나옵니다. 사람이 고통스러워요. 잘 사는데, 많이 배웠는데 고통스러워요. 자꾸 원치 않는 재앙이 옵니다. 왜? 거꾸로 가니까. 그리고 오는 게 인생이 허무합니다. 왜냐면 뭔가 아니에요. 그래서 우울해요. 우울한 인생이에요. 뭔가 우울해요. 구름 낀 것처럼 인생이 우울하고요. 점점 정신적인 문제 오죠. 이렇게 사람들은 열심히 사는데 내용은 이렇게 파괴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드니까  못 견디니까 어딘가에 빠집니다. 그것이 거의 술입니다. 술 중독, 마약 중독, 게임 중독, 쾌락 중독... “케세라세라” 하고 막 빠져갑니다. 왜냐면 안 행복하니까. 행복을 찾아서 간다는 것이 결국 술, 마약, 도박, 아이들은 게임, 쾌락에 점점 빠져서 나중에는 나도 모르게 여기 집착되고 중독될 만큼 인간은 빠져가요. 이것이 아담의 후손이 가는 길입니다. 멀쩡한데 이렇게 갑니다. 그래서 여기서 오는 것이 가정이 파괴되고 후대가 무너지고 이런 고통이 악순환이 되죠. 이 과정을 마치면 마지막 종착점이 있습니다. 아담의 후손이 이 길을 쭉 가서 마지막 종착점이 뭐냐? 그것이 성경은 지옥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이 가는 여정입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인간은 마지막 여기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땅에서 지옥 가기 전에 지옥처럼 살아요. 그러다 마지막에 여기로 갑니다. 이게 처참한 과정이죠.

2) 여자의 후손의 여정
하나님이 여기서 빠져나오는 길을 열었습니다. 두 번째 여정이 여자의 후손이 나옵니다. 아담의 후손이 다 무너지니까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을 말씀하는데 창세기3장15절에서 하나님이 답을 제시합니다. 성경 구절로 말하면 창세기3장15절의 여정을 갑니다. 그 여정을 그리스도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가는 여정 그러면 그리스도라는 뜻이 뭐냐면 인간의 근본 풀 수 없는 문제인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 하신 분, 이 말입니다. 죄를 해결 받고 그리고 인간의 근본 뿌리 사단, 운명을 이기시고 이 말입니다. 죄를 해결 하시고 사단을 이기시고 영원한 저주 지옥 권세 깨뜨리고 여기서 빠져나와서 다시 하나님께로 시작하는 길, 이게 그리스도거든요. 새로운 여정이죠. 저와 여러분이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바꾸는 거죠. 그리스도 예수를 우리가 주인으로 영접하는 사람들은 길이 바뀝니다.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는 거죠. 새로운 피조물로 가는 겁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믿게 되면 이 여정 길은 시작이 하나님 자녀로 길을 갑니다. 길이 바뀌었죠. 완전 바뀐 거죠. 그리고 모든 죄와 저주, 운명, 사주팔자에서 영원히 해방이에요. 그리스도란 해방입니다. 완전한 해방, 영원히, 단 한 번에 끝을 내버렸죠. 죄와 저주, 운명에서 끝을 내버렸죠. 해방된 자들이죠. 본질이 복의 근원의 길을 가는 여정. 이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여정이죠. 저는 깨닫고 나서 완전 해방 됐어요. ‘아, 끝났구나 참 자유하구나’

2020년 1월 1일 수요일

‘나는 복의 근원이구나’ 이걸 알았습니다. 이걸 알고 나서 자유하더라고요. 문제가 두렵지 않고. 왜냐면 복의 근원이니까. 이 여정을 가는 사람들은 과정이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우상숭배를 예배로 바꾸고 염려를 기도로 바꾸고. 사단과 악령이 역사하는 여정이라면 여기는 성령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고 충만케 하시고. 완전 다르죠. 그리고 우리 가는 걸음마다 더러운 귀신들이 물러가고 악한 영 사단 권세가 결박되고 눈에 안 보이는 천군 천사가 도와주고. 그러니 어둠의 나라가 물러가버리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이런 여정을 우리가 가는 겁니다. 우리 삶의 목적이 성공도 돈도 아닙니다. 결국 생명구원,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라는 큰 하나의 흐름 속에서 우리가 함께 가는 거죠. 이것이 우리의 여정 입니다. 또 저와 여러분이 이 길을 마치게 되면 종착점이 어디냐? 거기는 영원한 천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두려울 것도 없고 낙심할 것도 없고. 왜? 천국으로 가니까.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죠. 천국은 가서 가는 게 아니고 이 땅에 이미 예수 믿을 때 빌립보서3장20절 ‘우리의 시민권은 천국에 있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언약의 여정을 가는 사람들, 하나님 떠난 자가 가는 길 두 가지를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요셉의 여정

요셉의 여정을 봅시다. 모델적인 사람 요셉의 여정.

1) 드러난 여정
그러면 요셉의 드러난 여정입니다. 눈에 보이는 여정이 있어요. 요셉은 사건 많았어요. 이 사건, 저 사건  그 사건을 보면 요셉이라는 사람의 뿌리가 있습니다. 영적 아브라함 가문의 후손입니다. 아브라함 가문의 후손 흐름이 창세기3장의 흐름이 아니고 창세기3장15절 여정의 가문이란 말이에요. 이 흐름의 가문. 이 가문의 배경이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하나님을 섬기는 가문입니다. 그런데 이 요셉에게 문제가 생깁니다. 어린 시절입니다.

(1) 어린 시절
어린 시절에 동생 베냐민을 낳다가 난산하면서 어머니가 죽어요. 유치원 나이 시절에. 어릴 때 어머니는 전부거든요. 어머니의 죽음은 요셉에게 치명적인 문제거든요. 그래서 아버지가 키우지요. 배다른 어머니가 있긴 하지만.

(2) 청소년 시절
청소년 때 하나님께서 해와 달과 별이 절을 하는 큰 비젼을 주셨어요. 세계복음화. 그런데 형들의 시기를 받아서 요셉이 애굽 나라의 노예로 팔려갑니다. 청소년 때는 노예로 팔려갑니다. 이게 요셉의 드러난 여정이죠. 요셉의 나이가 17세였습니다. 17세에 노예로 팔려갑니다.

(3) 청년 시절
청년 때입니다. 노예로 팔려가서 보디발이라는 애굽의 시위대장, 지금 말하면 경호 실장. 큰 집안의 가문에 들어가서 요셉이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형통케 하니 가정 총무 돼서 완전 성공하죠. 그런데 또 문제가 생깁니다. 청년 때 요셉이 똑똑하죠, 잘생겼죠, 그러니 보디발 아내가 자꾸 유혹하는 거예요. 거부하다가 보디발 아내가 누명 씌워서 감옥에 가게 됩니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게 되죠. 눈에 보이는 여정입니다. 이때 나이가 28세. 감옥에 들어갑니다. 이 감옥에서 장관들을 만나게 되면서 연결 돼서 나중에 장년시절 총리가 됩니다.

(4) 장년 시절
애굽 왕의 꿈을 해몽하면서 애굽 나라의 총리로 등극하죠. 이때 나이가 30세 입니다. 이게 요셉 인생의 드러난 여정입니다. 파란만장하죠.

2020년 1월 2일 목요일

어머니 죽고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 가고 누명쓰고 총리 되는 이런 엄청난 사건들이 요셉에게 일어납니다. 그러면 이것은 눈에 드러난 것이고

2) 숨겨진 여정
이 속에 하나님의 손길이 있습니다. 이걸 잘 봐야 돼요. 드러난 것만 보게 되면 상처 받고 낙심하고 원망하고 무너지죠. 그러나 요셉은 이걸 알았어요. 요셉은 숨겨진 언약, 하나님의 손길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요셉이 총리가 되는 거죠. 그렇지 않았으면 노예로 팔릴 때 감옥 가고 누명쓸 때 낙심하고 상처받고 그런데 다시 살펴보게 되면 하나님의 손길이 있어요. 이 사건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이 있습니다.

(1) 어머니 죽음
어린 시절에 왜 어머니가 죽었을까? 생각해봐야 합니다. 엄청난 사건이거든요. 어머니 라헬이 똑똑하고 예쁩니다. 아버지 야곱이 무려14년 일해서 얻은 아내예요. 엄청 똑똑하고 잘생겼거든.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라헬이 믿음이 없습니다. 아버지 집에 나올 때 드라빔을 훔쳐서 나옵니다. 똑똑한데 믿음만 없는 거예요. 복음만. 그래서 어머니 죽음 때문에 아버지 야곱의 손안에서 키워집니다. 이게 계획 입니다. 물론 육신적으로 아픈 사건이지만 하나님의 언약 성취를 위해서 야곱은 완전 복음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어머니 죽음 때문에 야곱의 손안에 키워지면서 어린 요셉이 완전 복음을 준비하는 시간표였어요. 이걸 보지 못하면  낙심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계획이었어요.

(2) 노예 – 경제 준비
형들을 통해서 애굽 나라의 노예로 팔려갑니다. 이건 완전 망한 거죠. 육신적으로 볼 때는 보디발 집에서 농사를 짓습니다. 아주 잘 지었습니다. 형통했죠. 농경사회기 때문에 노예생활 12년 동안에 하나님은 요셉이 경제를 준비하게 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계획이에요. 그걸 발견해야 됩니다.

(3) 감옥 - 정치준비
누명쓰고 감옥 갑니다. 잘못한 게 없는데 누명쓰고 감옥 가버린 거예요. 보디발 아내가 죄를 뒤집어씌운 거죠. 그런데 감옥이 정치범 수용소 입니다. 왕의 죄수를 가두는 정치범수용소이기 때문에 장관들을 만나면서 정치를 배웁니다. 정치를 준비하죠. 그런데 놀라운 게 감옥에서 꿈을 해몽합니다. 술 맡은 관원장, 떡 맡은 관원장. 떡 맡은 관원장은 죽었어요 꿈 해몽대로. 술 맡은 관원장은 살아납니다. 부탁합니다. 당신이 나가면 나를 좀 기억 좀 해달라.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나는 죄가 없으니까 빼 달라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신기한 게 있어요. 이 술 맡은 관원장이 나가서 잊어 먹었어요.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어요. 꿈 해몽 때문에 살고 죽었는데 어떻게 잊어 먹겠어요. 하나님이 잊게 하신 거죠. 창세기40장23절에 보면 잊어먹었다고 했어요. 왜 그걸 잊어먹어요 이게 계획 입니다 시간표. 이걸 보게 되면 하나님께서 무려 2년 동안 잊어먹고 30세에 기억이 나죠.

(4) 총리
나중에 총리로 가게 됩니다. 애굽 나라는 공무원을 시작할 때 30세에 시작합니다. 미리 나오면 헛일이야. 하나님이 시간표를 다 맞춰 주신 거죠. 요셉의 여정을 보면 하나님이 철저하게 어릴 때 복음을 준비하게 합니다. 청소년 때는 뭘 준비하게 합니까? 노예에서 경제를 준비하게 합니다. 청년 때는 뭘 준비합니까? 정치를 준비하죠. 이걸 다 준비하게 한 다음에 마지막 요셉을 총리로 세웁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누명을 쓰고 갔지만 하나님의 손길 이었습니다. 형들이 팔았지만 하나님의 손길 이었습니다. 누명썼습니까? 하나님의 계획 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라. 알고 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절대 계획 이었어요. 혹시 여러분 억울한 일 있습니까? 하나님의 계획 입니다. 중요한 계획이 있어요. 그리고 절대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습니다. 왜 장관이 잊어 먹었습니까? 시간표가 안 되서. 정확한 계획과 시간표가 있습니다. 요셉이 총리가 됐지만 총리가 목적이 아니에요. 이것을 또 조심해야 돼요. 보통 사람은 총리 성공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총리가 목적이 아니고 이걸 통해서 요셉에게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를 하게 하시죠.

2020년 1월 3일 금요일

3) 그리스도 안의 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모든 진행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습니다. 그걸 인정해야 돼요.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우리가 보통 그렇게 말합니다. 노예는 실패고 감옥은 완전 망했고 총리는 성공이고 이게 아니란 말입니다. 이 모든 것이 실패도 성공도 아닙니다. 요셉에게 있어서 누명쓰고 감옥 가고 형들에게 팔려서 노예로 팔려가고 그게 실패가 아니란 말입니다. 총리 됐습니다. 그건 성공 아닙니다. 실패도 성공도 아니고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요셉을 향한 여정입니다. 언약의 여정. 실패도 아니고 성공도 아니고 여정이란 말입니다. 우리는 언약의 여정을 가고 있습니다. 성공도 실패도 없습니다. 여정이란 말입니다. 다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가죠. 그래서 흥분할 것도 낙심할 것도 없어요. 왜냐하면 여정이라니까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고. 그래서 실패처럼 보여도 낙심할 이유 없습니다. 그것도 과정 입니다. 성공했습니까? 흥분할 것도 교만할 것도 없습니다. 그것도 하나님께서 허락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여정이란 말입니다. 이것을 인정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상처받고 낙심하고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여정 속에서 끌고 가는 겁니다. 마지막 사명 다하면 천국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여정이죠. 같이 고백합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언약의 여정을 가고 있습니다. 실패도 없고 성공도 아닙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여정입니다. 아멘” 그래서 흥분할 것도 낙심할 것도 없어요. 왜냐하면 여정이니까. 그래서 지난 과거 입니다. 과거에서 빨리 빠져나와야 됩니다. 상처, 억울한 일 있습니까? 빨리 빠져 나와야 됩니다. 그것도 여정 입니다. 또 지금 혹시 문제 있습니까? 그것도 여정 입니다. 낙심할거 없습니다. 다 지나갑니다. 다윗 왕이 금속 세공업자를 불렀어요. 뭐라고 했냐면 나를 위해서 반지를 만들어라. 좋은 반지를 만들되 거기에 문구를 써라. 뭐라고 쓰냐면 내가 크게 실패해도 낙심하지 않고 너무 잘 나가도 교만하지 않고... 그런 문구를 써봐라. 반지는 만들었는데 글을 알아야지. 그래서 솔로몬 왕자한테 물어봤습니다. 왕자님 왕께서 반지에 글을 쓰라고 합니다. 잘 나가도 교만하지 않고 실패해도 낙심하지 않는 글을 쓰라고 하는데 어떻게 쓰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어봤습니다. 그러니 지혜로운 솔로몬 왕이 뭐라고 쓰라고 하냐면 이렇게 쓰라고 했어요.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참 기가 막히죠.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실패? 다 지나간다. 성공? 다 지나간다. 여정이다. 여러분 너무 아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 지나갑니다. 들뜨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다 지나갑니다. 우리는 언약을 성취하는 그 길을 가고 있을 뿐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는 길이예요. 이게 정확한 말씀 같아요. 여정을 가기 때문에 다 지나갑니다. 결국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 외에는 다 지나갑니다.

결론 : 언약 성취의 성전

성전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어떤 성전이냐면 언약을 이루는 성전건축이죠. 건물만 짓는 게 아니고 언약 성취의 성전

1) 창세기3장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 성전을 통해서 사단이 무릎을 꿇을 것 입니다. 이게 첫 번째 사단이 무너지는 성전

2) 출애굽기12장13절
유월절 어린양 피가 있는 집은 모든 재앙이 넘어갑니다. 복음 가진 성전이 세워지면서 지역과 민족의 재앙을 막아야 됩니다. 이게 성전이에요. 그런 교회가 세워져야 됩니다.

3) 이사야7장14절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는 성전, 임마누엘 성전. 하나님이 함께 하는 성전 이게 성전이죠.

4) 마태복음1장21절
이분이 오셨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2020년 1월 4일 토요일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주인 된 성전. 이게 성전이에요. 그래야 흑암이 무너지고 재앙이 물러가죠.

5) 마태복음16장16절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마태복음16장16절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 그리스도 위에 세워진 성전.

6) 사도행전1장8절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성령, 성령께서 인도하시고 충만케 한 성전, 바로 그리스도의 증인된 성전.
우리 자신도 성전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가는 길에 사단은 결박되고 재앙은 떠나고 하나님이 함께하고 그리스도가 주인 되고 반석위에 세워지고 성령이 역사하는 성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게 우리 자신이에요. 이런 성전을 세우지요. 이렇게 세운 성전이 바로 초대교회 였습니다. 초대교회 중심으로 하나님이 세계복음화 하시죠. 그 교회를 이어서 세운 게 안디옥교회 입니다. 안디옥교회는 선교하는 교회였어요. 이 흐름을 타고서 온 교회가 우리 교회 입니다. 우리 명성교회가 이 흐름 속에 가고 있는 겁니다. 이 흐름을 통해서 우리가 할 일이 뭐냐면 아담의 후손이 가는 저주 받은 길을 바꿔줘야 됩니다. 여자의 후손의 길로 틀어주는, 여정을 바꿔 주는 거죠. 이 여정을 바꿔주는 것을  전도라고 합니다. 온 땅을 다 바꿔줘야 돼요. 선교라고 표현합니다. 마지막은 전도와 선교하는 교회로 가야 됩니다. 이것만이 우리의 사명이죠.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이 복음을 온 땅에 확산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 저와 여러분이 가는 삶의 여정 속에 할 일 입니다. 이것 때문에 이 땅에 많은 흑암과 재앙이 무너지고 그리스도가 주인 돼서 삶이 회복돼서 다 증인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혹시 여러분 어려움 당하고 힘든 일 있었습니까? 올해 마지막 주일 예배입니다. 우리 같이 인사하고 마칩시다. 솔로몬의 고백인데 같이 합시다. 지난 과거 다 묻어 버려야 돼요. 발판 삼아 나가지 않으면 상처에 묶여서 우리가 앞으로 못 나간단 말입니다. 같이 고백합시다. “이 또한 다 지나갑니다. 아멘” 같이 합시다. “성공도 실패도 없습니다. 낙심할 것도 교만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언약의 여정을 가고 있을 뿐입니다. 아멘”승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