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2021년 2월 22일 월요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사도행전8장7-8절)
신앙고백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하겠습니다. “참 지혜는 위에서 내립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보좌에서 내리는 지혜> 다니엘에 관한 얘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혜란 지식이 아닙니다. 삶의 답을 말합니다. 실제로 적용되면서 답을 주는 지식과 다른 차원이죠. 오늘 그 지혜가 보좌, 하늘 보좌를 말합니다. 천국이죠. 보좌에서 내리는 세상 지혜와는 다른 점이죠. 보좌에서 내리는 지혜. 우리에게는 이 지혜가 이미 주어져 있습니다. 발견하고 찾아야 됩니다. 사람 만났을 때 예수를 영접시켜야 됩니다. 뭐라고 설명할까? 기본 얘기를 육신 문제까지 보겠습니다. 성경의 제일 처음에 창세기1장1절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언제? 태초에. 누가? 하나님이. 무엇을? 천지 만물을. 어떻게? 창조 했느니라. 하나님은 만물의 근본이요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주인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으로 시작하지 않는 건 근본 잘못된 겁니다. 그 하나님께서 인간만 특별 창조 합니다. 창세기1장27-28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인간만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창조주와 함께한 비밀이 있어요. 축복을 다 주었죠. 이런 인간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왜 내가 힘들까? 고통스러울까? 그건 당연합니다. 왜냐면 인간이 하나님 떠났잖아요. 그러면 왜 이런 비참한 사건이 벌어집니까? 창세기3장에 보니까 뱀이 미혹합니다. 뱀 인줄 알았더니 이 뱀의 정체를 밝히는데 요한계시록12장9절에 큰 용이 내쫓기니 곧 옛 뱀 마귀라고도 사단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뱀의 실체가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 말합니다. 인류는 사단의 미혹을 받고 하나님 떠나버립니다. 이게 모든 불행의 시작이에요. 하나님 떠난 걸 죄라고 말합니다. 왜? 하나님으로 시작 안 한 게 죄 아닙니까. 원죄이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사람들은 태어나서가 아니고 어머니 태중에서부터 죄입니다. 죄 중에 잉태하고 죄 중에 출생하고 죄 중에 살다가 죽습니다. 하나님 떠나 하나님으로 시작 안 하는 게 근본 죄 아닙니까. 하나님과 단절된 이걸 불신자라고 말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 모르는 불신자로 태어나잖아요. 태어날 때 인간의 신분이 저주를 받아 버렸어요. 요한복음8장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 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너희 아비 마귀, 참 비참한 신분이죠. 하나님 끊어진 인간의 영적 소속입니다. 운명 그럽니다. 태어났는데 이렇게 태어났어요. 그래서 하나님 안 믿고 당연히 사단 숭배 합니다. 그게 우상 숭배입니다. 우상, 미신, 점술, 제사, 고사, 종교 다 귀신 믿는 겁니다. 고린도전서10장19-20절에 우상의 제물이 뭐고 우상이 뭐냐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곧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이것이 이 땅의 문화로, 풍습으로 뿌리 내려 버렸어요. 이걸 영적 문제 그럽니다. 영의 세계에서 하나님 자리에 사단과 귀신이 들어와 버렸어요. 인간의 근본이 무너지니까 당연히 정신 문제 올 수밖에 없죠. 그래서 두려운 겁니다. 그리고 안식이 없습니다. 시달립니다. 우울합니다. 당연히 우울하죠. 왜냐면 하나님 떠났잖아요. 죄인이잖아요. 악한 영 묶여있는데 어떻게 밝겠습니까. 감정 조절 안 되죠, 조울증. 극심한 두려움, 공황증. 아예 시달려요 귀신에게, 조현병. 올 수밖에 없어요. 당연한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성공하지만 안식은 불가능합니다. 죄 용서 받기 까지는, 운명 빠져 나오기 전까지는 영이 병들고 정신이 병드니까 육이 병드는 겁니다. 육신의 병 대부분이 몸이 아픈 게 아니고 영과 마음이 아픈 겁니다. 그게 무너져서 겉으로 튀어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많은 질병으로 시달려요. 그러면 이 모든 저주를 해결 받는 게 딱 한 단어입니다. 그리스도란 단어입니다. 이 그리스도란 말이 뭐냐면 하나님 떠난 인간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말합니다.
2021년 2월 23일 화요일
무너진 하나님 형상을 회복하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고린도후서4장4절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원수 마귀 꺾으신 분이 왕 되신 그리스도입니다. 인간의 죄를 해결하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마귀 백성에서 빠져 나와서 하나님 자녀로 가는 길이 그리스도입니다. 우상을 꺾는 게 그리스도입니다. 참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질병도 담당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뭐냐? 마스터키거든요. 이 한 단어 속에 답을 다 줬어요. 기독교인 이 말은 어마어마한 말이에요. 그리스도가 왔어요. 그 분의 이름이 예수입니다. 예수가 누구냐? 그리스도입니다. 이 말은 주 예수께서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시고 십자가에서 죄를 해결 하시고 부활한 예수가 마귀를 다 무너뜨려버렸습니다. 비로소 해결되기 시작해요. 그 많은 육신의 문제 중에서 병이 많아요. 불치병이 많습니다. 오늘 성경에 중풍 병자, 못 걷는 자, 귀신 들린 병... 그러면서 어떤 문제가 많냐면 하나님 떠나서 땅이 저주 받았습니다. 땅이 먹고 사는 의식주 아닙니까. 경제 문제로 고통을 당해요. 육신이 병들고 경제 문제로 인간이 시달립니다. 평생 사람들은 돈 걱정 하고 살아요. 그리고 눈에 안 보이는 가정 문제입니다. 가정이 병들었어요. 왜냐면 하나님 떠난 한 남자, 하나님 떠난 한 여자가 만나서 사니까 얼마나 문제가 많겠습니까. 결혼할 때는 몰라요. 왜냐면 숨기고 결혼하니까. 결혼 해보니까 다 드러나잖아요. 그래서 가정은 행복도 하지만 많은 상처가 많습니다. 이건 말 못해요 가정 문제라. 이렇게 사람들은 대부분이 이런 문제로 고통을 당합니다. 다음에 이어서 나가겠어요. 전도하려면 그냥 교회 와라 하지 말고 이렇게 해서 예수를 믿게 해줘야 됩니다.
1. 참 지혜
참 지혜가 뭘까? 지식과 다릅니다. 실제로 삶 가운데서 적용되고 답이 되는 문제 해결을 말합니다.
1)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성경에는 지혜의 근본이 하나님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모든 지혜의 근본이에요. 하나님이 있다, 그게 아니고 경배의 대상입니다. 잠언서9장10절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 말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경배의 대상이죠. 어리석은 자가 누구입니까? 하나님 없다 하는 자가 가장 어리석은 자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한다는 말이 뭐냐면 그 사람 근본을 다 부인하는 거예요. 왜? 만물을 하나님이 만들었는데 하나님이 없다? 그 자체가 없는 거죠. 하나님은 경배의 대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에 걸맞는 영광을 돌려야 돼요. 예배할 때 하나님의 이름에 걸맞도록 예배드리라니까요. 역대상16장29절에 하나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려라. 하나님 이름을 높여야 될 거 아니에요. 하나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려라. 이게 예배거든요. 그래서 예배할 때 지혜가 생겨요. 하나님이 지혜 줍니다. 예배하는 백성들에게 지혜를 줘요.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돼요. 요한복음4장24절에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 성령과 말씀 중심으로 예배해라. 하늘 보좌 예배가 이사야서6장에 나와요. 하늘의 예배가 나옵니다. 놀랍습니다. 천사들이 예배하잖아요. 천사가 날개가 여섯인데 둘은 얼굴을 가리고 둘은 발을 가리잖아요. 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는 거예요 천사들조차도. 거룩하다, 거룩하다 하면서 눈도 가리고 발도 가려요. 그렇게 경배하잖아요. 이 관경을 본 이사야가 뭐라 합니까? 화로다 내가 망하게 됐다. 얼마나 거룩한 하나님인지 바르게 사는 이사야조차도 못 서는 거예요. 이 말은 뭐냐? 감히 인간은 하나님께 못 나갑니다. 인간은 죄 덩어리거든요. 못 나가는 겁니다. 그러나 예수의 피로 우리가 사함 받고 나가는 겁니다. 그 피를 통해서 이 죄인들이 감히 십자가 보혈의 피를 통해서 죄 사함 받고 나가는 거지 못 나갑니다. 그래서 예배는 잘 드려야 돼요. 하나님 앞에 중심으로 예배해야 됩니다. 예배는 겸손함으로 드려야 돼요. 하나님은 교만을 물리쳐버리거든요. 겸손한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십니다. 겸손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약속 했어요. 잠언서22장4절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주겠다 말씀합니다. 이게 예배에요.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높이면 하나님이 축복 하십니다. 왜?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으니까. 이렇게 할 때 하늘 위에서 내리는 지혜가 와요. 이 지혜는 세상이 없는 지혜를 말합니다. 삶에 적용되는 지혜를 말하죠. 실제로 응답이 되는 지혜를 말하죠.
2) 그리스도 참 지혜가 뭐냐? 그리스도입니다. 고린도전서1장24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입니다. 그리스도 자체가 능력이고 지혜이죠.
2021년 2월 24일 수요일
골로새서2장2-3절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달아라. 그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숨겨져 있느니라. 그리스도 안에 모든 비밀이 다 있어요. 그리스도 지혜는 세상이 풀 수 없는 지혜를 줍니다. 죄를 해결 받는 지혜를 줘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됩니다. 로마서8장2절 그리스도는 영적 세계에 사단과 귀신 이기는 지혜가 있어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온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왔습니다. 알면 귀신 떠나거든요. 요한일서3장8절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줍니다. 사람이 길을 잃었잖아요. 방황하잖아요. 평생 동안 길을 모르니까 내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모르잖아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그리스도는 인간이 풀 수 없는 문제를 풀어주는 지혜가 있어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영원한 저주의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기는 비밀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로 바뀌어버려요. 놀라운 지혜에요. 삶을 회복시키는 지혜를 말합니다.
3) 성령 성령을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영이요 예수의 영이요 그리스도의 영이요 곧 성령은 진리의 영입니다. 우리를 바르게 인도 합니다. 마귀는 속입니다. 그래서 성령 인도 받으면 성공 합니다. 성령 인도 받지 못하면 위험 합니다. 왜? 인간의 지혜는 한계 있거든요. 사단 못 이기거든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서 모든 걸 가르칩니다. 고린도전서2장10절 오직 하나님은 성령으로 깊은 걸 통달합니다. 다 보여줘요. 요한복음14잘26절에 보혜사 곧 성령께서 모든 걸 가르치고 생각나게 합니다. 성령께서 깨닫고 가르치게 하거든요. 그래서 성령 인도 받는다? 중요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경험이 별로 없어요. 성령 인도가 왜 잘 안 되느냐? 하나님께서 말씀하기를 갈라디아서 5장16-17절 답이 나와 있어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이 이루지 않을 것이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서로 거스려서 네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한다고 나옵니다. 육체가 뭡니까? 나입니다. 너무 나 중심이란 말이에요. 하나님 중심 아니라니까요. 너무 욕심이 많아. 너무 내 생각이 많아. 너무 내가 강해. 너무 내 주장이 세. 인도 못 받습니다. 받을 수가 없어요. 내 마음대로 하는데 어떻게 받습니까. 항상 서로 대적 관계에요. 진짜 하나님 인도 받는 사람은 겸손해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지 않으면 인도 못 받아요. 왜냐면 내 마음에 안 들면 안 해. 연약하고 우둔한 우리가 너무 생각이 얕잖아요. 생각이 너무 좁고 아이큐가 얼마나 됩니까. 200 됩니까? 하나님은 무한하신 하나님 아닙니까. 그래서 복잡합니다. 성령 인도 받으면 아주 심플합니다. 너무 간단하거든요. 저는 이 부분의 증인입니다. 우리 작년에 성전건축 했잖아요. 그 복잡할 때 성전건축 하고 코로나 때문에 복잡했지만 헌당 예배 하고 임직식 다 했잖아요. 그게 성령 인도입니다. 저는 너무 편하게 했어요. 저는 어려운 걸 모르겠어요. 왜냐면 인도 받아가니까 싹 피해서 가는데 하나님 인도 받거든요. 성령 인도 받으면 아주 심플하고 단순합니다. 내가 머리 굴리면 끝없이 복잡해요. 왜냐면 연약한 머리로 다 헤쳐 나가려니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그래서 성령 인도 곧 신앙생활이에요. 하나님 인도 받겠습니다 하면 돼요. 하나님 인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내가 손해 보면 안 해요. 머리가 안 좋아서 그래요. 하나님이 축복 하려고 하니까 조금 손해 보면 안 해요. 얼마나 수준 낮은지 몰라요. 하나님은 복을 쏟으려 하는데 내가 안 해요. 그래서 성령 인도 체험을 해야 돼요.
4) 성경 성경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완벽한 말씀이에요. 완전하고 영원한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 따라가면 됩니다. 완벽한 답이 있어요. 디모데후서3장15-17절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노니라. 성경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줘요. 어디도 구원은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통한 구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합니다. 원래 창조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회복을 시켜요.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합니다. 무능을 치유해요. 그리고 시편119편97-100절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묵상하게 되면 얼마나 지혜로우냐? 원수가 우리를 못 이깁니다. 원수는 날마다 공격하기 위해서 연구한다는 말이에요. 악으로 충만한 악의 서밋이죠. 스승이 나를 이기지 못합니다. 노인이 나를 이기지 못해요. 원수가 뭡니까? 악한 꾀를 부린 자들. 스승이 뭡니까? 많은 지식인들, 내가 지식이 부족해도 나를 못 이깁니다. 지식은 떨어지겠지만 지혜는 못 당하는 거예요. 노인이 뭡니까? 경험이 많잖아요. 경험이 없어도 하나님의 말씀 따라가는 사람이 이길 수 있습니다. 완벽한 말씀이거든요.
2021년 2월 25일 목요일
그래서 참된 지혜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하나님과 말씀 안에 있습니다. 참 지혜가 이 속에서 나와요. 이것은 세상을 넘어서는 지혜죠. 세상을 넘어서는 지혜란 말입니다.
2. 다니엘 지혜
다니엘이 포로로 잡혀가서 어려울 때 계속 총리가 되는 거예요. 이방 나라에서 그건 불가능하잖아요.
1) 뜻 (다니엘1장8절) 다니엘은 뜻을 정합니다. 무슨 뜻을 정하냐면 이스라엘 민족이 무너져서 잡혀갔단 말입니다. 이때 인재를 뽑아서 교육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왕이 주는 음식이 바벨론 왕이 우상 숭배를 하는 사람입니다. 우상한테 제물로 드려진 음식이라. 최고급 음식인데 우상 제물이라. 그래서 난 우상 음식을 먹지 않겠다. 몸을 더럽히지 않겠다는 뜻이죠. 그래서 우상음식을 먹지 않겠다고 뜻을 정합니다. 채식만 하는 거죠. 우상 음식을 먹을 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게 문제가 아니고 세속화 돼버리면 지혜가 사라져버려요. 말씀과 멀어지면 지혜가 사라져버려요. 하나님 말씀 앞에서 순전히 서는 만큼 지혜가 생깁니다. 꾀가 많은 사람 있어요. 잔 머리 잘 굴리는 사람, 그건 지혜 아닙니다.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버립니다. 안 되게 돼있어요. 그래서 뜻을 정하죠. 그러면서 다니엘은 이유를 알았어요. 왜 하나님의 백성들이, 왜 하나님을 섬기는 이 나라가 망했는가? 왜 포로로 잡혀갔는가? 왜 성전이 불에 탔는가? 왜 교회가 문을 닫고, 교회가 미자립 되고 무너져 나가는가? 왜 왕궁이 무너졌는가? 왕궁이 뭡니까? 성공 아닙니까. 왜 성공자들이 성공 후에 무너지고 자살하는가? 왜 그러는가? 그걸 알았다는 말입니다. 이유를 아니까 우상 숭배를 할 수 없는 겁니다. 지혜가 뭐냐면 원인을 안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랬구나. 당연하구나. 왜 사람이 힘이 드냐? 당연한 겁니다. 내가 왜 이렇게 힘들지? 당연한 겁니다. 왜? 하나님 떠났잖아요. 죄에 빠졌잖아요.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행복 안 나온다니까요. 왜 우울하지? 당연하죠.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알고 있어야 돼요. 아 그래서 그랬구나.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가 뭐냐면 인생의 마스터키입니다. 예수 모든 문제 해결자거든요. 그런데 예수 대충 믿어요. 잘 몰라요. 그리스도 잘 모릅니다. 대충하니까 답이 안 된다니까요. 대충대충 그러니 답이 안 보이는 거예요. 그런데 다니엘은 답을 아니까 그럴 수밖에 없어요. 우상의 떡을 먹으면 성공해요. 왕이 주는 음식을 먹고. 그러나 나중에 또 무너져요. 그건 성공 아니에요. 돈 많이 벌면 성공입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성공이 뭐냐면 하나님 보시기에 성공하면 됩니다. 하나님 없는 성공, 그건 성공 아닙니다. 성공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뜻을 정하니까 하나님께서 1장20절에 3년 후에 그 많은 인재들과 함께 공부하는데 모든 사람의 10배의 지혜가 있어요. 하나님이 위에서 쏟아 부으신 거죠.
2) 총리가 된 다니엘 그래서 다니엘이 포로 잡혔지만 이 거대한 강대국 바벨론의 총리가 됩니다. (1) 느부갓네살 왕 느부갓네살 왕 때 총리 돼요. 처음부터 총리 된 게 아니고 왕이 꿈을 꿨는데 꿈 해몽을 못하는 거예요. 바벨론의 모든 박사, 지혜자들을 불러서 꿈 해몽을 해보라고 해요. “왕이여 꿈 내용이 뭡니까” 문제는 왕이 꿈 내용을 잊어먹었어요. 그래서 말합니다. “왕이여 꿈 내용을 말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해몽을 합니까 그 해몽은 육체 밖에 있는 신들만이 가능한 거지 우리는 못합니다.” 그랬더니 왕이 화가 나서 다 죽이겠다는 거예요. 이때 다니엘이 “왕이여 시간을 주십시오” 이때 하나님께서 꿈을 다 보여줍니다. 꿈을 해몽하니까 왕이 다니엘 앞에 엎드려 절을 합니다. “네가 믿는 신이 신 중의 신이고 네가 믿는 하나님은 왕을 통치하는 주도권자다” 이러면서 찬양하잖아요. (2) 벨사살 왕 그 아들 벨사살이 왕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모르니까 왕이 예루살렘에서 가져온 성물, 성전 기물 가지고 술을 마시는 거예요. 천명의 신하를 모아놓고 예루살렘에서 가져온 성물을 가져와라, 하면서 술 파티를 하는 거예요. 술 먹으면서 금, 은, 동으로 만든 우상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조롱하잖아요. 하나님의 성물로 술을 마시고 우상을 찬양하는 거예요. 갑자기 술 마신 성벽에 손이 나타나서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걸 보고 왕이 놀래서 벌벌 떨죠. 이걸 누가 해석 좀 해봐라. 그런데 아무도 해석을 못하는 겁니다. 이때 왕비가 말합니다.
2021년 2월 26일 금요일
“왕이여 아버지 왕 때 그때 있던 신하 중에 그 마음에 신의 영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명철과 지혜가 신과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이 와서 해석하잖아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라시” 이 뜻이 뭔지 아세요? 저울에 달아보니까 모자라다. 끝났구나.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한마디로 자격 미달 이 말입니다. 왕은 하나님이 바꾸면 바뀌는 겁니다. 결국 왕이 죽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행위를 달아보십니다. 진짜 네가 하나님 앞에 섰느냐? 나를 경외하느냐? 달아본다니까요. 사무엘상2장3절 한나의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를 달아보시는구나. (3) 다리오 왕 그 뒤를 이어서 다리오가 왕이 됩니다. 문제가 발생 했어요. 이방인으로 포로로 잡혀온 주제에 다니엘이 총리가 됐는데 총리가 세 명이 있는데 다니엘이 그중에서 총리 장입니다. 모든 고관들은 총리에게 보고를 해라. 총리들은 마지막에 다니엘에게 보고를 하고 다니엘이 왕한테 마지막으로 보고를 해라. 이방인으로 잡혀 온 사람이 총리가 돼서 자기들이 보고를 하려고 하니까 너무 배가 아픈 거예요. 시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니엘을 죽이려고 모함합니다. 아무리 봐도 흠이 없어. 딱 한 가지 빌미가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이라 하나님 말씀 율법을 잘 지켜. 밤마다 하나님께 기도를 하거든. 그래서 이것을 보고 왕을 속이는 거죠. 왕이여 한 달 동안 왕 외에 누구든지 절을 하면, 기도를 하면 잡아서 사자 굴에 집어넣읍시다. 왕이 충성한자로 생각하고 도장을 찍었어. 며칠 후에 다니엘이 잡혀옵니다. 충신이 잡혀온 겁니다. 아차 했지만 그때는 이미 늦었죠. 왕이 속았구나. 왕이 이것을 처리하려고 하니까 신하들이 왕이여, 왕이 도장을 찍은 것이 누구도 안 됩니다. 드디어 본색이 나타난 거죠. 할 수 없이 왕이 다니엘을 사자 굴에 집어넣습니다. 왕이 밤새 잠을 못 자잖아요. 왜? 이 충신이 죽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밤새 잠을 못자고 새벽에 달려갑니다. 사자굴 앞에서 왕이 말하잖아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하나님이 사자 입에서 너를 건졌느냐? 소리 나면 산거고 안 나면 죽은 거잖아요. 그런데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왕이여 만수무강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사자 입을 막았습니다. 그래도 안 죽으면 신의 뜻이라. 건져내고 모함한 자들을 다 집어넣잖아요. 이때 사자가 다 물어서 죽이잖아요. (4) 고레스 왕 고레스 왕 때까지 삽니다. 왕이 네 명 바뀌니까 이때는 다니엘이 늙었어요. 다니엘이 평생 무너진 고국과 성전 회복을 놓고 기도했거든요. 평생 눈물을 흘리면서. 예루살렘 성전을 놓고 기도했거든요. 고레스 왕 때 영향을 준거 같아요. 그래서 고레스 왕이 이스라엘 백성은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하라고 명령하잖아요. 아마 영향을 준거 같습니다.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갔지만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말미암아 모든 왕들한테 답을 주기 시작합니다. 살리는 답이죠. 우리에게 이런 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공부하는 지식 말고 살리는 지혜. 삶을 사는 지혜. 이게 다니엘이 가진 지혜죠.
결론
보좌란 임금의 자리죠. 하늘 보좌. 천국을 말합니다. 보좌의 축복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성도들이 예수만 믿고 교회 왔다 갔다 하고 잘 몰라. 그러다 보니까 무능한 거예요. 하나님은 전능하신데 성도들은 무능하고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인데 우리는 연약하고 이걸 회복시켜야 합니다.
1. 하나님 자녀 우리가 누구냐? 하나님 자녀입니다. 마땅히 하나님의 축복 받을 권리 있습니다. 요한복음1장12절 영접 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우리가 예수 믿을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됐거든요. 우리가 이 땅에 살지만 이미 천국 시민권자들입니다. 우리 시민권은 하늘에 있거든요. 하늘 보좌와 천국의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에요. 빌립보서3장20절. 이 엄청난 신분과 축복을 가진 이들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경배의 대상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해야 돼요. 그분께 예배해야 돼요. 하나님은 진심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예배하는 사람. 예수가 그리스도란 말이 뭐냐면 우리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그리스도로 인생의 결론과 답을 내야 돼요. 이 안에 모든 답이 다 있어요. 하나님이, 예수님이 내 안에 오셨잖아요. 성령으로 오셨잖아요. 그래서 내 뜻대로가 아니고 성령인도 받겠습니다. 지금까지 내 뜻대로 살아왔잖아요. 잘 됩니까? 안 되잖아요. 되도 힘들잖아요. 그래서 이제 하나님 인도 받겠습니다. 놀라운 축복이 들어 있어요. 하나님을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2월 27일 토요일
욕심이 그걸 못 내려놔. 손해 보는 거 같아, 무슨 손해를 봅니까. 그건 정말 무지한 얘기에요. 엄마가 아이한테 세배 돈 받았는데 그거 엄마 줘, 가지고 있으면 잊어버려. 그런데 애가 뒤에 감추고 막 돌아다녀 안 주려고. 몰라서 그렇거든요. 성령 인도 받으면 인생이 아주 단순해져. 하나님 인도 받으면 되니까. 머리 쓸 게 없습니다. 그런데 놀랍죠. 다 살립니다. 이렇게 살아가면 오직의 응답이 와요. 이건 누구도 흉내 못 내요. 다니엘 흉내 못 냅니다. 유일성의 응답이 있어요. 나만의 것이 있어요. 각자 나만의 응답이 있습니다. 신기한 겁니다. 그리고 넘어섭니다. 재창조입니다. 창조는 하나님이고 우린 재창조의 역사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요. 이렇게 해야지 우리가 세상을 살릴 수 있어요 이게 비밀이거든요.
2. 보좌의 축복 실제로 우리는 하늘 보좌의 축복이 있어요. 우리는 이 땅에 살지만 하나님과 소통하며 산단 말입니다. 기도할 때 천사가 기도를 받아서 응답하시잖아요.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분명히 천군 하늘 군대, 천사를 보내서 하나님이 일을 하십니다. 실제로 영의 세계란 말이에요. 하나님도 계시고 사단도 있습니다. 성령도 있고 천사도 있습니다. 귀신도 있습니다. 하나님 백성에게 주신 엄청난 백그라운드입니다. 천군 천사가 뭐냐면 시공간을 초월하는 겁니다. 우리는 못 넘어서잖아요. 인간은 몸이 있으니까.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이 있단 말입니다. 그리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늘의 지혜가 있단 말이에요. 실제로 천사들이 활동해요 기도할 때. 천사는 우리를 섬깁니다. 히브리서1장14절에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써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해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계시록8장 3-5절 천사가 우리 기도를 받아서 하늘로 올리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영의 세계를 가졌는데 이 천사가 주로 하는 일이 있어요. 천사는 하나님의 심부름꾼이란 말이에요. 총 사령관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있습니다. 천사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룹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게 천사들입니다. 시편103편20-22절에 나와요. 하나님의 말씀을 잡을 때 천사가 움직여서 말씀을 성취하게 돼 있습니다. 이걸 기억해야 돼요. 예배란 중요한 겁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한테 하나님이 지금 나한테 말씀을 보내고 있어요. 이걸 잡아야 돼요. 하나님이 나한테 이렇게 말씀하셨구나. 말씀을 잡으면 천사가 이루게 돼요. 신기한 일이에요. 말씀이 하나님의 약속이구나. 이걸 잡고 나니까 성취가 되는 거예요. 놀라운 일이죠. 올해는 이 반석위에 이 말씀인데 작년에는 창세기3장15절 말씀 잡았어요. 특징이 사단이 무너지는 비밀 아닙니까.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꺾는다. 왜 이걸 잡았냐면 성전 건축 할 때 사단이 많이 역사합니다. 방해하거든요 흑암이 그래서 미리 말씀으로 잡으니까 작년 겨울에 추웠어요, 더웠어요? 따뜻했잖아요. 왜? 우리 교회 성전 지으라고. 에이, 목사님... 그런데 맞는 말이에요. 작년 성전건축 할 때 진짜 따뜻했어요. 그런데 올해 겨울 엄청 추웠어요. 왜? 건축 끝났으니까. 그게 그냥 하는 말 아니라니까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끄러울 때 성전 건축이 완공되고 그리고 헌당 예배 드렸잖아요. 다 모여서. 임직식 했습니다. 어떻게 했어요? 편하게 했습니다 순적하게. 성령이 역사하고 천사가 동원되니까. 이걸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실제로 이걸 알면 대단한 겁니다. 작년에 하나님이 흑암을 미리 꺾어놨어요 말씀을 통해서. 걱정하지 마라 흑암 다 무너진다. 올해 말씀이 뭡니까?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올해 하나님이 분명히 우리 교회와 여러분 인생을 반석위에 세울 줄 믿습니다. 지나가는 말씀이 아니고 잡으란 말이에요. 하나님이 주신 말씀 아닙니까. 반석위에 세워진다. 우리 교인들이 반석위에 세워지고, 업이 반석위에 세워지고, 후대가 세워지고, 가정과 지역이 세워질 것이다. 반석 위를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다. 악한 영이 이기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천국 열쇠를 줄 것이다. 열쇠가 뭡니까? 닫고 풀잖아요. 주도권 아닙니까. 참된 복음 가지고 말씀 잡으면 세상의 주도권 잡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세상의 주도권 잡는 겁니다. 세상 살리는 사람들이고 끌어가는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따라가는 사람 아니고. 그런데 복음 놓치면 교회도 망합니다. 교회 무너집니다. 바벨론 포로, 성전 다 무너졌잖아요. 왜? 복음 없으니까 무너진다니까요. 그래서 올바른 복음과 말씀만 있으면 세상을 끌고 갈수 있어요. 올해는 말씀대로 온 성도 여러분들이 반석위에 세워지고 모든 음부가 끊어져버리고 모든 주도권이 회복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서 말씀을 이루게 돼 있습니다. 천사는 안 보이지만 활동하고 있어요. 이 말씀이 올해도 성취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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