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5일 월요일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복음5장29절)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같이 인사 하겠습니다. “중직자 시대가 열렸습니다.” 저희 교단은 중직자를 젊었을 때 많이 세웁니다. 일반적으로 나이 많은 분을 세우니까 일을 못 하고 세워지면서 많이 돌아가시고. 몰몬교는 20대에 장로 세웁니다. 젊은 청년들이 전 세계에 나가서 전하는. 저희 교단은 30대에 장로가 나옵니다. 젊은 사람들이 나와서 힘 있게 일을 하고 그게 정상이거든요. 그런 과정에서 처음 중직자 임직식이 있게 되는데 감사한 것은 여러분이 훈련을 받아서 힘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마땅히 시간표가 됐고 세울 분들을 세우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10월 달도 바벨론 포로 중심으로 말씀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것 같지만 조금 내용을 바꿔가면서 말씀이 나오겠습니다. 오늘 제목은 <뜻을 정한 중직자> 다니엘이 뜻을 정했는데 렘넌트이지만 중직자 수준이에요. 지금 힘들고 어려운 분이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고 나면 그게 필요했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우리는 문제 싫어하고 고통이 힘들죠. 그러나 지나고 나면 그게 필요 했구나 알게 되는 날이 오게 돼있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때는 힘들더라고요. 없으면 좋겠다 했는데 지나고 나니까 아, 필요한 거였구나. 그것 때문에 어떻게 보면 목사로써 바르게 가는 길이 되기도 하고 그 어려움을 체험했기 때문에 여러분 심정도 이해가 되기도 하고 또 제가 복음 아닌 것을 해봤기 때문에 오직 복음 아니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기도 하고 알고 나니까 다 필요 했구나. 혹시 여러분 힘들고 어려워도 지나고 나면 깨닫는 날이 올 줄 믿습니다. 인내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나가는데 미리 알면 좋겠지만 알게 되겠죠.
욥이라는 사람이 욥기서23장10절 사람이 겪을 수 있는 최악의 고통을 당했습니다. 자식이 다 죽었습니다. 동방의 제일 가는 부자가 재물을 다 잃어버렸어요. 마지막에는 몸이 병들어서 누웠습니다. 자식 죽었죠, 재산 없어졌죠, 몸 병들었죠... 다 잃어버렸거든요. 이때 욥의 고백입니다. 나의 가는 길을 하나님이 아십니다. 하나님이 아시죠. 주님께서 나를 단련하신 후에 정금처럼 나올 겁니다. 단련, 정금이 뭐냐면 순수한 금. 인생의 모든 불순물이 빠져나간다는 뜻입니다. 어려움을 통해서 내 인생에 많은 잘못된 찌꺼기가 빠져 나갑니다. 평안할 때 아니고 어려울 때 많이 빠져 나갑니다. 이걸 통과하면서 사람들이 더 바뀌게 돼있습니다. 로마서8장28절 모든 것이 좋던 나쁘던 고통의 문제이던 합력해서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게 돼있습니다. 이게 하나님 약속이거든요. 결국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룹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중요시 여기는 것들이 대부분 거의 나, 돈, 성공 중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거의 육체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육체가 병들고 돈이 좀 없어지면 죽으려고 하죠. 그러나 이건 다 지나갑니다. 다 지나가거든요. 앞으로 50년 뒤면 다 사라질걸요? 다 지나갑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내 영혼, 이게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영혼은 안 보이죠. 이건 돈이 필요 없으니까 무시하고 살죠. 그리고 하나님도 계십니다. 천국도 있습니다. 이건 영원합니다. 진짜 이게 중요하거든요. 이걸 놓치고 살면 일생 동안 내가 아무리 행복하게 살아도 행복한 게 아닙니다. 나중에 영원한 멸망 길로 지옥 갑니다. 이건 행복 아니거든요. 하나님이 진짜 것을 찾아내라는 싸인이 있거든요. 사람들은 거의 안 중요한 건 중요시 여기고 중요한 건 무시하고 살죠.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몸이 아픈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심혈을 기울이면서 내 영혼이 망한 것은 모르고 있거든요.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것에는 생명을 걸면서 영원한 것은 거의 무시하고 살아요. 하나님은 이걸 깨닫게 하는 게 시간표거든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죠. 그때 알게 되겠죠.
뜻을 정한다는 말이 뭐냐면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중심을 바르게 회복한다는 뜻입니다. 중심을 회복한다는 뜻입니다. 우리 중심이 너무 빗나가버렸어요. 우리도 모르게 거의 세상적으로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세상입니다.

2020년 10월 6일 화요일

영적으로 말하면 악한 영 사단의 가르침으로 인간들이 살아 왔어요. 거의 반대 것을 가지고 살아 왔습니다. 그러니 중심이 빗나가버렸거든요. 중심이 회복되면 응답 되거든요. 그래서 중직자 분들은 생각만 바르게 해도 됩니다. 생각만 바르게 해도 하나님이 응답 합니다. 여러분 기도 많이 해서 응답 하는 거 아닙니다. 생각만 바르게 해도 돼요. 그런데 생각을 너무나 빼앗겨 버렸어요. 거의 나, 돈, 성공에 빼앗겨서 생각 자체가 병이 들었단 말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안 들려요. 왜? 오직 육체이니까 당장 먹고 마시고 돈 이외에는 안 들린단 말이에요. 그러니 얼마나 인간이 무지한지 몰라요. 그래서 생각을 바르게 바꾸는 게 응답입니다. 어떤 분들은 기도를 많이 해도 응답 안 되는 사람이 있어요. 왜? 생각이 빗나갔거든. 어떤 분은 기도 안 해도 응답 오는 사람이 있어요. 왜? 생각이 바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복음적으로 생각을 바꿔내는 게 중요하죠.
우리 교회가 처음으로 중직자가 세워지는데 뜻을 세워야 됩니다. 첫 번째는 항상 복음입니다. 일생 살아가면서 복음 중심으로 가야 돼요. 교회도 마찬가지이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만이 사는 길입니다. 복음에서 멀어지면 다른 게 다 의미가 없어져버려요. 그 좋은 것들도 무너집니다. 그래서 오직 복음 중심으로. 복음이 그리스도라는 단어인데요. 그리스도는 한마디로 모든 문제 해결자.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라는 말인데 그리스도 한 가지로 충분할 만큼 뿌리 내려야 돼요. 비록 연약하고 병들고 어려움 와도 그리스도가 충분하구나. 그리스도가 완전하구나. 모든 것이다. 이렇게 결론 내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게 회복되게 돼있습니다. 복음만이 사는 길이에요. 왜 교회가 무너집니까? 복음이 약화 됐다는 말입니다. 너무 다른 걸 하니까 무너지는 거예요. 너무 좋은 거 하다가 다 무너져요. 복음이 오직 되는 걸 시간표라 말합니다. 그때가 하나님이 역사하는 시간표가 됩니다. 그 전에는 기다립니다. 왜냐면 오직 아니니까. 두 번째는 교회입니다. 교회는 세상의 많은 건물 가운데 하나님께서 성별한 겁니다.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다릅니다. 그래서 중직자 분들은 세상에 살아가지만 성전 중심으로 살아가야 돼요. 교회의 중직자에요. 그리고 중직자가 성공하면 그 성공을 세상에 쓰지 말고 교회에서 여러분 인생 작품을 남기시기를 바랍니다. 이게 진짜 성공이에요. 교회에 남겨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성공이 의미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하고 다 놓고 갑니다. 세상 말로 뼈 빠지게 일하고 다 놓고 가요. 자식이 물려받는다? 그것도 아닙니다. 지나고 나면 다 바뀌어버려요. 그래서 진정한 성공은 교회를 통해 작품을 남겨야 돼요. 그래야지 교회가 힘을 얻어서 세상 살립니다. 교회가 힘이 없는 게 뭐냐면 교회가 힘이 없는 거예요. 성도들의 성공이 세상에 낭비 돼버려요 대부분이. 억울하잖아요. 그래서 교회 중심으로 힘을 모아서 교회 살리는 게 너무 중요합니다. 교회가 힘 얻어야지 세상 살릴 수 있습니다. 복음 중심, 교회 중심, 세 번째는 목회자입니다. 목회자는 내가 원해서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세웠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도 제가 하고 싶다? 하나님이 세운 거예요. 그래서 목회자 중심으로 가야 돼요. 중직자 분들은 그리스도 제자 이전에 목회자의 제자가 돼야 됩니다. 이게 진정한 중직자에요. 그래야지 소통이 됩니다. 목회자와 소통 안 되면 중직자 힘듭니다. 목회자와 소통이 돼야 돼요. 생각이 소통이 돼야 되고 특별히 예배로 소통해야 됩니다. 말을 많이 해서 소통하는 거 아닙니다. 예배를 통해서 소통하고  예배를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살아납니다. 교회 중심, 복음 중심, 목회자 중심인데 사단은 이 부분을 가장 많이 공격 합니다. 특별히 중직자들 조심해야 됩니다. 목회자와 관계에서 조금 어그러지면 여러분 영이 죽습니다. 왜냐면 말씀 못 들어요. 이게 문제란 말이에요. 목회자가 말씀 주는데 말씀 이 안 들어와요. 왜? 마음이 닫혀가지고. 큰일 납니다. 항상 중직자는 최우선 순위로 기도할 때 목회자 중심으로 기도해야 돼요. 그게 내가 사는 길이라니까요. 마음이 밀려나면 말씀과 예배가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내 영은 죽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이게 명성교회의 캐릭터이면서 복음 캐릭터란 말이에요. 이런 중직자 모델들이 세워져서 후대까지 계속 물려줘야 됩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후대들이 이렇게 가도록 도와줘야 된단 말이에요. 중직자는 한마디로 롤모델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후대가 따라오도록 해줘야 됩니다. 네 번째는 할 수만 있으면 중직자들은 양보 하세요. 왜 양보 하냐면 이유는 하나입니다. 교회가 분쟁하지 않도록. 다툼과 분쟁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양보하는 겁니다. 왜냐면 분쟁과 다툼 되면 복음에 기스가 나버려요. 그러면 교회와 목회자에게 근심 됩니다. 그것 때문에 양보하는 거예요. 양보하는 게 뭐냐면 분쟁을 막을 뿐 아니라 또 하나는 뭐냐면 전체입니다. 전체를 바라보고 하는 거죠. 아무리 내게 유익 되더라도 전체가 아니면 하지 말아야 돼요. 항상 전체가 하나되고 유익되는 쪽으로 가는 것. 여기에 뜻을 정한 사람들. 이게 우리 명성교회의 캐릭터입니다.

2020년 10월 7일 수요일

저는 이걸로 답 찾아요. 사람 보는 눈입니다. 정확 합니다. 직장도 똑같습니다. 직장은 항상 회사 중심으로, 앞선 주의 종 사장님 중심으로, 전체가 하나 되는 쪽으로 해보세요. 다 인정받습니다. 사회생활은 다 똑같아요. 근본 생각과 틀을 바로 정해야 됩니다. 이게 되면 내 속에서 갈등이 사라집니다. 왜 갈등 하느냐? 나 중심이거든요. 왜 섭섭합니까? 내 중심이니까. 다 나에요. 결국 나거든요. 그래서 나 중심 되는 그 순간에 영적으로 사단에 잡혀버려요. 나도 모르게 사단의 종노릇 합니다. 이런 부분을 잘 치유해야 된단 말이에요. 중심 치유를 말합니다. 그렇게 해야지 갈등 없이 주의 일을 할 수 있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평생 갈등하다가 세월 다 갑니다. 동시에 성령 인도의 비밀이에요. 성령은 안 보이지만 이렇게 하면 거의 인도 받습니다. 이런 부분을 후대에게 물려줘야 돼요. 그러면 후대들은 갈등 없이 바로 지름길로 갑니다. 모르면 또 헤매야 돼요. 어떻게 할지를 몰라. 열심히 한다? 답 아닙니다. 이런 중심 없이 열심히 하면 교회에 걸림돌 된다니까요. 더 방해 돼요. 이런 부분을 잘 기억하는 게 중요하고요.

1. 뜻을 정한 다니엘

1) 재앙 시대
다니엘 시대가 어려운 시대였습니다. 재앙 시대였어요. 나라가 다 망했어요. 북쪽 이스라엘은 B.C722년에 앗수르에 다 망해버렸어요. 북쪽이 먼저 무너졌고 북쪽은 하나님 거의 안 믿었거든요. 하나님 믿는 남쪽은 B.C586년에 바벨론의 포로가 됩니다. 나라가 다 망하는 시대란 말이에요. 왜 이런 비참한 사건이 벌어졌냐면 첫째는 하나님을 모르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른다는 건 심각한 문제거든요. 나 하나님 없이 잘 사는데? 잘 살겠죠. 심각한 문제 온다니까요. 왜냐면 하나님은 모든 것의 근본이란 말이에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근본입니다. 하나님 모른다? 근본이 다 무너졌다니까요. 모세가 홍해를 건너서 광야 40년 지나서 요단 건너서 여리고 무너뜨려 가나안 정복했잖아요. 피 흘려 정복했는데 사사기2장10절 그 다음 세대는, 피 흘려 싸운 여호수아 그 다음 세대는 하나님을 알지 못 하더라. 피 흘려 수 백 년에 거쳐서 가나안 정복하고 나서 바로 그 다음 세대는 하나님 몰라요. 하나님 모른다는 말이 뭐냐면 재앙이 들어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모르니까 아예 떠나버렸어요. 우상숭배 합니다. 하나님 떠났다는 말이 뭐냐면 창세기3장. 여기에 빠져버린 거예요 원래 타락한 인간은. 창세기3장이 뭡니까? 뱀이 흙을 먹는다고 나오는데 이 사단이 뱀 아닙니까. 뱀이 개구리를 물어뜯듯이 사단이 인간을 물어뜯어버렸어요. 사단에게 종이 돼버렸죠. 하나님 떠난 인간은 한마디로 고통이에요. 물어뜯었잖아요, 상처. 성공 했습니까? 그건 껍데기라니까요. 뚜껑 열어보세요. 비참합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떠나게 돼요. 세 번째는 하나님을 아는 것 같은데 틀리게 알아요. 성경대로 아는 게 아니고 틀리게 알아요. 내 마음대로 하나님은 우리만의 하나님의 하나님이다, 선민의식. 우리는 선택 받은 백성이니까 다른 민족은 다 죽어야 돼. 이런 이상한 잘못된 이념, 사상, 지식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무너집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 가죠. 이게 다니엘 시대. 다니엘도 포로로 잡혀 바벨론 끌려갔잖아요. 그 상황에서 벌어진 사건이죠.

2) 뜻을 정한 다니엘
이때 다니엘이 뜻을 정합니다. 다니엘이 이유를 알았습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이유를 안 거예요. 아, 그래서 그렇구나. 그래서 망했구나. 왜 우리나라가 망했을까? 이유를 안 거예요. 하나님 떠나서, 우상에 빠져서 결국 망하는 구나. 왜 내게 이런 문제가 왔습니까? 이유를 알아야 돼요. 그냥 무조건 해결하면 안 돼요. 분명히 이유 있습니다. 왜 이 땅은 그렇게 문제가 많을까? 지금 세상은 과학이 발달하고 지식은 늘어가고 사람들은 똑똑하고 성공도 하는데 돈도 많은데 왜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갈까? 이유를 알아야 돼요. 그게 뭐냐면 인간이 하나님 떠나서 그렇습니다. 하나님 떠난 인간은 이미 죄에 빠졌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사단의 배경 속에 있습니다. 죄와 사단은 나중에 지옥 갑니다. 인간은 이미 지옥도 가기 전에 지옥처럼 산다니까요. 하나님 떠난 이 문제 때문에 만 가지 문제 터진 거예요. 이건 해결 안 하고 무조건 해결 한다? 불가능합니다. 이 모든 저주를 해결 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가 그 말이에요. 그리스도가 해결자. 그래서 복음 강조 안 하면 안 되게 돼있습니다. 그냥 잘 살아라? 되냔 말이에요. 이유를 알았고 그래서 다니엘이 뜻을 정합니다.

2020년 10월 8일 목요일

오늘 그 얘기잖아요. 뜻을 정해서 왕이 주는 음식, 우상의 음식을 먹지 않겠다고 결론 내죠. 왜냐면 다니엘이 왕이 주는 음식을 먹고 성공을 해도 또 문제 와요. 결국 우상적 배경에서 성공하면 또 재앙 와요. 알았으니까 못 하는 거예요 이제는. 육신의 성공이 아니여도 좋다. 그래서 뜻 정해서 우상 음식을 거부하죠. 우상숭배가 뭐냐면 사단 숭배거든요. 사단과 싸울 것을 결단 합니다. 눈에 안 보이는 세계입니다. 이게 무너져야 일이 되거든요. 이거 무너뜨리겠다. 다니엘이 6장10절에 어떡합니까? 매일 예루살렘을 향해서 창문을 열어 놓고 세 번씩 기도하잖아요. 흑암 꺾는 거예요. 사단과 싸워서 무너진 민족, 국가를 살리겠다. 이게 다니엘의 뜻이에요. 국가 살리겠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국가가 무너지면서 성전이 다 불 타 버렸어요. 무너진 성전을 회복하겠다. 다니엘이 기도를 한 거죠. 새가족 여러분들은 마음이 급하죠. 일반적으로 교회 올 때 보면 편해서 옵니까? 물론 편해서 온 분도 있지만 대부분이 많은 문제 가지고 옵니다. 문제 가지고 오니까 다급하죠. 빨리 그 문제 해결 했으면 좋겠다. 그게 속임수라니까요. 먼저 하나님은 원인을 깨닫고 답을 찾지 않고서 무조건 문제 해결? 바꿔야 됩니다. 내가 비록 육신의 많은 문제로 왔지만 이게 문제 아니라는 걸 깨달아야 돼요. 병든 건 문제 아니다. 경제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진짜 문제는 내가 하나님 떠나서 죄와 사단에 묶여 지옥 갈 뻔 했구나. 영원히 망할 뻔 했구나. 큰일 날 뻔 했구나. 정말 내게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가 필요 하구나. 이렇게 깨달아야 돼요. 그리스도는 상관없이 무조건 내 문제 해결? 그게 안 된다니까요. 그게 속임수란 말이에요. 빨리 깨달으면 빨리 회복되는데 이걸 안 깨달으면 계속 내 문제 잡고 평생 내 문제, 내 문제... 문제의 답이 그리스도인데 답은 관심 없고 문제만 관심 있으니까 헷갈리죠. 그래서 교회 와서 서두르면 안 돼요. 바르게 이유 알고 답을 찾아야 되고 당장 눈에 보이는 문제 때문에 헷갈리면 안 됩니다. 그래서 기다려야 돼요. 또 하나님도 여러분 문제 해결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해결해서 뭐 하려고요. 해결하면 또 하나님 안 믿겠죠. 네가 아파도 복음 깨달아라. 예수 믿어라. 너 그래야 구원 받는다. 이걸 말하지 그냥 당장 몸 낫고 이건 의미 없어요. 하나님이 볼 때는 어차피 세월 지나면 또 죽을 건데요. 30년 후면 다 죽고 없어질 텐데 그래 놓고 지옥 갔다? 무슨 의미 있습니까. 그렇지 않거든요. 하나님은 우리의 근본을 해결하기를 원하십니다. 죄 문제, 사단, 지옥을 해결하고 빠져 나와서 뿌리가 바뀌니까 치유 될 거 아닙니까. 근본이 바뀌어야지 안 바뀌었는데 어떻게 해결 됩니까. 뿌리가 이미 병들었는데 어떻게 회복 되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근본 문제 뿐 아니라 근본이 해결되면 드러난 문제도 해결 되게 돼있습니다. 세월 가면 해결 돼요. 뿌리가 바뀌면 바뀌어요. 뿌리가 안 바뀌면 반복 되죠. 다니엘이 뜻을 정했다는 게 이 말씀이고요.

2. 뜻을 정한 중직자

두 번째 뜻을 정한 중직자. 하나님 응답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은 복잡하지 않아요. 아주 간단하신 분인데 어떻게 하면 되냐면 이렇게 하면 돼요. 하나님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습니다. 그러면 응답해요. 너무 간단하죠. 하나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그러면 돼요. 너무 단순해요. 내 뜻은 내려놓아야죠. 내 뜻은 내려놓고 하나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하면 돼요. 그러면 아주 쉽게 갑니다. 머리가 단순하면 믿음이 잘 자라요. 왜냐면 그냥 하나님 뜻이면 하고 아니면 안 하고 이렇게 하면 되잖아요. 이 부분을 빨리 결단을 해야 돼요.

1) 로마서16장 제자들
바울이 세계 선교 했는데 바울과 함께 전도 했던 중직자가 있습니다. 그걸 성경에 기록 해놨어요. 이름까지 다 나왔어요. 그게 로마서16장에 나옵니다. 사람은 다 다릅니다. 각자 재능이 다 달라요. 똑같지 않습니다. 비교의식 가지면 안 됩니다. 나는 나입니다. 비교의식은 합당하지 않는 거예요. 하나님이 내 모습 그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나를 소중히 여겨야 돼요. 비교의식 가지면 안 맞는 얘기입니다. 나는 나이지 왜 비교 합니까?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데요. 제가 옛날에 비교의식 많이 느꼈어요. 왜 이렇게 나는 키가 작을까? 어머니 왜 이렇게 나를 작게 낳았나요. 어머니는 답이 없어요. 답 주나 마나에요. 지금 알았어요. 아, 아니구나. 이렇게 만들었구나 하나님이. 그러니까 더 크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왜 크고 싶은 마음이 없냐면 크면 옷이 안 맞거든요. 다시 말하면 문제 되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각자 재능이 있단 말이에요. 내게 재능이 맞게 하면 돼요. 각자 다 똑같지 않다니까요. 바울이 별명 지었습니다. 그게 뭐냐면 첫 번째가 뵈베 보고 나의 보호자 했어요. 바울이 저 뵈베 권사님은 나의 보호자이구나.

2020년 10월 9일 금요일

보호자가 뭡니까? 말 그대로 어렵고 힘들 때 보호한단 말입니다. 물론 목회자가 여러분을 보호 하지만 여러분도 저를 보호해야 돼요. 사단이 공격한다니까요. 이건 특별한 게 아니고 영적인 걸 얘기 합니다. 두 번째는 나의 동역자이다.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는 나의 동역자이다. 이 부부는 평생 바울과 함께 로마까지 가서 생명 걸고 전도 했어요. 동역자는 함께 가는 사람이에요. 함께 가면서 목숨을 걸었어요. 바울이 위기를 만나면 위기를 대신 막아가면서 전도 했던 사람이죠. 그래서 바울이 잊지 못하는 거죠. 나의 동역자라고 고백 했고요. 또 세 번째는 많이 수고한 자. 느낌이 수고한 사람은 재능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몸만 쌩쌩해요. 몸으로 때웠어요. 열심히 몸으로 헌신도 하고 수고 하고 청소도 하고... 이게 중요한 겁니다. 청소 안 하면 누가 하겠어요. 다 소중하다니까요. 그래서 각자. 이 사람은 몸으로 헌신하잖아요. 다 소중하거든요. 네 번째는 나의 사랑하는 자. 이 사람은 일도 별로 안 하고 사랑만 받은 것 같아요. 그것도 필요해요. 여러분 일 안 하고 사랑 받아도 됩니다. 무조건 교회는 일하는 데가 아니에요. 각자 생긴 대로 잘 놀면 돼요 비교하지 말고. 다섯 번째는 나의 친척이에요. 친척은 가족 같아요. 가족의 특징이 뭐냐면 가족들은 자기 집안의 안 좋은 걸 얘기 안 해요. 절대 안 합니다. 좋은 것만 얘기해요. 집 안에서는 지지고 볶고 싸울망정 나가서는 얘기 안 해요. 왜? 자기 수치니까. 그래서 여러분들은 혹시 목회자의 연약함이 있습니다. 교회에도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걸 나가서 함부로 얘기하면 안 된단 말입니다. 그건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게 돼요. 성도들과 중직자들은 항상 교회와 목회자의 연약한 걸 감싸라는 얘기입니다. 그게 중직자거든요. 중직자가 함부로 말해보세요. 그러면 금방 교회가 이상해집니다. 이상한 소문나고. 왜? 중직자는 말이 다르거든요. 새가족이 말하는 건 이해해요. 중직자가 그렇게 말하면 이상한 말이 떠돈다니까요. 그러면 사단의 통로가 되니까. 여섯 번째는 인정받는 자. 인정받는다는 뜻이 뭐냐면 이 사람은 특별히 큰 고통과 시련이 있었어요. 이 사람은 그 고통과 시련에 무너지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이거든요. 누구나 인정해요. 저 사람은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저 어려움을 이겨냈을까? 이게 인정받는다는 뜻이 그 속에 있습니다. 마지막 아주 성공한 사람, 식주인 그럽니다. 온 교회와 목회자의 식주인. 특별히 산업인이죠. 산업인들은 성공해서 성공한 물질 가지고 많은 교회를 섬기고 전도자와 목회자를 섬긴 게 가이오이죠. 이건 달란트입니다. 다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특별히 산업하는 사람들은 이런 비젼을 가질 필요가 있죠. 각자 하나님은 맞게 하신다. 그러니 비교 하지 말고 각자 하면 된다. 다 소중합니다.

2) 중직자를 세우는 이유
그러면 이렇게 직분자를 세우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 이렇게 세웠냐면 직분자를 에베소서4장11절12절 목회자로, 교사로 세운 이유가 뭐냐면 성도들을 온전케 하려고. 이 말은 특별히 연약한 성도, 새가족이 있습니다. 새가족들을 바르게 세우는 게 중직자입니다. 새가족이 왔을 때 이 새가족을 잘 인도를 해야 돼요. 어떻게 하면 되냐면 이렇게 하면 됩니다. 명성의 캐릭터로 그 사람이 복음 중심으로 가도록, 그리고 교회 중심, 목회자 중심, 전체가 하나 되는 중심 이렇게 하면 돼요.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그렇게 안 하고 새가족이 잘못 길들여지면 고치기 힘들어요. 처음부터 바르게 복음적 캐릭터를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돼요. 내가 자꾸 그 사람 변화 시키려고 하지 말고 그냥 이렇게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봉사의 일을 하도록 세웠어요. 실제로 교회에서 봉사하잖아요. 새가족은 못 하잖아요. 중직자가 봉사의 일을 하는 것이고 세 번째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서 세웠다고 했어요. 그리스도의 몸이 교회이죠. 교회를 든든히 세우기 위해서 중직자를 세웠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게 이유이죠.

결론

결론은 마태복음25장14-30절 보게 되면 달란트 비유가 나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각자 달란트를 줬습니다. 나는 없다? 있다니까요. 없는 게 달란트에요. 몸 있잖아요. 몸이 달란트에요. 어떤 권사님은 목사님 나는 아무 것도 없어요. 기도만 할게요. 기도가 최고의 달란트에요. 진짜 기도가 큰 달란트에요. 얼마나 귀합니까 기도하는 게. 그래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하면 됩니다. 저도 똑같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저도 목사이지만 제 마음 대로가 아니고 하나님 앞에서 해요. 그리고 교회 앞에서, 목회자 앞에서 여기서 하면 됩니다. 예수님께서 달란트 비유에서 남긴 자에게 칭찬합니다.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칭찬 받는 사람들인데 뭐라고 말씀 하냐면 그대로 써보겠습니다. 잘 하였도다. 이게 예수님 말씀이에요.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면 우리 피곤 다 풀려요. 잘 하였도다. 그냥 끝나잖아요. 다 피곤 풀려요. 누가 안 알아준다? 아무 상관없어요. 잘 하였도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뭡니까? 착하고 충성된 종아. 얼마나 마음에 힘이 됩니까. 혹시 여러분 목회자가 알아주기를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안 알아줘야 돼요. 알아주면 여러분 힘듭니다. 그건 더 손해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알아주면 됩니다. 또 목사가 알고 있어요. 그러나 말을 안 할 뿐이죠.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아주 적은 일에 충성했으니. 적은 일이 뭡니까? 그냥 하는 일이에요 평범한 일. 적은 일에 충성했으니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겠다. 하나님의 원리입니다. 우리가 적은 것을 잘 감당하면 또 다음에 맡겨요. 적은 것을 우리가 부실하게 여기면 안 맡깁니다. 왜냐? 적은 것도 안 되는데 어떻게 큰 걸 맡기겠어요. 그래서 내 적은 일, 지금 맡긴 것 그게 소중한 거예요. 그 속에 다 있습니다. 이 적은 것 속에 어떻게 보면 모든 게 다 들었어요. 거기에서 모든 게 다 나옵니다. 통과되면 많은 것을 맡기겠다고 말씀하잖아요. 그 시간표가 오겠죠. 그러면서 네가 주인의 즐거움, 하나님의 천국 잔치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하잖아요.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여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하게 되면 마음에 즐거움이 있어요. 저는 그렇더라고요. 즐거움이 있어요. 사람 앞에서 하게 되면 안 즐겁더라고요. 이상하게 힘들더라고요. 사람 앞에서 하면 복잡해요. 제가 언제부터 그걸 끊어버렸어요.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한다. 뭐든지 하나님 앞에서다. 그러니까 나는 혼자 즐거워요 누가 뭐래도. 왜냐면 하나님 앞에서 하고 나니까 헌금해도 즐겁고 다 즐거워요. 왜? 하나님 앞에서 하니까. 하나님 앞에서 안 하면 마음이 찝찝합니다 뭐든지. 헌금도 하나님 앞에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해야 돼요. 그렇게 해야지 받습니다. 헌금은 많이 하고 적게 하고가 아니고 하나님 앞에서 하란 말이에요. 주님이 잘 하였도다. 같이 읽어볼까요?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많은 것을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이렇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이미 여러분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 증인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