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배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2020년 12월 14일 월요일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린도후서1장20절)

신앙고백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하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영원 합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간다는 것은 굉장한 회복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사모한다, 이건 굉장한 축복입니다. 말씀이 멀어지게 되면 전체가 다 멀어집니다. 그러면 말씀이 뭐냐? 성경은 말씀이 하나님이다. 이게 요한복음1장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하셨는데 말씀이 곧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말씀으로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말씀이 아니면 영이신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죠. 말씀으로 하나님을 보는 거죠. 왜? 말씀이 하나님이니까. 동시에 말씀이 그리스도입니다. 요한복음1장14절 말씀이 육신을 입으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모든 성경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말씀의 주인공이죠. 그래서 여기에 포커스를 잘 맞춰야 됩니다. 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 했습니다. 사람이 기록 했지만 원저자는 성령입니다. 베드로후서1장21절에 예언은 사람의 뜻으로 된 게 아니고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다. 성령께서 주신 것을 받아 기록했다고 나옵니다. 말씀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비밀이 이 속에 들어있어요. 내가 말씀의 사람 된다, 굉장한 말이에요. 두 번째 말씀의 권위입니다. 이 말씀의 권위는 예수님께서 마테복음5장18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천지가 없어질지언정 말씀은 일점일획도 빼지 마라. 이게 말씀이거든요. 성경 마지막 하나님의 도장을, 못을 박아 놨습니다. 요한계시록22장18절-19절 하나님의 말씀을 빼지도 말고 더하지도 마라. 가감하지 마라. 믿고 안 믿고는 내 사정이고 다 이해 못 합니다. 말씀은 놀라운 능력이 있는데 첫 번째가 치유입니다. 영적 치유, 마음 치유, 생각 치유, 육신 치유, 지식 치유... 다 치유 시킵니다.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면 치유가 돼요. 말씀이 두 번째로 밀려가면 참고하죠. 히브리서4장12절은 살아있는 말씀은 모든 걸 치유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말씀은 우리를 서밋으로 만듭니다. 왜? 하나님이 서밋이니까, 그리스도가 서밋이니까 당연히 서밋 되죠. 내 지식과 관계없이 최고의 자리로 말씀이 만들어요. 시편119편97-100절 하나님 말씀이 나와 함께 하게 되면 내가 원수를 이길 것이고 말씀을 묵상하게 되면 하나님의 지혜가 나오기 때문에 스승을 앞 서 갈 것이고 말씀을 순종하면 노인을 앞 서 갈 것이다. 세상의 그 많은 악한 자의 꾀를 이기게 되고 그 많은 지식인들을 앞서가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경험자 노인을 앞서갑니다. 하나님 말씀이 우리 속에 오게 되면 어마어마한 사건이 벌어져요. 그리고 말씀은 놀라운 축복이 있습니다. 이게 신명기28장1-14절 내가 전하는 이 말씀을 네가 듣고 청종하고 말씀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말씀을 청종하면, 청종이 뭡니까? 정말 귀 기울여 듣는 거죠. 하나님 음성으로 듣기 시작하면 이런 복이 임할 것이다. 성읍에도 복을 받고 들에도 복을 받고 네 몸의 자녀가 복을 받을 것이고 토지의 소산이 복을 받고 짐승의 새끼가 복을 받고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고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도 복을 받고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다. 축복의 약속이거든요. 그리고 네 원수가 왔다? 한 길로 왔다 일곱 길로 도망 갈 것이다. 그리고 하늘의 보고를 열어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네가 복을 받아 꾸어주어도 꾸임 받지 아니할 것이고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않겠다. 이런 말들은 그냥 좋은 말이 아니거든요. 약속이죠. 그래서 진짜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국가도 살아납니다. 민족이 살아나고 다 치유되고 회복 돼요. 말씀이 떠나버리면 인생이 황폐하게 돼버립니다. 왜냐면 세상 것에 쪄들어 속이 가라지가 돼 죽어버려요. 이게 말씀의 권위거든요.

2020년 12월 15일 화요일

1. 말씀의 배경, 흐름, 미래

1) 말씀의 배경
첫 번째 말씀의 두 가지 배경이 있어요.
첫 번째 배경이 창세기3장 멸망의 배경입니다. 인류 배경이 시작 됩니다. 하나님이 창세기1장에서 천지 만물을 창조 하십니다.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모든 축복을 다 주었어요. 인간을 특별히 축복을 합니다. 2장에서 에덴의 축복을 줍니다. 여기는 강의 근원이요 강에는 은과 금과 호마노, 진주 보석이 가득 찬 축복을 주었어요. 그리고 먹기 좋고 보기도 좋은 나무를 가득 만들어놨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 합니다.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는 먹지 마라. 창세기2장16-17절 약속이죠.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 언약이죠. 그런데 이 축복이 다 깨지는 게 창세기3장입니다. 여기서 다 무너져버리죠. 원인은 사단을 통해서 일어납니다. 또 하나님의 약속을 아담이 불순종하죠. 결국 사단에게 속아서 하나님 떠나면서 축복의 배경은 다 사라져버리고 이것이 인간의 배경으로 등장합니다. 하나님 떠나면서 인간에게 처음 들어온 게 부끄러움과 수치가 들어옵니다. 치마로 가리죠. 인간의 속에 죄가 들어와요. 죄 때문에 인간이 수치와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아담아 어디 있느냐? 내가 두려워서 숨었나이다. 인간 속에 두려움이 들어옵니다. 사람은 근본 두려움이 있어요. 뭔가 불안합니다. 이게 하나님 떠난 문제거든요. 그러면서 잉태하는 고통. 16절에 고통이란 말이 나와요. 인간은 잉태할 때부터 고통으로 시작해요. 아이 출산이 또 고통입니다. 그리고 땅이 저주 받아요. 먹고 사는 땅이 저주 받아서 평생 사람들은 먹고 살기에 급급한 인생이 됐어요. 만물의 영장이 이렇게 추락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죽음이 들어옵니다. 창세기3장 멸망의 배경이 일어납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창세기3장15절 구원의 배경을 여십니다. 즉시 여신 거죠. 창세기3장은 아담이 범죄 했습니다. 아담이 범죄 할 때 온 인류가 같이 무너져버렸어요. 아담의 범죄인데 후손들이 같이 무너져버렸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즉시 아담의 후손이 안 되니까 여자의 후손을 말씀 합니다. 여자의 후손이 와서, 이게 구원의 시작이 되는 거죠.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 사단의 머리를 박살 낼 것을 말합니다. 근본 원인자 사단의 세력을 무너뜨리고 인류를 구원 하겠다. 이것이 두 배경이죠. 이 땅에 멸망이 배경이 생기고 구원의 배경이 생겼습니다.

2) 말씀의 흐름
이때부터 두 가지 흐름이 생깁니다. 창세기3장이라는 사단의 흐름이 이 땅에 일어나게 돼요. 사단의 흐름이 일어나는데 이 흐름이 하나님 없는 흐름이거든요. 인류가 태어날 때부터 요한복음8장44절 너희 아비 마귀. 인간은 아비 마귀. 마귀 자녀로 출생 합니다. 그리고 태어날 때 인간은 죄를 가지고 나옵니다. 어머니가 죄 중에 잉태합니다. 죄 중에 출생하고 죄 중에 살아가요. 인간은 씨 자체가 이미 저주 받았어요. 시편51편5절에 내가 죄악 중에 출생했고 어머니가 죄악 중에 잉태 하였나이다. 이때 사단이 인류를 함정에 빠뜨려버립니다. 하나님 믿지마. 네가 하나님이야. 이때부터 인간은 하나님 빼고 나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이게 인간의 고통입니다. 무능한 인간이 내가 주인 돼서 살아가려니 얼마나 고달프겠어요. 영이 죽으니까 오로지 먹는 것밖에 몰라요. 먹고 마시는 것 외에는 몰라요. 평생 먹고 마시고 돈, 성공이라는 것에 인간의 눈을 가려버려요. 좋은 것으로 인간을 속입니다. 돈, 성공에 잡혀버리면 이게 탐욕, 욕심인데요. 여기 잡히면 특징이 말씀이 안 들립니다. 그렇게 말씀 듣는데 안 들리는 거예요. 교회 10년 다녀도 안 들려요. 탐욕, 욕심에 잡혀서 말씀이 들리지가 않아요. 불신자는 교회 가면 떡 나오냐 이런 식으로. 그리고 틀에 가둬놓습니다. 그게 우상입니다. 우상을 문화로 만들어서 틀에 가뒀어요. 문화니까 다 하죠. 또 잘못된 이념, 사상으로 지식인들을 가둬놓습니다. 그래서 우상과 사상에 갇혀버려요. 이렇게 되면 말씀이 안 들어옵니다. 이 사단의 흐름을 타고 가면 열매가 옵니다. 그 열매가 그게 전쟁입니다. 테러에요. 살인이에요. 자살이에요. 마귀는 죽이거든요. 마귀는 살인자거든요. 그러면서 사람들을 중독에 빠뜨려버려요. 살아있지만 중독되면 죽은 겁니다. 삶이 다 무너졌으니까. 술과 마약, 쾌락, 게임에 빠뜨려버려요. 정신을 파괴시켜요. 그래서 정신병이 오죠. 우울증, 조울증, 공황증... 잘 사는데 다 무너져요. 잘 사는 게 아니에요. 내용은 죽어버려요. 세상이 범죄와 거짓으로 가득 차버립니다. 진실함이 사라지고 온 땅을 거짓되게 만들어요. 마귀는 거짓말쟁이거든요. 사단에 잡히면 완전 거짓이 삶이 돼버려요.

2020년 12월 16일 수요일

진실이 다 깨져버려요. 지금 세상 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특별히 정치인들 보세요. 마귀에 잡혔구나. 말이 필요 없어요.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가죠. 원래 배경 고통, 저주, 재앙 그대로 나타납니다. 과학은 발달하는데 삶은 고통, 저주에요. 껍데기는 화려한데 속은 다 죽어요. 이게 마귀 역사입니다. 이렇게 흐름이 갑니다. 그러면서 창세기3장15절 그리스도 흐름입니다. 여기는 망하는 흐름이고 여기는 살리는 흐름이거든요. 답은 이거밖에 없어요. 이거 놓치면 또 죽어요. 하나님이 이 두 가지 배경 속에 흐름을 이렇게 만들어놨어요. 창세기3장15절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잡아야지 비로소 사단이 무너진단 말이에요. 다른 건 절대로 불가능해요. 이 흐름이 출애굽기12장13절 피입니다. 피를 바르니 재앙이 넘어갑니다. 이 흐름은 사단을 결박시키고 재앙을 무너뜨려요. 이 흐름을 타고 가면 죄를 담당합니다. 죄에서 해방. 이사야53장5-6절 죄를 담당하시고. 이 분은 하나님 만나는 길입니다. 하나님이에요. 이사야7장14절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분. 이 흐름의 주인공이 왔는데 그게 성탄절이에요. 드디어 멸망의 흐름, 저주의 배경을 꺾는 분이 나타났다. 그 이름이 예수입니다. 성탄절은 어마어마한 사건이죠. 마귀는 이걸 두려워합니다. 마귀는 인간을 지옥으로 데리고 가기 때문에 이걸 두려워하거든요. 그래서 성탄절 막으려고, 예배 막으려고 기를 쓰는 거예요. 왜냐면 마귀는 두렵거든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어서 끝을 내버리죠. 다 이루었다. 그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이게 배경, 흐름입니다.

3) 말씀의 미래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이냐? 이 흐름이 더 강화 돼요. 이게 해결되는 게 아니고 더 심해져요 앞으로 갈수록. 창세기3장 사단이 자기 때가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발악을 하죠. 과학은 발달하고 대단해보이는데 세상은 더 험해져요. 왜? 흑암이 강해지니까. 갈수록 사단이 더 발악을 하는, 온 땅이 거꾸로 하나님과 반대쪽으로 사단이 사람들을 무너뜨립니다. 혼란스럽게 만들고요. 별 짓 다 합니다. 올바른 복음 없으면 능력, 기적 행하면서 혼란 줍니다. 결국 마귀는 인간을 영원한 지옥으로 데리고 갑니다. 이게 마지막 사단의 미래입니다. 마태복음25장41절에 마귀와 함께 영영히 지옥 불로 갑니다. 이게 저승사자입니다. 이게 창세기3장 배경과 흐름을 타고 가면 마지막 이리로 가도록 사단이 철저히 속이고 있죠. 창세기3장15절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뭐냐? 이 땅에 유일하게 재앙을 막는 비밀이거든요. 유일하게 사단을 이긴 비밀이거든요. 다른 길이 없어요. 그리스도를 따라가면 그리스도는 마지막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를 하죠.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말씀의 배경, 흐름 속에 가는 미래에요. 앞으로 세상은 혼란한 시대가 오죠. 악한 영이 역사하니까. 그래서 오직 복음 안 하면 혼란스러워요. 교회가 오직 복음 안 하면 교회도 무너집니다.

2. 풀 같은 인생, 영원한 인생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져요. 풀 같은 인생, 영원한 인생 갈라져버립니다. 풀 같이 무너질 것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있고 영원한 걸 보고 가는 사람. 이렇게 갈라져버립니다.

1) 풀 같은 인생
풀 같은 인생이라는 말이 뭐냐면 풀처럼, 꽃처럼 잠시 있다가 떨어지는 인생이란 거죠. 영적으로 죽은 자의 삶이죠. 영이 죽으니까 오직 육신으로 살죠. 평생 먹을 거, 마실 거, 입을 거밖에 몰라요. 날마다 관심이 먹는 얘기, 입는 얘기. 이 얘기만 하고 있어요. 항상 돈 얘기, 먹는 얘기 그걸 못 벗어나요. 항상 육이에요. 의식주에 매여서 날마다 돈, 돈, 돈, 성공, 성공 하다가 마치죠. 이게 풀 같은 인생이에요. 착각하죠. 권세가 10년 못 갑니다. 꽃 펴도 10일 못 가요. 화려한 꽃도 10일이면 져요. 오래 못 가거든요. 헛된 성공이구나. 마지막 늦게 알아 언제? 숨 거둘 때 알아요. 몸은 늙어도 생각은 안 늙기 때문에 안 변하는 거예요. 숨 넘어가서 알지 숨 쉬고 있으면 몰라요. 솔로몬입니다. 전도서 왕의 고백입니다. 거지 고백이라면 무시하겠지만 왕의 고백이란 말이에요. 성공자의 마지막 고백이 뭐냐면 전도서1장1-2절입니다.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의 왕 전도자의 말이라’ 왕의 고백입니다.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고 모든 것이 헛되도다. 성공자의 마지막 고백이 모든 것이 헛되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나는 실패했다는 말입니다. 나는 잘못 살았구나.

2020년 12월 17일 목요일

그리고 1장8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아무리 좋은 것을 봐도 만족이 없어요. 귀는 들어도 차지 않아요. 아무리 보고 들어도 차지 않고 만족이 안 되는 거예요. 가끔 우리가 사진을 보면 멋지잖아요. 가보세요 별거 없어요. 사진은 멋진데 가보면 별거 없어요. 제가 필리핀 팔라완에 캠프를 갔는데 팔라완이 관광도시입니다. 섬을 가보니까 바다 가운데 모래 있어요. 크지도 않고 조그마한 섬이 있어. 아주 모래가 반짝반짝 빛나요. 사진 엄청 멋져서 갔는데 가보니까 모래밖에 없어. 뜨겁고 이게 뭐야. 가보면 별거 없어요. 엄청 바위가 많아서 갔는데 바위투성이라서 걸어가지도 못해. 그렇다니까요. 전구 반짝반짝 빛나서 예쁘죠? 가보세요 먼지투성이라니까. 불 끄면 아무것도 없어 그런 식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차지가 않는 겁니다. 1장14절 그렇게 수고하고 모은 것들이 꼭 바람처럼 사라져요 바람 같다.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없어 꼭 바람처럼 다 사라지는구나. 솔로몬이 평생 호화롭게 살았습니다. 잔치하고 먹고 마시고 얼마나 즐겁겠어요. 부인이 천명에다가 잘 놀아놓고 하는 말이 2장2절 그렇게 웃으며 놀았는데 그 웃음에 대해 말합니다. 그렇게 박장대소하며 웃었던 웃음이 뭐냐? 내가 미쳤구나, 내가 미쳤구나.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미친 것이었구나 이렇게까지 표현했어요. 5장10절 사람이 은을 사랑하냐 은으로 만족이 없다. 풍부도 소득도 만족이 없다. 그래서 12장1절에 청년의 때 창조주를 기억해라 곤고한 날이 오기 전에 어둠이 오기 전에 늙고 병들기 전에 젊었을 때 하나님을 기억해라. 사람들은 거꾸로 말해 젊었을 때 실컷 놀고 죽었을 때 예수 믿겠다. 그게 속임수거든요. 그래서 12장13절에 일의 결국을 다 드렸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이렇게 끝납니다. 사람의 본분은 하나님입니다. 결국 불 같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중에 허무로 다 무너지죠. 그리고 그렇게 무너진 게 다가 아니고 영원한 멸망과 지옥으로 빠지는 게 얼마나 비참한 일입니까.

2) 영원한 인생
하나님 말씀은 영원하다. 그래서 말씀으로 살아야 돼요. 말씀은 영원합니다. 그럼 뭐가 영원하겠습니까?

(1) 하나님
하나님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은 무소부재 하십니다 모든 곳에 계시고, 무소부지 합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무소불능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만이 완전하고 영원하고 모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영원합니다. 히브리서13장8절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이 영원합니다. 다른 건 다 변해요. 말씀만 영원 합니다. 말씀만 변하지 않습니다. 말씀이 기준 돼야 됩니다. 세상 풍조는 변합니다. 말씀 따라가야 돼요. 그리고 천국이 영원합니다. 영원한 천국. 그리고 영혼 내 영혼이 영원해요. 육체는 후패할지 모르지만 내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요. 영혼이 있으니까. 그렇잖아요.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그렇잖아요. 겉은 후패하고 늙어가 그러나 우리 영혼은 더 회복되잖아요. 불신자는 실제로 죽어가는 사람들이거든요. 태어날 때부터 죽어가고 있는 거예요. 우리는 살아갑니다. 살아가는 사람들이라서 다르죠. 우리는 늙지 않습니다. 우리는 익어갑니다. 다르거든요. 완전 달라요. 나이 먹고 늙는다? 전혀 우리에게는 후회가 되지 않아요. 왜냐면 영원한 부활, 천국의 소망 있잖아요. 솔직히 이 땅에서 많이 살면 좋겠어요? 떠나면 좋죠. 가끔 장례식 문자가 와요. 목사님 어머님들 장례식 많이 납니다. 그러면 어떤 목사님은 축하합니다 이렇게 문자가 와요. 천국에 가신 것을 축하합니다. 그게 틀린 말이 아니에요. 다 믿는 집안이라서 소망이 넘치니까. 그러면 감사합니다 이렇게 문자가 오고 영원합니다. 그리고 또 뭐가 영원합니까?

(2) 전도, 선교, 교회
전도가 영원해요. 왜? 생명을 구원하잖아요. 생명 살리는 게 영원합니다. 전도 선교는 영원합니다.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합니다. 그래서 한 영혼이 구원받았다? 영원한 거예요. 그래서 전도 보다 더 큰 가치는 없습니다. 마태복음 6장25절에 천하보다 귀한 것이 생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영원한 게 있다면 교회입니다. 교회는 너무 중요합니다. 왜냐면 교회란 영원한 천국으로 가는 하나의 플랫폼 관문 아닙니까. 그래서 교회는 영원한 천국 지부 같아요. 천국 가기 전에 여기서 있다가 하나님께 가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가 무너진다 무서운 말입니다. 만약에 그 지역에 교회가 무너진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면 그 지역의 천국 문이 닫힌 겁니다. 무서운 말이잖아요.

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그 지역 전체가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아주 비참한 일이 벌어지거든요. 지금 교회가 문 닫고 있습니다. 이건 무서운 말입니다. 그래서 교회 살려야 돼요. 이번에 중직자 대회 때 나왔잖아요. 복음화의 흐름을 타는 미래교회를 살려라. 이 말이 중요한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중직자, 성도들이 힘을 모아서 한 달에 만 원씩만 헌금하자. 왜? 교회 살려야 되니까. 그래서 커피 한 잔 아껴라 이런 말이 나왔는데 맞는 말입니다. 지역, 지역 교회 살아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망하잖아요.

(3) 헌신(헌금)
교회가 영원하면서 우리의 헌신이 영원합니다. 헌신, 헌금 영원한 거예요. 땅의 것을 가지고 영원한 천국으로 옮기는 게 헌신이거든요. 이 땅은 놓고 가잖아요. 평생 수고하고서 놓고 간다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다 놓고 간다? 정말로 어리석은 거거든요. 천국으로 옮겨놔야 됩니다. 이게 뭐냐? 헌신, 헌금입니다. 썩어 없어질 거 아닙니까. 썩지 않는 영원한 것으로 바꾸는 게 뭐냐? 헌신입니다. 그래서 헌신한다 이 말은 축복입니다. 제가 옛날에 조금 했던 헌신 너무 감사해요. 내가 그때 안 했으면 어떻게 했을까 싶어. 그 돈은 어디 있겠어요? 어차피 없을건데. 너무 감사해요. 참 다행이다. 헌신, 헌금한다 이거는 육신적으로 표현한다면 최고의 투자입니다. 안전한 투자죠. 세상 것은 불안합니다. 이건 최고의 저축입니다. 그리고 이건 인생의 영적 보험입니다. 하나님이 완전히 책임지세요. 그래서 안전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린다는 말이 뭐냐면 이건 내 인생의 미래를 보장받는 거예요. 저축했잖아요, 보험 들었잖아요. 어디까지 갑니까? 내세까지 갑니다. 하나님이 후대까지 기억하십니다. 그래서 주를 위해 살 수 있다 이 말은 최고의 기회거든요. 그래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해야 돼요. 다음에 이건 그만큼 손해란 말입니다. 그건 꽝 있잖아요. 항상 기회 안 온단 말입니다. 다음 나중에 다 지나고 나면. 안되거든요. 항상 기회가 왔을 때. 그래서 중직자 대회 나왔던 것처럼 미래교회 연약한 교회를 섬기는 거 우리 교회에서 해야 되겠다. 그래서 우리 성도, 중직자들이 한 명당 한 달에 만원씩 물론 더 할 수 있고 우리 교회에서 최소한 50만원 해야 되겠다. 그래서 본부에 드리면 본부에서 활용해서 하니까 함께 동참해서. 헌금 아니거든요. 투자거든요. 저축이거든요, 보험이거든요. 이걸 깨닫고 나니까 저는 조금 했는데 이미 끝났어. 왜냐면 하나님이 갚아 줄때는 이율이 엄청 세거든요. 하나님은 백배. 그러니까 안정이 되는 거예요. 그러고 나니까 후회가 없어. 왜냐면 지나온 세월에 내가 기회를 안 놓쳤으니까. 그래서 복음을 위해 사는 사람의 특징이 뭐냐면 감사가 됩니다. 그렇게 헌신해도 감사가 돼요. 세상 것은 하고 나면 아깝고 없어지잖아요. 특징이 뭐냐면 후회가 없어요. 그때 어떻게 했지? 이게 희한한 거죠. 이게 복음이에요. 왜? 영원하거든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영원한 것을 위해 살 수 있도록 기회를 줬습니다. 최고의 헌신이 뭐냐? 전도입니다 전도와 선교. 그리고 주를 위해 사는 것. 그리고 이 땅의 많은 교회입니다. 교회 살려야 돼요. 왜냐면 교회는 천국 가는 지점과 같기 때문에 교회가 무너지면 그 땅의 구원의 문이 닫힌단 말입니다. 비참하잖아요. 그 지역 주민에게 구원의 기회가 없다면 이것처럼 비참한 게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미래 교회 섬기는 헌신을 해야 됩니다. 왜냐면 이게 선교니까.

결론

말씀은 축복입니다. 사단은 말씀을 뺏어갑니다. 이걸 놓치면 안 돼요. 창세기2장17절 약속 “먹지 마, 반드시 죽어” 마귀 사단은 3장4절 “결코 죽지 않아” 얼마나 확신 있습니까. 결코 안 죽어 마귀가 이렇게 거짓 확신으로 인간의 마음을 뺏어 버렸어요. 문제는 인간이 사단의 말을 선택하면서부터 인간의 마음속에 완전 거짓 된 확신이 들어왔어. 이걸 내려놓기 힘들어. 이렇게 사단이 길을 들여놨어요. 그래서 성도들이 말씀 잡기가 쉽지 않아요. 왜? 너무 오랫동안 길들여 와서 잘 되지가 않아. 이게 마귀 속임수인데. 사단은 끝없이 지금도 말씀을 빼앗고 불신앙을 심거든요.

1. 성경 66권
성경 66권입니다. 66권 말씀을 우리가 다 알 수는 없지만 그러나 말씀 전체를 한마디로 함축하면 딱 한 단어입니다. 그게 그리스도입니다. 구약은 오실 그리스도, 신약은 오신 그리스도 딱 한 마디에요 그리스도. 성경 다 몰라도 그리스도 잡게 되면 성경66권을 다 잡은 겁니다.

2020년 12월 19일 토요일

그리스도 잡았단 말이 뭐냐면 66권을 다 잡았단 말과 같은 말입니다. 거꾸로 안 잡았다? 66권 다 잡아도 잘못 잡은 거예요. 잡은 거 아니에요. 그건 껍데기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잡은 그 순간에 이 악한 자 사단의 세력이 떠나기 시작합니다. 내 인생의 저주가 떠나기 시작합니다. 창세기3장 저주가 물러가요. 왜? 창세기3장15절 잡았으니까. 그러면서 내 인생이 응답과 축복으로 바꿔가기 시작 합니다. 이게 그리스도 그 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란 말은 완벽한 답이죠.

2. 예배                                                   
예배가 뭐냐면 하나님의 절대주권적 하나님의 시간표 가운데 지금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 보냅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보내는 겁니다 나에게. 그래서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말씀을 계속 보내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씀 하셨으니 기도도 말씀을 잡고 기도하세요. 왜냐면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그걸 놓치면 또 이상한 기도한다니까요. 불신앙한단 말이에요. 엄마가 아이한테 말합니다. “얘야 이렇게 하면 엄마가 해줄게” 이렇게 말했는데 얘가 그 말은 안 듣고 혼자 생각해서 하면 뭔가 이상한 거예요. 뭔가 안 맞아. 그래서 제일 좋은 건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으니 말씀이 내게 이뤄지기 원합니다. 이게 최고 좋은 기도예요. 말씀 놓치고 기도하면 이상해집니다. 가끔 그런 사람 있어요. 혼자는 잘 믿는데 이걸 놓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잘 믿는 거 같은데 인생이 멈춰 버립니다. 뭐가? 응답이 멈춰버려요. 혼자는 대단히 은혜 받는 거 같은데 멈춰버린다니까요. 하나님이 역사 안 해. 왜? 말씀을 안 듣고 내 마음대로 하니까. 그래서 지금 나에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기만 하면 끝나거든요. 그게 시작입니다. 우리가 개인 집중합니다. 개인 집중이 왜 중요하냐면 이것은 하나님 말씀을 계속 각인하면서 개인 집중은 복음으로 계속 뿌리 내려가는 겁니다. 내 근본 속사람을 바꿔 버리는 거예요. 창세기 3장 찌꺼기를 끊어 내는 겁니다 복음으로. 속사람부터 뿌리가 바뀌니까 이게 놀라운 거예요. 그래서 그리스도로 근본 끝을 내 버려야 돼요. 삶은 강단으로 끝을 내야 됩니다. 이게 예배에요. 그리스도로 끝내고 삶, 현실은 강단으로 끝을 내야 돼요. 왜요? 하나님이 말씀했으니까 이게 신앙생활이에요. 그리스도로 끝났구나. 현실은 어떻게 할까요? 말씀으로 현실은 인도 받는 거죠. 세밀하게 많은 것을 찾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그리스도와 강단이 삶의 중심으로 가게 됩니다. 이것이 나의 주인 돼야 돼요. 내가 주인 되면 또 실수 합니다. 그러면 또 빗나가요. 그래서 그리스도가 주인이요 강단이 주인 돼야 돼요. 그러면 열매가 뭐냐? 오직입니다. 드디어 나를 찾아요. 내 모습 그대로 오직이 나옵니다. 그전에는 내가 흐트러져버려요. 정체성이 흔들리고 나의 대한 정체성도 없고 뭔가 비교의식도 일어나고 뭔가 사람이 이상해져요. 왜냐면 오직이 안 되니까. 그러면 유일성이 와요. 남이 흉내를 못내. 요셉이 노예로 갔는데 흉내를 못내. 다 노예인데. 달라요. 그러면서 오는 게 재창조. 왜? 말씀이 주인 되니까, 하나님이 주인 되니까, 하나님이 역사하니까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거든. 말씀의 능력. 다 시들고 떨어지지만 말씀은 영원하다. 말씀의 사람 되시기 바랍니다. 누가 못 뺏어갑니다. 성경은 보화창고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말씀을 그리스도 중심으로 내게 뿌리 내린다 이건 어마어마한 겁니다. 그러면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이 우리 교회와 온 성도에게 성취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