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2022년 9월 5일 월요일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사도행전5장42절)
신앙고백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이십니다.” 오늘 예수님의 질문이 나옵니다. 나를 누구라 하느냐? 가장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3년 훈련한 후에 질문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질문해요.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 답변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오늘 사도행전5장42절은 초대교회의 모습인데요, 교회 운동. 세상 속에 교회를 하나님이 세워놨습니다. 만약에 교회가 잘못되면 세상은 소망이 없습니다. 교회만 구원의 비밀이 있어요. 만약에 교회가 무너졌다? 구원이 끊어지는 겁니다. 이건 처절하고 비참한 일이죠. 구원의 방주 같은 곳이 교회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심지어 교회가 문을 닫고 있습니다. 교회의 위기란 근본이 잘못된 겁니다. 앞으로 많은 교회가 문 닫습니다. 왜? 근본이 잘못 됐어요. 사람이 잘못된 게 아니고 근본. 자꾸 변질 되기 때문에 초대교회를 봐야 돼요. 예수님 당시 초대교회는 어떻게 시작했는가? 자꾸 왜 보냐면 근본을 이탈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초대교회는 오직이 있는 교회였어요.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 오직의 답을 낸 교회가 초대교회입니다. 초대교회는 예배할 때에 사도행전2장42절 초대교회 예배가 나옵니다.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성도들이 예배할 때에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이 받습니다. 예배할 때 말씀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받아야 돼요. 이게 예배입니다. 그리고 서도 교제하며, 말씀 끝나고 말씀 중심의 교제입니다. 교회는 사람 얘기 많이 하면 안 됩니다. 교회까지 와서 그러면 안 돼요. 그리고 떡을 떼며, 이 떡은 성찬의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성찬. 이건 완전 각인이에요. 예수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면서 복음을 각인시키는 시간. 그리고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막무가내 기도가 아니고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 했으니 말씀을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이냐? 말씀 잡고 기도를 했습니다. 이걸 우리가 기억을 해야 됩니다. 기도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하나님 말씀 끝나면 말씀으로 포럼, 말씀 잡고 기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예배에요. 뭐 실수하냐면 예배 끝나면 말씀 끝. 또 딴 얘기합니다. 그러면 예배가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 말씀을 나는 안 듣고 있다는 얘기에요. 말씀을 삶으로 인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걸 놓쳐서 문제거든요. 초대교회 특징이 교회와 집과 삶의 현장이 원니스였습니다. 하나가 됐어요. 삶 따로, 예배 따로가 아니고 교회와 집과 삶이 함께 갔습니다. 그러니 초대교회가 칭송을 받는 겁니다. 날마다 구원자가 일어나게 되고 이렇게 됐죠. 사도행전5장42절 초대교회입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성전할 때 성전 뜰이 나와요. 예배가 끝난 후에 그 뜰에서 성도들이. 집에 있든지, 집인데 성도들 집집마다. 성도들이 예배 끝나고 가서 집집마다, 성전에서 예배 끝나고 뜰에서 뭐했는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성도들이 성전에서 예배 끝나면 성전 뜰에서 이방인의 뜰이 있거든요. 불신자가 오기도 하고 새가족이 오면 이걸 말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다. 이걸 가르치고 전도하기를 그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또 집에서도 예수가 그리스도다, 이걸 가르쳤어요. 이걸 가르치고 이걸 전했습니다. 이게 초대교회였거든요. 교회 운동이 뭐냐면 한마디로 그리스도 운동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이게 사라지면서 교회가 위기 왔어요. 너무 세상 것 많이 했어요. 너무 좋은 것 많이 했어요. 자칫하면 교회가 세상 것 끌어온다니까요. 큰일 나는 거예요. 이게 초대교회 모습입니다.
2022년 9월 6일 화요일
1.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의 질문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갑자기 질문한 게 아니고 3년 동안 예수님께서 많은 기적과 표적을 보여주시고 가르쳤습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기도 하고 나사로 나흘 만에 냄새나는 썩은 시체를 살려냈어요. 오병이어의 기적,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이 먹고 열 두 마리가 남았습니다. 귀머거리가 듣고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귀신 떠나고... 엄청난 기적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몰려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람들의 포커스가 기적에만 관심이 있어요. 날마다 기적에만 관심이 있어요. 예수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성도들이 자꾸 응답에만 관심 있어요. 잘 되고 어쩌고 날마다 여기에만. 이게 문제란 말이에요. 대부분이 틀린 대답 했어요. 틀린 고백하는 거예요. 왜 틀렸는가? 한번 점검 해보세요. 왜 틀렸다고 하는가? 인간에게 문제 있습니다. 근본 문제 있어요. 항상 근본 봐야 돼요. 인간의 문제가 뭐냐? 하나님 떠난 문제입니다. 하나님 형상대로 만들었고 하나님이 천지 만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 떠났다? 근본이 다 무너져 버린 거예요. 반드시 인간은 하나님 만나는 길을 찾아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신 거예요. 그리고 영적으로 사단에게 잡혀 버렸습니다. 빠져 나와야 됩니다. 죄 문제 있습니다. 빠져 나와야 돼요. 그리고 이건 지옥까지 갑니다. 이게 근본 문제에요. 근본에서 만 가지 문제 나온 거예요 드러난 문제가. 지금 현재 문제가 뭐냐? 여기서 나온 겁니다. 문제는 이걸 해결 받으라니까요. 그런데 사람들이 이걸 모르는 겁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냐 하니까 뭐라고 합니까?
1) 세례 요한 어떤 사람은 세례 요한 같다 했어요. 세례 요한 같습니다. 세례 요한 특징이 바른 사람이에요. 정의를 외치고 바른 말하고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와서 예수님 앞길을 다 준비한 사람이에요. 광야에서 메뚜기, 석청 먹이면서 외친 사람입니다. 어마어마한 능력 있습니다. 헤롯 왕이 잘못하니까 지적도 하고. 이 사람은 이미지가 정의란 말입니다. 세례 요한 같다. 굉장히 바른 말하고 똑똑한 말합니다. 이렇게 신앙생활 하면 망합니다. 여기는 특별히 엘리트가 많이 빠질 수 있어요. 똑똑한 사람은 조심해야 됩니다. 여러분 이 정의가 사단 못 이깁니다. 이 정의가 우리 죄를 용서 못 합니다. 이 정의가 지옥 해결 못 합니다. 정의가 하나님 만나는 길 아니거든요. 틀린 답입니다. 이런 신앙생활 하면 언젠간 무너집니다. 왜? 답이 아니란 말이에요. 나쁘다는 게 아니고 답이 아니란 말이에요.
2) 엘리야 두 번째는 엘리야 같습니다. 엘리야는 구약 시대에 기도할 때 하늘에 불이 내려서 850명 흑암을 다 무너뜨렸잖아요. 한마디로 뭡니까? 불이 내린다는건 기적, 은사 받고 능력 행하고... 자칫하면 이런 쪽으로 빠질 수가 있어요. 능력, 기적, 병 고치고. 물론 예수님도 병 고칩니다. 나쁘다는 게 아니고 그것이 주가 되면 죽어요. 아무리 기적, 능력 행해도 이 기적, 능력이 사단 못 이깁니다. 이 기적, 능력이 죄 용서하는 거 아니라니까요. 이것이 하나님 만나는 길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데 그게 길인 것 마냥 달려든단 말이에요. 나중에 능력, 기적 다 체험하고 무너집니다. 신비주의에 빠진 사람들은 능력 체험하고 인생 노후가 무너져 버려요. 왜? 답 아니거든요. 어떤 사람은 하나님 보고싶다고 해요. 어떻게 하나님을 봅니까 영인데. 봐서 뭐 하려고요. 죽으려고요? 하나님 보는 게 아니에요. 말씀으로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귀신처럼 있는 게 하나님 아니란 말이에요. 신비주의는 큰 착각 하면서 무너져요. 왜? 대단하거든 능력 나타나니까. 착각하고 무너져요. 답 아닙니다.
3) 예레미야 세 번째는 예레미야 같습니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 불쌍한 걸 못 봐요. 특징이 구제, 봉사, 선행... 다 좋은 일입니다. 구제, 봉사했다고 사단 안 넘어갑니다. 내가 구제 좀 했다고 해서 죄 용서 받는 거 아니라니까요. 구제 했다고 해서 지옥이 없어지는 게 아니에요. 구제, 봉사가 길 아닙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 아니에요. 나쁘다는 게 아니고 길이 아니고 답이 아니라는 얘기에요. 자꾸 그쪽으로 빠지면 나중에. 왜? 답도 아닌걸 잡다가 무너진단 말입니다.
2022년 9월 7일 수요일
4) 선지자 중 하나 네 번째는 선지자 중에 하나입니다. 예수님도 석가, 맹자, 공자처럼 훌륭한 사람 아니냐. 하나의 종교 아니냐. 교회 가서 술, 담배 끊고 착하면 됐지 그런 사람이 있어요. 술, 담배 끊었다고 해서 사단이 공격 안 하는 거 아닙니다. 내가 조금 바뀌었다고 해서 죄 용서받는 게 아니에요. 길이 아니라니까요. 자칫하면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어요. 다 틀린 답이에요. 그런데 그 당시 대부분의 사람이 이렇게 했어요. 오천 명씩 예수님 따라갑니다. 왜? 떡 주고 빵 주고 병 나으니까. 병자와 배고픈 자 몰려옵니다. 그런데 이들의 문제가 뭐냐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니까 가버려요. 떡 안 나와. 십자가는 능력입니다. 모든 끝을 말하는데 떡이 아니니까. 이렇게 사람들은 자꾸 육신적 응답에 빠지다 보니까 예수를 모르는 거예요. 교회 10년 나가도 예수를 몰라. 응답, 이것만 얘기하지 예수를 몰라. 내가 누구냐? 관심 없어. 그래서 교회 무너집니다. 지금 많은 기존 교회가 여기 많이 빠져 있어요. 열심히 해라, 은사 받아라, 능력 받아라, 불 받아라... 착하게 구제, 봉사하고 여기 빠지고 저기 빠져요. 교회의 본질 아닙니다. 교회 버리는 거예요. 교회 이미지만 버리는 거예요. 교회 문 닫는다? 하나님이 닫게 하는 겁니다. 그거 교회의 본질 아니거든. 그렇잖아요.
2.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두 번째 질문이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질문해요. 그러면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 땅에 가장 무서운 오해, 가장 무서운 무지가 한 마디로 예수님에 대한 오해입니다. 이건 무서운 거예요. 예수님에 대한 오해, 무지는 무서운 겁니다. 이건 상식이 아니고 예수님은 구원과 직결하신 분이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이라니까요. 이건 영원한 문제입니다. 예수 모르면 어떠냐. 영원한 문제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게 너무너무 중요한 거예요. 마귀는 속이거든요. 그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당신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하잖아요. 그러면 이 그리스도란 말이 뭡니까? 이 뜻은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뜻인데 구약 시대 세 가지를 말합니다. 왕, 제사장, 선지자를 세울 때 기름 부어 세웠어요. 제자들이 예수가 그리스도라 선포했다는 뜻이 뭐냐면
1) 왕권 첫 번째 왕권이에요. 예수는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시다. 이 말이 뭡니까? 가장 먼저 사단을 이겼다는 뜻입니다. 사단을 무너뜨리고. 예수님이 누구냐면 창세기3장15절 사단의 머리를 꺾은 여자의 후손 실체가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는 누구냐? 사단의 머리를 꺾은 여자의 후손이 예수구나. 떡이 문제가 아니에요. 병 낫는 거 말고 근본을 말하고 있어요. 요한일서3장8절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왔습니다. 마귀는 안 죽어요. 마귀의 일을 멸한 겁니다. 예수님이 마가복음16장17절 너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라. 귀신 추방. 예수님이 가기만 하면 귀신이 다 꼬꾸라져요. 마가복음3장11절 언제든지 더러운 귀신들이 예수만 보면 그 앞에 다 무너지는 겁니다. 당연한 거예요. 왜? 예수는 창세기3장15절 실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당연한 거예요. 마태복음28장18절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예수께 있습니다. 하늘 권세, 땅의 권세, 모든 권세가 예수께 있습니다. 만왕의 왕 이십니다. 만주의 주에요. 얼만큼 능력 있습니까? 에베소서1장21-22절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 뿐 아니라 온 세상을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만물이 그 발 앞에 복종하고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예수가 그 분입니다. 만물이 복종하는 이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 예수란 말이에요. 예수는 누구냐? 흑암과 사단을 이기신 왕이구나. 이걸 고백 안 하고 떡 줬네, 안 줬네 하고 있어요. 안 통하는 거죠.
2) 제사장권 두 번째 참 제사장. 제사장이란 제물이란 말이에요. 죽는다는 말입니다. 예수의 피이죠. 십자가 사건. 출애굽기12장13절에 유월절 어린 양 피가 있는 집에는 모든 재앙이 넘어갑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모든 재앙과 저주를 막습니다. 진짜 예수 믿으면 재앙 넘어갑니다. 이사야서53장5-6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징계를 받으므로,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양처럼 제 길로 갔는데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담당 하셨습니다. 이게 십자가 사건이에요. 십자가는 무능한 게 아니고 우리가 받을 저주를 다 담당하신 겁니다. 이거 엄청난 사건 아닙니까. 죄를 담당하시고. 예수님이 나타나니까 요한복음1장29절에 세례 요한이 뭐라 합니까?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
2022년 9월 8일 목요일
예수는 구약 시대의 양처럼 속죄의 양으로 왔구나. 우리의 죄를 속하신 그 분이구나. 예수님도 친히 말씀하잖아요. 인자가 온 것은 마가복음10장45절에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고 섬기러 왔다.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나를 대신해서 속죄 재물로 죽으러 왔습니다. 그게 제사장이에요. 주님은 우리의 모든 저주를 갈라디아서3장13절 저주에서 우리를 해방시켜버렸습니다. 죄에서 저주에서 심판에서 지옥에서 해방을 시켜버렸어요. 이게 십자가 사건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로마서8장2절에 죄와 사망에서 해방.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 시켜버렸어요. 완전 해방. 저는 이거 깨닫고 나서 통쾌하더라고요. 다 끝났구나. 해방됐구나. 저주가 사라졌구나. 심판도 사라졌구나. 지옥도 물러갔구나. 모든 죄는 끝났구나 내가. 마지막 요한복음19장30절 다 이루었다. 이 뜻이 뭐냐면 다 끝냈다는 뜻입니다. 다 지불 했다. 네가 받을 죄값 내가 다 치뤘으니까 해방됐다. 이 고백을 해야 되거든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당신 예수는 사단 이길 만왕의 왕이시요, 내 모든 죄와 저주에서 해방하신 참 제사장이시요. 이 고백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무슨 떡을 줬네, 안 줬네. 이런 얘기 하고 있네 계속. 떡 먹었다고 죄 용서 받는 거 아니거든요. 병 고침 했다고 죄 용서 받는 거 아닙니다. 치유는 가능하지만 구원과 관계 없어요 그건. 조심해야 됩니다.
3) 선지자권 선지자란 길을 말해요. 우매한 백성을 이끌어 간단 말입니다. 하나님 떠난 인간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가 누구냐면 이사야7장14절입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 예수님의 다른 이름이 뭡니까? 임마누엘이에요. 임마누엘이 뭡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 분이란 말이에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요한복음1장14절에 말씀이 육신을 입어. 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으신 분이 예수거든요. 사람의 몸을 입었지만 예수님의 본성은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으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에요. 요한복음10장30절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하나님과 예수는 하나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에요 곧. 예수님 자체가 하나님이에요.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는데 어찌 하나님을 보기 원하느냐. 나를 본 건 하나님을 본 것이다. 요한복음14장9절에 그렇게 말씀해요. 왜 하나님을 보기 원하냐 나를 본 것은 하나님 본 것과 똑같은 것이다. 이렇게 설명하잖아요 예수님께서. 예수님은 빌립보서2장6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에요.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입니다. 그게 예수님이거든요. 이걸 고백해야 되는데 떡을 줬네, 안 줬네. 그러니 무너지는 거죠. 그래서 예수만이 길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갈 수가 없다. 요한복음14장6절에 예수님이 선포하시잖아요. 예수님이 양과 소로 하지 않고 자기 몸으로. 구약 시대는 양과 소로 잡아서 했습니다. 오실 때까지는. 히브리서9장12절 보면 양과 소로 하지 않고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끝내버렸습니다. 이게 십자가 사건이에요. 십자가는 뭐냐 고린도전서1장18절에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왜? 모든 저주를 죄를 심판 지옥을 싹 끝낸 게 십자가거든요. 능력 중의 능력이 십자가 사건이거든요. 이 고백을 해야 돼요.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다. 이게 포함된 겁니다.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당신 예수는 사단 이기신 왕이시요, 우리 죄를 해결한 제사장이요, 하나님 만나는 길 선지자입니다. 이 고백 해야 돼요. 근본이 여기 있어. 이게 구원, 빠져나온 길입니다. 이것도 해결 안 받고 떡 먹으면 뭐하겠어요. 죄, 지옥, 사단 배경에서 떡 먹으면 뭐하고 병 나으면 뭐하겠습니까. 물론 유익하지만 나중에 또 지옥 가요. 가치 없어요. 구원 때문에 왔는데 이걸 모르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교회 위기 옵니다. 교회는 건물 아니에요. 교인들 위기 와요. 왜냐면 엉뚱한 거 하고 있잖아요. 언젠가 문 닫겠죠. 유럽 교회처럼, 미국 교회처럼 언젠가 문 닫겠죠. 배부르면 교회 안 오겠죠. 건강하면 안 오겠죠. 왜 아플 땐 오고 배고플 때 왔지. 그거 해결되면 안 옵니다. 교회 없어지겠죠. 우리가 배 부르면 죄 용서 받습니까, 선진국 되면 지옥이 없어집니까. 천만의 말씀이거든요. 그리스도는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모두에게 필요해요. 이걸 모르는 거예요. 배가 부르고 좀 잘 나가면 이걸 몰라. 그게 큰 실수거든요. 그래서 오늘 이 고백. 예수가 그리스도다. 초대교회 아닙니까. 사도행전5장42절에 날마다 성전에서 집에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하기 쉬지 않았다. 왜냐면 이걸 심어야 되거든. 이걸 심어야 살아요. 예수는 그리스도다. 사도 바울이 뭐했습니까. 사도행전17장3절 성경을 가지고 뜻을 풀어서 내가 말한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다 라고 말했어요. 18장5절 역시 성경을 가지고 말씀에 잡혀서 예수가 그리스도다. 딱 한마디 했어요. 그리스도는 한 단어가 아니고 모든 문제 답입니다. 이걸 발견해야 돼요. 어떻게요? 말씀으로 찾아보세요. 그리스도는 단어지만 성경 66권은 그리스도 한가지 얘기하기 때문에 더 많은 게 있겠죠, 대충 찾았지만 찾아내야 됩니다. 그리스도를 말씀으로 편집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9월 9일 금요일
내 속을 말씀으로 그리스도로 충만케 해야 돼요. 제가 여기 안 썼지만 이것도 있어요 가난. 없어졌구나 알았어요. 고린도후서8장9절 가난도 끝났구나, 나오더라고요. 연약함, 질병 끝났구나. 물론 아플 수 있어요. 그러나 끝난 문제입니다. 야 놀랍다. 이런 고백을 하게 되면 이들은 빵, 떡에 있지만 근본이 해결되니까 드러난 문제들이 해결 되기 시작합니다. 이게 진짜 해결이에요. 뿌리는 그대로 있으면서 해결해 봤자 또 오지. 왜냐면 뿌리가 있는데 또 튀어 나오지. 뿌리를 바꾸시기 바랍니다. 근본을 바꾸세요. 그걸 안 바꾸고 열심히 한다. 뿌리가 그대론데 별거 없어요. 그래서 근본을 바꿔야 돼요 그리스도로. 그래서 드러난 문제가 사라지는 겁니다. 사라질 뿐 아니라 회복이 돼요. 그게 뭡니까. 창세기1장27절 하나님 형상이 살아납니다. 원래 인간이 회복돼요. 그리스도가 뭐냐? 고린도후서4장4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원래 인간 회복. 영이 삽니다. 2장7절 날마다 떡밖에 몰랐는데 영이 살아요. 영적인 사람이 돼요. 차원이 다르죠. 2장8절 에덴의 축복. 따라와요. 왜? 흑암 저주가 무너지니까 따라오는 겁니다. 회복되게 돼있어요. 이게 복음이거든요. 근본이 사라지면 문제가 해결 될 뿐 아니라 살아나요. 그리고 능력, 보좌의 축복. 우리가 이런 단어를 쓰겠어요? 못 쓰죠. 천군 천사가 돕기 시작합니다. 이게 비밀이에요 그리스도 안에. 시공간 초월.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 이렇게 하니까 차원이 다르잖아요. 땅만 보는 사람하고 다르잖아요. 237 빛. 흑암, 사단, 귀신이 무너지고 다르잖아요. 삶의 질이 다르고 내용이 다르고 방법이 다르잖아요. 여러분 복음을 누리시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한다, 한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그 작은 자가 천명 될 수 있습니다. 약자가 강국 됩니다. 왜? 복음이니까. 내가 해봤자 별거 없습니다. 잘하면 두, 세배 되겠죠. 여러분 2-3배 살면 나중에 몸 망가집니다. 두 배, 세 배 뛰어보세요. 몸 망가진다니까요. 천 배로 앞서가시기 바랍니다. 복음이 그래요. 복음 누리면서 하는 거예요.
결론
예수님이 축복하잖아요. 그리스도 고백하니까 예수님이 17절에 답변합니다. 17절 같이 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이렇게 베드로가 신앙고백 하니까 예수님이 답변합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때는 복 있다고 안 했어요 이 고백할 때는. 이건 복 아니야. 그래서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 그리스도 자체가 복입니다. 이게 무슨 복이냐? 참된 복이에요. 그리스도란 말이 뭐냐면 절대 해결 못 할 내 죄를 해결하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어떻게 이걸 해결하겠어요. 그리스도가 뭡니까 사단을 이겼단 말이에요. 운명에서 빠져나온단 말이에요. 어떻게 빠져 나옵니까, 못 빠져나오죠. 지옥 권세 해결자 그리스도입니다. 이게 진짜 복이지. 이걸 해결 받는 게 복이지 이 상태에서 빵 더 먹으면 얼마나 먹겠어요. 여기서 뭐하면 뭐하겠어요. 별거 없습니다. 그래서 복이다. 이걸 안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혈육이 아니고 하늘의 아버지가. 은혜 입은 사람들이에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 입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잘난 게 아니에요. 우리가 어떻게 특별합니까 똑같죠. 그리고 예수님이 뭐라고 합니까. 내가 이 반석 위에. 반석이 그리스도입니다. 안 무너지는 거예요. 이거 다 무너집니다. 반석 아니에요. 좋은 일인데 다 무너져요. 이건 안 되게 돼 있어요. 반석, 무너지지 않는 이 말이에요. 반석 위에. 그리스도 위에 가정을 세우고 그리스도 위에 나를 세우고 그리스도 위에 산업을 세우고 그리스도 위에 나라를 세워야 됩니다. 그거 밖에 없어요. 다른 걸로는 못 막습니다 재앙을. 이 반석 위에 뭐 세운다고요? 내 교회. 진짜 교회는 그리스도 위에 세워야 된다니까요. 이거 위에 세우면 교회 아니에요. 이건 건물이지 본질, 내용이 아니라니까요. 이건 무너지게 돼 있어요. 아니니까. 그리스도 위에 세워야지. 믿음입니다. 믿음을 그리스도 위에 세우시기 바랍니다. 다른 건 믿음 아니라니까요. 그냥 열심히 한거지, 좋은 일 한거지. 믿음과 관계없는 겁니다. 믿음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 통해서 믿음이 오는 거지 어떻게 믿음이 옵니까. 그러니까 음부의 권세가 못 이겨요. 과거에는 이것이 이겼어 나를. 나에게 재앙과 저주를 가져왔어. 그런데 이게 못 이겨. 그리스도 앞에서만이 음부, 사단과 저주, 재앙이 떠나게 돼있습니다. 천국 열쇠 주겠다. 천국의 열쇠가 그리스도입니다. 구제가 열쇠 아닙니다. 이상한 체험이 열쇠 아니란 말이에요. 열쇠는 그리스도란 말이에요. 이거 놓치고 하니까 착각을 하는 거예요. 가끔 그런 사람 있어요. 내가 교회 열심히 나갔는데. 열심히 하는 것과 믿음은 상관 없어요. 내가 구제 열심히 했는데. 구제 많이 한 거지 믿음하고 상관 없습니다. 옛날에 믿음 굉장히 좋았대. 왜? 교회에서 열심히 했대. 그 열심히 한 것 믿음 아니라니까요.
2022년 9월 10일 토요일
믿음은 그리스도입니다. 그거 없이 했다. 열심히 한 것과 믿음은 다른 거거든요. 왜 하나님이 응답 안 하냐. 응답 안 한게 아니고 아무것도 안 했잖아요. 그리스도 없잖아요. 여기서 무슨 응답이 옵니까. 좋은 일 한 거지. 그리스도가 응답의 열쇠입니다. 그게 비밀이에요. 그래서 그리스도는 만 가지 재앙 막습니다. 만 가지 축복을 불러 오는 게 그리스도라니까요. 이게 한 단어가 아니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리스도는 충분하고 완전하고 모든 것입니다. 여러분 결론 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결론 내니까 편하더라고요. 있다, 없다 아무 상관 없어요. 왜? 그리스도 있으면 다 있잖아요. 없다, 왜 없습니까. 그 안에 다 있죠. 시간표죠. 또 없으면 어떻습니까. 좀 불편한 뿐이지. 왜냐면 나 이걸 용서 받고 해결 받았는데. 그렇잖아요. 떡 하나 덜 먹으면 되지 그렇잖아요. 그게 문제 될 거 없잖아요. 그리고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린다. 소통이에요. 그리스도가 뭐냐 땅에 있는 우리 인간들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소통되게 합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소통되고 이게 바로 보좌입니다. 드디어 보좌의 능력과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한 단어에 포함돼 있어요. 그래서 그리스도 한 단어가 아닙니다. 이건 성경 66권 전체를 요약하면 한 단어가 나옵니다 그리스도. 구약은 오실, 신약은 오신, 그분이 예수다. 딱 한 마디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한 주간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이십니다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일하다가 예수는 그리스도 선포하세요. 선포할 때 흑암이 무너진단 말입니다. 왜냐면 그리스도란 말 자체가 사단이 결박되고 천사가 움직이고 성령이 역사하고 다 포함된 게 그리스도 이 말이거든요. 그 한 단어에 다 포함된 겁니다. 아침에 눈 뜨면서 뭐 합니까 눈 뜨자마자. 아이고 피곤해, 그럽니까? 아니죠.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루 시작을 그리스도를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거예요. 선포하고 고백하고, 선포하고 고백하고. 초대교회가 이거 한 거예요. 날마다 집에서 성전에서 예수는 그리스도. 이건 반복 아닙니다. 그게 재앙 막는 겁니다. 왜 반복합니까? 각인 시키는거 예요 계속. 놓치면 죽으니까. 잡으면 살고 놓치면 죽어요. 계속 뿌리 내려야 돼요. 날마다 체질입니다. 눈 뜨면 그리스도. 각인된 대로 응답 옵니다. 뿌리 내린대로 열매가 와요. 뭘로 뿌리내리냐? 이런 쪽으로 뿌리내리면 곤란합니다. 이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신앙도 아닌 거 가지고 착각하다가 무너진단 말이에요. 체질대로 삶을 살아가는 거예요. 그리스도가 체질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선포하고 고백하고. 문제 왔습니까, 그리스도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고백하세요. 왜냐면 완벽한 답이에요. 이게 초대교회 모습이고 오늘 예수님의 질문.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는 왜 예수 믿냐? 물어본단 말이에요. 너 왜 예수 믿어? 응답 좀 받아보려고? 병 좀 나아 보려고? 그거 말고. 너 왜 예수 믿어? 주님은 그리스도십니다. 주님만이 사단, 죄, 지옥 해결합니다. 떡이 문제 아닙니다. 떡이 문제 아니고 예수님이 구원자입니다.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흑암이 무너집니다. 그러면서 드러난 문제까지도 해결 되겠죠. 왜냐면 뿌리가 사라지니까. 한 주간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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