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2022년 2월 7일 월요일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10장17절)
신앙고백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하겠습니다. “가정을 회복합시다.” 갈수록 가정들이 문제가 많은 시대이고 지금도 그렇고. 가정에 바른 믿음 가진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누구 때문도 아니고. 오늘 <재창조의 가정> 한나와 사무엘의 가정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지고 후대가 무너집니다. 그만큼 가정이 중요한데 사단은 가정을 공격합니다. 아무리 잘해도 후대가 무너지면 끝입니다. 아무리 부족해도 후대가 세워지면 다 살아납니다. 가정을 복음으로 지키시고 복음으로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욕심이 많아서 자꾸 돈에 빠져요. 물질로 가정 행복 못 합니다. <재창조의 가정> 재창조라는 말은 하나님의 것으로 회복된 그걸 말하죠. 오늘 믿음에 관한 암송 말씀 로마서10장17절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믿음이라는 말은 안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적 과학입니다. 믿음대로 된다, 이런 말이 나오는데 히브리서11장1절을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믿음대로 현실이 온다는 얘기이죠. 실상과 증거가 온다. 믿음이 참 중요한데 예수님께서 요한복음11장40절에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이때 나사로가 죽었거든요. 4일 됐습니다. 썩은 냄새 납니다. 돌을 치워라, 예수님이 말씀하니까 마르다가 말합니다. 예수님 죽은지 4일 됐습니다. 시체에서 냄새 납니다.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이다. 이렇게 하면서 주님이 일으켜 세우잖아요.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6장28-29절 예수님 우리가 어떻게 해야 주의 일을 합니까? 예수님이 뜻밖의 말씀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이 말이 뭡니까? 믿음 없다? 하나님의 일을 못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믿음의 사람이 하는 겁니다. 믿음 없이는 주의 일을 할 수 없어요. 어떻게 일을 합니까 하나님이 안 보이는데. 믿음이라는 것은 들어야 됩니다. 들음으로 믿음이 생기거든요. 안 듣고는 믿음이 안 생기잖아요. 만약에 내가 계속 TV만 보고 있다? 그 사람은 TV 각인 돼 버려요. 머리속이 텅 비겠죠. 세상 것으로 꽉 차겠죠. 날마다 유튜브를 보고 있다? 유튜브로 꽉 차겠죠. 듣는데 말씀을 들어야 돼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믿음이 생기는 겁니다. 말씀인데 조심할 게 뭐냐면 그냥 말씀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말씀이라고 해요. 이게 굉장히 차이점이 있는데 그리스도란 생명입니다. 만약에 그리스도 없이 성경 많이 본다? 종교입니다. 열심히 하는데 종교에요. 생명 없는 종교생활 한단 말이에요. 생명 없는 율법에 빠진단 말입니다. 성경 66권은 그리스도에 관한 얘기에요. 그걸 간단히 그려보면 이렇습니다. 성경 66권이 구약이 있습니다. 신약 성경이 있습니다. 구약이 옛 약속, 신약은 새로운 약속인데 옛 약속은 인류가 타락하자마자 바로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를 보내겠다. 이게 구약입니다. 신약은 예언된 메시야가 왔다. 메시야를 번역하면 그리스도입니다. 똑같은 단어입니다. 메시야는 히브리어, 그리스도는 헬라어로 똑같은 단어입니다. 신, 구약 66권 전체는 한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에 관한 얘기에요. 딱 한 단어입니다. 그런데 이 그리스도가 빠졌다? 죽은 믿음입니다. 아무리 성경을 100번 읽어도 죽은 믿음이에요. 조심할 게 그거입니다. 그리스도 없이 신앙생활 하면 종교생활 해요. 열심히 하는데 종교라니까요. 아무 응답도 없고 생명도 없고 체험도 없어요. 왜? 생명 없으니까, 죽었으니까. 그리스도 중심으로 말씀을 들어야 돼요. 항상 그리스도에 포커스 맞춰야 돼요. 성경 66권이 그리스도에 관한 얘기라니까요. 원수 마귀는 이것만 모르게 합니다. 이게 희한한 거예요. 교회 10년 다녀도 그리스도 모른다? 죽은 믿음이라니까요. 아무 체험 없습니다 감각도 없고. 왜? 그리스도가 믿음인데 그리스도 모르는 게 불신앙이라니까요. 알면 믿음입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요.
2022년 2월 8일 화요일
그리스도가 뭐냐면 3중직 참 선지자, 참 제사장, 참 왕. 기름 부어 세운 자. 참 선지자란 말은 길을 말합니다. 하나님 떠난 인간에게 길이 열린 거죠. 오직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그리스도가 왔는데 그 분이 예수 아닙니까. 예수님이 내가 길이다, 내가 진리다, 다른 길이 없다. 예수가 아니고 오직 예수가 이해돼야 돼요. 그게 믿음의 시작입니다. 이게 믿음의 시작. 오직이 안 된다면 아직 믿음이 없는 거예요. 왜냐면 시작이니까. 제사장이 뭐냐면 모든 죄에서 저주에서 심판과 지옥에서 해방을 말합니다. 모든 죄에서 저주에서 심판, 지옥에서 해방. 왕은 권세입니다. 원수를 이기고. 사단, 마귀, 귀신들이 무너진다는 뜻이에요. 권세이죠. 그리스도 중심으로 믿음을 회복하는 게 중요하죠. 많은 사람이 교회 나갔다고 이걸 모르니까 껍데기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교회 나갔지 믿음 없다니까요. 그건 심각한 문제거든요. 여러분이 그리스도 알아가면 모든 흑암과 저주와 재앙과 사단이 무너지게 돼 있습니다. 증거가 오는 거예요.
1. 재창조의 한나
1) 평범한 한나 한나는 아주 평범한 사람이에요. 한나의 남편이 엘가나. 가족이 나와요. 한나가 자식을 못 낳았어요. 못 낳으니까 그 당시는 첩을 얻습니다. 왜? 자식을 낳아야 되니까 브닌나라는 첩을 얻어서 자식을 낳습니다. 한나가 너무 괴로운 거예요. 한나가 울고 불고 하지만 해결 안 되잖아요. 성경은 뭐라고 말씀하냐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은 겁니다. 남편이 사랑해도 안 돼요. 남편이 두 몫 줘도 안 돼요. 또 엘가나가 한나를 사랑해요. 그러니까 브닌나가 질투하네. 자식 없다고 놀려요. 집안이 엉망이에요. 늘 분쟁, 싸움, 원망... 한나가 울고 슬퍼하는 게 나와요. 밥도 먹지 않고 이런 식으로. 평범한 여자란 말이에요. 가정의 문제로 고통 하는 한나가 나와요.
2) 한나의 기도 한나가 너무 힘드니까 고통 중에 기도를 합니다. 사람들이 어려우니까 기도하잖아요. 기도하는데 한나가 깨달었어요. 굉장한 걸 깨달았습니다. 뭘 깨달았냐면 항상 나 중심이었어요. 하나님 나는 왜 자식이 없어요? 나만 없어요. 자꾸 나에요. 늘 비교의식. 누구는 있는데 나만 없고 나만 안 줘. 나 중심하니까 원망이 나와요. 하나님 원망, 남편 원망... 자꾸 원망하고 분쟁하고 싸워요. 왜? 나니까. 그렇게 하다가 한나가 생각을 바꿨어요.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입장에서 보니까 아이가 별로 필요가 없는 거예요. 왜냐면 이 땅에 아이 많거든. 많은데 이 아이들이 하나님 안 믿어요. 하나님은 아이가 필요 없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기도가 하나님 자식 주면 아이를 나실인으로 키우겠습니다. 나실인이 구별되다는 말입니다. 세상과 구별되게 이 아이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그 당시는 교회가 굉장히 문제가 많은 시대였어요. 복음 없으니까 교회가 거의 무너지고 있어요. 심지어 제사장들이 예배를 무시합니다. 교회가 무너지니까 당연히 국가도 무너지잖아요. 전쟁으로 늘 국가가 고통당하고. 이런 시대에 이것 살릴 아이가 필요하거든요. 그걸 놓고 기도한 거예요 하나님 앞에서. 그런데 신기하죠. 이렇게 기도하니까 한나가 놀라운 게 발견됩니다. 나 중심에서 빠져나오니까 마음에 평안이 왔어요. 나 중심 되면 괴롭습니다. 열등감, 비교의식, 나, 나, 나... 천만금 줘도 부족해요. 자식 줘도 문제 와요. 자식 키우다 보니까 공부 못 하네. 왜 내 아이는 공부 못 해. 날마다 나, 나, 나 하다가 감사가 없어요. 한나가 통곡하면서 집중 기도 하니까 엘리 제사장이 술 먹었냐고 물어봅니다. 왜? 입술 벌리고 말도 안 하고 흔들고 하니까. 그만큼 엘리 제사장이 영적 무지한 거예요. 이때 한나가 기도가 뭔지 설명합니다. 1장15절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나는 술 먹은 것이 아니고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입니다. 하나님 앞에 내 심정을 쏟아냈단 말이에요. 이게 기도입니다. 어려움 당합니까? 하나님 앞에 여러분 심정을 토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2월 9일 수요일
주 앞에서 엎드려 기도해야 돼요. 하나님 내 심정을 토해냅니다. 그렇게 하니까 자식도 안 줬는데 한나가 변했습니다. 18절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한나에게 근심이 사라진 거예요. 여러분 속에 근심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근심이 사라져 버렸어요. 왜 그렇죠? 하나님 중심 하니까 다 바뀐 거예요. 나 중심 하면 끝없이 열등감, 비교의식, 고통인데 하나님 중심 하니까 한나의 얼굴에 근심 빛이 사라졌어요. 저도 복음 깨닫고 이게 사라졌어요. 옛날에는 그렇게 속이 복잡했어요 밑도 끝도 없이. 왜? 나 중심 하니까. 복음 모르니까 나 중심이라. 깨닫고 바뀌니까 근심이 사라지더라고요.
3) 변화된 한나 완전히 한나가 변화됐어요. 이전의 원망, 불평, 고통, 비교의식, 열등감에 쪄든 한나가 완전 새사람 됐어요. 우리 교회의 올해 말씀 아닙니까. 고린도후서5장17절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변화됩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다. 저주 받은 나는 죽었다. 지옥은 끝났다. 사단은 무너졌다. 내 인생에 저주는 끝났다. 그리스도가 그 말이에요. 새 사람 됐다. 완전 새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 됐잖아요. 한나가 근심이 사라지면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바뀌었어요. 한나가 변화된 걸 보겠습니다. 평범한 여자에요. 우리와 똑같이 짜증 내고 원망하고 남편이 위로해도 울고 불고 했어요. 그런데 한나가 바뀝니다. 사무엘을 줬어요. 아이를 하나님께 그대로 드립니다. 서원대로 갚고 한나가 기도하는 게 나와요. 2장1절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내 마음이 뭘로 기뻐합니까? 여호와로. 하나님으로 즐거워하시기 바랍니다. 돈으로 즐거워한다? 천만의 말씀이에요. 내 뿔이 하나님께로 높아졌으며, 위상이 높아졌으며. 내 얼굴이 원수를 향해서 크게 열렸으며, 당당해진 거죠.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한나가 완전히 바뀌어 버렸어요. 2절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여호와 같은 거룩한 이가 없다. 주밖에 다른 이가 없고, 하나님같은 분이 없다. 하나님으로 충만한 거예요.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시며, 하나님을 높이잖아요. 왜? 나 중심에서 하나님으로 바뀌었잖아요. 내가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으로. 그러면서 한나가 중요한 말을 합니다. 한나가 신앙고백 합니다. 6-7절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자식 주신 분도 하나님이요 가져가시는 분도 하나님이란 말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나이다 고백하는 거예요. 한나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겁니다. 한나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바뀌어 버렸어요. 지난주 말씀 라합이라는 사람은 여리고성 주민이면서 기생입니다. 형편 없는 사람이에요. 소망 없어요. 여리고성이 무너집니다. 이 백성들은 간담이 녹았어요. 얼마나 놀랐던지 간과 담낭이 다 녹았어. 그런데 이 소식 듣고 라합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이 생겼어요. 어떤 사람은 두렵고 불안해요. 그런데 하나님 말씀은 믿음이 생기니까 소망이 있는 겁니다. 무너질 때 라합의 가문이 다 살았잖아요. 저는 라합 보면서 놀랍다. 내 모습이다. 마땅히 망할 내가 예수를 믿어서 구원 받았구나. 이건 기적 같은 일이다. 형편 없는 한 인생이 완전히 화창한 봄날처럼 바뀌어 버렸어요. 저는 화창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복음적 단어에요. 옛날에는 화창 아니고 먹구름이었어요. 답답하고 밑도 끝도 없는데 먹구름이 그리스도 안에서 싹 사라졌습니다. 빛이 임한 거죠. 화창한 봄날이다. 그런 느낌이 복음이에요. 성도님들 개인, 가정, 가문에 근심이 사라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께 마음을 토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토해야 돼요. 사람들은 답 못 줍니다. 라합이 한나가 변화됐잖아요.
2. 재창조의 사무엘
이렇게 태어난 아이가 사무엘입니다. 드디어 사무엘이 출생합니다. 사무엘 출생은 놀라운 사건입니다.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1) 사무엘의 출생 사무엘의 출생은 배경이 있습니다. 복음과 기도의 배경이 있습니다. 사무엘은 참 복을 받은 사람이에요. 만약에 부모님이 제사 지낸다. 그럼 어떻게 되겠어요. 비참하잖아요. 우상숭배 한다, 부모님이 귀신 믿는다, 그럼 얼마나 비참하겠어요. 그건 끔찍한 일입니다. 그런데 한나가 복음적 배경으로 사무엘을 출산합니다. 여러분 자녀가 복을 받을 줄 믿습니다. 왜냐면 부모님의 배경이 있잖아요. 이건 큰 축복이거든요. 이렇게 출생할 때부터 창세기3장15절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이 뿌리를 가지고 태어난 거예요. 태어날 때부터 엄마의 믿음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렇게 태어나니까 다른 거예요. 출생한 후에 약속한 대로 아이를 성전으로 보냅니다.
2) 언약궤 옆 사무엘은 언약궤 옆에서 자랍니다. 그 당시에는 교회가 무너진 시대란 말입니다. 심각한 교회 문제가 온 시대입니다. 복음이 없고 제사, 예배가 멸시당하고 그럴 때 사무엘이 출생합니다. 혹시 교회의 문제가 와도 흔들리면 안 됩니다. 교회에 문제가 올 수도 있어요. 흔들리면 나만 손해입니다. 3장1절 하나님이 교회에 말씀을 안 줍니다.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아이 사무엘이 지금 성전에 와 있습니다. 그때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 말은 하나님이 말씀을 주지 않습니다. 이상, 꿈과 환상으로 안 보여줘요. 이 말이 뭐냐면 하나님이 말씀해도 사람들이 안 들어요. 말씀을 무시해 버려. 그래서 하나님이 아예 입을 다물어버렸어. 이게 심각한 문제에요. 하나님이 침묵한다는 말은 무서운 말이에요. 말씀을 해도 안 들어. 순종 안 해. 내 마음대로 내 육신대로 가. 돈이면 최고지. 말씀 들어도 내 유익 되는 쪽으로만 해. 돈 중심 쪽으로. 아예 하나님이 침묵했어. 2절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엘 리가 대 제사장입니다. 눈이 어두워요. 영적으로 육적으로 눈이 다 어두워. 그는 자기 처소에, 자기 집에 누웠고. 성전에 있지 않습니다. 이때 사무엘이 나옵니다. 3절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고, 꺼져간다는 말이에요. 점점 교회가 등불이 꺼져가고 희미해지고 무너질 때란 말이에요. 사무엘이 이때 하나님의 전 언약궤 옆에 누워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말씀합니다. 4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드디어 하나님은 교회가 침묵할 때 하나님 말씀이 없을 때. 아무리 말해도 사람들이 안들어요. 왜? 다 욕심만 채우고 나밖에 몰라. 들으나 마나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침묵했어. 그때 사무엘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시작합니다. 이게 교회 회복이에요. 드디어 말씀을 줘요. 왜냐면 듣는 자가 있으니까 사무엘이. 말씀 안 들으면 하나님이 말씀 안 줘요. 예배가 뭐냐면 하나님이 계속 말씀한다니까요. 그런데 안 들어. 그럼 하나님 말씀 안 해요. 하나님이 말씀을 하나 마나에요. 왜냐면 안 들으니까. 딴짓하니까. 사람 말은 듣는데 하나님 말씀을 안 들어 그거 무서운 말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침묵하는 시대가 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때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교회가 회복되는. 3장19절 사무엘이 이렇게 커 옵니다.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사무엘이 자라면서 하나님이 함께 하면서 그의 말이 한마디도 안 떨어져요. 사무엘의 기도가 한마디도 땅에 안 떨어져요. 하나님과 완전 소통이란 말이에요. 생각 자체가 완전 하나님과 소통하고 있어요. 버릴 게 없어요. 언약궤 옆에서 사무엘이 자란 것처럼 우리 교회로 말하면 40일 개인 집중입니다. 교회 와서 잠을 잔다, 이 말이 중요한 게 아니고 각자 개인이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40일 개인 집중이 뭐냐면 하나님 음성을 내가 듣는 거예요. 듣고 반응하고. 응답이란 쌓여서 옵니다. 누적 돼서 오는 거지 덥썩 왔다? 지나갑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요행 바라면 안 됩니다. 평상시 은혜받고 응답 받으시기 바랍니다. 쌓여야 된다니까요. 40일 개인 집중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겠죠. 표 안 납니다. 그러나 반드시 나중에 압니다. 언제 압니까? 문제 오면 알아요. 문제 오면 허겁지겁 하는 사람 있고 두려워하는 사람 있어요. 왜냐면 말씀이 없거든요. 말씀 있는 사람은 문제 오면 여기서 응답을 찾아요. 이렇게 차이가 나요. 집에서 예배 할 때 집안의 가문의 흑암이 꺾입니다. 여러분 집이 교회처럼 예배할 때 중요합니다. 집에 전혀 예배가 없다, 심각한 집입니다. 맨날 TV만 켜고 있다, 그건 심각한 집이라니까요. 그런 집은 염려, 걱정, 불안. 왜? 집안에 흑암이 안 꺾여서. 누군가 여러분 집에서 예배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가문 살리는 거예요. 누가 살리겠어요. 이렇게 언약궤 옆에서 사무엘이 크게 됩니다.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3) 사무엘의 업적 사무엘의 업적. 사무엘이 가장 먼저 교회를 회복하고 예배를 회복합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게 미스바 운동이였어요. 미스바 운동이 뭐냐면 나라를 다 바꿔버렸습니다. 우리 개인도 미스바 운동이 필요합니다. 바꿔야 됩니다. 어둠에서 빠져 나와야 되는데 사무엘이 온 백성을 다 모아서 미스바 운동. 오래된 문제, 이스라엘의 가장 큰 문제가 블레셋입니다. 블레셋이 이웃에 있는데 수 백 년 동안 괴롭혀요. 완전 고질적인 문제야 너무 오래됐어 답답할 만큼. 고질적이면서 오래된 문제. 전혀 손 못 쓰는 문제. 개인 가정 가문에 이런 오래된 문제가 끊어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럼 어떻게 했는지 봐야 돼요. 그 방법을 말합니다. 우리 개인에게 문제가 있다면 해결해야 돼요. 그럼 이걸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7장3절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해결을 말해요. 그리하면 해결하겠다. 누가? 하나님이 해결하겠다. 조건이 뭡니까? 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와라. 빼앗긴 마음을 하나님께 돌이켜라. 마음을 다 빼앗겼어요. 마음을 회복시켜라. 전심으로 돌아와라 하나님께. 돌아오려고 하니까 하나님 떠나 우상에 빠져버렸어요. 그래서 먼저 할 게 있어요. 너희 중에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먼저 우상을 제거해라. 우상이 뭡니까? 사탄의 통로거든 제거해라. 우리는 우상숭배 안 해요 믿는 사람들은. 우리 인생의 1순위가 뭔지 살펴봐야 돼요. 1순위가 하나님인지 다른 것인지 살펴봐야 돼요. 하나님을 향해서 전심으로 돌아와야 됩니다. 그게 사는 길이에요. 1순위가 하나님 뒤로 밀려버리면 인생이 다 밀려버려요. 하나님이 1순위 되면 1순위 인생이 됩니다. 이게 원리입니다. 하나님 보다 앞선 게 있으면 바꿔야 돼요. 제거 안하면 계속 밀립니다. 그렇게 하면 그만 섬겨라 오직 이 말입니다. 그러면 내가 블레셋 문제를 해결하겠다. 백성이 반응 합니다 4절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순종했어요. 순종해서 다 제거하고 오직 하나님만 믿겠다 결단합니다. 이렇게 했는데 이때 블레셋이 쳐들어오잖아요. 저것들이 뭐하는거야 하고 쳐들어오잖아요. 쳐들어오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워합니다. 문제가 생기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해결을 못 하는 거예요. 벌벌 떨어요. 사무엘에게 부탁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기도 해달라. 이게 중보기도입니다. 평상시 기도 안 하는 사람은 문제 오면 벌벌 떨어요. 기도를 못 하는 거예요. 안 해봤으니까. 그래서 사무엘이 대신 기도하는 겁니다. 사무엘이 기도하면서 문제가 풀리는데 하나님이 우레를 발해서 적을 다 무너뜨려 버려요. 이 날에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드디어 문제가 해결됐어요. 13절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날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 굴복에 동그라미 치세요. 다시는 못 들어와.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전쟁이 끊어져 버렸어요. 놀라운 일이잖아요. 이렇게 돌이키니까 블레셋이 굴복했어요. 처음으로 굴복했어요. 오래된 문제가 끊어져 버렸어요. 영적으로 사탄입니다. 흑암이 완전 무너져 버린 거예요. 다시는 못 들어와. 끝났어요. 얼마동안 전쟁이 끊어졌습니까? 누가 사는 날 동안?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 사무엘이 있는 날 동안은 전쟁이 끊어진 거예요. 믿음의 사람 있으면 재앙 떠납니다. 그래서 집안에 누가 있어야 된다니까요. 믿음의 사람 없으면 무방비라. 사무엘이 있는 날 동안에.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사무엘이 곧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있는 그 날 동안 흑암이 못 들어온다. 같은 말이에요. 그래서 오래된 문제가 끊어져 버리고 나라의 전쟁이 끊어져 버렸어요. 그러면서 다 회복됩니다. 블레셋이 굴복하니까 당연히 회복시키죠. 14절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서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원수는 굴복하고 빼앗긴 것을 다시 회복. 도로 찾고, 마지막 평화가 임했다. 흑암이 무너지니까 원수 마귀에게 빼앗겼던 것을 다 회복시키고 다시 찾고 전쟁이 떠나고 평화가 있었더라. 이게 사무엘 때 일어난 사건이거든요. 저는 복음 깨닫고 나서 많은 부분이 회복됐어요. 인생이 회복되더라고요. 빼앗긴 것을 찾게 되고 평화가 왔어요. 그전에는 안됐어요. 사무엘 때 국가를 살릴 만큼 일어났잖아요.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결론
1. 한 가정 한나와 사무엘 한 가정이 역사를 보겠습니다. 모세가 출애굽 합니다. 그 다음에 여호수아가 바통을 이어서 가나안을 정복했어요. 아브라함 때부터 약 600년에 걸쳐서 정복했어요. 그런데 정복하고 그 다음 세대에 또 무너져버렸어요. 왜 언약 전달을 안 했어요. 이게 비참한 일이에요. 언약 전달을 안 한 거예요. 그 바로 세대에 또 우상숭배, 제사 지내고 또 망해버렸어요. 그 시대가 사사 시대에요. 영적 암흑기란 말이에요. 이 기간이 무려 350년입니다. 이 엄청난 기간 동안 나라가 다 망해버렸어요. 한마디로 고통과 전쟁에 휘말린 시대였습니다. 백성들이 도망 가고 농사 지은 것 다 빼앗기고 산에 가서 땅 파서 숨고. 그렇게 비참하게 됐어요. 고통과 전쟁의 세월을 보냈어요. 350년 고통의 사사 시대를 끊은 게 사무엘입니다. 오랜 세월 시대의 재앙을 바꾸어 버린 겁니다. 시대의 흐름을 바꾸어 버렸어요. 흐름을 끊어버리고 새로운 왕정 시대를 만들어갑니다. 이 만큼 한 가정이 중요하거든요. 그러면서 사무엘은 다윗에게 언약 전달합니다. 왜? 끊어지면 또 죽거든요. 하나님 떠나면 무너집니다. 이유가 없어요. 헛일, 결국 무너집니다. 흑암 못 이긴다니까요. 똑똑하다. 3대 못 넘어갑니다. 성공 했습니까? 3대 못 간다니까요. 복음만이 후대 지키고 가문 지킵니다. 왜? 사단을 못 이긴단 말입니다. 사무엘상16장13절에 기름 부으면서 말합니다. 너는 왕이 되면 언약궤를 둘 수 있는 성전을 건축해라. 성전 건축이 뭐냐면 미래의 재앙 막는 거예요. 우리가 떠나도 다음 세대가 계속 믿음 생활하도록 발판을 까는 게 성전이거든요. 성전 건축이 이렇게 중요한 겁니다. 우리 떠나도 다음 세대가 계속 믿음 지켜갈 터를 만들어 놓잖아요. 다윗과 사무엘 시대가 이스라엘 최고의 전성기. 다음 주에는 다윗에 관한 얘기가 이어서 나오기 때문에 그때 보기로 하고요.
2. 믿음의 가정 이런 한 가정 야곱은 요셉의 아버지예요. 이 믿음의 가정이 애굽의 재앙 막고 세계 재앙 막잖아요. 요게벳입니다. 이 어머니가 애굽의 노예 시절에 복음 깨닫고 어린 모세에게 부지런히 복음을 심어서 왕궁에 보냅니다. 이 아이가 출애굽 하잖아요. 이 가정이 살려내잖아요. 한나입니다. 평범한 한 여인이 기도 속에서 사무엘이 이 아이를 통해서 시대를 다 바꾸어 버리잖아요. 한 가정,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이새입니다. 아버지 이새가 다윗을 믿음으로 키우면서 사무엘과 함께 성전 건축하고 최고의 이스라엘 역사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오늘 이 시대에 성도님들의 가정은 참 중요합니다. 평범한 가정이지만 중요한 가정입니다. 한나 평범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바뀌었잖아요. 성도의 가정은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있어요. 그냥 먹고 사는 가정이 아니고 세상 살리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후대에게 언약 전달해야 돼요. 이걸 놓쳐버리면 모든 수고가 물거품이 돼요. 후대에게 전달하면 가문이 빛 날줄 믿습니다. 부모가 빛이 나는 거예요. 놓쳤다? 수치 당합니다. 자녀 무너지면서 부모도 고통당한다니까요. 큰 고통 당합니다. 못 막습니다 재앙을.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 가정, 가문에 수치는 끊어지고 고질적인 문제가 끊어져 나가고 후대를 세워서 정말로 평범한 여러분 가정이 국가도 살리고 가문도 살리고. 더 나가서 시대를 살릴 만큼 영적인 축복이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복음과 후대에 두시기 바랍니다. 그걸 놓쳐버리면 여러분 수고 나중에 헛일입니다. 여호수아가 정복해도 다음 세대에 무너져버렸어요. 오래도 안 가요. 한 세대에 끝나버려요. 비참한 일 아니겠습니까. 우리 교회와 후대들이 잘 자라서 어려운 시대 살리는 증인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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