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7일 월요일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33장2-3절)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서로 인사 합니다. “우리는 이 시대의 전도자입니다.” 선교대회를 지난주에 마쳤습니다. 제목이 ‘237 시대 앞에 서라’ 저도 그 때 하나님 나의 선교가 뭡니까? 또 우리 명성교회의 선교가 뭡니까? 그런 질문을 했는데 류목사님이 서두르지 말고 말씀이 나온 후에 충분하게 인도를 받아라, 그렇게 말씀 하셔서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또 우리가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시간표 따라 우리 교회가 맞는 선교를 당연히 해야 될 그런 시간표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다윗의 장년 시절> 성전건축 준비한 후에 다윗의 고백이 나타납니다. 어릴 때, 청소년, 청년, 장년, 노년... 지나가죠. 세상은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구별 하냐면 늙어가는 사람이 있어요. 늙어 가면 인생이 초라해지죠. 풀이 떨어지고 꽃이 시들듯이 초라해집니다. 반대로 익어가는 사람이 있어요. 익어간다는 말이 뭐냐면 성숙해가면서 노후가 멋지게 변하는 사람이에요. 또 늙어가는 사람은 죽어가는 사람이에요. 점점 죽어가요. 죽음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입니다. 제가 예원 교회에 있었을 때 어떤 노인이 항상 앉아있어요. 다음 날 또 앉아있고 늘 그 자리에 앉아있어요. 이 사람은 죽어갑니다. 세월만 무료하게 할 일 없으니까 어느 날 사라지더라고요. 죽었겠죠. 그런 사람이 있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늙고 죽어가는 사람은 인생이 비참하고 허무합니다. 그러나 익어가고 살아가는 사람은 다릅니다. 완전 차원이 다르거든요. 성경 창세기3장에서 인류가 하나님을 떠나버립니다. 거기서 아담이 타락 해버립니다. 우리는 아담의 후손들입니다. 아담의 후손들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 없습니다. 그리고 죄가 들어왔습니다. 영적으로 하나님이 아니고 사단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죄와 사단 문제는 결국 인간을 지옥으로 몰고 갑니다. 아담의 후손들의 공통점입니다.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죄와 사단과 지옥 배경으로 태어납니다. 출생부터가 이미 문제 있죠. 이 배경 속에서 몸부림치지만 남는 건 고통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소망이 큰 것만큼 마음에 상처만 남습니다. 비참한 우리 인간의 내면의 모습이죠. 세월 다 가니까 허무로 인생이 무너집니다. 이건 늙어가는 사람이고 죽어가는 사람입니다. 성경 창세기3장15절 하나님께서 여기서 빠져나오는 길을 열어줍니다. 여기는 여자의 후손이 나옵니다. 아담의 후손이 무너지니까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을 말씀합니다. 이것이 복음. 여자의 후손이 와서 아담의 후손이 빠진 이 죄와 사단, 지옥을 해결자. 한 단어로 그리스도라고 그럽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해결자 이 말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만 필요한 게 아니고 모든 불신자도 다 필요하단 말이에요. 절대 필요하거든요. 나 필요 없다? 비참한 인생입니다. 결국 늙어 죽어가는 인생 영원히 마지막 지옥으로 빠지겠죠.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고린도후서5장17절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되면 창세기3장 다 지나가버립니다. 끝이 나죠. 새로운 시작을 하죠. 이게 완전 다르죠. 점점 익어갑니다. 성숙해가는 거죠. 그리고 살아갑니다. 결국 우리는 영원한 천국으로 입성하죠. 죽지 않습니다. 완전 다르죠. 그리스도 안에서 나이를 먹어 가면 비참하지 않습니다. 백발이 영광이죠. 참 신기하죠 이게요. 저도 젊을 때 보다 지금이 훨씬 더 좋아요. 어차피 천국 갈 백성인데. 그래서 전혀 후회도 없고 젊음이 별로 좋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익어가니까. 과일이 잘 익으면 농부가 땁니다. 따서 가져가서 저장하잖아요.

우리가 잘 익으면 하나님이 따서 천국으로 데리고 가버려요. 우리는 비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참된 능력은 복음이 능력입니다. 어떤 것도 우리의 문제 해결 못 합니다. 사람들이 절대 안 행복합니다. 행복하려고 몸부림치죠. 갈수록 갈수록 허해지고 공허해지고. 세월 못 막아서 늙어지고 약해지고 이때 오는 허무, 공허... 참 비참하거든요 인간이. 복음의 능력이 뭐냐면 요한복음2장1-11절 복음이 그리스도입니다. 그 분이 예수입니다. 혼인 잔치에 예수님을 초청하니까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포도주가 떨어졌는데 예수님을 통해서 물이 변해서 포도주가 됐잖아요. 복음은 재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 완전 바꿔버려요. 그리스도가 뭐냐면 창세기3장 저주를 싹 없애서 이렇게 새롭게 바꿔버립니다. 완전 재창조에요.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됐다는 말이 근본이 뒤집어진단 말이에요. 뿌리가 바뀌어요. 물이 필요하지만 혼인 잔치에는 포도주가 필요하거든요. 물 같은 인생 아닙니까. 아무 가치 없는 인생들, 무능한 인간들. 이게 인간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아주 가치 있게 변합니다. 그리고 놀라운 능력이 회복됩니다. 이게 복음입니다. 참된 복음은 회복을 시킵니다. 그리고 혼인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지니까 잔치가 엉망 되잖아요. 손님 불러놓고 포도주가 잔치의 가장 주가 되는데 그게 없으면 얼마나 이 집안이 수치를 당하겠습니까 부끄러움 당하고. 그런데 예수님이 주인 되면서 물이 변해서 포도주가 되면서 어떡합니까? 수치가 변해서 많은 사람이 말합니다. 어떻게 이 집은 이렇게 좋은 포도주가 계속 나오냐? 수치가 변해서 사람들의 칭찬을 받게 됩니다. 이게 복음입니다. 그러면서 좋은 소문이 나요. 저 집은 어떻게 저렇게 계속 좋은 게 나온단 말이냐? 내가 주인 되면 무가치하고 무능하고 수치를 당합니다. 그리스도가 주인 돼서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이게 그리스도 이 말입니다. 그러면서 칭찬합니다. 어떻게 이 집은 갈수록 좋은 게 나오냐? 사람들은 처음에 좋은 게 나와도 나중에 낮은 게 나오는데 어떻게 이 집은 갈수록 좋은 게 나오냐? 사람은 처음에 좋게 시작하지만 갈수록 쇠퇴합니다. 힘 없습니다. 참된 복음은 뭡니까? 처음 보다 나중이 더 좋아집니다. 이게 복음이에요. 왜? 개인, 가정, 가문에 창세기3장 저주가 다 끊어져 나가니까, 흑암이 물러가니까. 복음은 회복입니다. 우리는 연약한 인생이지만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주인 됨으로 이렇게 뒤바뀌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다윗의 인생

1) 베들레헴
다윗은 고향이 베들레헴입니다. 베들레헴이 어떤 곳이냐면 메시야가 올 땅입니다. 미가서5장2절은 베들레헴에서 메시야 그리스도가 올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예언대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누가복음2장에 보면 갈릴리에서 베들레헴으로 가서 아이를 낳잖아요. 다윗의 혈통을 통해서 메시야가 오지 않겠습니까. 어릴 때부터 완전 그리스도 언약 잡은 사람이에요. 출발이 창세기3장 흑암이 아니고 완전 복음으로 어릴 때부터 그리스도가 완전 각인 되고 뿌리 내린 사람이에요. 이게 다윗입니다. 어릴 때 어디에 뿌리 내리냐? 너무 중요하거든요. 만약에 집안이 하나님 모르고 우상숭배, 제사 지낸다? 얼마나 비참하겠습니까. 사단 숭배 하니까. 그런데 이 다윗의 집안은 이 언약 아는 사람이거든요.

2) 아버지 이새
아버지 이새는 다윗을 아주 규모 있게 키웠어요. 막내 다윗이지만 양을 치게 합니다. 일에 전문성도 주고요. 그리고 심부름 보내잖아요. 형들이 군대 가니까 증표를 받아 와라. 위험한 전쟁터 속에 가서 위험하면 그냥 와라가 아니라 반드시 증표를 가지고 와라. 이 말이 뭐냐면 이새가 다윗을 아주 삶의 규모를 갖추게 했어요. 복음은 영성이라면 삶은 지성입니다. 전문성, 기능을 갖추게 합니다. 그리고 인간관계입니다. 천부장 만나서 반드시 증표를 받아 와라. 어린 다윗이 천부장 만나는 게 쉽지 않거든요. 인간관계, 이게 인성입니다. 하나님은 축복할 때에 사람을 통해 축복합니다.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를 잘 해야 됩니다. 첫째 위입니다. 윗사람 관계입니다. 일반적으로 축복은 아래 사람이 아니고 윗사람으로 와요. 사장님이 복을 주지 직원이 복 안 주거든요. 그래서 윗사람, 직장에서는 뭡니까? 상사입니다. 거기에 복이 와요. 그 사람이 안 믿는다? 상관없이 잘 해야 돼요. 안 믿으면 더 잘 해야 돼요. 상사, 또는 부모, 교회의 목회자... 축복 받는 사람 특징이 그렇습니다. 윗사람과 관계를 잘 합니다. 그래서 윗사람을 존경할 줄 알죠.

2020년 7월 28일 수요일

이게 안 되는 사람은 복을 잘 못 받아요. 왜냐면 위에서 복이 오는데 그걸 자꾸 무시해버리니까. 그리고 아래입니다. 아래 사람은 힘 없는 사람이잖아요. 여기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여기는 배려하면 돼요. 그리고 옆 사람은 동료입니다. 옆 사람과는 잘 소통하면 됩니다. 인간관계는 이렇게 위, 아래, 상하좌우를 잘 살필 줄 아는. 다윗은 어릴 때부터 소통하고 배려할 수 있는 힘을 길렀죠.

3) 사무엘
그러면서 사무엘을 만납니다. 아주 중요한 시간표인데 사무엘은 그 시대의 가장 영적 지도자입니다. 복음의 사람입니다. 사무엘이 찾아 왔죠. 이런 참된 복음 가진 지도자와의 만남,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가는 길에 복음의 사람들을 만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만약에 교회가 복음 없다? 목회자가 복음 없다? 그러면 그 교회는 큰일 납니다. 사무엘이 미션 줍니다. 너는 커서 장차 왕이 될 것이다. 네가 왕이 되걸랑 언약궤를 둘 성전을 건축해라. 이것이 사무엘이 다윗에게 준 미션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왕이 된 후에 성전건축 준비를 다 합니다. 이게 하나님이 주신 미션이죠.

4) 훈련
그렇게 하면서 청년 때는 굉장히 많은 훈련을 시킵니다. 사울 왕, 아주 악한 왕을 만나서 얼마나 어려움을 당하는지. 이런 훈련의 시간표가 있습니다. 이것도 하나님 허락입니다. 어려움 당할 때 욥이 그런 고백 했습니다. 욥기서23장10절 나의 가는 길을 주님이 아십니다.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처럼 나올 것입니다. 단련이 뭐냐면 용광로에 집어넣어서 불순물을 제거한다는 뜻이거든요. 훈련, 어려움 이 때는 내 인생의 찌꺼기를 빼는 시간표에요. 불순물 제거 시켜야 돼요. 하나님이 쓰려면 어쩔 수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의 모든 찌꺼기를 빼는 시간표가 훈련 시간표. 하나님이 볼 때 바르지 않은 것을 빼는 시간표가 이때 이 시간표. 이때 빼고 나서 왕이 되니까 최고의 시대가 되죠.

그러면 나의 여정입니다. 나의 여정은 어떤 길을 가는가? 첫 번째는 절대입니다. 절대 안 변하는 게 있어요. 절대 언약. 언약이라는 말이 뭐냐면 하나님 약속. 하나님의 절대 약속이 있어요. 누구든지 이 언약 안 잡으면 안 돼. 창세기3장에 빠진 인간은 창세기3장15절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없으면 못 삽니다. 절대 언약이 뭐냐? 한마디로 그리스도입니다. 이름이 예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게 언약이에요. 절대 언약. 인간이 풀 수 없는 죄, 사단, 지옥을 해결하시고 빠져나오는 길이 그리스도입니다. 두 번째는 절대 여정이에요. 우리 가는 인생길에서 만남이 중요합니다. 복음 가진 전도자, 목회자 만나는 게 중요해요. 여정 길에서 가장 중요한 만남이에요. 이 언약 가진 목회자와 전도자를 만나서 교회 중직자로 서가는 겁니다. 이게 여러분의 여정입니다. 그게 아주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우리 인생에 절대 목표가 있어요. 그 목표는 오직 그리스도 메시야, 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다음 세대 후대에게 전달해야 돼요. 끊어지면 죽습니다. 복음 없이 성공했다? 그건 성공 아닙니다. 그건 속는 겁니다. 결국 후대에게 언약 전달하는 것, 이게 절대 목표거든요. 이 일을 감당하려면 어떡합니까? 절대 능력, 하나님 능력으로 하란 말이죠. 우리 힘으로는 안 되니까. 절대 능력은 위에서 옵니다. 그게 성령충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지상 마지막 말씀 사도행전1장8절 오직 성령 임하시면 권능 받고 내 증인, 이렇게 말씀하죠. 이게 우리가 가는 여정이죠. 이미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 만남을 허락 하셨습니다. 이미 왔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제가 복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내가 복음 깨달았을까? 어떻게 내가 이 복음 깨달았을까? 제 동료 목사님들 많이 계십니다. 이 복음 잘 몰라요. 다른 거 합니다. 박애주의, 신비주의, 율법주의... 그 똑똑한 목사님들이 안 되는 거예요. 왜냐면 답이 아니잖아요.

2. 왕이 된 다윗

드디어 왕이 된 다윗. 왕이 되니까 완전 전성기라 이스라엘 나라의 최고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왜? 준비된 왕이 세워지니까

2020년 7월 30일 목요일

1) 전성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다윗 시대에. 사람이 중요해요. 올바른 복음 가진 사람이 세워지면 시대도 바뀌고 역사도 바뀌게 돼 있습니다. 악한 자가 지도자가 되면 시대와 역사가 고통을 당한단 말입니다. 사무엘하8장1-14절을 보게 되면 다윗 시대에 블레셋이 완전 굴복합니다. 놀라운 일이죠. 모압이 굴복하고 거꾸로 조공도 바칩니다. 역전됐죠. 그리고 아람 사람이 굴복 합니다 에돔. 이게 뭐냐면 구약시대에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주변의 가시 같은 국가들이에요. 얼마나 괴롭히고 고통을 주든지 이 민족들이. 이 나라들이 완전 굴복해. 거꾸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조공을 바칩니다. 이게 다윗시대입니다. 한마디로 블레셋, 모압, 아람, 에돔이 뭡니까? 창세기3장입니다. 이 흑암 세력, 사단 세력들입니다. 이 사단 흑암세력들이 다 무너져버리죠. 왜 그렇습니까? 다윗은 창세기3장15절 그리스도 언약을 잡았습니다. 무너지는 게 당연하거든요. 저는 이 부분에 답을 찾았습니다. 정말 복음 깨달으면 흑암은 다 무너지는구나. 저주는 떠나가는구나. 이게 완전한 비밀이거든요. 다윗은 ‘어디로 가든지 항상 이기더라’ 이렇게 나와요. 어디로 가든지 창세기3장 저주, 재앙, 사단, 귀신이 다 무너지는 거예요. 이게 다윗시대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가는 길에 오래된 고질적인 문제 악한 자가 결박되고 무너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이 그 말입니다. 이건 지식 아니고 삶입니다. 올바른 복음 가진 사람이 일어나고 교회가 세워지면 다 살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대부도가 참 축복된 곳이라고 생각해요. 대부도가 참 복을 받았구나. 왜냐면 이 대부도에 복음 가진 교회가 세워졌잖아요. 참 복을 받았구나. 제게 그런 확신이 있거든요.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가문의 모든 수치가 무너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흑암, 어둠 뭔가 속여 왔던 흑암 있어요. 악한 영들 물러가야 됩니다.

2) 성전 준비
그러면서 다윗이 드디어 성전 준비 하죠. 다윗은 건축은 못 합니다 하나님 못 짓게 했어요. 전쟁을 많이 해서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에 안 된다. 다음 세대에 짓죠. 성전 준비인데 성전의 핵심이 언약궤입니다. 언약궤를 둘 성전이죠. 언약궤를 둘 성전을 건축해라. 언약궤가 아니고 언약입니다. 언약을 담은 궤죠. 언약이 뭐냐? 구약시대는 그게 창세기3장15절입니다. 신약으로 넘어오면 그리스도 같은 말입니다. 이 그리스도가 언약이에요. 이거 중심으로 성전이 세워진 겁니다. 이거 중심으로 교회가 세워지는 겁니다. 교회는 그리스도 반석 위에 세워야 돼요. 이게 절대입니다. 만약 이 뿌리를 그리스도 복음 아니고 다른 걸로 세우면 교회는 무너집니다. 만약 교회가 복음 대충하고 이상한 신비 체험 한다? 무너집니다. 구제, 봉사 열심히 한다? 물론 좋지만 구제, 봉사가 답은 아닙니다. 조심해야 됩니다. 성경은 많이 보는데 율법이다? 무너집니다. 율법 안 됩니다 오직 복음.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항상 성전 중심으로 가정이 있어야 됩니다. 성전 중심으로 일도 해야 돼요. 이게 뒤집어지면 개인, 가정이 힘들어집니다. 또 재앙 온단 말입니다. 이거 중심으로 우리 자녀를 키우고 우리 업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항상 성전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성전 중심인데 언약을 몰라 그래서 또 무너지는 거예요. 그래서 또 노예 되고 팔려가고 그러잖아요. 세상은 영적으로 볼 때 악한 영 사단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 땅은 흑암을 통한 많은 재앙이 도사리고 있어요. 그런데 이 그리스도 언약을 잡게 되면 세상의 재앙과 저주가 못 들어옵니다. 이게 비밀이에요. 못 들어오니까 거꾸로 이기죠. 이걸 지배합니다. 언약 잡은 성전을 준비하지만 이 복음이 있으니까 다윗시대에는 블레셋이 무너지잖아요. 그리고 모압, 암몬이 다 무너지잖아요. 그러면 왜 과거 이스라엘 백성이 모압, 압몬, 블레셋에 무너졌냐? 이게 없으니까 막 들어와서 망쳐버리고 짓밟아버리잖아요. 그리스도 없으니까 그냥 성도들을 짓밟아버려요. 왜 성도가 무능하냐? 복음이 없으니까. 그건 당연한 겁니다. 교회 나간다? 답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답입니다. 항상 기억해야 돼요. 창세기3장15절 여자의 후손 잡는 그 순간에 여러분 주변의 모든 흑암이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놓치면 흑암이 들어와 당하고 잡으면 물러가고 계속 이 싸움입니다. 성전건축이 왜 중요하냐면 이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교회 헌당 예배 했습니다. 이 언약 잡은 성전이 중요한 거지 건물이 중요한 거 아니에요. 그래서 언약 잡은 성전의 가치를 말하면 무한 합니다 이건. 어마어마한 비밀이 있어요. 이걸 알고 나니까 이거 한 가지를 놓쳐서 그렇구나. 이거 놓치고 성경 백번을 읽어도 무너집니다. 성경은 이거 한 가지를 얘기하거든요. 이거 빼면 껍데기라. 주인공이 그리스도인데 놓치면 복음 빼면 뭐하겠습니까? 사단은 안 도망갑니다.

2020년 7월 31일 금요일

사단은 오직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앞에서 무너지게 돼 있습니다. 이걸 잡고 여러분이 승리하시기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실수
다윗이 마지막에 큰 실수를 합니다. 참 사람은 온전할 수 없어요. 사무엘상11-12장에 나와요. 언제 실수 하냐면 너무 성공했어. 이제 편안해. 아주 편안할 때 문제 와요. 평안할 때 자칫하면. 성도가 어려울 때는 잘 싸워요 기도하고. 그런데 너무 편안할 때 보통 문제 와요. 이때 방심하고 문제 당하죠. 이때 다윗이 궁전을 거닐다가 저 멀리 자기 신하의 부인이 목욕 하는 걸 봤어요. 그걸 보면서 다윗이 눈이 뒤집어진 거죠. 그래서 그 부인과 동침하고 자기 신하를 죽입니다. 신하를 전쟁터에서 데리고 와서 “네 집에 들어가서 쉬어라” 신하가 너무 충성된 사람이다 보니 “저는 쉴 수 없습니다 전쟁 중에” 집으로 안 들어가는 거예요. 안 들어가니까 편지를 보냅니다. 그 손에 편지를 보내서 뭐라고 하냐면 “이 사람을 죽여라 극렬한 전쟁통에 보내서 죽게 해라” 이렇게 해서 죽입니다. 이런 엄청난 사건을 벌입니다. 그래서 이 사건 때문에 다윗에게 큰 재앙이 들어옵니다. 이 집에 칼이 떠나지 않습니다. 아들이 반란을 일으키게 되고 아들이 왕의 부인을 범하게 되고 이런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게 돼요.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죄 사함 받습니다. 그러나 심은 대로 거둡니다. 이걸 이해해야 돼요. 그래서 조심해야 됩니다. 잘 누리지만 말씀 안에서 해야지 말씀 벗어나서 타락 한다? 그럼 대가 치룹니다. 갈라디아서6장7절 사람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거둡니다.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면 안 된다 경홀히 여기지 말라. 다윗이 마지막까지 잘했는데 기름 부은 종 사울 왕을 끝까지 섬기고 마지막까지 잘 오다가 여기서 흠집을 내가지고 인생 마지막에 험난해지는 이런 일이 벌어지죠. 그래서 평상시입니다 평상시. 40일 개인 집중이 뭐냐면 평상시 그 말입니다. 늘 지속으로 어려울 때나 잘 나갈 때나 상관없이 항상 말씀과 가까이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게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성공하고서 잘 나가다가 이렇게 되거든요. 왜? 평안하니까. 다윗이 한번 실수해서 인생 노후가 힘들어지는 이런 오점을 남기게 됩니다.

결론 성전건축 준비의 고백

오늘 본문 성전건축 후에 다윗의 고백을 보겠습니다. 다윗이 이제 성전을 다 준비하고 나서 고백이 나옵니다. 11절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심이니이다』 모든 것이 주님 것입니다. 12절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주재가 뭐냐면 통치자, 권세자, 주인 이 말입니다.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 모든 것 – 하나님의 것
모든 것은 하나님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입니다. 이 고백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입니다. 모든 주권도 하나님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고백입니다. 절대주권을 믿고 모든 것이 하나님 것이다.

2. 즐거움으로 드릴 힘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이 다 헌신했죠. 헌신하고 나서 한 고백이 있어요. 14절 『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것을 드렸을 뿐입니다. 나는 다만 심부름을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뭐라고 하냐면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건축할 때 이들이 아주 즐거움으로 드렸어요. 즐거움으로 드릴 힘입니다. 이 말이 뭐냐면 헌신하는 것도 힘입니다. 힘이 없으면 헌신 못합니다. 영적 힘이 있어야지 헌신도 가능해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없으면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헌신도 힘이 필요해요 영적인 힘.

2020년 8월 1일 토요일

그러면 다윗 시대에 엄청 드렸는데 그럼 가난했냐? 아닙니다. 이때 최고 전성기가 왔어요. 그게 신기한 거죠. 이게 원리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수입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요.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이거에 관심이 많아요. 그런데 미련한 사람이 뭐냐면 수입에는 눈이 밝은데 지출에는 민감하지 않아요. 여러분 지출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께 잘 드리란 말입니다 이건 뺏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모든 축복받는 원리인데 이걸 모르니까 수입은 밝은데 지출은 대충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한계가 오는 거죠. 그래서 성도들은 하나님께 드림으로 모두 회복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원리거든요. 마가복음10장29-30절 예수님이 나와 복음을 위해서 드리느냐 내가 백배를 주겠다. 저는 이걸 믿어요. 그래서 진짜 경제회복은 헌금과 관계가 있어요. 심은 대로 거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백배를 말씀하고 계시는데 백배라는 말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3. 세상 희망 (x)
왜 다윗이 이렇게 평생 동안 헌신했는지 다윗이 그렇게 고백하는 이유가 있어요. 15절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왕의 고백입니다. 세상에 사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뭐가 없죠? 희망이 없습니다. 다윗이 살아보니까 세상에 희망이 없어요. 하나님 정말 세상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왕이 돼도 희망이 없습니다. 희망 없는 세상에서 희망은 하나밖에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오직 인간에게 복음만이 희망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무슨 희망이 있어요. 천억 버는 게 희망입니까? 다 놓고 가는 인생인데 어떻게 행복이 있겠어요? 어떻게 보면 벌수록 더 허무할거 같아요. 억척같이 벌었는데 이거 내거 아니거든 놓고 가거든. 어떤 분은 죽을 때 눈도 못 감는다더라고요 왜? 너무 많이 벌어놔서 저걸 어떻게 놓고 가나... 그래서 오직 복음을 통해서 살려야 될 성전만이 희망이다. 다윗이 평생 다음 세대까지 언약 전달 할 수 있는 성전건축 하는데 올인하고 가죠. 다윗이 이렇게 한 게 세상에는 소망이 없기 때문이죠. 참된 희망은 복음 안에 있기 때문에 복음 전할 성전건축을 위해서 올인하고 다윗이 떠나가는 게 오늘 다윗의 마지막 장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 명성교회 여러분 헌당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 헌당하느라 수고한 거 헛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갚아주십니다. 어떡해요? 세상 것은 쓰고 먹으면 없어지지만 우리가 복음을 위해 헌신한 것은 가장 먼저 여러분 자신이 복을 받습니다. 주를 위해 헌신했습니까? 여러분 인생 노후를 하나님이 책임집니다. 아아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구나. 저는 노후 문제 끝났어요. 왜? 하나님께 좀 심어놨거든. 백배를 거두는데 뭐 걱정할 게 있겠어요? 그리고 여러분의 자녀를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거두게 하시거든요. 그리고 우리 헌신을 어떻게 합니까? 내세까지 내세의 상급으로 갚아준다. 그래서 복음을 위한 것은 영원한겁니다. 그래서 이걸 알고 나면 참 즐거운 일이에요. 내 인생의 미래와 후대와 내세까지 책임지는 것이 복음이거든요. 개인, 가정, 가문에 이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