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5장8절)
신앙고백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하겠습니다. “전도와 선교만이 살 길입니다.” 왜냐면 복음만이 살 길이라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도와 선교만이 살 길이다. 오늘 안디옥교회 봅니다. 초대교회 다음에 안디옥교회로 바톤이 넘어갑니다. 왜? 전도와 선교하는 교회로 넘어갑니다. 하나님은 전도, 선교로 우리 인생을 세팅하라고 말씀 합니다. 오늘 암송 말씀 로마서5장8절 말씀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의 확증. 정말 하나님이 나를 사랑 하느냐? 할 때에 증거가 뭐냐? 오늘 하나님은 그 사랑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뭐 인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꾸 눈에 보이는 걸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면 돈, 성공 했냐. 그리고 건강하냐. 보통 이런 쪽으로 많이 생각합니다. 이게 있으면 사랑처럼 보이고 아니면 사랑 안 한 것처럼 보이고 그러면 이게 기준이라면 불신자도 이런 사람 굉장히 많습니다. 성공자가 많고 돈 있는 사람, 건강한 사람 많습니다. 그런데 눈에 안 보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근본 문제 이걸 봐야 돼요. 인간의 근본 문제가 창세기3장 문제인데요, 하나님을 떠난 문제입니다. 하나님 떠났다는 말이 인간이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나를 잃어버린 거죠. 그래서 평생 동안 방황합니다. 그 영혼은 방황합니다. 도대체 내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우울합니다. 왜? 길을 잃어버렸거든요. 알수록, 가질수록, 배울수록 속이 힘듭니다. 왜? 다 가졌는데 안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 속은 공허합니다. 뭔가 채울 수가 없어요. 이건 성공으로 못 채웁니다. 돈으로 해결 안 되거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죄 문제입니다. 평생 사람들은 죄의 짐을 가지고 죄책감이 있어요. 죄의식이 있습니다. 죄에 대한 보응이 두려워요. 늘 시달려요. 이건 돈으로 해결 안 되거든요. 성공으로 해결 안 됩니다. 그리고 영적 세계에 사단이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결 합니까. 그래서 악몽 꾸고 가위 눌리고 불안하고 두렵고 시달리고 헛것 보고 들리고 환청, 환각... 이거 흑암 역사거든요. 사단 때문에 사람들은 눈에 안 보이게 시달려요. 아무리 가지고, 배우고, 성공해도 인간의 삶의 내용은 고통입니다. 겉은 화려하지만 고통입니다. 밀려오는 저주와 재앙을 막을 수 없어요. 이게 인간이거든요. 이 문제 해결하지 못 하면 마지막 지옥 갑니다. 이게 가장 무서운 문제에요. 지옥은 처참한 일입니다. 이사야서14장11절 구더기가 너희 밑에 깔려 있고, 침대를 말합니다. 지렁이가 너희를 덮을 것이다. 지옥은 구더기 침대에서 지렁이가 날 덮고 있어요. 그게 지옥입니다. 계시록14장11절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 영원한 저주를 말씀하고 있어요. 이거 해결 못 하면 무슨 사랑입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은 근본 이 문제 해결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 해결이 그리스도란 말입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간이 받을 죄와 저주, 심판, 지옥에서 우리를 해방 시켜놨습니다. 이게 사랑이에요. 우리가 십자가와 그리스도 앞에서 사랑을 찾지 못 하면 큰일 납니다. 하나님의 구원, 이것은 돈으로, 성공으로, 건강으로 해결 안 되거든요.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확증이 뭐냐? 그게 그리스도 예수 아니냐. 그걸 찾지 못 하고 왜 다른 데서 사랑을 찾느냐. 진짜 복음 깨달으면 이건 덤으로 따라옵니다. 또 안 올 수 있어요. 그건 별개 문제입니다. 오늘 안디옥교회가 환난 당하고 흩어진 사람들, 이게 다 무너졌어요. 아닙니다. 구원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확증을 구원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구원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원 때문에 우리가 범사에 감사가 가능해요. 이건 안 변하잖아요. 설령 삶은 무너져도 이건 안 변하잖아요.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내가 구원 받았구나. 너무 큰 걸 받았기 때문에 다 넘어 설 수 있습니다. 영원한 심판, 지옥에서 빠져나왔잖아요. 천국 백성 아닙니까. 그리스도란 길을 말합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길, 지옥에서 빠져나오는 길. 그리스도란 말이 해방입니다. 모든 저주에서, 심판과 지옥에서 해방. 그리고 그리스도라는 말이 권세입니다. 원수 마귀를 이기고. 이게 하나님의 사랑의 확증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안디옥교회
1) 안디옥교회의 뿌리 초대교회
안디옥교회를 새로운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가는 교회인데 안디옥교회는 초대교회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여기서 흩어진 사람들입니다. 초대교회 사람들이 흩어진 게 안디옥교회거든요. 초대교회는 세 가지로 결론 났습니다. 초대교회는 오직된 교회에요. 오직이라는 말은 독선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답을 낸 교회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예수만이 우리의 구원자이다. 이게 결론 났어요. 그리스도로 인생의 답을 낸 교회. 이게 구원이죠. 그리고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리스도 언약 잡은 자에게 흑암이 무너지거든요. 그래서 하나님 나라 임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 없이는 불가능하죠. 흑암이 무너지고 재앙이 떠나고 사단이 무너진다. 이게 하나님 나라거든요. 전 세계 하나님 나라 다른 말로 말하면 세계복음화다. 세계복음화 여기에 방향 맞춘, 그러면서 성령충만 입니다. 성령충만은 예수님 마지막 말씀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능력 받고 내 증인 될 것이다. 어떻게 하나님 나라 회복 합니까.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성령충만. 위에서 내려오는 힘을 말합니다. 땅에 없는 하늘의 힘을 말하죠. 이 힘으로 해라. 이게 초대교회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 성령충만은 성도들의 삶의 방법입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성령충만함으로. 위에서 오는 힘으로 말미암아 나를 넘어서 이때 비로소 재창조란 말이 와요. 내 힘이 아니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이게 성령충만이에요.
2) 환난을 통과한 사람들
안디옥교회의 특징이 환난을 통과한 사람들이에요. 제자입니다. 이들은 다 넘어서버렸어요. 이익 되냐, 손해 되냐 그런 사람들은 여기 못 와요. 죽는데 이익, 손해가 어디 있습니까. 상처 받는 사람 못 옵니다. 여기는 그런 데가 아니에요. 동기 있다? 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동기 다 내려놓은 사람들이에요. 오직 그리스도 결론 난 사람들이 따로 모였죠. 스데반의 환난으로 인해 흩어져 모인 사람들. 초대교회가 사도행전7장 스데반 집사님이 순교를 당합니다. 복음 전하다가 순교를 당해요. 왜? 예수가 우리의 구원자요 메시아이자 그리스도라 전하니까 죽였어요. 메시야 아니라는 거죠. 결국 스데반 집사가 순교 당하면서 8장에 교회를 잔멸, 씨를 말리겠다고 나타났어요. 이게 사울이었어요. 사울이 바울 되기 전에 초대교회가 십자가에 죽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말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사울은 아니라는 거예요. 어찌 연약한 예수가 그리스도, 메시야냐. 아니다. 이건 이단이다. 초대교회가 이단 시비에 붙어가지고 정통 바리새교회가 죽이려고 달려든 거죠. 그래서 핍박이 일어났어요. 사울은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특심이라 이단 없애는 게 하나님 뜻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죽이려고 했어요. 이렇게 하는 바람에 사도 외에 다 흩어져버렸어요. 이런 비참한 일이 벌어집니다. 살다 보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문제 올 수 있어요. 넘어서시기 바랍니다. 못 넘어선다? 곤란합니다. 상처 받고 시험 받는다? 그건 별로 안 좋은 말이에요. 이런 문제 오면 거의 자빠진단 말이에요. 왜냐면 생사 문제인데요. 환난도 넘어서야 됩니다. 욥기서23장10절 욥은 하루 아침에 10명의 자녀가 죽었어요. 그리고 동방 제일 가는 부자가 재물이 다 무너졌어요 하루 아침에. 더군다나 마지막은 몸에 완전히 병들어 죽게 됩니다. 자녀 죽었죠, 재물 없어졌죠, 몸 병들었죠. 이때 부인이 말합니다. 하나님 원망하고 죽어라. 하나님 믿지 마라. 왜? 어떻게 하나님 믿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냐. 이때 욥이 말합니다. 어리석게 하나님 원망하지 마라. 주신 분도 하나님, 가져가신 분도 하나님이다. 왜 하나님을 원망 하느냐. 그러면서 고백이 나의 가는 길을 하나님이 아십니다. 나를 단련하신 후에 정금처럼 나올 것이다. 욥의 고백이 하나님이 나를 단련하신 후에. 단련이라는 말은 용광로에 은, 금 캐서 집어넣는 겁니다.
2021년 12월 1일 수요일
여기서 불순물 다 빼버려요. 하나님은 인생의 어려움과 문제를 통해서 인생의 찌꺼기, 불순물을 제거시킨단 말이에요. 그래서 정금처럼 순도 높게 우리의 모든 불순물을 빼내는 게 어려움입니다. 여러분 어려울 때 낙심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나를 바꿔야 돼요. 불신앙을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정금처럼 나왔어요. 하나님이 쓰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준비되는 그런 의미가 이 속에 있어요. 환난, 문제는 낙심할 게 아니고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표입니다. 이런 환난도 있지만 내 잘못으로 오는 건 또 다른 얘기에요. 내 잘못으로 오는 것은 빨리 갱신해야 됩니다. 갱신하는 거 외에는 답이 없어요. 반복하기 전에 빨리 돌아서면 됩니다.
3) 안디옥교회의 특징
안디옥교회는 특징이 있어요. 평신도가 세웠어요. 평신도들이 도망가서 세운 교회, 중직자 중심으로 세웠죠. 지난 주 말씀처럼 도망가면서 세운 게 안디옥교회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는 교회에요. 손이라는 말이 능력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붙잡고 있어요. 그러면서 소문난 교회입니다. 믿음의 소문났어요. 이 교회는 정말로 믿음의 사람들이라 소문났어요. 그러면서 이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 보여요. 은혜는 안 보이잖아요. 그런데 보이는 거예요. 정말 이 교회는 은혜스럽다. 정말 은혜가 느껴진단 말입니다. 교회는 하나님 은혜가 느껴져야 됩니다. 그러면서 불신자들이 뭐라 하냐면 비로소 그리스도인들이라 했어요. 이 사람들 진짜 그리스도인들이다. 그게 느껴지는 거예요. 불신자가 봐도 그리스도인들이다. 진짜 예수 믿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소문났어요. 그러면서 그 당시에 큰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흉년으로 다 고갈 됐는데 재정이 넘치는 거예요. 신기하게 재정이 넘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예루살렘 본 교회에 부조를 보냅니다. 많은 구제 헌금을 보내서 섬깁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안디옥교회에 증거를 줬습니다.
2. 전도와 선교로 세팅
그러면 이 안디옥교회를 이렇게 축복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전도, 선교로 세팅하라. 그러면 전도, 선교가 도대체 뭐냐?
1) 역사의 흐름
역사의 흐름이, 역사의 핵심이 전도와 선교 속에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마태복음24장14절 예수님의 말씀이에요.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다 증거 되면 그제야 끝이 온다. 역사가 언젠간 끝이 납니다. 그 끝의 기준이 복음이 다 증거 된 후에. 이 말은 이 땅에 전도와 선교가 끝나는 그 날이 역사의 끝입니다. 구원 받을 자가 다 구원 받으면 끝이 나는 거예요. 역사는 전도와 선교가 끝나는 그 날에 끝납니다. 시간표를 말합니다. 지구가 하루에 한 바퀴 돌아갑니다. 왜 지구가 돌아갑니까? 전도, 선교 때문에 돌아가요. 전도, 선교 끝나면 지구도 끝나는 겁니다. 모든 것은 전도와 선교 중심으로. 그리스도는 성경의 주인공이에요. 구약 오실 그리스도, 신약 오신 그리스도. 역사의 주인공. BC 그리스도 오시기 전, AD 그리스도 오신 후. 성경과 역사가 그리스도 중심으로 가고 있어요. 그럼 전도가 뭡니까? 그리스도는 인생의 답을 말하잖아요. 답을 전달하는 거죠. 복음을 전달하는 쪽으로 역사는 흘러가죠. 복음이 가는 쪽으로, 전도가 가는 쪽으로, 그리스도가 전달되는 쪽으로 역사의 중심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가진 사람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흐름이 바뀌죠. 사도 바울이 이 복음을 아시아 쪽으로 전하려고 하다가 성령이 막습니다. 하나님이 유럽으로 가라고 했어요 마게도냐. 유럽으로 가면서 역사가 유럽으로 흘러가죠. 유럽에서 영국이 일어나고 독일이 일어납니다. 그러다가 유럽에서 복음이 미국으로 건너갑니다. 미국이 역사의 핵심으로 떠오르죠. 역사와 같이 가는 겁니다. 다 망한 나라, 참으로 초라한 한국에 복음이 왔어요. 이게 기적이죠. 한국에 복음 들어오면서 한국이 5,000년 역사를 자랑하지만 수모의 역사잖아요. 5,000년 동안 가난과 전쟁 한 많은 만족 아닙니까. 그런데 들어온지 일백년 만에 세계 위에 서잖아요. 세계 10위권 안에 들잖아요. 복음이 들어오면 재앙 떠납니다. 복음 들어오면 가난이 무너진다니까요. 이건 설명 못 해요. 그런데 복음 떠나면 죽어요.
2021년 12월 2일 목요일
복음 가는 쪽으로 역사의 주도권이 흘러갑니다. 그래서 복음 가진 개인, 교회, 국가는 너무나 소중한 거예요. 여러분이 복음 회복하면 모든 게 회복되게 돼있습니다. 이건 말로 설명 못해요. 복음은 신기한 겁니다. 우리나라 한국이 갑자기 잘 사니까 신기하잖아요. 우리나라 온 사람이 놀라잖아요. 옛날에 왔던 사람이 이렇게 바뀌었냐고. 케냐에서 대한민국에 온 사람이 공항에 내려서 놀라는 거예요. 다 똑같냐고 이렇게. 다 똑같다고 하니까 야, 깨끗하다 대한민국. 아프리카보다 깨끗하잖아요. 놀라는 거예요. 우리나라에서 G20 정상회담을 했었어요. 신문에 나왔어요. 전 세계는 한국을 보고 놀라고 있다. 이런 기사가 났어요. 한나라만 안 놀란다. 그 나라는 한국이다. 본인만 몰라요. 그래서 복음이 가는 쪽으로 역사가 움직이고 있어요. 여러분이 복음 잡으면 회복할 줄 믿습니다. 복음, 전도, 선교 중심으로 말씀이 성취 돼요. 은혜 받고 전도에 방향 맞추면 나를 통해서 말씀이 성취되게 돼있습니다. 이 쪽 중심으로 성령이 역사합니다. 성령이 임하면 땅 끝까지 전하기 때문에 이게 전도와 선교거든요.
2) 성도의 삶
나는 뭐냐? 여러분을 하나님이 불러갈 때가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80세 정도에 불러 가는데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언제 불러 가냐면 나에게 전도와 선교 사명이 끝나면 불러갑니다. 그게 시간표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예수 믿고 전도 아무 것도 안 하고 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은 죽어서 전도해. 죽으니까 그때 일가친척 다 모이잖아요. 그때 목사님이 복음 전해서 예수 믿고 구원 받거든요. 그렇게 해서라도 하나님이 전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나의 전도라는 사명이 끝나는 그 날이 우리가 천국 가는 그 날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주와 부를 바꿔야 됩니다. 우리의 주업이 뭐냐? 그게 전도와 선교입니다. 그리고 나의 부업이 뭐냐? 부업이 뭐냐면 나의 모든 삶이에요. 삶은 다 부업입니다.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내가 존재할 뿐이에요. 불신자는 오직 돈과 성공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전도, 선교 쪽으로 바꿔야 됩니다. 이게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계획이란 말입니다. 안 바꾸면 곤란합니다. 왜 내가 굳이 성공해야 하나, 돈을 많이 벌어야 하나, 건강해야 되나. 이유는 전도, 선교입니다. 그것 때문에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큰 의미 없다니까요. 전도와 선교 중심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이 끌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끌어가는 방법이죠. 전도를 열심히 한다기 보다 전도를 생각해야 됩니다. 생각 안하면 일주일 금방 갑니다. 전도가 뭡니까. 책자 나왔잖아요. 저도 책자를 활용하는데. 저는 머리를 3주에 한 번씩 깎아요. 그 미용실 가면 아줌마 미용사가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이에요. 사람은 착한데 예수를 안 믿어. 처음에 책자를 3권 내놓으니까 싫어하더라고요. 목사님 그냥 가져가시라고 저는 안 믿는다고. 그래서 그래도 하나님이 축복 할테니까 이걸 전달하라고. 이제 하다보니까 이 사람이 알았어. 누가 오면 이 분이 목사님이라고 이제 소개를 해요. 이번 목요일 날 제가 3권을 가지고 가니까 머리 하고 있는 분들이 몇 분 계세요. 주니까 한 분이 권사님이라고. 자기는 서울 정동에 있는 감리교 권사라고. 한번 읽어보시라고 했더니 목사님 열심히 하시네요 이러더라고요. 또 옆에 있는 분한테 주니까 읽어보더라고요. 한권은 놓고 나왔는데 이게 전도거든요. 늘 교회 책자를 활용하세요. 이번 주에 겨울옷이 필요해서 사러갔는데 책자 4권을 챙겨갔어요. 하나씩 주고 왔는데 그게 전도입니다. 제가 생각 안 하면 그냥 지나가거든요. 옷만 사고 머리만 깎고 그냥 지나가는데 삶을 전도로, 특별한 게 아니고 삶을 항상 전도와 연결 시켜야 돼요. 왜냐면 이게 우리 주업이니까. 사람 만날 때 특별히 사업 하시는 분들은 사업장이 전도의 장이 돼야 됩니다. 거기에는 전도 책자를 비치해놓고 가져가도록 길을 열어두면 돼요. 그렇게 해서 삶을 이쪽으로 방향 맞추는 게 하나님의 계획이죠. 그러면 성령이 역사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세요.
3) 초대교회의 문제
안디옥교회는 환난 때문에 새로 생긴 교회인데 초대교회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떤 문제가 생겼냐면 베드로 목사님이 이방인 고넬료 집에 가서 전도하고 식사했어요. 이것 때문에 문제가 생겼어요. 왜 이방인 집에 가서 식사를 하느냐. 원래 베드로도 안가라고 했어요. 그런데 고넬료가 기도하다가 베드로를 초청하죠. 그런데 베드로에게 하나님이 환상을 보여줍니다. 그 환상이 뭐냐면 보자기가 내려와요 하늘에서. 여기 보니까 온갖 짐승이 있어요.
2021년 12월 3일 금요일
성경에 먹지 말라고 한 짐승이 가득 찬 거예요. 하나님이 먹어라 하니까 베드로가 저는 안 먹습니다. 이건 부정한 것입니다. 올라갔어요. 또 환상이 보입니다. 먹어라, 저는 안 먹습니다. 이건 나쁜 겁니다. 세 번째 또 내려왔어요. 그래서 베드로가 깨달았어요. 이게 뭐지? 이때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이 우리를 도와라. 그래서 베드로가 아, 하나님께서 부정한 짐승을 먹어라 이게 이방인을 전도하라는 사인이구나. 깨닫고 가서 복음을 전하고 성령이 역사하게 되고 세례를 주게 됩니다. 이것 때문에 문제가 생겼어. 왜 이방인 집에 가서 식사를 하느냐. 예수님은 분명히 사도행전1장8절에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했는데 분명히 이건 환영하고 기뻐할 일인데 이것 때문에 비판하는 거예요. 이방인 집에서 밥을 먹었다고. 다시 말하면 초대교회는 선교를 놓쳤어요. 도리어 막아버렸죠. 이것 때문에 초대교회에 환난이 일어납니다. 환난의 이유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세계복음화하라고 하는데 안하니까 환난 통해서 흩어버렸어요. 흩어서 억지 선교가 시작 된 거죠. 그래서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게 됩니다. 이스라엘 역사에 선민의식 가지고 복음 안 전한 이스라엘 백성이 환난을 당합니다. 왜냐면 이방인은 구원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노예로, 포로로, 속국으로 흩어버려요. 억지로 선교를 한 거죠. 대한민국은 역사적으로 보면 약 5년 미만으로 전쟁이 있었어요. 우리나라가 한의 민족이에요. 하도 전쟁이 많이 나서. 한반도 반도가 뭡니까. 반도가 발판이에요. 중국에서 우리나라 밟고 지나가서 일본 치고. 일본은 우리나라 밟고 중국 치고. 가운데 샌드위치야. 계속 밟히는 거예요. 엄청 전쟁이 많고 한 많은 민족이라. 그런데 6.25 이후에 70년 동안 전쟁이 없어요. 이건 기적입니다. 하나님이 전쟁을 막았습니다. 왜? 전도, 선교 때문에 막은 거예요. 우리나라 어려워도 선교했습니다. 배고플 때 선교 했습니다. 어려울 때 돈 없으니까 성도들 벽돌 찍어서 교회 지었습니다. 이게 국가를 살린 거라니까요. 전도와 선교가 재앙 막습니다. 국가 살립니다. 대한민국은 특별히 복음에 빚을 진 나라입니다. 다 망한 나라에 선교사가 와서 복음 전해서 살아났어요. 우리나라 선교해야 됩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전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제트기만 지나가면 뭐 윙~ 울리고 민방위 훈련하고. 어린 나이에 늘 뭔가 불안했어요. 그만큼 위기가 많았는데 하나님이 지켜줬단 말입니다. 전도, 선교 때문에 하나님이 붙잡아줬습니다. 이제 우리나라가 배부릅니다. 이때 조심해야 돼요. 잘 사니까 유럽이 미국이 안 하거든. 안디옥교회가 사도행전13장1-4절에 자발적 선교합니다. 바울 중심으로 팀을 이뤄서 선교사를 파송합니다. 바울 중심으로 선교가 시작되면서 역사는 바울 중심으로 모든 성경이 기록됩니다. 하나님은 전도와 선교 중심으로 역사를 끌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는 길이거든요.
결론
1. 재앙 막는 복음 세팅
가장 먼저는 복음 세팅입니다. 왜냐면 복음을 전해야 되니까. 복음이란 재앙 막는 거예요. 이 땅의 재앙 막는 게 복음입니다. 진짜 복음 들어가면 재앙 막아요. 그럼 재앙이 뭡니까? 창세기3장이란 곳에서 재앙이 터졌습니다. 하나님 떠나서 이 땅에 재앙과 저주가 밀려왔습니다. 이걸 막도록 바로 하나님이 답을 줬는데 그게 창세기3장15절 재앙 막는 길을 열어놓은 겁니다. 여자의 후손이 복음인데 창세기3장 재앙 막는 비밀이 이 속에 있습니다. 이걸 잡을 때 사단이 무너집니다. 뱀의 머리를 깨뜨리고 사단이 가장 먼저 무릎 꿇어버려요. 사단 통해서 오는 저주가 떠나죠. 그래서 모든 것이 회복의 역사가 임합니다. 복음은 사람답게 회복됩니다.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메시야라고 부릅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입니다. 예수가 아닙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오직 예수로 결론 나야 됩니다. 여러분 인생의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 한 가지 속에서 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게 회복의 비밀. 이 한 가지 속에 다 있습니다. 그리스도 통해서만 회복이 되고 내가 치유 됩니다. 복음 아니면 치유 안 됩니다. 평생 상처로, 늘 열등감으로, 원망으로 살고. 상처 입은 사람은 원망이 많잖아요. 누구 때문에 상처 입었으니까. 원망, 불평하고 평생 그렇게 살아요. 그리스도를 통해서 치유 됩니다. 치유만 됩니까? 서밋 됩니다. 그래서 원래 인간 회복. 창세기1장27-28절 하나님 형상 회복. 이게 놀라운 거예요. 복음만 들어가면 개인이든 국가든 다 살아납니다. 복음 떠나면 재앙 들어오고 사단에게 잡혀서 무너져버립니다.
2021년 12월 4일 토요일
2. 현장 전도 제자
우리는 현장에서 전도하는 제자입니다. 내가 있는 모든 곳입니다. 거기는 나의 선교지입니다 그것을 항상 생각해야 돼요. 내 삶의 현장이 선교지입니다. 거기서 전도하면 돼요. 모든 만남을 전도로 연결시키는 거죠. 나는 시간이 없어서 전도 못한다? 평상시 만나는 사람이 전도 대상자라니까요. 내가 만나는 사람이 선교지. 우리 교회도 시간표 따라 하는데 우리 교회가 렘넌트 가족 삼기, 10명 렘넌트를 후원합니다. 우리가 못 가지만 그 아이들이 크면 선교사로도 삼기. 아이들이니까 3만원씩 30만원. 그리고 미래교회입니다. 연약한 교회들 후원 하는 거예요. 전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죠. 미래교회 50만원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신학생을 키워야 됩니다. 미래 선교사, 목회자 RTS입니다. 이 부분은 액수는 많이 안 되지만 20만원 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의 선교거든요. 또 지난주는 RU. 뭐 이렇게 많냐 하지만 네 많아요. 왜냐면 세계선교 해야 되기 때문에. RU는 미국에 세운 학교에요. 실제로 세계복음화 하려면 미국 살려야 돼요. 미국에 다민족 많이 와 있거든요. 미국에 목회자, 중직자, 다민족 살려서 세계복음화 하자. RU 헌금을 안했어요. 왜? 여러분이 정신이 없는 거 같아서... 우리가 본부 헌금 할 때는 기준이 있어요. 본부 헌금 최소 50만원은 합니다. 총회 헌금, 여러 가지 헌금 내역이 나오잖아요. 50만원 기준으로 해서 많이 나오면 더 하고 50만원 미만으로 나오면 50만원 채워서 하고. RU 헌금은 지난주 50만원 미리 보냈어요. 왜냐면 빼 먹으면 안 되니까. 광고 합니다. 다음주에 RU 헌금하시기 바랍니다. 미리 보내놨어요. 우리가 해야 되거든요. 본부를 도와서 해야 됩니다. 우리가 기본으로 하는 겁니다. 특별히 우리 자녀들, 우리 후대, 렘넌트입니다. 후대는 우리 미래입니다. 미래를 좌우해요. 후대가 무너지면 미래 없습니다. 유럽이 왜 무너집니까? 후대가 사라져버렸어요. 교회 없어져요. 왜냐면 할머니만 남았어요. 죽으면 끝이에요. 렘넌트는 미래의 선교사들이에요. 미래의 전도자들입니다. 이 중에 목사님 나옵니다. 미래의 목회자들. 이것을 염두 해두고 잘 키워야 됩니다. 그리고 다민족이 있습니다. 다민족은 와 있는 선교지에요. 우리가 가려면 돈 들고 힘듭니다. 와있으니까 절호의 시간표 아닙니까. 이들을 제자화 삼는 겁니다. 다민족들이 1부 예배에 4명이 나왔어요. 이들은 와있는 선교지이거든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우리가 다민족에게 관심을 가지고 하는 게 선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부모들은 자녀를 제자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이게 큰 선교입니다. 특별히 이성진 집사님은 애가 5명이기 때문에 애들만 잘 키워도 진짜 큰 선교에요. 자녀가 말 안 듣는다? 그러면 손주를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 후대들이 세계 선교 하도록 여러분이 도우시기 바랍니다. 멀리 보면 이 아이들 변화되면 대단하잖아요. 사무엘처럼, 다윗처럼 변해보세요. 그걸 바라봐야 돼요. 아이들의 미래는 엄청나거든요. 각자에 맞는 시간표를 잘 준비하시고 마지막으로 숙제. 숙제보다는 먼저 전도를 평상시에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걸 하기 위해서 전도 책자가 나왔잖아요. 한주에 한권 이상 전달해보시기 바랍니다. 한 주간 금방 간다니까요. 많은 사람을 만나도 그냥 지나가버렸어요. 왜? 생각 안했기 때문에. 여러분 이걸 전달한다고 생각하면 기도가 벌써 나와요. 한 주간부터 어디 줄까 막 생각하잖아요. 그냥 못 주잖아요 기도하고 망설이고. 떡은 잘 주는데 이건 잘 못줘요 생명 살리는 건데. 여러분께서 전달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은 그러더라고요. 목사님 그거 버리면 너무 아깝잖아요. 많이 있거든요. 일단 줘야 돼요. 줘서 사람들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한 주간 전도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도 생각 안하다니까요. 일주일 금방 갑니다. 사람은 많이 만나는데 그냥 다 지나가고 없다니까요. 그래서 이번 주는 전도 책자 한권 이상을 준다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삶에 적용해보고 여러분의 작은 전도, 선교가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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