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2021년 5월 3일 월요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1장12절)
신앙고백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하겠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의 영적 아브라함입니다.” 제가 우리 교회를 보면서 소풍을 갈 데가 없다. 여기 오면 되겠다. 꽃도 피고 좀 있으면 블루베리도 열릴 것이고 교회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 감사하다. 다른 교회에서 오면 사람들이 감탄을 해요. 하나님이 좋은 여건과 환경 주신 것 하나님께 감사하고 여러분이 영육 간에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요셉이 미리 가진 것> 신앙생활은 미리 승리하고 가는 겁니다. 미리 알고 가는 거예요. 살아 보는 게 아니고 미리 알고.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지금 어려운 시대입니다. 사람들이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그러나 복음이 있으면 미리 알기 때문에 두렵지 않죠. 혹시 어렵다 해도 이미 내세를 보장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두려울 일이 없습니다. 오늘 요셉이 받은 응답이 아브라함의 축복과 연결 되는데 제가 이 언약 잡고서 내가 이 시대의 아브라함이란 걸 알았어요. 그 전에는 지식이었는데 내가 아브라함이구나 확신 가운데 응답을 실제로 체험하고 누리고. 우리 성도들이 함께 그 축복의 증인되기를 바랍니다. 환경 말고 말씀을 사실적으로 잡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영접 메시지를 보겠습니다. 가장 근본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하나님은 만물의 주인입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 분이고 만물의 주인입니다. 만약에 하나님 없다? 인생이 없는 겁니다. 하나님 멀다? 인생이 멀어진 겁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서 축복을 다 주었습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죠. 이런 엄청난 인간이 왜 이 땅에 살면서 이렇게 고달프고 문제가 많을까? 왜 평생 두려워하고 근심하고 살까? 하나님 떠나서 그렇습니다. 근본을 잃어버리니까 인간이 방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 사단에게 속아서. 사단에게 속아서 하나님 떠난 것을 죄라고 말합니다. 이게 원죄이죠.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 없이 영적 배경이 사단이요 죄 가운데 출생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과 끊어진 후에 영적으로 사단과 악한 자 마귀의 소속이 됐어요. 이걸 운명 그럽니다. 이렇게 태어났습니다. 나도 모르게 사단과 귀신 믿을 수밖에 없잖아요. 우상숭배, 고사, 제사, 종교... 다 똑같은 귀신 믿는 겁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점점점 흑암과 악한 영에 끌려가고 있는 겁니다. 잘 한다고 하는 것이 더 묶이는 거죠. 이런 영적인 것이 흑암에 묶이니까 당연히 사람들은 정신 문제 올 수밖에 없어요. 성공도 할 수 있고 돈도 벌고 공부도 합니다. 그러나 행복은 없습니다. 평안 없습니다. 왜? 하나님 떠났잖아요. 길 잃어버렸잖아요. 영적으로 흑암 묶였잖아요. 죄인이잖아요. 어떻게 평안이 옵니까. 그래서 사람들은 일생동안 시달립니다. 특별히 두려움이 많습니다. 그리고 우울합니다. 감정이 조절이 안 돼요. 심하면 악신 들립니다. 그래서 평생 동안 불안과 두려움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육신도 병들어요. 살만 하면 병듭니다. 특히 가정 문제가 많아요. 가정들이 문제 많고 일가친척, 형제 간에 문제 많고 부모 자식 간에도 문제 많고 사람들은 일생동안 고통 속에 살아가죠. 남는 게 뭐냐? 상처밖에 없습니다. 이게 인간이 가는 길이죠. 꿈을 꾸지만 살고나면 흔적이 고통과 상처밖에 없어요. 그리고 세월 가면 내세 문제가 다가옵니다. 점점 이 땅을 떠날 시간표 오게 되면 극도의 불안에 빠집니다. 그리고 인생이 허무하죠. 그렇게 열심히 살았는데 남는 게 허무라. 다 떠나갑니다. 내가 어디로 간단 말이냐? 허무와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사람들이 인생을 마감합니다. 죽으면 끝이면 좋은데 사람은 영혼이 있기 때문에 결국 사단은, 죄는 인간을 영원한 지옥으로 갑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음이 두려운 겁니다. 이 문제는 인간이 끊을 수 없는 문제거든요. 아담부터 계속 반복되는 악순환입니다. 아무리 경제가 발전하고 아무리 많이 배우고 가져도 해결 할 수가 없는 근본 문제거든요. 하나님께서 이 문제 해결책을 줬는데 그게 그리스도란 말입니다. 이 그리스도란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답을 말하는데 그리스도란 뜻이 하나님 떠난 인간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말합니다. 원래 인간 회복자를 말합니다.
2021년 5월 4일 화요일
사단 이긴 왕, 죄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모든 운명, 사주팔자에서 우리를 해방하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 분이 오셨는데 도대체 누가 그리스도냐? 성경에 그 분의 이름이 나옵니다. 이름이 바로 예수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예수는 부활이요 생명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예수가 그리스도 메시아다. 그 분은 하나님이다.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어서 인간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재앙을 십자가에 못 박아버리고 삼일 만에 부활하시잖아요. 십자가는 다 이루었다. 모든 문제 끝을 말합니다. 부활이 뭡니까? 지금 살아 계신 예수이죠. 지금도 그 이름 부르면 흑암과 귀신이 물러가고 하나님이 역사하게 돼있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를 누구든지 영접하는 자 그를 믿는 자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 떠나 죄에 빠진 인간들이, 사단의 백성들이 저주에서 빠져나와서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신분과 권세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뭐 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어떻게 예수 믿는단 말이냐? 약속입니다. 마음으로 믿으면 돼요. 나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겠습니다. 그리고 입으로 고백하면 돼요. 시인하면 됩니다. 예수를 나의 구원자로 시인하는 그 순간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이게 약속이에요. 행위로 못 받습니다. 돈으로 받는 게 아니에요. 왜? 너무 크기 때문에 돈으로 사고파는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선물로 줄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 정말 그리스도 메시아 그 주를 내 인생의 주로 믿겠습니다 하는 마음으로 영접 메시지를 같이 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어디서 와서 무엇을 위해 살다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죄 가운데 묶여서, 운명에 묶여서 고통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나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부활 하셔서 사단을 이기시고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나의 그리스도로, 나의 구원자로 믿고 영접합니다. 주 예수님께서 지금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천국 가는 그 날까지 저의 가는 길을 인도해주세요. 저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예수 믿으면 구원 받습니다.
1. 요셉이 미리 가진 것
요셉 얘기를 보겠습니다. 요셉은 미리 가진 자에요. 그러면 요셉은 뭘 미리 가졌을까? 요셉의 배경을 보게 되면 아브라함으로 시작 합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약속 했어요. 언약을 약속 했는데 아브라함은 그 약속을 아들 이삭한테 전달합니다. 이삭은 그 아들 야곱에게 전달을 하죠. 야곱이 아들 요셉에게 언약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요셉은 이미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약속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미리 가진 거죠. 갈라디아서3장14절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아브라함의 똑같은 복이 이미 나에게 와있는 겁니다. 아브라함 얘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갈라디아서3장29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아브라함의 유업을 그대로 이삭과 야곱, 요셉처럼 똑같은 유업이 이미 나한테 와있는 겁니다. 지금 이 얘기는 남 얘기가 아니라 내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창세기12장1-4절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다음에 약속하는 게 나타나요. 이 약속인데 뭐라고 표현 하냐면 언약적 축복 그래요. 언약이 뭐냐? 하나님과 약속할 때 언약이라 표현합니다. 그러면 언약이 뭐냐? 한마디로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의 축복을 다섯 가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에게 주신 축복인걸 알았어요. 옛날에는 몰랐어요. 이게 나에 관한 얘기구나.
1) 근원적 축복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을 보면 너는 복의 근원이다. 근원적 축복을 말합니다. 너는 복의 근원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뿌리, 근원이 복이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인간은 근원이 저주입니다. 태어날 때 이미 하나님 없이 태어났잖아요. 그런데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저주가 끊어진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복의 근원 됐어요. 우리의 모든 저주를 예수님이 담당하심으로 우리가 저주에서 해방 돼버렸습니다. 갈라디아서3장13절에 나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실상 저주가 없습니다. 왜냐면 내가 받을 죄와 저주를 예수님이 다 가져갔습니다. 십자가가 그거에요. 다 끝난 거죠. 그러니 아브라함은 근원이 복이라. 문제 올 수 있습니다. 문제 와도 저주 아닙니다. 문제도 복이 됩니다. 왜? 근원이 복이니까. 저는 이거 깨닫고 참 감사하더라고요. 콜라를 먹어요. 먹어도 콜라, 흘려도 콜라. 왜? 근원이 콜라니까. 나의 실수까지도 복이 돼버려요.
2021년 5월 5일 수요일
신기하죠. 왜? 복의 근원이니까. 그때부터 제 마음이 자유 했어요. 모든 게 축복이다. 실수도 복이 된다. 왜? 근원이 복이니까. 그래서 이해된 것이 로마서8장28절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구나. 깨달았어요. 나는 실패도 없다. 저주도 끝났구나. 신기하죠. 넘어져도 복이고 자빠져도 복이에요. 왜? 근원이 복이니까. 아브라함에게 주신 첫 번째 근원적 축복 너는 복의 근원이다.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복의 근원이 됐습니다. 제 별명이 복의 근원 목사였어요. 하도 이걸 많이 해가지고 입력을 시켰죠. 신학원 강의 할 때 날마다 했어요. 네가 복의 근원이다. 어떤 권사님이 어 저기 복의 근원 목사님이다 하더라고요. 누구세요? 했더니 옛날에 신학원에서 들었대요. 저주 끝났습니다. 실패 없습니다. 모든 문제 축복으로 갑니다. 실패처럼 보이고 문제처럼 보이지만 복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근원이 복이라니까요. 저는 복음 깨닫고 참 신기하다. 자유한 거예요. 실수까지도 복이 돼요. 왜냐면 복의 근원이니까. 지난 과거의 상처도 복이 돼요. 복의 근원이니까. 근원이 바뀐 거죠.
2) 대표적 축복
두 번째는 너의 이름을 창대하게 한다. 아브라함에게 너의 이름이 창대하게 될 것이다. 이름이 점점점 회복된다는 말이죠. 당연하죠. 왜? 저주가 끊어지니까 이름이 회복되게 돼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 인생의 수치가 물러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수치와 부끄러움이 물러갈 줄 믿습니다. 왜? 그리스도가 회복자이니까, 저주가 끝났으니까 수치와 부끄러움이 떠날 것이다. 저주는 물러갈 것이다. 그러니 이름이 점점 회복 되는 거예요. 왜? 근원이 바뀌었으니까. 얼만큼? 한 지역에 대표가 될 만큼. 그래서 대표적 축복 그래요. 진짜 복음 들어가면 대표가 됩니다. 역사입니다.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유럽으로 넘어가요. 유럽 가운데 특별히 영국에 들어갑니다. 영국이 섬나라입니다. 바이킹족, 완전히 수준 낮은 나라에요. 수준 낮고 해적, 남 등 쳐먹던 나라인데 복음 들어가니까 다 바뀌어버린 거예요. 신사의 나라가 되고 대영제국, 해가지지 않는. 왜? 저주 끊어지니까 회복 되잖아요. 미국 갑니다. 미국이 또 세계를 지배하잖아요. 불과 200년 만에 세계를 재패하잖아요. 왜? 나라의 저주가 끊어지니까. 그 복음이 한국에 왔어요. 원래는 북한에 들어왔습니다. 북한이 공산주의 되면서 남한으로 다 내려 와버렸어요 기독교가. 그러면서 불과 70년 만에 북한은 저주 받았잖아요. 남한 보세요. 지구 역사상 대한민국 같은 역사가 없어요. 전쟁으로 폐허된 국가가 70년 만에 회복. 대한민국 땅에 저주가 무너지고 복의 근원 땅이 되니까 나라까지 복을 받게 돼있습니다. 땅도 복을 받아요. 이름이 창대하다. 거꾸로 복음 떠나면 이름이 무너집니다. 재앙 들어와요. 흑암 들어오고 마약, 범죄, 타락, 중독 일어나서 다 무너져버려요.
3) 기념비적 축복
세 번째는 후대를 말합니다. 네가 큰 민족을 이룰 것이다. 후대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어요. 왜냐면 가문의 저주가 끊어지니까 후대가 살아날 수밖에 없잖아요. 출애굽기20장4-6절 우상숭배, 귀신을 숨기게 되면 그 집안의 3-4대까지 가문이 주저앉아버려요. 왜? 사람이 나쁜 게 아니고 귀신 역사하니까 무너진단 말입니다. 그러나 귀신을 이기신 그리스도 예수를 믿게 되면 1,000대가 복을 받게 돼있습니다. 가문에 내려오는 3-4대 저주가 끊어지고 1,000대로 가는 축복의 전환점이 뭐냐? 그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모든 전환점이 뭐냐? 그리스도에요. 저와 여러분의 인생의 전환점도 그리스도입니다. 내게 오는 저주가 끊어지고 1,000대의 축복이 나로 인해 시작 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신기한 일이에요. 처음 예수 믿는 사람은 좀 힘들죠. 왜냐면 이미 재앙이 집에 들어와 있으니까 내리막 가다가 믿었기 때문에 좀 시간이 걸려요. 왜? 돌이키는 시간이. 시간이 남은 거지 빠져나왔거든요. 그래서 후대가 기념비가 돼요. 후대에게 복음만 전하면 후대는 살게 돼있어요. 최고의 유산이 뭐냐? 복음이에요.
4) 시대적 축복
네 번째는 아브라함 가문을 통해서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것이다. 모든 족속이 복을 받는다 했어요. 그러면 이미 모든 족속은 하나님 떠나서 저주 아래 있거든요. 먹고 살겠지만 이미 죄와 사단과 지옥 배경에서 망해버렸잖아요. 그래서 복이 뭐냐면 구원을 말하고 있어요. 이 가문이 전도, 선교하는 가문이에요. 아브라함 가문을 통해서 온 세계에 복음 전해야 돼요. 이걸 시대적 축복이라고 합니다. 이 땅에 다 있어요.
2021년 5월 6일 목요일
얼마나 먹을 게 많고 잘 삽니까. 근데 복음만 없어요. 사람은 짐승 아니잖아요. 아무리 잘 살아도 안 행복하잖아요. 복음만이 죄와 사단과 운명에서 해방돼서 자유케 합니다. 저는 복음 깨닫고 자유 해요 평안이 오고. 이때 비로소 내가 끝났구나, 해방됐구나. 전도와 선교의 축복. 이걸 미리 가지고 있죠.
5) 불가항력적 축복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릴 것이고 너를 저주하면 내가 그 사람을 저주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 복음은 아무도 막을 자가 없는 겁니다. 함부로 교회와 복음을 대적하면 큰일 납니다. 하나님이 대적합니다. 아브라함 중심으로 왜 축복 하냐면 아브라함 속에 그리스도 복음이 있습니다. 이 복음 때문에 하나님께서 불가항력,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이것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이에요. 이 약속이 요셉으로, 요셉에서 지금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순간 복의 근원이 됐습니다. 후대가 세워집니다. 사람이 살아납니다. 막을 수 없어요. 언약적 축복.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 만 가지 넘겠지만 핵심적으로 이게 있단 말입니다. 이걸 여러분이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이미 와 있는 축복인데 미리 알고 가는 게 좋죠.
2. 요셉의 삶
이걸 잡은 요셉입니다. 이 배경에 요셉의 삶이에요. 이런 배경을 가지고 있는 요셉은 어떻게 살았을까.
1) 창세기37장1-11절
요셉이 꿈을 꿉니다. 그 꿈의 내용이 뭐냐면 형들과 일하는데 열한볏단이 요셉에게 절하는 겁니다. 형들에게 꿈 얘기를 합니다. 형님들, 형님들의 볏단이 나를 보고 절을 했습니다. 하니까 형들이 네가 우리 왕이 될 것이냐? 네가 우리 지도자냐? 하면서 미워하는 거예요. 두 번째 꿈 해와 달과 열한별이 나한테 절했습니다. 이때 해와 달은 아버지와 엄마, 열한형제가 너한테 절한단 말이냐? 그래서 요셉을 굉장히 시기를 합니다. 이미 요셉은 마음에 언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 언약이 꿈으로 나타난 겁니다. 평상시 가진 게 나타나거든요. 요셉에게 언약이 충만하니까 꿈으로 나타나서 드디어 현실로 움직이는 시간표가 온 거죠. 그걸 미리 보여준 거죠. 해와 달과 열한별이 뭐냐 세계복음화. 전 세계가 요셉에게 복종하는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지도자로 세울 것을 하나님이 미리 보여준 거죠. 꿈을 꾸고 형들의 시기를 받게 되면서 형들이 이 꿈쟁이를 우리가 죽이자, 꿈이 어떻게 되는지 우리가 보자. 하면서 요셉을 팔아서 요셉이 애굽의 노예로 팔려갑니다.
2) 창세기39장1-6절
요셉이 꿈을 꾸고 나서 노예로 팔려갑니다. 이때 나이가 17세입니다. 엄청난 꿈을 꿨는데 현실은 노예라. 복의 근원이라고 하더니 이게 뭐야. 어떤 문제와도 우리는 복의 근원입니다. 속으면 안 된다니까요. 요셉 노예로 시작을 하는 겁니다. 세계복음화를 가장 낮게 시작하는 거죠. 이게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꿈은 세계지만 현실은 가장 낮은 자리에서 시작해요. 노예로 팔려갑니다. 팔려갈 때 애굽의 그 많은 집중에서 보디발이라는 사람이 요셉을 삽니다. 보디발이 누구냐면 애굽 왕의 호위대장입니다. 경호 실장이죠. 왕의 가장 최측근의 권력자의 집으로 팔려가죠. 이게 하나님의 계획이에요. 보디발 집은 엄청나게 큰 집안이에요. 노예도 엄청 많죠. 그 당시에는 회사가 없기 때문에 지금으로 말하면 큰 대기업 같은 집이죠. 엄청난 집에 수많은 노예가 있어요. 그런데 요셉은 달라요. 겉은 노예지만 속은 언약이 있습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요셉은 언약의 사람입니다. 그리스도가 있단 말이에요. 누가 알겠어요. 그러나 표가 나기 시작해요. 요셉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게 보여 주인이 볼 때. 야 저 노예는 뭔가 다르네. 하는 일마다 형통하구나. 그래서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아요. 모든 것을 다 맡겨요. 왜냐면 잘 되니까 형통하니까. 그래서 요셉이 가정 총무로 세워집니다. 요셉이 가정총무가 된 그 때부터 하나님이 보디발을 축복합니다. 왜냐면 요셉 때문에. 증인 서라고. 요셉이 누굽니까 복의 근원이잖아요. 저주가 무너지는 겁니다. 복의 사람이 들어가면 저주가 무너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복음 가진 교회가 지역에 들어오면 지역에 저주 떠납니다. 대부도 하나님 축복받아요.
2021년 5월 7일 금요일
왜냐면 우리 교회 들어왔잖아요. 당연하지 않겠어요. 저는 그 부분에 자부심이 있어요. 대부도가 복을 받았다. 왜냐면 지역에 저주 떠나니까 흑암이 다 무너지게 돼 있거든요.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가문이 복을 받을 줄 믿습니다. 왜냐면 복의 근원 아닙니까. 요셉이 가정 총무가 돼서 일을 하는데 보디발 아내가 자꾸 미혹을 하는 겁니다. 잘 생겼지 똑똑하지 보디발이 바빠서 자꾸 밖에 돌아다니니까 미혹을 합니다. 나와 동침하자. 요셉이 말합니다. 주인이 모든 것을 다 맡겼지만 당신은 맡기진 않았습니다. 금했습니다. 내가 어찌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겠습니까. 그래서 요셉이 거절합니다. 그런데 요셉이 보디발 집에 일을 하러 갔다가 보디발 아내가 옷을 잡으니까 옷을 벗고 도망쳐 나왔어요. 그러니까 이 아내가 거꾸로 뒤집어 씌웠어요. 저놈이 나를 겁탈하려고 했다. 완전 누명을 뒤집어 쓴 거죠.
3) 감옥(누명)
그래서 요셉이 감옥에 갑니다. 이게 시간표에요. 그것도 누명을 쓰고 갑니다. 창세기40장에 나옵니다. 요셉은 복이 근원입니다. 감옥도 축복입니다. 좋은 것만이 아니라고 모든 것이 축복입니다. 복의 근원이잖아요. 문제 해석 잘해야 됩니다. 모든 것이 축복입니다. 어떻게 보면 큰 문제는 큰 응답입니다. 감옥 여기는 정치범 수용소예요. 왕 주변 사람들이 들어오죠. 그때 왕의 떡과 술 맡은 관원장이 들어왔어요. 매일 왕을 만나는 사람이 왔어요. 매일 왕을 만나서 식사를 주는 사람이 들어왔어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시간표대로 몰아가는 겁니다. 이들이 꿈을 꿔요. 술 맡은 자, 떡 맡은 자가 꿈을 꾸는데 해몽을 못하는 거예요. 요셉이 꿈을 해몽합니다. 한 사람은 살았고 한 사람은 죽었어요. 꿈대로. 요셉이 당신이 나가면 나를 기억을 좀 해달라. 나는 죄가 없다. 그런데 술 맡은 관원장이 까마득하게 잊어먹었어요. 세월이 2년이 지납니다.
4) 왕 – 꿈
2년 후에 애굽 왕이 꿈을 꿉니다. 그런데 꿈을 아무도 해몽을 못하는 거예요. 이때 술 맡은 관원장이 생각났어. 아 맞다 옛날에 요셉. 왕한테 말을 합니다. 왕이여 옛날에 요셉이 나의 꿈을 해몽했나이다. 아 그래? 불러와라. 그래서 요셉이 왕 앞에 서게 됩니다. 왕의 꿈이 뭐냐면 7 살찐 암소가 풀 가에 나와서 풀을 먹는 겁니다. 그리고 바로 뒤를 이어서 7 아주 깡마른, 아주 마른 암소가 나와서 7 살찐 암소를 잡아 먹어버렸어요. 그런데 먹었으면 배가 불러야 되는데 배도 안 불러 얼마나 배가 고팠던지. 두 번째는 7 충실한 이삭이 나옵니다. 조금 있다가 아주 깡마른 이삭이 나와서 이걸 다 잡아 먹었어. 도대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왕이 네가 꿈 해몽을 아주 잘한다면서 하니까 요셉이 아닙니다. 저는 해몽을 못하고 하나님께서 하실 겁니다. 이렇게 말합니다. 이게 전도거든요. 하나님께서. 7은 7년을 말합니다. 뒤에 7도 7년을 말합니다. 두 번 꾼 것은 하나님이 확증 하신거기 때문에 두 번을 꾼 겁니다. 7년 풍년이 있을 겁니다. 그 뒤를 이어서 7년 흉년이 옵니다. 그러니 7년 풍년이 왔을 때 준비를 안 하면 7년 흉년 때 다 죽습니다. 그래서 지혜롭고 명철한 사람을 택해서 이걸 대처 하십시오 하면서 요셉이 전략을 다 말해요.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그러니까 왕이 너처럼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 없다 네가 해라. 나오자마자 요셉이 총리가 돼요. 이때 나이가 30세입니다. 애굽 나라에서는 공무원을 30세부터 할 수 있거든요. 공무원을 총리로 시작하는 겁니다. 7년 지나고 8년째 되면서 기근이 들기 시작하죠. 온 세계 기근 들어요.
5) 형을 만남
9년째 요셉을 팔아먹은 형들이 곡식 사러 오죠. 이때 요셉 나이가 39세. 요셉이 집을 나온 지가 17세에 노예로 팔려갔으니까 약 22년 지났죠. 그 후에 형들을 만나게 되죠. 형들이 요셉이 총리가 됐을 줄은 꿈에도 몰랐죠. 죽은 줄 알았죠. 그런데 요셉이 총리가 됐으니까 얼마나 두렵겠어요. 벌벌 떠는 거죠. 창세기45장1-8절 보면 형들이 두려워할 때 요셉이 하는 말입니다. 형님들이여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형들이 판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문을 구원하려고 나를 먼저 보냈습니다. 분명히 형들이 팔았는데 요셉은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낸 겁니다. 형들을 안심시키고 형들을 다 살려내잖아요. 이게 요셉이 가는 여정입니다. 요셉을 보게 되면 어느 상황이든지 그 현장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누렸습니다. 노예로 가든, 감옥 가든, 누명 쓰든 상관없이 그 무너진 현장에서 증거를 보였어요. 저와 여러분이 어렵다 할지라도 그 자리에서 증거를 보이시기 바랍니다. 총리 됐을 때만이 아니고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다 증명했잖아요. 그래서 지금이에요. 지금 어렵고 힘들다 할지라도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2021년 5월 8일 토요일
문제가 커 보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예요.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숨은 계획만 있을 뿐입니다. 찾으시기 바랍니다. 나는 복의 근원. 저주 끝났으니까. 낙심하지 말고 거기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의 증인으로 서시기 바랍니다. 힘들 때 증인 서면 사람들이 더 감동 받아. 저 사람은 어떻게 어려울 때 힘을 낼까 대단하다. 어려운 자리에서 보이면 돼요. 나중에 성공 후에도 똑같이 가는 거죠. 이게 요셉이 가는 길이에요.
결론
1. 전 세계가 요셉 앞으로
전 세계가 기근 들었잖아요. 기근 드니까 전 세계가 바로 요셉 앞으로 다 몰려옵니다. 살려고 다 몰려오잖아요. 애굽 왕도 요셉에게 다 맡겨요. 네가 알아서 해라. 나는 왕의 자리뿐이다. 왕도, 강대국 애굽의 모든 백성들도 다 요셉 앞으로. 국민들이 왕이여 우리에게 먹을 것을 주세요 하니까 왕이 하는 말이 뭡니까? 나한테 말하지 말고 요셉한테 가라. 다 요셉한테 보내는 거예요. 그리고 전 세계 흩어진 나라 국민들이 다 찾아오는 겁니다. 먹을 거 사러 오잖아요. 그리고 가족입니다. 형들이 다 와서 무릎 꿇어버리잖아요. 요셉 앞으로.
2. 전 세계가 그리스도 앞으로
요셉이지만 요셉 안에는 그리스도가. 전 세계가 그리스도 앞으로 오게 돼 있습니다. 그걸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요셉이 아니고 요셉 안에 있는 복음입니다. 전 세계는 그리스도 앞으로 올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길이 없어요. 사는 길이 이길 밖에 그러면 그리스도란 에베소서1장21-23절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만물이 그 앞에 복종하는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만물이 복종하는 이름. 흑암과 귀신이 떠나가고, 재앙이 물러가고, 지옥문이 닫히고, 천국 문이 열리고, 하나님 만나는 길 그리스도입니다. 다른 길이 없는 거예요. 그리스도 말고는. 그래서 그리스도 언약 잡은 그 개인 이게 요셉 아닙니까. 그 언약 잡은 교회. 교회가 올바른 복음 있으면 하나님이 역사합니다. 복음 없으면 교회도 밀려나 버려요. 그래서 복음 가진 국가는 시대와 역사의 주도권을 잡게 돼 있습니다. 놓쳤다 다 떠납니다. 다 무너져요. 나중에 허무하게 무너져버리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참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그리고 교회가 이 나라 이 민족이 전 세계 주도권 잡아서 전 세계가 237 나라입니다. 전 세계가 지금 텅텅 비어 있어요. 거의 다 하나님 몰라요. 237 나라가 빈 곳입니다. 그 빈 곳에 흑암과 우상으로 가득 찼습니다. 사단 문화가 꽉 쳐들어왔어요. 치유해야 됩니다 지금. 온 땅은 눈에 안 보이게 우상과 미신, 점술, 고사, 제사, 종교가 꽉 들어찼잖아요. 온 땅에 귀신 문화, 사단 문화가 들어와서 사람을 망치잖아요. 정신병, 우울증, 중독, 자살로 다 무너뜨리잖아요. 그리고 5000 종족이에요. 이 부족들이 거의 다 미신 섬겨요. 이곳에 그리스도 복음이 필요합니다. 그것 때문에 지금 우리를 부른 거예요. 여러분 가문에 복음이 필요합니다. 아브라함 때문에 후대와 가문이 살아난 것처럼 여러분 때문에 가문이 다 살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우리 사명이에요. 누가 살리겠어요. 세상 사람들은 먹는 것밖에 모르잖아요. 어떤 잘 사는 할아버지가 계셨어요. 잘 사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 돌아가시니까 아들들이 비석을 세우잖아요. 잘 사니까 큰 비석을 세웁니다. 뭐라고 비문을 쓸까, 아들들이 상의를 하다가 결론이 났어. 아버지 비문이 뭐냐 첫째 나다. 태어났다. 두 번째 먹다, 우리 아버지가 먹었지. 세 번째 싸다 쌌지. 네 번째 죽다. 비문이 나다, 먹다, 싸다, 죽다 이거예요. 그 할아버지가 잘 살았는데. 이게 인간입니다. 사람이 나서 먹고 싸다가 죽어요. 그걸 매일 반복해요. 반복하다가 죽는 거예요. 그거 인간 아닙니다. 인간은 하나님 형상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해야 돼요. 구원 받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모든 것이. 얼마나 비참합니까. 그래서 사람을 살리시기 바랍니다. 깨우쳐야 돼. 평생 먹고 싸고 죽는 인간 아닙니까. 잘 살면 조금 비싼 거 먹고 덜 살면 덜 비싼 거 먹겠죠. 그게 무슨 차이가 있냔 말이에요 다 배설물로 나올 때는. 의미 없어요. 구원 받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온 천하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그리스도 예수가 주인 되는 그날까지 선한 싸움 싸우시기 바랍니다. 이것 때문에 우리 성도들을 아브라함 가문처럼 축복 하실 줄 믿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5가지. 복의 근원입니다. 이름이 창대할 것이다 후대의 복, 전도 선교의 복 못 막습니다. 문제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주는 끝났습니다. 하나님 계획만 있어요. 복음 전해서 가까운 지인들을 살리는 증인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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