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2022년 1월 9일 월요일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태복음16장16절)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아멘.” 인사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와 말씀이 인생의 답입니다.” 오늘은 교회의 분쟁에 관한 얘기입니다. 2절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제목은 <교회의 분쟁> 왜 교회가 분쟁이 많을까? 이해를 해야 됩니다. 교회는 탈도 많고 말도 많습니다. 서론적으로 성삼위 하나님 중에 성자 하나님 그리스도 봅니다. 그리스도는 한 단어인데 저와 여러분이 이 한 단어에 집중을 하면 됩니다. 이게 모든 키라 그렇습니다. 결국 이 부분에 답을 찾아야 되는데 아무리 다른 거 많이 들어도 그거 답 아닙니다. 잘 안 들려요. 당연하죠. 그러나 이쪽으로 답을 찾아가야 됩니다. 왜냐면 결론은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에 관한 얘기를 해본다면 먼저 영세 전에 계신 그리스도입니다. 영원 전부터 계신 분. 영세 전에 그리스도 이 말이 하나님은 구원을 이미 준비를 하셨습니다. 이미 영원 전부터 계셨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의 과거 문제 해결, 이게 그리스도 속에 들어 있습니다. 영세 전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하나님이 몸을 입고 나타난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왕권, 사단 이긴 왕. 인간의 죄와 저주를 해결하신 제사장. 지옥에서 빠져나오는 길, 하나님 만나는 길 선지자. 이게 성육신 그리스도. 그 주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죽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예수님 마지막 말씀 다 이루었다. 실상 우리의 모든 문제는 십자가에서 끝을 내시고 다 끝났다 이 뜻입니다. 문제 있잖아요. 다 끝났는데 여러분의 문제는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복음화의 시작이 되는 겁니다. 그 사건이 중요한 시작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부활은 살아 계시다, 이 말입니다. 지금 살아 계시다. 살아 계시기 때문에 지금도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이 응답하시게 돼있습니다. 이게 부활하신 그리스도. 그리고 장차 승천하신 주님께서 다시 오십니다. 재림하실 그리스도. 예수님의 재림은 세상 끝에 오시는데 조건이 있습니다. 복음이 다 증거된 후에 끝이 옵니다. 다 증거된 후에 주님이 오시기 때문에 우리의 미래 문제는 이미 끝난 문제입니다. 그러면서 다시 나를 살리시는 그리스도. 이 땅 끝나면 끝이 아니고 빌립보서3장20-21절 우리의 시민권은 천국에 있습니다. 우리의 몸을 주님이 부활 시킵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으로 우리를 똑같이 부활 시킵니다. 다시 우리가 살아납니다. 모든 것은 그리스도로.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시고 그리스도로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그리스도로 모든 것이 회복되게 돼있습니다. 이게 그리스도, 복음입니다.
1. 교회 분쟁의 근본 원인
오늘 교회의 분쟁입니다. 교회 분쟁의 근본 원인입니다. 왜 교회는 분쟁이 많이 나기도 하는가?
1) 교회의 구성원 왜 그러냐면 교회의 구성원이 있어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11장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다 와라. 교회는 누구나 옵니다. 그리고 아무나 와요. 이게 교회입니다. 왕도 오고 신하도 오고 거지도 오고 죄인도 오고 병든 자도 오고 중독자도 오고 타락한 사람도 오고 아무나 옵니다. 심지어 깡패도 옵니다. 한국 기독교 역사에 깡패가 목사된 사람이 있어요. 김익두 목사입니다. 황해도 깡패, 별명이 안악골 호랑이에요 얼마나 무서웠으면. 이 분이 변화 됐어요.
2022년 1월 10일 화요일
깡패가 변화되니까 엄청 바뀌어 한국 교회를 뒤집을 만큼 변했습니다. 이처럼 아무나 옵니다. 아무나 오니까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와요. 여러 가지 생각도 있고 의견도 있고 복잡합니다. 향우회나 동문회, 동창회는 그래도 공통점이 있어요. 수준이 비슷합니다. 교회는 수준 안 맞아요. 다 제각각입니다. 생각도 다르고 의견 다르고 많은 차이점이 있어요. 그래서 자칫하면 교회는 굉장히 많은 분쟁의 요소를 안고 있습니다. 먼저 이해를 해야 돼요.
2) 복음 외에 다른 것 전달 왜 이렇게 문제가 많이 생기냐? 구성 요원도 있지만 두 번째는 교회가 복음 외에 다른 것을 전하면 문제 옵니다. 교회는 분쟁도 있지만 하나도 돼요. 복음 아니고 다른 걸 말하게 되면 교회는 반드시 분쟁에 휩싸입니다. 왜냐면 사단이 존재합니다. 사단을 이길 수가 없는 거예요. 여러분의 실력으로 사단 못 이깁니다. 여러분의 학벌로 사단 못 이깁니다. 복음 없는 말씀을 전하면 이 말씀이 율법입니다. 성경인데 율법이 돼버려요. 율법 말 그대로 법입니다. 법대로 하자. 그러니까 날마다 싸워요. 옳다, 그르다. 법대로 옳다, 틀리다 정죄하고 판단. 복음 없는 교회는 엄청나게 싸웁니다. 네가 맞다, 틀리다. 왜? 법대로 하니까. 율법은 완전하기 때문에 더 예리합니다. 완전하니까 세밀하게 꼬집어서 싸우면 골치 아파요. 하나 안 됩니다. 복음 없는 능력, 은사, 신비 체험하면 이게 또 문제 돼요. 능력 받으면 사람이 교만해집니다. 내가 잘 나서. 그러니까 좀 은사 받고 능력 받으면 교만해지고 하나 안 됩니다. 분쟁이 일어나요. 복음 없는 선행, 구제, 봉사 좋습니다. 구제, 봉사 열심히 하면 자기가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칫하면 자기 의가 강해서 문제가 돼요. 또 복음 없는 정의, 세상 지식 가르치게 되면 자칫하면 교회 안에 서로 다른 이념, 사상 때문에 부딪혀서 하나 안 됩니다. 또 복음 없이 세상 것을 끌어들이면 또 문제가 돼요. 아무리 좋은 세상 것도 복음 없이 들어오면 문제 돼요. 미국 교회가 무너졌잖아요. 미국 교회가 좋은 것 했어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적극적 사고방식, 긍정의 힘, 행복 시리즈, 성공 시리즈... 너무 좋은 단어에요. 그러나 그 좋은 단어가 사단을 못 이깁니다. 재앙 못 막아요. 그래서 교회 무너졌어요. 교회는 다른 것 하면 안 돼요. 다른 것 하면 문제가 뭐냐면 모든 사람은 숨은 상처 있습니다. 이걸 안고 교회 와요. 다 아픔이 있어요. 이런 숨은 상처가 치유 안 됩니다. 좋은 선행이 치유 안 된다니까요. 상처란 말이 숨겨진 분노란 말입니다. 숨겨진 미움이 가득하단 말이에요. 이게 해결 안 되니까 교회에서 폭발합니다. 그래서 싸우는 거예요. 그리고 복음을 말하지 않으면 영혼의 갈증이 해결 안 돼요. 갈급함이 해결 안 돼요. 아무리 선을 행하고 아무리 좋은 일해도 내 영혼의 갈급함, 갈증은 해소가 안 됩니다. 그러니까 만족이 안 되는 거예요 행복하지 않고. 만족 안 되니까 신경질 나는 거죠. 싸우고 싶은 거예요. 그렇게 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4장13-14절에 수가성 여인에게 말씀합니다.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다.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다. 그 물 속에는 영원히 샘 솟는 생명수가 흘러나온다. 세상 것은 아무리 가져도 내 영의 갈증이 해결 안 된단 말이에요. 세상에서 줄 수 없는 걸 복음의 생명수만이 만족케 하거든요. 그래서 복음 안 들으면 성도들이 갈증 해결 안 되니까 마음에 분노 일어나요. 싸울 수밖에 없어요. 교회 분쟁의 근본 원인은 이런 분쟁 요소가 많이 있고 교회가 복음 안 전하면 결국은 해결 안 되니까 다툼이 일어나게 되죠.
3) 사단이 심은 것 세 번째 사단이 심은 게 있습니다. 마귀가 어떻게 인간을 속였냐면 너 하나님만 믿지마 하면서 창세기3장, 6장, 11장에 마귀가 심은 대표적인 게 있어요. 창세기3장에서는 네가 하나님이야. 인간을 나 중심 만들어 놨어요 하나님 중심 아니고. 이게 문제입니다. 나 중심되면 100명이라면 100명이 다 나입니다. 다 달라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먹고 마시는 의식주에 빠뜨려 버렸어요. 의식주가 한마디로 돈이잖아요. 돈 중심. 바벨탑, 높이 높이 쌓아라. 내 명예, 더 높이 성공. 이게 사단이 심은 겁니다. 그래서 세상은 끝없이 다툽니다. 더 많이 가지고 올라가려고 서로 죽이고 밟고 합니다. 분쟁이 끝없어요. 왜?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중심되면 끝없이 다투는 겁니다. 왜냐면 더 차지하려고. 싸우고 속이고 복잡하죠. 사단은 이처럼 세상에 좋은 걸 주는 것처럼 하면서 이 땅에 다툼, 분쟁을 만들어 놨습니다. 이것이 중심되면 결국 교회 와서 또 싸우고 분쟁하고 시달리고 상처 받고 이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이게 교회 분쟁의 원인이에요. 결국 교회는 그리스도와 말씀이 중심돼야 합니다. 그래야 치유되고 회복됩니다. 그래야지 돈도, 성공도 따라옵니다. 이 속에 다 있어요. 이것을 잘 기억해야 됩니다.
2022년 1월 11일 수요일
2. 오직 그리스도
그러면 분쟁 해결책이 뭐냐? 오직 그리스도. 이게 답인데요. 왜 자꾸 사람들이 교회 와서 분쟁 일어나냐면 복음과 말씀이 내 속에 들어오지 않으면 자꾸 육신 얘기합니다. 교회까지 와서 육신적 포럼하고 그러니까 자꾸 분쟁이 날 수밖에 없어요.
1) 오직 그리스도 먼저 오직 그리스도. 그리스도란 모든 인간 문제 근본 원인자, 분쟁과 다툼을 주는 원인자 사단이 무너져 버려요. 사단은 이간 자입니다. 이간시키고 분리시키고 미혹하고 탐욕에 빠뜨리고 거짓되고 죄 짓게 해요. 이게 마귀에요. 사단이 역사하면 감당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리스도 앞에서만 마귀가 무너집니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 안 하면 사단을 교회가 못 이깁니다. 교회도 당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밀려오는 저주와 재앙을 막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지옥 배경을 무너뜨리는 게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 아니면 대책이 없는 겁니다. 상대적입니다. 만약에 교회가 계속 그리스도를 강조하면, 복음을 강조하면 가장 먼저 사단이 무너집니다. 거꾸로 만약에 교회가 그리스도를 강조 안 하면, 자꾸 다른 것 말하면 교회가 무너집니다. 이게 원리에요. 내가 무너지는 거예요. 왜? 흑암 못 이깁니다. 저는 이 부분에 답을 냈어요. 다행이죠. 그래서 제가 이걸 강조할 수밖에 없어요. 왜냐면 길이 없습니다. 오직입니다. 오직은 다른 길이 없어요. 여러분 잘 안 들려도 들어야 됩니다. 듣다 보면 하나님이 깨닫게 합니다. 시간표가 와요. 문제가 뭐냐면 오직 그리스도 했는데 잘 안 되거든. 그러니까 나중에 마음에 잘 안 되는구나. 우리 단체가 계속 복음 강조 했잖아요. 그런데 류목사님이 그러더라고요. 여러분 3년만 따라다녀라. 왜? 잘 몰랐거든요. 사람들이 열심히 따라 다녔어. 잘 안 돼. 류목사님이 다시 또 3년만 더 해라 하더라고요. 또 따라갔어. 또 안 돼. 약간 마음에 회의가 와. 다음에 뭐라 하냐? 계속해라. 계속 해도 잘 안 돼. 그러다 보니까 은근히 이것도 잘 안 되네 이게 와서 약간 곁길로 가는 사람도 있어요. 그게 큰일 납니다. 저는 알았어요. 이가밖에 없다. 그래서 지속했어요. 이게 다행이죠. 여러분 안 돼도 그리스도입니다. 안 되는 게 아닙니다. 되어지고 있는 겁니다. 다른 것, 어차피 무너집니다. 그래서 복음이 약화 되면서 오늘날 교회가 문 닫고 있어요. 교회가 너무 좋은 것, 좋은 얘기를 많이 해요. 그게 다 망치는 겁니다. 책에 좋은 얘기 많이 나와요. 답 아니라니까요. 오직 그리스도를 강조하는데 항상 그리스도 해야 돼요. 왜? 사단은 항상 역사하거든요. 복음은 영원한 겁니다. 영원히, 오직, 항상 복음 말해야 됩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복음 말해야 됩니다. 그거 안 하면 망합니다. 왜? 사단에게 진다니까요. 교회 문 닫아요. 저는 이거 알고 나니까 조금 우려 돼요. 앞으로 많은 교회들이 큰일 났다 싶어요. 유럽 교회 문 닫았거든요. 대형 교회들 잘못하면 따라가게 생겼다. 지나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복음 아니면 흑암 못 이깁니다. 재앙 못 막아요. 오직 그리스도 이 말입니다.
2) 교회가 oneness 되는 비밀 교회가 oneness 되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건 간단합니다. 다양한 사람이 어떻게 하나 됩니까? 역시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도들이 함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됩니다. 이게 비밀이에요. 함께 그리스도 바라보면 교회는 하나 되게 돼있어요. 신기하죠. 다 다른데 하나 돼요. 왜 그러냐면 함께 그리스도를 바라보니까 사단이 무너지는 거예요. 불신앙이 무너집니다. 성령이 역사합니다. 하나 돼버리는 거예요. 하나 되자고 하는 게 아니고 하나 돼버려요. 그런데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 바라보고 목사님 바라 봤다? 큰일 납니다. 제가 그리스도 아니잖아요. 목사도 그리스도를 똑같이 바라봐야 돼요. 장로님도 그리스도, 아기도 그리스도, 새가족도 그리스도, 목사도 그리스도. 그러면 교회가 하나 됩니다. 흑암이 무너져 버려요. 이번에 하례회 했잖아요. 저는 행사하면 느껴지는 게 있어요. 확인을 해요. 경인 노회 목사님 80명 오신 것 같아요. 모시는 것이 쉽지 않거든요. 목사님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어요. 노회장님 설교하기 전에 하는 말이 있어요. 명성교회는 정말 기도를 많이 하시나 보다. 꼭 내 집 같다 해요. 그냥 하는 말 아니에요. 그러면서 모든 진행 과정에서 우리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이 잘 섬겼잖아요. 그걸 보면서 80명 목사님 사모님들이 한 사람도 마음에 어려움이 없었어요. 그거 쉽지 않습니다. 전체 사람들이 다 기뻐하며 감사하면서. 원래 점심 먹고 가야 되는데 다시 왔어요. 왜? 우리가 많이 차려놨거든. 마시면서 즐기면서 기뻐하고.
2022년 1월 12일 목요일
그럼 우리 교회가 다른가요? 아니에요. 계속 우리 교회 뭐했죠? 이겁니다. 비밀이에요. 왜 교회 와서 상처받는지 아세요? 그리스도 안 보고 사람 바라봐서 그렇습니다. 아무리 친해도 나중에 상처받아요. 분쟁 옵니다. 왜? 사람은 답 아니라니까요. 하나님 말씀 안 담고 사람 말 담아보세요. 나중에 분명 문제 옵니다. 그건 답 아니라니까요. 왜 성도들이 다툼하냐면 복음 안 바라보고 사람끼리 친하고 바라보다가 나중에 싸우고. 왜냐면 흑암을 못 이긴다니까요. 그래서 문제 와요. 보통 교회들이 1년에 한두번씩 체육대회 같은 모임을 합니다. 체육대회 현수막을 보니까 공통점이 있어요. 체육대회 공통점이 뭐냐면 한마음 체육대회. 하나 되자 이거죠. 체육대회 끝나면 헛일이에요 또. 하나 안 됩니다. 될 수가 없는 거예요. 그건 불가능해요. 우리 밥 먹고 하나 됩시다. 밥값만 나가지 하나 안 돼요. 그게 불가능하다니까요. 그리스도 아니면 하나 안됩니다. 절대 불가능해요. 제가 아프리카 케냐 갔는데 원주민 있잖아요. 그들을 만났어요. 신학교 강의를 하러 2주 동안 갔는데 2주 집중했는데 시커먼 마사이족 있잖아요. 귀 뚫고 있는 사람. 이 사람들하고 말 안 통하잖아요. 그런데 오더니 제 가슴을 막 쳐요, 그리고 자기 가슴을 쳐요. 가슴이 통한다 이거에요. 왜죠? 계속 이거 말했거든요. 통한다는 거예요. 말은 안 통하는데. 한국 왔는데 말 잘 통해 근데 안 통해. 말만 통하지 안 통해. 왜? 그리스도 아니니까. 이거 이해 해야 됩니다. 복음 아니면 절대 불가능합니다. 복음을 통해서 하나님 만나는 길이기 때문에 이걸 통해서 하나 된단 말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그리스도 바라보면 돼요. 그럼 하나 되게 돼 있습니다. 가족도 그렇습니다. 가족도 진짜 하나 되려면 그리스도 바라봐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 집안에 흑암과 재앙이 떠납니다. 하나 돼요. 이게 원리라니까요. 그리스도 안 바라 보면 문제가 뭐냐, 나와 나도 하나 안 돼요. 이상한 표현이죠. 내가 나와 하나 안 된다니까요. 그러니 내 속에 늘 갈등이 있어요. 늘 갈등, 염려, 불안. 왜? 하나가 안 돼서. 내가 그리스도 바라보면 내가 하나 돼버립니다. 신기하죠. 제 마음에 갈등 없어요. 그리스도 바라 보니까 갈등이 사라져버렸어요. oneness는 오직 그리스도 중심으로만 가능합니다. 이걸 잘 이해해야 돼요. 그래서 복음을 계속 강조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야지 모든 흑암 재앙이 떠나게 돼있습니다. 먼저 개인의 흑암이 떠납니다, 재앙 떠납니다. 그게 사는 길이거든요.
3) 작은 갈등(분쟁) 그리스도 바라봐도 작은 갈등 있죠 교회 안에서. 아무리 복음 해도. 작은 갈등, 안 보이는 분쟁 있습니다. 그럼 이걸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분명히 복음이지만 일을 하면서 사람과 부딪힐 수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그걸 초대교회가 잘했어요. 사도행전2장42절에 답이 나옵니다. 초대교회 가난하고 여러 부류의 사람이 모였는데 하나 됐어요.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이렇게 나옵니다. 첫 번째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다. 사도의 가르침 이게 예배입니다. 말씀이죠. 성도들이 말씀을 받았습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말씀을 받아야 돼요. 예배는 하나님 말씀입니다. 참고하지 말고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이에요. 두 번째 서로 교제합니다. 이 교제가 말씀 받고 나서 말씀 중심의 교제입니다. 말씀 듣고 나서 바로 말씀 중심의 교제입니다. 말씀 듣고 나서 말씀으로 바로 포럼 하는 겁니다. 오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했구나, 하고 포럼 하면서 대화하면서 나누는 거죠. 그리고 떡을 떼며, 떡은 성찬식을 말합니다. 그리스도 완전 복음을 각인하는 성찬식이 있었고 마지막으로 오로지 기도에 힘 쓰니라. 기도 조심할게 뭐냐면 막무가내 기도가 아니고 말씀을 받았으니까 포럼하고 나서 그 말씀 잡고 현장에 적용하는 기도입니다. 어떻게 내가 삶에 적용할 것인가 하고 기도하는 겁니다. 그러면 보세요. 교회에서 오는 문제, 갈등 있잖아요. 말씀을 통해서 다 풀려버립니다. 말씀이 다 풀어버려요. 그래서 여러분의 사소한 감정, 갈등, 문제를 예배를 통해서 푸시기 바랍니다. 답을 다 주고 있다니까요. 그게 방법입니다. 시편107절20절을 보게 되면 하나님이 말씀을 보냅니다.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보내는 겁니다. 말씀을 보내서 나를 고칩니다. 갈등, 분쟁이 뭐냐? 뭔가 문제가 있단 말이에요. 하나님께서 고치라는 말이에요. 뭔가 고치는 겁니다. 상대방 고치지 말고 나를 고치시기 바랍니다. 이게 하나님 방법이라니까요. 어떤 분은 상대방 고친다고 자기는 가만 있고 애를 써 수고를 많이 하는데 그런 수고하지 말고 자신을 고치시기 바랍니다. 나를 고치면 다 바뀌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위기를 만나면 말씀을 보내서 나를 고칩니다. 그래서 예배는 좋은 말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뭔가 답을 주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두 가지로 끝을 내버려야 돼요. 그리스도는 우리의 근본문제 끝입니다. 근본. 죄, 사단, 저주, 지옥에서 해방 이 말입니다.
2022년 1월 13일 금요일
예배, 강단 말씀이 뭡니까. 이건 실제로 내 삶 가운데서 오는 갈등을 여기서 찾아내야 돼요. 딱 두 가지로 끝을 내야 됩니다. 그리스도는 근본문제 끝, 예배는 삶의 문제 끝입니다. 그래서 예배를 통해서 답을 못 찾으면 계속 갈등이 안 풀립니다. 해결이 안 되는 거예요. 왜냐면 답이 없으니 힘들죠. 그래서 교회가 그리스도 바라보면 교회가 반석 위에 세워져요. 그래서 안 무너지는 겁니다. 그리고 음부의 권세가 못 이기는 거예요. 이 사단들이. 저주가 떠나 버립니다. 그리고 천국열쇠입니다. 참된 기도 응답이 일어납니다 교회에. 그래서 되어지게 돼 있어요. 그리고 땅과 하늘이 소통, 보좌의 축복. 이런 것들이 복음 안에서 나타나는 열매들이죠. 우리 하나 됩시다 이런 말 할 거 없어요. 가끔 그런 말 합니다. 목사님 우리 하나 됩시다 하는데 그런 말 할 필요 없어요. 입만 아파요. 하나 되자 하지 말고 그냥 그리스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하나 되자고 말하는 사람은 하나 안 되더라고요. 왜? 육으로 하나 되려고 하니 그게 하나 됩니까. 어떻게 되겠어요 육으로. 그래서 복음 바라보면 하나 되게 돼있어요. 그게 교회 분쟁 막는 근본 답입니다. 이게 고차원이죠. 세상은 먹고 마시고 연합 되지만 교회는 그게 아니에요. 그렇게 하는 게 아니고 그리스도 말씀으로 하나 되게 돼 있습니다. 이게 초대교회 방법이고 여러분도 그 방법으로 모든 문제를 이겨나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교회는 이 땅에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영적 기관입니다. 교회가 뭐냐면 천국의 그림자에요. 이게 보좌인데 보좌가 뭐냐 임금이 있는 자리, 하나님이 있는 자리, 천국인데 보좌의 그림자 이게 교회입니다. 천국의 모형이죠.
1. 세상 – 위에서 오는 힘(보좌) 교회라는 것은 세상을 살리도록 하나님이 세웠어요. 교회 목적은. 세상 살려라. 그런데 교회는 힘이 없습니다. 세상 못 살립니다. 우리는 못 살려요. 그래서 교회는 우리 힘으로 못하기 때문에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는 위에서 오는 힘을 얻어야 됩니다. 그걸로 살리는 겁니다. 그것을 우리가 보좌라고 말합니다. 하늘 보좌, 그러면 하늘 보좌 천국에는 뭐가 있습니까. 성경에 보면 여기에는 천군 천사가 움직여요. 또 하늘 보좌에는 하나님의 영, 성령이 역사합니다. 천사가 움직이고 성령이 역사하면 원수 마귀 흑암, 흑암 세력이 무너지게 돼 있습니다. 이걸로 살리는 거지 우리가 잘나서 하지 못합니다. 우리 힘으로 하는 게 아니에요. 우리 힘으로 불가능해요. 그래서 바로 이 하늘 보좌의 능력을 교회가 회복해야 됩니다. 그래야 살리지 우리가 어떻게 살립니까. 똑같은 인간인데. 도리어 교회가 문제 더 많은데요 자칫하면. 복잡한데 어떻게 살립니까. 불가능합니다.
2. 보좌 – 내 안에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이 내 안에 와 있습니다. 임금의 자리가 보좌 아닙니까. 그럼 하나님이 지금 내 안에 와 계신단 말입니다. 뭘로요? 성령으로.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린도전서3장16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성전이 뭐냐면 하나님이 함께하는 집 아닙니까. 내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와서 우리가 성전 됐습니다. 내 안에 보좌 이 말입니다. 내 안의 보좌. 그래서 여러분이 염려하지 말고 뭐든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기도는 위대한 겁니다. 육은 한계 있어요. 기도라는 말이 뭡니까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안 보이는 모든 훼방하고 혼미케 하고 분리시키고 이간시키고 복잡케 하는 원수 마귀, 사단, 귀신이 무너지게 돼 있습니다. 그게 무너져야 돼요. 안 무너지면 안 된다니까요. 그리고 실제로 천사들이 역사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합니다. 그리고 말씀이 성취되게 돼 있습니다. 이게 내 안에. 이 비밀 아는 사람들은 말을 아끼죠. 기도를 많이 합니다. 이게 이번 원단 아닙니까. 생각 많이 하지 말고 기도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생각을 많이 하면 결국 나 중심 돼 버려요. 나중에 문제 와요. 생각 많이 해보세요. 갑자기 막 열납니다.
2022년 1월 14일 토요일
지나간 과거 상처가 떠올라. 막 쫓아가고 싶고 그래요 멀쩡하다가. 막 분노가 나고 미워지고 큰일 나는 겁니다. 그리스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생각 많이 하면 밤에 집 열채 짓는다니까요. 완전 꿈 깨야 돼요. 다시 말하면 허황 된다는 말이에요. 잘못하면 위험해진단 말이에요. 기도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말도 해야겠지만 기도를 많이 하세요. 염려를 기도로 다 바꾸시기 바랍니다. 올해 주신 말씀이 파수꾼 아닙니까. 기도의 파수꾼. 사람만 기도합니다. 기도하셔야 됩니다. 사람만 기도해요. 짐승은 기도 안 합니다. 사람만 기도해요. 사람은 영적 존재입니다.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 안 하면 모든 무거운 짐을 어떻게 다 지고 다닙니까. 기도로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거워서 우리가 못산다니까요. 기도해야 돼요.
3. 현장 – 나 보좌의 능력이 삶의 현장에 나타나요. 내가 가는 곳마다 흑암이 무너집니다. 천사가 동원됩니다. 이게 실제로 내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돼 있습니다. 이게 기도에요. 그래서 진짜 일은 기도로 하는 겁니다. 진짜 일은 기도로 하는 거예요. 육으로 해봤자 별거 없다니까요. 진짜 하나님 일은 기도로 하는 거지 육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교회 분쟁, 여러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분쟁 많이 한다. 그건 당연한 겁니다. 별사람 다 오잖아요. 왜 분쟁 하냐, 복음 없으니까 분쟁 나죠. 사단에 잡히니까 분쟁 있죠.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 해야지 분쟁 끝이죠. 여러분 개인, 가정도 오직 그리스도 해야지 흑암 떠납니다. 이게 답이에요. 그래서 전 이 답을 찾고 나니까 마음이 평안하죠. 왜냐면 답을 찾았으니까. 그래서 내가 마지막으로 할 게 뭐냐면 기도밖에 없어요. 정말 기도밖에 할 게 없어요. 가장 먼저 여러분 가정 놓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집에서 누가 기도합니까. 우리 집에 기도할 사람이 없다, 그건 정말 불행한 집입니다. 정말 불행한 집이에요. 왜냐면 노출 돼버려요 흑암한테. 방치됐잖아요. 여러분 하는 업을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산업 현장을 위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만만치 않습니다. 세상은 기도해야 됩니다. 내가 사는 지역 기도해야 돼요. 흑암 역사하면 지역에 자꾸 재앙 와요. 사건 벌어집니다. 우환 온단 말이에요. 이제는 국가를 놓고 기도해야 돼요. 국가 바로 서야지 국민이 편안합니다. 더 넓게 보면 237까지 해야 돼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뭐냐, 결국 교회 중심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무너지면 완전 끝이에요. 그래서 교회는 가장 중요한 영적 보루입니다. 방어벽이죠. 유럽은 교회 무너져서 거기는 제어가 안 됩니다. 마약, 타락, 동성애 막 밀려와요. 못 막아요. 후대가 휩쓸려 갑니다. 이건 지금 미국도 터져버렸어요. 앞으로 전 세계 동성애, 타락, 마약 다 덮쳐버려요. 성공 실컷 하고 공부 다 하고 나중에 무너져버린단 말이에요. 교회가 잠이 들어버리면 온 땅은 정신병으로 미쳐버려요. 우울증, 공황증, 조울증으로 다 파괴 돼버려요 정신들이. 그러니 온갖 범죄가 일어납니다. 내 정신이 아니라니까요. 악령에 잡히니까 온갖 범죄 살인이 다 일어난다니까요. 앞으로 시대가 위험한 시대에요. 왜냐면 다 정신병이라. 원수가 아닌데 사람을 죽인다니까. 왜? 내 정신이 아니니까. 이렇게 사람들은 악령에 잡혀서 사람들이 다 파괴돼 버려요. 그래서 우리가 깨어서 기도해야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여러분 후대입니다. 후대 살려야 됩니다. 지금 살기 좋은 시대입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정말 어려운 시대 옵니다. 너무 문제 많아요. 어떻게 보면 끔찍합니다 후대들이 갈 길이. 이들에게 복음으로 답을 줘야 됩니다. 그래야 세상을 살리지. 그렇지 않으면 세상 따라가면 같이 타락해서 무너져 버려요. 이런 시대가 왔어요 지금 시대가. 부모들이 속죠, 공부 잘하고 똑똑하다. 답 아니라니까요. 여러분이 공부 못해서 불행합니까, 돈이 없어서 불행합니까. 그거 아니잖아요. 그리스도가 답입니다. 그거 아니면 답 없어요 이 땅에.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후대 살려야 됩니다. 오늘 하나님은 교회 분쟁, 여러분 가정의 분쟁이 다 차단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는 곳마다 분쟁이 차단되고 하나님의 화목된 일이 회복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 전도자료 > 주일강단 요약 
