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2020년 3월 9일 월요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출애굽기20장4-5절)

신앙고백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원한 피난처 입니다.” 바울이 했던 <그리스도 운동> 보겠습니다. 우리가 평생 그리스도를 들어야 되고 또 말을 해야 되고. 답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 운동> 입니다. 요새 사람들이 상당히 마음이 두렵고 힘듭니다. 특별히 불신자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살다 보면 이런 문제 말고 또 다른 문제 개인 문제가 오기도 하고.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분명한 신앙의 발판을 말씀합니다. 그 10가지를  보겠습니다. 지식으로 듣던 말씀을 삶으로 적용해야 됩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절대주권 입니다. 역대상29장12절에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절대 주권이 뭐냐면 이 땅의 모든 것입니다. 참새 한 마리가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습니다. 우리의 머리털까지 다 셌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허락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했다면 분명히 그 사건, 문제 속에는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하나님의 허락 입니다. 하나님의 허락이지 절대로 우연 아니죠. 물론 하나님의 계획이 있겠죠. 두 번째는 그리스도로 답을 내야 됩니다. 이 그리스도라는 인간이 풀 수 없는 근본 문제 죄 문제 사단 문제 그리고 영원한 지옥 문제 입니다. 이것 푸는 것이 그리스도거든요. 가장 두려운 게 뭐냐면 그리스도 모르는 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두려운 게 아니고 그리스도 없는 것이 가장 두려운 겁니다. 왜냐면 영원한 멸망으로 가잖아요. 그래서 그리스도는 실상 모든 것 역사와 성경의 주인공이 그리스도 입니다. 신구약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갈라지고 역사의 B.C와 A.D도 그리스도로 갈라집니다. 성경의, 역사의 주인공 되신 그리스도가 저와 여러분의 주인공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그리스도가 나, 우리, 교회의 주인공 된다면 실상 모든 것은 끝입니다. 그러면 주도권 잡겠죠. 성령 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를 깨닫게 하고 알게 하시기 때문에 영적인 것은 영적으로 분별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면서 우리 가는 길을 인도 하시고 우리에게 충만케 하십니다. 영적인 이 비밀이 영적성령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령이 아니면 그리스도를 주라 믿을 수 없습니다. 알 수도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그리스도로 답을 내고 그 다음 성령인도 받아야 돼요.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성령인도 실제로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하죠.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유월절 구원은 끝났고 오순절 성령충만은 지금 가장 필요한 거거든요. 수장절은 천국으로 갈 것이고. 실제로 가장 필요한 게 성령충만 이거든요. 예수님도 마지막 말씀이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 받고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성령충만.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게 갑절의 영감. 열왕기하2장9절 엘리사의 기도제목이 우리에게 필요한 시대가 왔습니다. 그 성령충만이 아니면 할 수가 없어요. 영적 힘이 없으면 할 수가 없습니다. 네 번째는 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어떻게 믿냐? 안 보이는 세계를. 그래서 우리는 이 모든 믿음의 근거는 성경에서 나와야 됩니다. 성경은 절대적 근거 입니다. 성경은 모든 것의 근거요 여기서 시작해야 됩니다. 성경을 빗나간 만큼 사단에게 잡히게 되고 성경에서 빗나간 만큼 거기에는 흑암이 역사합니다. 그게 말씀이 권위이죠. 성경 말씀에 대한 믿음.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모든 걸 보면 됩니다. 이 하나님 말씀이 지금 살아서 우리에게 오는 것이 예배 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절대 주권적 하나님의 시간표 가운데 지금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에요.

2020년 3월 10일 화요일

그래서 예배는 지금 나를 인도하는 인생의 답이에요. 우리가 예배를 통해 답을 찾지 못하면 답 못 찾습니다. 왜? 하나님 말씀을 놓쳤기 때문에 그렇죠. 이 사실을 믿는 나입니다. 엄청나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그리스도로 답을 내고 성령이 함께하고 인도 받고 하나님 말씀을 믿는다? 이건 어마어마한 사건이거든요. 이것 믿는 나는 누구냐? 나에 대한 정체성을 바꿔야 됩니다. 과거의 내가 아닙니다. 완전 바뀐 나에요. 우리는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사실을 믿는 내가 누구냐? ‘택한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불렀다고 하십니다. 베드로전서2장9절에 ‘택함 받은 백성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라’ 분명히 우리의 실체를 밝히고 있죠. 이걸 믿는 나의 정체성은 이미 와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왜 사느냐? 이제는 도대체 왜 사느냐? 이걸 믿는 나는 이미 구원도 받았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고. 그러면 나는 왜 사느냐? 나에 대한 분명한 사명에 대한 고백을 해야 됩니다. 그렇죠. 사명이 있어야 되죠. 우리는 장수가 목적 아닙니다. 그건 큰 착각 입니다. 장수는 목적 아니에요. 어차피 시한부 인생 입니다. 그래서 사명이 뭐냐? 결국 생즉명 입니다. 生卽命,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사명이 있는 겁니다. 그래요. 그래서 사명 끝나면 불러가거든요. 여러분 코로나가 안 불러갑니다. 사명 끝나면 불러가는 거예요. 생즉명인데 결국 사명이 뭐냐면 전도, 선교. 이것 때문에 우리가 존재하죠. 저와 여러분에게 전도 사명 끝나면 하나님이 불러갑니다. 그게 시간표에요. 오래 사는 게 아니에요. 스데반 집사가 순교 당합니다. 그것까지 사명이에요. 거기까지 가고 끝입니다. 그래서 분명한 것은 우리가 사명을 가져야 돼요. 일곱 번째는 뭐냐면 이렇게 다 했다 할지라도 결국 살고 죽는 것, 생사화복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있어요. 우리 마음대로 못 합니다. 그래서 사무엘상2장6절7절 보니까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고 스올에 내리기도 하고 거기서 올리기도 하시고 가난케 하시고 부요케 하시고 높고 하고 낮게 해요. 하나님의 손에 있어요. 이게 우리가 믿는 신앙이죠. 그러면서 우리는 결국 이 땅에 시한부 인생을 삽니다. 영원히 못 살잖아요. 결국 우리는 다 시한부 인생이에요. 암 환자만 아니고 다 시한부 인생이죠. 시편90편12절에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이 말은 뭐냐면 우리 인생의 남은 날을 계산 좀 해봐라. 이게 지혜거든요. 남은 날을 계산을 좀 해봐라. 얼마나 살 것인가. 요새 100세 시대입니다. 100세 시대인데 100세까지 살면 거의 누워계시더라고요. 사는 게 아니에요 그건. 그렇잖아요. 활동은 거의 한 80세까지 가요. 저희 어머니 보니까 80세 넘으니까 행동이 굉장히 둔해지시더라고요. 거의 80세까지 왕성히 활동하고 그 다음부터는 덤으로 그냥 살아있는 거지 아니거든요. 만약에 80세까지 산다면 여러분 남은 날 계산 해보세요. 얼마 남았나. 많이 남았습니까? 아닙니다. 얼마나 빠른지요. 2000년대에 어떻게 했어요? 밀레니엄 2000년 했잖아요. 지금 몇 년이죠? 2020년. 앞으로 20년 더해보세요 어떻게 되겠어요? 아마 대부분이 만만치 않을 걸요? 우리 장로님들 거의 대부분이 아마 퇴임 장로 돼가지고 계실걸요. 여기 젊은 집사님들 20년 지나보세요 주름살 생길 겁니다 희끗희끗 하고. 이게 금방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남은 날을 계산하고 살아라. 이게 지혜다. 인생 마지막 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국으로 불러 가시죠. 이게 우리가 가는 발판 입니다. 그래서 두려워할 것도 없고 정말 우리가 사명 따라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결국 이거밖에 없어요. 천국과 지옥으로 영원히 갈라집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모든 수고했던 것 하나님이 상급으로 갚아 주겠다. 예수님께서 냉수 한 그릇까지도 다 갚아 주겠다고 마태복음10장42절에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을 하시죠. 우리 인생의 발판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그리스도 답을 내고 성령인도 받아가면서 말씀에 근거해서 살아가면서 내가 누구인지 알고 내가 왜 사느냐? 그리고 이 땅에 많은 문제 있습니다. 생사화복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우리가 시한부 인생 마치면 천국으로 입성하고 하나님이 상급으로 갚아주게 돼있습니다. 이 10가지 발판을 잘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1. 바울의 그리스도 운동

오늘 바울이 그리스도를 전파합니다. 바울은 가장 많은 성경을 기록했고 가장 복음을 깊이 아는 전도자이죠. 바울을 잘 볼 수 있어요.

1) 바울의 배경
바울의 배경을 보게 되면 바울은 로마의 시민권자 입니다. 대단한 사람입니다.

2020년 3월 11일 수요일

그 당시 로마 시민이 아닌 자가 로마 시민권자 되었다면 굉장한 가문의 배경이 있는 사람이에요. 보통 가문 아니죠. 시민권은 돈 주고 사는데 이 집은 로마에서 시민권을 준 시민권자예요. 그러니 바울의 가문은 아주 대단한 가문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최고의 지식인 입니다. 굉장히 공부를 많이 했어요. 최고의 학자 가말리엘 밑에서 공부를 많이 했어요. 그리고 바울은 율법입니다. 성경에 능통했어요.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요, 율법에 흠이 없고 아주 삶도 거의 완벽할 정도로 흠이 없을 만큼 거의 완벽한 사람 입니다.

2) 교회를 핍박
이런 엄청난 배경을 가진 바울이 하나만 몰랐어요. 그리스도를 몰랐단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바울은 엄청난 힘과 배경 가지고 뭐했냐면 교회를 핍박합니다. 교회를 핍박해요.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힘 있는 자가 핍박하니까 힘이 얼마나 센지 거의 교회를 잔멸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스데반 집사 죽일 때 주동자 입니다. 이 스데반이라는 성령충만한 집사를 죽일 때 주동자로 서게 됩니다. 사도행전7장58절 보니까 완전 주동자가 돼서 일을 진행 했어요. 나중에는 완전 교회를 다 없애려고 했어요. 교회를 잔멸하려 합니다. 스데반 집사가 죽을 때 마땅하다 했어요. “마땅히 죽어야 한다” 이렇게 했어요. “마땅히 죽을 자이다.” 사도행전8장1절-3절 보게 되면 아예 교회를 잔멸해서 없애려고 했어요. 그러다 나중에는 성에 안 차니까 다른 지역까지 가서 죽이려고 계획을 세웁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특심인 사람이에요. 하나님께 충성이 아주 특심인 사람이에요. 바울이 생각할 때는 이 초대교회가 완전히 이단이에요. 이 엄청난 가문과 이 엄청난 지식인이 예수를 볼 때 예수가 우스운 거예요. 예수는 뭐 목수 집안의 아들이지 갈릴리 바다 옆에 살고 있지. 청년 예수 아무리 봐도 답이 못 돼요. 학벌도 별로 없고 예수는. 그런데 이 예수를 보고 메시야라 하니까 기가 막힌 거예요. 이 엄청난 학벌을 가진데다가 가문의 배경으로 볼 때는 초대교회 사람을 보니까 무식한 사람이에요. 무식 해가지고 혼미해서 따라다닌다고 생각한 거예요. ‘이 무식한 자들’ 그래서 이걸 없애야겠다. 왜냐면 빨리 여기서 건져야죠. 그래서 핍박하는 거죠. 초대교회 성도들 보니까 너무 무식한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바울이 볼 때는 기가 차는 거예요. 어마어마한 지식과 배경 속에서 볼 때는 너무 말이 안 돼요.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을 향한 충성이 핍박으로 가는 겁니다. 이게 바울이죠.

3) 바울의 회심
바울이 나중에 회심을 하잖아요. 핍박자가 완전히 전도자로 바뀌는 장면이 사도행전9장에 나옵니다. 바울이 이제 다른 지방을 다니면서 핍박하려고 합니다. 공문서를 받아서 공식적으로 잡아다가 죽이려고 작정을 했어요. 다메섹 지역 가다가 거기서 하늘의 빛이 비칩니다. 빛이 비치면서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 나를 핍박하느냐” “주여 누구십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바울은 꺾을 수가 없어요. 왜냐면 너무 똑똑하니까 아무도 못 건들어요. 예수님 외에는 못 건들어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에요. 여기서 예수를 만나요. ‘아아,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구나.’ 이걸 깨닫습니다. 내가 그렇게 기다린 메시야가 이분이구나. 충격을 받은 거죠. 충격 정도겠습니까? 그렇게 바울이 사모했던 그 메시야가 이 예수라니... 너무 충격이에요. 바울은 깨닫고 평생 고백입니다. 나는 죄인 중에 괴수야. 너무 엄청난 일을 저지른 거예요. 바울이 충격 받았잖아요. 나는 유대인과 헬라인에게 빚을 졌다. 너무 충격 받아서 바울이 삼일동안 눈이 멀어서 멍한 거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깨닫고 나서 완전 인생 전체에 대한 답을 찾은 겁니다. 뻥 뚫려 버린 거죠. 열심과 지식과 배경이 해결하지 못했던 그 모든 문제가 뚫려 버린 거예요. 아 아 그리스도구나. 저도 그리스도를 알고 나서 뚫려 버렸어요. 모든 것이 뚫려 버리더라고요. ‘이 한 가지를 몰라서 내가 힘들었구나.’ 알았어요. ‘아 끝났구나. 이 그리스도 예수만이 길이구나.’ 깨달아 지더라고요. 그래서 예수가 아니고 오직 이더라고요. ‘정말 오직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고 천하에 다른 이름이 없구나.’ 이게 깨달아졌어요. 그러면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임하더라고요. 안도의 숨을 쉰 거죠. 모든 방황 끝. ‘길을 찾았구나.’ 이렇게 되더라고요. 길을 찾았구나. 그 전에는 안 되더라고요. 내 마음에 있는 의문점이 날라 갔어요. 질문이 날라 가고 마침표 끝났구나. 그러면서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 요한복음19장30절 “다 이루었다” 여기서 인생의 마침표를 찍어 버렸죠. 다 끝났구나. 바울이 이걸 깨달았겠죠. 바울의 고백이 나옵니다. 바울이 자랑했던 과거 이제 바울은 뭘 자랑합니까? 나는 천국 시민권자다 이걸 자랑했어요. 빌립보서3장20절“나의 시민권은 천국에 있다”

2020년 3월 12일 목요일

그리고 지식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이 지식은 배설물이다. 그리스도 아는 것이 가장 고상하구나, 그리스도 외에 모든 것은 다 배설물이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그것이 바울을 구원하지 못했거든요. 이 말은 찌꺼기라는 말이 아니고 이것이 인생 구원 못 하는구나 이것 안 거예요. 그래서 바울이 작정합니다. 고린도전서2장2절 ‘그리스도 십자가 외에는 알지 않겠다’ 작정하죠. 왜냐면 결론 나니까. 그리스도로 결론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게 과거에 화려하고 좋았던 게 어떻게 됩니까? 이것이 바로 큰 착각으로 보여요. 내가 이걸 추구했구나, 이게 답이 아닌데. 그리고 내가 너무 헛된 것에 인생을 다 보냈구나, 이걸 깨닫게 됩니다. 뒤집어지더라고요.  그리스도 외에는 답이 아니구나. 이렇게 바울이 결론이 나죠.

2. 예수 곧 그리스도

성경 다시 보겠습니다. 사도행전17장2절 성경을 가지고 말씀하죠.『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뭐라고 합니까? “내가 전한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다”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다 이렇게 바울이 얘기합니다. 우긴 게 아니고 뭘 가지고 얘기했죠? 성경을 가지고 얘기를 하죠. 그 당시 성경은 구약성경 입니다. 아직 신약성경은 없잖아요. 구약 성경을 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 한 것입니다.
 

1) 창세기3장15절
그러면 누가 메시야인가? 메시야에 대한 조건이 있습니다. 그게 창세기3장15절 입니다. 이게 메시야 입니다. 아무나 메시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이만희가 메시야 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누굽니까? 여자의 후손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메시야 입니다. 아담의 후손은 절대 메시야가 될 수 없어요. 절대 불가능. 왜냐면 원죄 가지고 능력 많다? 아닙니다. 여자의 후손만이 메시야 입니다. 여자의 후손. 처녀가 잉태하여 낳은 아들. 이분이 메시야란 말입니다. 이것 확인해야 돼요. 굉장히 중요한 얘기입니다. 왜냐면 근본을 밝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도신경 고백할 때 뭐라고 고백하죠?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성령으로 처녀가 잉태해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여자의 후손이 그 말이에요. 사도신경 고백하면 귀신이 무너집니다. 뭐가 나오죠? 여자의 후손 나온단 말입니다. 그래서 사단이 벌벌 떠는 거예요 그 고백할 때. 여자의 후손 이분이 메시야에요. 이분이 와서 성령으로 잉태하죠. 뿌리가 아담의 씨를 안 받고 이 말입니다. 이분이 메시야에요. 이분은 죄가 없는 분입니다. 이 분이 뱀의 머리 사단을 꺾을 분이죠. 이분이 메시야에요. 이분이 누구냐? 확인 해봐야 되는데. 이렇게 오신분이 바로 신약 마태복음1장18-21절에 나옵니다. “예수 그리스도 나심이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하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이를 드러내지 않고 가만히 끊고자하여” 왜냐면 약혼녀가 배가 부르거든. 끊고자 파혼하려고 하니까 천사가 뭐라고 합니까?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이는 성령으로 잉태했다 아들을 낳을 것이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그래서 데리고 오잖아요. 확인해야 돼요 이게 가장 중요한 근본 확인 입니다.

2) 피
이 메시야는 피 흘려야 합니다. 구약의 피. 창세기3장21절 가죽옷이 나옵니다. 여자의 후손이 가죽옷 입니다. 피 흘려서 인간의 죄를 대속한단 말입니다. 레위기17장11절“사람의 생명이 피에 있습니다”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에 피가 죄를 사합니다. 피는 뭐냐면 생명이란 말입니다. 피 흘렸다는 말은 죽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사야53장5-6절 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을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각기 제 갈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 여자의 후손이 와서 피 흘려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합니다. 이게 십자가 사건이에요. 그리스도는 여자의 후손이 와서 사단을 멸하시고 죄를 담당 합니다.

2020년 3월 13일 금요일

3) 미가서5장2절
메시야가 오시는데 어디에 오시느냐? 장소를 예언했어요. 미가서5장2절 입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네가 유다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거기서 이스라엘 통치자가 나올 것이다”성경은 메시야가 베들레헴에서 올 것을 예언했어요. 여기서 오신분이 메시야에요 예언했잖아요. 그래서 실제로 죄를 짊어진 분이 예수님. 요한복음1장29절에 “보라 세상 죄를 짊어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는 인간의 죄를 짊어지고 가는 거죠. 그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 하십니까? 마가복음10장45절“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님은 인간의 모든 죄를 대신 지러 오신분이에요. 선포하시잖아요. 주님이 마지막 “다 이루었다”끝을 내셨잖아요 십자가에서. 베들레헴에서 오셔야 하는데 문제는 이 마리아와 요셉이 잉태하고서 갈릴리 나사렛에 있는 거예요. 나사렛에서 살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출생해야 하는데 문제는 지금 메시야를 잉태한 마리아가 나사렛 지역에서 살고 있는 거예요. 지금 아무것도 모르고. 여기서 출생하면 큰일 나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서 살고 있는 메시야가 어디로 가야 합니까? 베들레헴으로 가야 돼요. 그런데 요셉과 마리아는 아무것도 몰라요. 그냥 여기서 살고 있어. 하나님이 작업합니다. 누가복음2장1-7절 이때 로마황제가 다 호적해라. 호적하라고 하니까 요셉이 다윗의 자손이기 때문에 고향으로 가야돼 베들레헴으로. 베들레헴 올라가자마자 바로 출산합니다. 왜냐면 말씀성취 때문에 그렇습니다. 모든 역사는 말씀 성취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게 역사입니다. 성경대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들레헴에서 출생한 그분이 메시야 입니다. 확인해봐야 무조건 메시야가 아닙니다.

4) 이사야11장1-2절
메시야는 이사야11장1절2절 이새의 줄기에서 온다고 되어 있어요. 이새가 누구냐? 다윗의 아버지 입니다. 다윗의 가문을 통해서 메시야가 와야 됩니다. 이 예언대로 마태복음1장1-17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하면서 쭉 나오잖아요. 메시야의 조건이 뭐냐면 여자의 후손이 되시고 그분이 피 흘려서 우리 죄를 담당하시고 베들레헴에서 출생하시고 그 가문은 다윗의 가문이어야 돼요. 이게 메시야 입니다. 이렇게 오신 분 이름이 누구냐면 예수란 말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뭐라고 합니까? 바울이 전도할 때 뭐라고 했습니까? 3절 같이 볼까요?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고 하니』“이 예수가 곧 성경에 나타난 그 메시야 그리스도다”이렇게 설명하죠. 이게 성경 전체 핵심 입니다. 예수만이 그리스도 입니다. 이만희 될 수 없습니다. 문선명 될 수 없어요. 불가능해요. 아담의 후손들은 원죄 있잖아요. 똑똑하다? 근본 다르잖아요. 이 고백을 바울이 하게 되고 이것 증거 하게 되고 그리스도 선포되는 곳마다 사람들이 살아나게 되고 구원이 일어나게 됩니다.

결론

1. 나

나 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하잖아요. 예수님이 그리스도십니다. 또 하나는 뭐냐면 “예수가 그리스도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이게 조금 차이죠. “주는 그리스도시요” 이건 우리 신앙의 고백 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이건 전도입니다.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야 예수만이 우리 죄를 해결하시고 사단 이기시고 지옥에서 빠져나와서 하나님 만나는 길이야. 예수만이 구원자야 이걸 우리가 선포하고 고백하는 거죠

2. 교회
교회는 반드시 그리스도 반석위에 세워야 돼요. 먼저 교회는 뭐냐면 영적 싸움해야 됩니다. 창세기3장15절입니다. 여자의 후손을 잡아야 돼요. 이때 사단이 무너집니다. 이때 사단이 굴복합니다. 절대 사단은 안 무서워합니다.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앞에서만 사단이 무너져요.

2020년 3월 14일 토요일

그리고 출애굽기12장13절 입니다. 유월절 어린양 피가 있는 집은 모든 재앙이 넘어갑니다. 교회는 세상의 재앙을 막아야 됩니다. 이게 교회 입니다. 사단을 무너뜨리고 재앙 막아야 돼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사야7장14절 하나님이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이 교회지요. 임마누엘, with, immanuel 우리와 함께, 교회와 함께. 그러면서 교회는 이사야53장5-6절 입니다. 사람들에게 죄사함을 알려줘야 돼요. 이 죄 때문에 사람들이 두려워하거든요. 이게 교회거든요. 그리고 교회는 마태복음16장16절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교회는 바로 반석위에 세워야 돼요. 그리스도 위에 세우면 안 무너져요. 사단이 못 들어오고 재앙이 못 들어옵니다. 그리고 마지막 예수님 명령 사도행전1장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교회는 이 복음 그리스도 위에 세우고 증인 되는 게 교회죠. 이게 교회입니다.

3. 세상
세상입니다. 이 세상은 먼저 나 자신을 포함해서 우리 가문을 포함해서 우리 민족을 포함해서 저 불쌍한 북한 그렇잖아요. 저 고통당하는 중국, 다 포함하잖아요. 237나라 온 인류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그리스도 입니다. 절대 필요해요. 절대 복음이 필요해요. 그리스도 없으면 결국 인간은 흑암 묶여서 지옥 가잖아요. 그래서 절대 필요한 그리스도.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운동을 해라. 그리스도 선포하고 고백하고 말을 해라. 저와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창세기3장 저주가 무너지고 재앙이 꺾어지고 흑암이 결박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선포하세요. 여러분 집이 교회 입니다. 교회가 여러분의 집이 되면 됩니다. 교회가 여러분의 산업 현장이 돼야 됩니다. 여기가 바로 우리 후대가 돼야 돼요. 후대가 가는 길에 이런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모든 성도님들에게 악한 자가 틈타지 못하고 재앙은 물러가고 하나님이 함께 하고 모든 저주가 무너지고 반석위에 세워져서 다 증인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