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합이 왕궁 맡은 자 오바댜를 불렀으니 이 오바댜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라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말할 때에 오바댜가 선지자 백 명을 가지고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더라』
2021년 9월 20일 월요일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사무엘상2장6-7절)
신앙고백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합니다. “모든 소통의 키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추석 명절이 제사가 많기 때문에 귀신 역사가 많습니다. 여러분 영적으로 깨어있기를 바라고요. 특별히 일가친척 만나면 자칫하면 분란이 많이 일어납니다. 귀신이 역사하기 때문에 방심하게 되면 감정에 휘말려버려요. 전도하러 갔다가 감정에 휘말려서 전도는커녕 분쟁하고 올 때가 많기 때문에 미리 알고 영적 싸움을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소통입니다. 가문을 복음으로 소통하는 게 우리의 사명이고 하나님께서 소통을 말씀합니다. 오바댜인데 소통의 서밋. 서밋은 우리말로 달인. 소통의 달인이라 할 만큼 오바댜가 나옵니다. 소통의 서밋, 최고의 자리 오바댜. 엘리야, 엘리사 선지자 상황에 오바댜가 나옵니다. 영접 메시지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축복 했지만 인류의 모든 고통, 지금 우리의 고통이 사단에게 속아서 하나님 떠나 죄에 빠지면서 이 땅에 고통이 왔습니다. 사람은 똑같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이 땅에서 하나님 떠난 인간은 고통입니다. 이 땅에 저주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지옥 갑니다. 이게 인간이 가는 길입니다. 성공했다, 그건 껍데기이고요. 똑같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반드시 하나님께 돌아가야 됩니다. 그 길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성경만이 길을 말하죠. 그 단어가 뭐냐?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란 원래 하나님께 다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무너진 인간, 하나님 형상 회복자. 사단을 이기신 분. 죄를 해결하신 분. 하나님 만나는 길.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길. 이게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단순한 말이 아니고 모든 소통의 키입니다. 이게 발견 돼야 돼요.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이거 모르면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그 분의 이름이 예수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이 말이 뭡니까? 모든 문제 해결자. 십자가는 뭐냐? 모든 문제 끝을 말합니다. 다 이루었다. 그리고 3일 만에 부활 하십니다.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를 영접하면 누구나 구원 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 성령이 임합니다. 악령은 떠납니다. 그리고 천사의 도움, 이게 보좌의 축복. 우리는 천국 시민권자들입니다. 복음이라는 말은 무궁무진하게 숨어 있어요. 구원이 뭐냐면 그리스도 아는 게 구원입니다. 사죄의 확신, 자백하면 됩니다. 마음을 다해 주를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인도 하십니다.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됩니다. 감당하지 못 할 시험 없습니다. 다 감당하게 합니다. 승리의 확신이죠. 열 가지 발판입니다. 첫 번째 하나님의 절대 주권입니다. 우연처럼 보입니까? 하나님의 절대 주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문제와도 문제에 빠지지 말고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했을까? 자꾸 질문해봐야 돼요. 왜? 하나님이 답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혼란스러워요. 두 번째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답. 다른 건 절대 안 됩니다. 그리스도를 잡게 되면 역사와 성경의 중심에 서게 돼요. 그리고 성령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안에 성령으로 와계십니다. 성령 인도 받으면 돼요. 성령 충만, 하늘의 능력입니다. 이런 비밀을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성경에 근거해야 돼요. 성경은 모든 것의 근본이요 시작이요 근거입니다. 체험도 아닙니다. 성경이 모든 것의 기준이에요. 성경에서 빗나간 만큼 문제 옵니다. 빗나간 만큼 사단 역사합니다. 말씀을 잡지 않으면 속을 수 있습니다. 이거 믿는 나는 누구냐?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존귀한 사람들입니다.
2021년 9월 21일 화요일
멸망에서 빠져나와서 하나님 자녀요 성령이 함께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나는 정체성이 존귀한 사람이에요. 나를 향한 생각을 바꿔야 됩니다. 그러면 내가 왜 삽니까? 구원 받고 결국 전도입니다. 내가 있는 곳, 그 자리가 나의 선교지입니다. 우리는 결국 전도와 선교하고 가는 겁니다. 우리는 성공이 목적 아니에요. 여러분의 성공이 선교의 도구가 되시기 바랍니다. 전도의 도구가 돼야지 그렇지 않고 성공했다? 아무 쓸 데 없는 얘기입니다. 결국은 다 놓고 갑니다. 이렇게 하지만 생사화복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죽고 사는 문제, 복과 화가 하나님 손에 있잖아요.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고 스올에 내리기도 하시고 거기서 올리기도 하시고 여호와는 가난케 하시고 부하게 하시고 여호와는 낮추고 높이고... 하나님 손에 있어요. 모든 것이 하나님 손에 있어요. 이건 자포자기가 아니고 하나님 손에 맡기고 가는 거예요. 어려워도, 힘들어도 낙심하지 마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손에 있으니까. 이것이 일곱 번째입니다.
1. 모든 소통의 키 그리스도
먼저 모든 소통입니다. 모든 소통의 키, 열쇠가 뭘까? 그게 그리스도 이 말입니다. 모든 소통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1) 하나님과 소통
원래 인간입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과 소통하는 인간이었습니다. 이게 창조 원리입니다. 창세기1장27절 하나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완전 소통이죠. 소통되니까 하나님이 28절에 복을 주었습니다. 모든 걸 다스릴 만큼 축복을 다 주었어요. 그리고 인간은 특별히 에덴 낙원을 줍니다. 특별히 인간에게 보금자리를 꾸며줬습니다. 여기는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 좋은 나무가 많습니다. 순금이 있고 베델리엄, 호마노, 금과 보석이 있는 땅입니다. 여기는 강의 근원지입니다. 발원지에요. 네 개의 강이 흘러가고 말 그대로 낙원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에덴동산 중앙의 선악과는 먹지 마라. 약속이죠. 아까운 게 아니고 약속이에요. 마음껏 먹되 하나만 먹지 마. 이건 인간은 신이 될 수 없다, 그 얘기에요.
2) 창세기3장 사건
그런데 이 엄청난 축복이 다 무너진 사건 대참사이죠. 인류의 대참사가 창세기3장에서 벌어집니다. 여기서 다 무너져버렸어요. 창세기3장 사건이 벌어지는데 인류의 대사기, 마귀에게 통째로 사기 당한 사건이에요. 지금도 사기 당하고 후대까지 당하고 영원히 멸망하는 사건이죠. 창세기3장이 뭐냐면 한마디로 하나님과 불통입니다. 소통이 바뀌었어요. 하나님과 소통이 끊어져버리고 사단과 소통이 시작됩니다. 이게 인간의 비극입니다. 사기꾼에게 당해서 사기꾼 따라가는 꼴 됐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고통당하고 고통이 여기서 온 겁니다. 우리 집안의 고통, 여기 문제입니다. 이 민족 고통은 여기서 온 문제에요. 다 사단에게 속아서. 사단은 사기꾼입니다. 인류를 통째로 사기시켜요. 지금도 따라가고 있어요. 사단이 뭐냐면 한마디로 거짓의 아비입니다. 거짓의 왕이죠. 마귀는 한마디로 거짓입니다. 그 자체가 거짓의 아비, 거짓의 영. 사단에게 인류가 속으면서 하나님과 관계가 다 끊어져버려요. 하나님 떠나면서 에덴에서 인간이 추방당합니다. 축복의 땅에서 추방당해 버려요. 그래서 고통스러운 거예요. 이렇게 되면서 인간에게 뭐가 들어왔냐면 하나님과 불통, 죄라고 말합니다. 죄가 들어오면서 두려움입니다. 두려워서 숨었나이다. 이게 정신병입니다. 사람은 두려워요. 시달립니다. 우울합니다. 공황증, 조울증... 인간이 영적으로 망가지니까 정신이 무너집니다. 두 번째 온 단어가 고통입니다. 잉태하는 고통. 씨앗부터, 잉태할 때부터 인간은 고통의 씨라 출발부터가. 특별히 인간관계의 고통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것도 가족관계입니다. 멀리 있는 게 아니라 가족관계에서, 가까운 지인에서 많은 고통을 당합니다.
2021년 9월 22일 수요일
그리고 땅이 저주 받았어요 먹고 사는 땅. 평생 의식주 문제로, 먹고 사는 걸로 인간이 전전긍긍 합니다. 하나님 형상의 엄청난 만물의 영장이 이제는 먹고 사는 존재가 됐어요. 그것 가지고 고민하는 존재. 이렇게 무너져버렸어요. 인간이 두려움에서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치는 게 뭐냐? 갑자기 무화과나무 잎으로 몸을 가립니다. 죄를 가리는데 그게 종교입니다. 사람들이 두려우니까 종교를 만듭니다. 뭐 의지해야 되거든요. 하나님이 부릅니다. 여호와의 낯을 피해서 동산나무 사이에 숨었어요. 이제 나무 사이에, 돌 밑에 꿇어앉는 거예요. 어디 꿇어앉아서 뭐 의지 합니다. 이게 우상숭배입니다. 인간들은 하나님과 소통이 끊어지면서 이상해졌어요. 비참하게 됐어요. 미신, 점술, 우상, 고사... 귀신 문화가 온 땅을 잡아버렸어요.
3) 창세기3장15절
하나님께서 다시 인간에게 길을 열어주는 겁니다. 그게 창세기3장15절 하나님이 길을 열어줘요. 이걸 주목해야 돼요. 왜냐면 이게 길이니까. 반복이 아니고 길이거든요. 창세기3장15절이 뭐냐면 밀려오는 창세기3장 저주를 막는 게 이 속에 있어요. 인간을 불통케 하고 재앙의 원인자 사단입니다. 뱀의 대가리를 박살낸 사건이 이 속에 나옵니다. 이거 잡을 때 사단이 무너져요. 그 전에는 안 무너져요. 절대 안 무너집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평생 동안 사단의 종노릇 하면서, 마귀에 짓밟히면서 불통하다가 영원히 지옥 가버려요. 비참하잖아요. 창세기3장15절에서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을 말씀하고 있어요. 이 분이 답인데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사단의 급소를 박살 낼 것이고. 여자의 후손을 그리스도라고 불러요. 메시야, 그리스도 같은 말입니다.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그리스도란 뜻이 기름 부은 뜻인데 세 가지입니다. 참 선지자 이 말은 길을 말해요. 우매한 인간들에게 길을 열어준 겁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그리스도로 오신 그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오직 예수만이 길입니다. 천하에 구원 받을 만한 다른 이름 없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이건 독선이 아니고 길이 없어요. 하나님이 열어준 길입니다. 두 번째는 참 제사장. 참 제사장이 뭐냐면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권세를 말합니다. 예수의 피는 인간이 받은 저주를 없애버린 사건입니다. 십자가 피는 어마어마한 사건이에요. 인간이 받을 모든 죄값을 담당하시고 우리의 저주를 막아주시고 심판과 지옥에서 우리를 해방한 사건이 십자가 예수의 피입니다. 이게 그리스도의 뜻이에요. 세 번째는 왕. 왕은 권세, 힘을 말합니다. 사단과 귀신을 멸하고 마귀, 귀신들은 오직 그리스도 앞에서만 무너집니다. 절대 안 무너져요. 여러분의 실력 안 무서워한다니까요. 여러분의 지식, 학벌 안 무서워한다니까요. 여러분의 놀라운 능력, 의지 안 무서워해요. 그리스도 앞에서만 무너지게 돼있어요. 그래서 이 그리스도라는 말은 단순한 말이 아니고 에베소서1장10절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이 다 통일 돼요. 이 말은 하늘과 땅이 막혀있는데도 소통 된다는 말입니다. 모든 소통. 막힌 담을 허는 게 그리스도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나 사이의 막힌 담을 헐어주셨습니다. 인간관계 소통입니다. 하나님과 관계, 인간관계 모든 소통이 뭐냐? 그리스도 그 말이에요. 그리스도는 진짜 회복을 시켜버려요. 에베소서2장14절 이방인과 유대인들 모든 담을 헐어버렸어요. 인간관계, 하나님과의 관계, 여러분의 모든 담이 예수 이름 앞에 무너지기를 바랍니다. 사단이 방해하고 혼미하게 해서 다 망가뜨려 놨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그리스도 잡고 갈 때 우리 인생에 뭔가 나를 가로 막은 막힌 담들이 그리스도 앞에 무너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이게 무너져야 돼요 예수 이름으로. 이게 복음이에요. 진짜 복음은 회복을 시켜요. 모든 담을 헐어버려요 그리스도라는 말이.
2. 소통의 서밋 오바댜
두 번째 오바댜입니다. 오바댜가 놀라운 소통의 사람이에요. 오늘 그걸 잘 보시기를 바랍니다.
1) 아합 왕의 신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오바댜는 어떤 사람이냐면 이스라엘 역사의 가장 악한 아합 왕의 신하입니다.
2021년 9월 23일 목요일
그리고 오바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에요. 어릴 때부터 극히 경외했어요. 잘 믿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당시는 아합 왕과 이세벨이 하나님의 선지자를 죽였어요. 신하가 하나님 믿으니까 보통 문제 아니에요. 열왕기상18장3절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지자를 죽일 때 오바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어요. 이때 문제가 뭐냐면 이스라엘 나라에 우상숭배를 하나님이 징계함으로 기근 시대입니다. 아합 왕이 신기한 게 문제만 생기면 오바댜를 찾는 거예요. 평상시 오바댜가 왕한테 문제에 답을 줍니다. 평상시에 늘. 그러니까 오바댜를 아합 왕이 끼고 삽니다. 왜냐면 답을 주니까. 기근 들어서 다 죽게 생겼으니까 오바댜를 불렀어요. 그 많은 신하 가운데 오바댜를 불렀어요. 왜냐면 답을 주니까. 성경에 보면 둘이 물을 찾아보자. 물의 근원을 찾아보자. 왜? 기근 좀 해결 해보게. 불러냈어요. 이만큼 아합 왕의 측근이었어요. 그래서 늘 아합에게 답을 주고 살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악한 아합 왕의 측근으로써 왕에게 답을 주는 사람이었어요. 이게 오바댜거든요.
2) 엘리야의 제자
동시에 아합 왕의 원수가 엘리야입니다. 엘리야 선지자와 서로 원수에요. 엘리야가 원수가 아니고 아합이 스스로 원수 만든 거예요. 하나님 믿는 사람을 죽이려고 하니까 그렇게 됐죠. 그러면서 오바댜는 엘리야 선지자의 제자입니다. 열왕기상18장7절 아합과 오바댜가 물을 찾으러 갑니다. 가다가 엘리야 만났어요. 엘리야 만나니까 오바댜가 엎드립니다. 나의 주 엘리야여 당신 입니까. 엎드린다는 말이 뭐냐면 오바댜는 고관이에요. 가장 높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굉장한 경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성공자입니다. 아무에게도 안 엎드려요 왕 외에는. 그런데 엘리야 앞에서 무릎을 꿇어버렸어요. 이 말이 뭐냐면 제자란 말이에요. 그러면서 엘리야가 말합니다. 오늘 내가 너희 왕을 보기를 원한다. 다리를 놓아라. 문제는 뭐냐면 서로 원수 관계이기 때문에 엘리야에 대해 말하면 잘못하면 오바댜가 불리합니다. 왜냐면 원수와 한 편인 것처럼 보이잖아요. 심부름해서 다리 놔서 한 게 갈멜산 운동이었어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싸우는 중요한 역할을 오바댜가 감당합니다. 850명 우상 신이 무너지는 역사, 그 역할을 오바댜가 하게 되죠.
3) 하나님과 소통
그러면서 오바댜는 평상시 하나님과 소통하는 사람이었어요. 평상시 오바댜입니다. 오바댜는 평상시 늘 질문합니다. 시대를 보면서 지금 교회는 무너지고 주의 종은 잡혀 가서 죽고 이 땅에서 씨를 다 말리게 생겼는데 이때 하나님 내가 무엇을 해야 됩니까? 이렇게 질문하는 사람이에요. 시대를 보니까 다 주의 종이 죽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바댜가 100명의 선지자를 많으니까 50명씩 나눠서 두 굴에 숨겨서 계속 떡과 물을 보냅니다. 그 당시가 기근 시대입니다. 100명 먹인다? 이게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그만큼 이 사람은 굉장히 힘 있는 사람이죠. 한마디로 오바댜는 생명 건 헌신을 한 거죠. 잘못하면 왕한테 죽을 수도 있죠. 생명 살리는 헌신을 오바댜가 하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시대에 영적 소통해야 됩니다. 사람들 다 막혀 있고 흑암에 묶여 있고 고통스러워 하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만나서 친해도 한계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문이 그리스도로 소통되기를 바랍니다. 이거 외에는 답이 없다니까요. 형제들끼리 친하고 잘 지낸다? 그건 육입니다. 그건 답 아니거든요. 복음으로 소통 안 되면 결국 안 돼요. 나중에 당한다니까요. 그리스도 중심으로 소통 안 되면 소통 아니라니까요. 심지어 나 자신도 내가 답답하다는 말 할 때 있잖아요. 안 통한다, 답답해. 내가 안 통하는 거예요. 나도 나와 안 통합니다. 왜 안 통하는 줄 아세요? 내가 만약에 죄 용서 못 받으면 안 통합니다. 답답해요. 운명에서, 사단 권세에서 안 빠져나오면 답답합니다. 말이 자유하지 자유하지 않습니다. 특별히 무속인들 보면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있다니까요. 답답하다니까요. 지옥 문제 해결 안 되면 안 통한다니까요. 나의 근본 죄, 사단, 지옥에서 빠져나올 때 비로소 내가 소통 됩니다. 이때 평안 있어요. 이거 해결자가 그리스도입니다.
2021년 9월 24일 금요일
그리스도 알아야지 내가 소통 돼요. 평안이 있단 말이에요. 그 전에는 늘 불안, 두려움으로 꽉 막혀 있다니까요. 그리스도가 중심 안 되면 소통 아닙니다. 사람은 통할지 모르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영이 죽은 겁니다. 복음 소통 아니면 다 죽은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하는 거죠. 왜? 그거 외에는 답이 없으니까. 복음 몰라보세요, 부부도 안 통합니다. 말은 통하는데 안 통한다니까요. 대화하잖아요. 말은 많아요. 밥 먹었어? 먹었지. 날마다 먹는 얘기해요. 어디 갔어? 왔다갔다 그런 말해요. 그러나 영은 안 통해요. 그 답답함을 말 할 수 없습니다. 성도들도 보면 새가족들 오잖아요. 말을 들어 보면 마음이 시원할 때가 있어요. 알아들어요 말씀을. 복음 알아듣고 영적인 얘기 합니다. 그러면 마음이 시원해요. 그런데 만났는데 밥 먹는 얘기한다? 밥 먹었지만 답답해요 속은. 왜냐면 안 통하니까. 그래서 종교 생활에서 빠져나오시기 바랍니다. 종교 생활이 뭐냐? 안 통하는 거예요. 말이 교회이지 속은 안 통해요. 왜? 복음 모르니까 겉돌아요. 계속 겉돕니다. 복음만이 모든 소통의 키가 됩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여러분 인생의 모든 저주가 물러가기를 바랍니다. 흑암이 꺾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속에 답이 있습니다.
결론
결론 보겠습니다. 이제 그릇 준비를 해야 됩니다. 237나라 전 세계 5,000종족이라는 어마어마한 부족이 온 땅에 영적으로 사단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멸망 길로 가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1. 영적 그릇 준비
오바댜처럼 첫 번째 영적인 그릇 준비해야 돼요. 오바댜는 지극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어요. 경외한다는 말이 뭐냐면 두렵고 떨린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무섭다가 아니고 너무 하나님이 높으신 분이기 때문에 감히 상종하지 못 해요. 학교 선생님이 심부름 시켜도 기분 좋잖아요. 왜? 높으신 분이 하니까. 그런 것처럼 경외한다는 말이 뭐냐면 무엇이든지 하나님 뜻이면 순종 하겠다 이걸 말합니다. 경외하니까. 그 분의 뜻이라면 내가 다 하겠다. 충성과 순종의 의미가 그 속에 들어있어요. 이게 오바댜였어요. 오바댜는 어릴 때부터 하나님 경외하는 사람이었어요.
2. 숨은 그릇 준비
두 번째는 숨은 그릇입니다. 안 보이는 그릇이죠. 아합 왕이 찾아오고 선지자가 찾아와서 도움을 구할 만큼 어려운 사람이 찾아 올 수밖에 없는 상태를 말하죠. 어려움이 오게 되면 원망하고 낙심하지 말고 질문해야 돼요. 하나님 나의 시간표가 뭡니까? 이 어려움 속에서 나는 뭘 택해야 됩니까? 하나님의 뜻이 뭡니까? 어려움 뚫고 나가야 돼요. 그러면서 내 주변 사람에게 답을 주는 자가 돼요. 사람은 어려울 때 안다니까요. 어려우면 찾아와요 여러분을. 어려울 때 찾아온다니까요. 왜냐하면 답이 있으니까. 어려울 때 찾아온단 말입니다. 어려울 때 여러분을 찾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게 전도 아니겠어요. 답답하니까, 뭔가 있으니까 찾아온단 말이에요. 이게 숨은 그릇이죠.
3. 사실적인 그릇 준비
세 번째는 사실적인 그릇이에요. 오바댜가 실제로 100명의 선지자를 보호하고 키우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뭡니까? 100명이란 말 그대로 어마어마한 경제가 들어가야 돼요. 또 기근 시대거든요. 실제로 100명을 이들에게 떡과 물을 주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적인 그릇이죠. 오바댜는 이걸 감당할 준비가 된 사람이에요. 왕의 측근이면서 권세 있죠. 경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감당하죠. 그 당시 사르밧 과부는 먹고 죽으려고 했어요 한 끼도 없어가지고. 그런 시대에 100명을 먹였다? 보통 일이 아니에요. 분명히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복음 경제를 하나님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1년 9월 25일 토요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왜 경제 회복해야 됩니까? 답변해야 됩니다. 그냥 돈 많이 번다? 그건 아무 의미 없다니까요. 돈 많아서 뭐 하겠어요. 돈 많으면 신경 쓰여요. 왜냐면 다 신경 써요 그 돈 때문에. 돈 많으면 가족도 신경 쓰고 친척도 신경 쓰고 친구도 신경 써요. 어떻게 빼먹을까 신경 쓴단 말이에요. 복잡하단 말이에요. 하나님이 예비한 경제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경제를 회복하시면 하나님 내가 복음과 선교를 위해서 사용 하겠습니다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경제를 하나님이 맡기는 겁니다. 여러분이 크든 작든 이제는 우리가 도전할 시간표 왔어요. 왜? 온 땅은 사단과 소통이 왕성합니다. 하나님과 소통이 끊어져버렸어요. 소통하는 그릇 준비된 이런 영적 서밋이 거의 없어요. 영적 서밋이 텅텅 비었습니다. 온 땅에 흑암은 가득 차고 똑똑한 사람도 많고 공부 잘하는 사람도 많아요. 영적 서밋은 거의 없어요. 그러니까 잘 살고 굉장히 발달하는데 세상은 자꾸 죽고 있잖아요. 영적 문제, 정신 문제 재앙 오잖아요. 이거 어떻게 막겠습니까. 준비하는 게 뭐냐면 그게 개인 집중입니다. 나를 살리는 거예요. 나를 서밋 만드는 겁니다. 추석입니다. 여러분 추석 때도 하시기 바랍니다. 지속이란 말이에요. 그게 자세란 말입니다. 자칫하면 추석인데 하고 안 해요.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지속 할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끊어지면 안 돼요. 왜냐면 한번 끊어지면 신기합니다. 한번 끊어지면 표가 나요. 그래서 답은 뭐냐? 지속하면 돼요.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하다 보면 깨달아져요. 성령이 역사합니다. 오늘 서밋의 사람 오바댜, 소통의 사람 오바댜인데 여러분 가문을 복음으로 소통 시키는 가문 복음화의 서밋 되시기 바랍니다. 또 지역을 복음으로 소통 시켜야 돼요. 국가를 복음으로 소통 시켜야 돼요. 소통 안 시키면 사단 소통 돼서 온 땅이 재앙 와요. 생각도 병들고 이념, 사상이 뭡니까? 병들었다는 얘기입니다. 잘못된 지식들이 쳐들어오는 거예요. 마귀가 심어놓은 교육이 들어오니까 생각도, 지식도 다 망친단 말입니다. 그래서 오직 복음만이 나라 살리고 후대 살리고 또 여러분이 살고 가문 살리는 비밀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한 주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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